카테고리 없음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가고 ...(2020년11월 11일.수)

박종각 2020. 11. 11. 00:00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가고 ...

                                                               (2020년11월 11일.수)

 

                                                            계6:12-17절 말씀입니다.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 * ******* * *******

 

O 12-13절에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라고 말씀합니다.

 

O 여기서 우리는 환란이 끝나기 앞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일들은 해, 달, 별들 등의 현상과 관련되는데,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경고하신 것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24:29절에 [그 날들의 환란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또 하늘들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처럼 하늘의 현상들이 일어나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재림 때인 것입니다.

 

O 그리고 다시 14-17절에 보면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이는 그 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으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하더라]고 말씀합니다.

 

 

 

O 우리는 여기서 16절에 [진노]라는 말을 주목해야 합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지금 우리에게 진노 중에 보좌에 계신 어린 양이신 주를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O 그래서 계시록은 우리에게 극한 환란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시대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상상을 초월하는 그 환란이 있기 전에, 들림 받는 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7년 환란 오기 전에 우리는 떠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인 것입니다. 우리 그날을 기다리며 6장을 불러 봅시다.

 

O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분명히 환란이 있기 전에 들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날이 멀지 않았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대광의 여러분들은 영적으로 항상 깨어 있고, 기도로 준비하면서 세상과는 구별된 삶을 살다가 진노의 큰 날이 임하기 전에 들림 받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해서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