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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일 예 배

박종각 2020. 10. 4. 00:00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2020년10월4일)

 

                                                             계15:1-8절 말씀입니다.

 

[또 내가 하늘에서 크고 놀라운 다른 표적을 보았는데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졌더라. 이로써 하나님의 진노가 그것들 안에서 끝마치리로다.2내가 보니, 불로 뒤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그 짐승과 그의 형상과 그의 표와 그의 이름의 숫자에 대하여 이긴 자들이 하나님의 하프들을 가지고 유리 바다 위에 섰더라.3그들이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행하신 일이 위대하고 놀라우니,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은 의롭고도 진실하나이다. 4오 주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나이다. 모든 민족들이 주 앞에 나와 경배하리니 이는 주의 심판이 나타났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5 또 이 후에 내가 보니, 보라, 하늘에 있는 증거의 성막의 성전이 열리며 6일곱 천사가 성전에서 나오는데 일곱 재앙을 가졌으며,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고 그들의 가슴에는 금띠를 둘렀더라. 7그때 네 짐승 가운데 하나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로 가득 찬 일곱 금호리병을 일곱 천사에게 주니 8 성전이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권세로부터 나오는 연기로 가득 차서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끝나기까지는 아무도 성전에 들어갈 수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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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본문 1절에 [또 내가 하늘에서 크고 놀라운 다른 표적을 보았는데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졌더라. 이로써 하나님의 진노가 그것들 안에서 끝마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계시록에는“네 번의 환란”의 과정이 나타나는데, 우리가 지금까지 계시록의 말씀을 듣는 동안,“네 번의 환란”중에서“세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첫째는, 일곱 봉인들로 인한 환란, (5,6,7장) 둘째는, 일곱 나팔들로 인한 환란,(8,9,10,11장) 셋째는, 적그리스도로 인한 환란입니다(11,12,13,14장). 그리고 이제 마지막 네 번째인, 일곱 금 호리병들로 인한 환란이 나타나게 됩니다.

 

O 그리고 이 마지막 재앙들이 일어날 때는, 우리가 14장에서 본 대로“환란 성도들은 이미 휴거”되었습니다. 그들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도 휴거 되었습니다. 그래서 살전5:9절에 보면,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진노를 받도록 정해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셨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대로 그리스도인들이 “휴거”된 것입니다.

 

O 신약성경에 나타난“휴거”를 살펴보면 모두“일곱 번”나옵니다. O 첫 번째는,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래서 막16:19절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후, 하늘로 들리움을 받아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O 두 번째는, 구약 성도들이 주님과 함께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마27:52절에 [무덤들이 열리며 잠들었던 많은 성도들의 몸이 일어났으며]라고 말씀 합니다.

 

 

 

O 세 번째는, 대환란 전 그리스도의 몸, 즉 그리스도인들의 휴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전15:52절에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그리스도인들의 휴거”는,“다른 휴거”들하고는 전혀 다른 휴거라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주님의 몸의 일부인 그리스도의 몸으로”“교회”로, 그리고“주의 신부”로 휴거되기 때문입니다.

 

O 네 번째는, 대환란 끝에 모세와 엘리야의 휴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11:12절에 [그들이 하늘로부터 나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리 올라오라.”하므로 그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바라보더라.]라고 말씀 합니다.

 

O 다섯 번째는, 대환란 끝에’144.000명의 휴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14:1-3절에 [또 내가 쳐다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 위에 서 있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 있더라. 또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천둥소리와도 같더라. 또 내가 하프 타는 자들의 하프 소리도 들었노라.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짐승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 같은 것을 불렀는데, 땅에서 구속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외에는 그 노래를 배울 사람이 없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여섯 번째는, 대 환때 주님이 나타나심을 기다리는 자의 휴거입니다. 그래서 히9:28절에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번 드려지셨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이 가리키는 것은 지상 재림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주님이 “나타나신다”는 것은 환란을 통과하는 환란 성도들에게 나타난 것입니다.(마24:29-31). 그리고 이 휴거는 재림 직전에 주님을 바라는 자들만 들림 받는[환란 후 휴거]인 것입니다.

 

O 그래서 이것은 바로 마25:l-l0절에서 열 처녀 중,“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와 같은 위치에 있는 자들의 "휴거"인 것입니다. 사실“환란 후, 휴거”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휴거”는 환란 때, 지상에 남아서 거룩함을 유지하며 믿음과 더불어 행위를 지키는 사람들이 이 휴거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O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는, 한‘개인’으로서 [사내 아이] 의 휴거입니다. 그래서 계12:1-5절[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났으니, 한 여인이 해로 옷 입었고, 달은 그녀의 발밑에 있으며, 머리에는 열두 별이 있는 면류관을 썼는데, 아이를 밴 그 여인이 산고로 울부짖으며 출산하려 함으로 아파하더라...그녀가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는 모든 민족들을 철장으로 다스릴 자라. 그녀의 아이가 하나님과 그의 보좌 앞으로 들려 올라가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리고 본문의“일곱 호리병 재앙”이 나타나는 것은, 7년 대 환란 중, 후3년 반 기간 동안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16:2절에 보면, [그러므로 첫째가 가서 자기 호리병을 땅에 쏟으니, 그 짐승의 표를 가진 자들과 그의 형장에 경배한 자들 위에 악취가 나는 심한 헌데가 생기더라]고 하십니다. O 이 진노의 호리병들이 부어지기 시작할 때에 사람들은 그들의“손”이나“이마”에, 이미“짐승의 표”를 받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짐승이 그의 표를 주기 시작하는 것은“환란 중간”이기 때문에 (계13장)그래서 여기 호리병들이 부어지는 것은,“후3년 반”기간에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O 2절에 [내가 보니, 불로 뒤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그 짐승과 그의 형상과 그의 표와 그의 이름의 숫자에 대하여 이긴 자들이 하나님의 하프들을 가지고 유리 바다위에 섰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는 이 [유리 바다]를 이미 4장에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계4:6절에 보면, [보좌 앞에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그 보좌 가운데와 그 보좌 주위에는 앞뒤로 눈이 가득한 네 짐승이 있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지금 요한은 셋째 하늘에 올라가 있고, 그리고 거기서 마치 단단하고 부어 만든 유리와 같이 깊은 물의 표면이 얼어있는 [유리 바다] 앞에 있는“하나님의 보좌”와 그리고 그 보좌 가운데와 그 보좌 주위에 앞뒤로 눈이 가득한 네 짐승이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 짐승들은 에스겔 1장과 10장에서도 나옵니다. 여기서 이 네 짐승들은“그룹들”로 불립니다. 그래서 초자연적인 이 짐승들은 “그룹”들이고, 그리고 이 그룹들이 실제적인 모습으로 지금 나타나 있는 것입니다.

 

 

 

O 이 그룹들은, 창3:24절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의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타는 칼을 놓아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이‘그룹’들은 에스겔에서나 계시록에서나“넷”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O 그래서 겔10:14절에 보면, [각기 네 얼굴을 가졌는데 첫째 얼굴은 그룹의 얼굴이고, 둘째 얼굴은 사람의 얼굴이며,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고,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고 말씀 하시면서, 계4:7절에서도, [첫째 짐승은 사자 같고, 둘째 짐승은 송아지 같으며, 셋째 짐승은 사람과 같은 얼굴을 가졌고, 넷째 짐승은 날아다니는 독수리 같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리고 이 초자연적인 네 짐승들은, 하나님의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있고, 그리고 주께서는 이“그룹 사이”에 계십니다. 그래서 시80:1절에 [오 이스라엘의 목자여, 요셉을 양떼처럼 인도하시는 주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주여, 빛을 비추소서.]라고 말씀하시며, 사37:16절에 [“오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 오직 주만이 땅의 모든 왕국들의 하나님이시며, 주께서는 하늘과 땅을 지으셨나이다.]라고 말씀 하십니다.(시99:1)

 

 

 

 

O 그래서 이 초자연적인 동물들은, 모두“넷”이고, 그리고 이 짐승들을“그룹”이라고 부르며, 이 “그룹”들은 하나님의 보좌 주위를 감싸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룹들 사이에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살펴보면, 이 그룹들은“넷”이 아니라, 처음에는“다섯”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다섯 번째 그룹은,“기름부음 받은 그룹”이었습니다.

 

O 그래서 겔28:14절을 보면, [너는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이“다섯 번째”그룹은, 다른 그룹들처럼“하나님의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있었습니다. 그래서 겔28:14절에서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라고 말씀 하십니다.O 우리는 지금 성경이 말씀하시는 그대로를 보고 있고, 성경이 말씀 하시는 그대로 듣고 있으며,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시는 그대로 지금 성경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0 그런데 이 다섯 번째 그룹은 “기름 부음을 받은 그룹”이지만, 그러나 다른“네 그룹”들은“기름 부음을 받았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다섯 번째 그룹”은,“기름 부음을 받은 유일한 그룹”임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대목입니다. 왜냐하면,“기름 부음을 받은”이라는 이 말은, 히브리어로“메시야”라는 말이며, 신약에서 이 말은“그리스도”라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다섯 번째 그룹”은, 바로“그리스도”인 것입니다.

 

 

 

 

O 그렇다고 이 다섯 번째 그룹이“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 ‘다섯 번째 그룹’이,‘기름 부음 받은 그룹’이기는 하지만, 그러나“하나님의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으신“주 예수 그리스도”는“아니라”는 말입니다. 하지만,“다섯번째 그룹”은, 분명히“기름부음을 받은 그룹”즉“그리스도”인 것만큼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후에 이 “다섯 번째 그룹”은,“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기름부음”받은 이“다섯 번째 그룹”을,“적그리스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O 또한 이“다섯 번째 그룹”을, 성경은“덮는 그룹”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겔28:16절에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리라. 오 덮는 그룹아, 내가 불의 돌들 가운데로부터 너를 멸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덮는 그룹”은, 다른 네 그룹보다 매우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겔28:12절에서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완전한 규모를 확정하는 자라. 지혜가 충만하고 아름다움이 완벽하도다.]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O 또, 이“다섯 번째 그룹"은“에덴동산에”있었습니다. 그래서 겔28:l3절에 보면, [네가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 모든 귀한 돌인 홍보석과 황옥과 금강석과 녹보석과 얼룩마노와 벽옥과 사파이어와 에메랄드와 홍옥과 금으로 덮여 있었고 네 북들과 관악기들이 만들어짐이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네 안에 예비되었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관악기=관을 입으로 불어서 관 속의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악기)

 

 

 

O 이 다섯 번째 그룹이,“에덴동산”에 있었다면, 그가 바로 간사한 혀 바닥을 놀려 이브에게 불신을 심어주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게 하고 죄를 지어 그들을 죽이고 멸망시킨 장본인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요10:10절에 [도둑은 오직 도둑질하고 죽이며 멸망시키려고 오지만, 내가 온 것은 양들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또, 이 다섯 번째 그룹을“죄악”의 창시자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겔28:15절에서 [네가 창조된 날로부터 죄악이 네게서 발견되기까지 너는 네 길에 완벽하였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다섯 번째 그룹”의 이름이 들어나는데 그는 바로“루시퍼”입니다.

 

O 그래서 사l4:12-15절에[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민족들을 연약하게 하였던 네가 어찌 땅으로 끊어져 내렸느냐! 13 이는 네가 네 마음속에 말하기를“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내가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보다 높일 것이요, 내가 또한 북편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내가 구름들의 높은 곳들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분같이 되리라.”하였음이라. 15 그러나 너는 지옥까지 끌어내려질 것이요, 구렁의 사면에까지 끌어내려지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O 다섯 번째 그룹을 정리하면, 그는“기름 부음을 받는 그룹”이고, O “덮는 그룹”이며, O 그는“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O“에덴”에서도 있었으며 O 그는 또“죄악의 창시자”이고, O 그리고 이 다섯 번째 그룹의 이름은 바로“루시퍼”인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2절에서 요한이 셋째 하늘에서 본 이 짐승은, 바로 그룹이고, 그리고 이 그룹은 본래는 다섯 그룹이 있었지만, 그러나 지금 이 그룹은 자신의 그 자리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O 오늘 이 본문은 환란 후, 휴거가 된 성도들을 보여 주는데, 이 성도들은 계14:2-3, 7:13-l5절의 144.000명의 사람들이며, 이것은 이들이 셋째 하늘로“들림 받아서”재림이 일어나기 직전에 유리 바다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O 본문 3절에 [그들이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행하신 일이 위대하고 놀라우니,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은 의롭고도 진실하나이다]라고 말씀 합니다. 이“모세의 노래”는 구약 신명기 32장에 있는 바로 그 노래입니다. 그리고 이 노래는 미래에 있을 “천년 왕국”의 성취를 기다리는 노래입니다.

 

 

 

O 천년왕국의 성취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이 땅에서 "천년동안 왕국"을 세우시는 것, 즉 오늘날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바로“천국”을 세우시는 것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 서“천국은 땅에 세우는 것”이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O “천국”이라면, 당연이 하늘에 있어야지, 땅에 세우는 것이 어떻게“천국”이 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천년왕국”, 즉 “천국”이 땅에 세워짐에도 불구하고 그것을“천국”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천국”이 인간들이 세우는 “나라”가 아니라“주께서”직접 세우시는 “나라”이고, 또 이 “나라”를 인간이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라,“주께서 직접 왕이 되시어 다스리시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세워질지라도 이것을 “천국”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천국 갔다고 말하거나”예수 믿고 죽으면, "천국에 갔다"고 말하는 것은 천국이 무엇인지, 하늘나라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지를 아직 구별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이“천국”은,“유대인들”에게 허락된 곳이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천국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하늘나라”로 갔다고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주께서는 유대인들에게“천국”을 전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천국”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주께서 재림하셔서 이 땅에 마침내“천년 왕국”을 세우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천년왕국”에 대해서, 주께서 재림하셔서 이 땅에 “천년왕국”을 세우시는 이 한 가지 체계만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그러나 엉터리를 만들어 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천년왕국”에 대한 이 체계를 믿지 않고, 자신들의 임의대로 성경을 해석해서 “천년왕국”에 대해서 거짓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거짓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오늘날“천년왕국”에 대해서 세 가지“세 가지 체계”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첫째는, 조금 전에 말씀 드린 대로“전 천년주의 체계”즉, 이 땅에서 천년왕국이 이뤄지지 전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는 체계입니다. O 두 번째,“후 천년주의 체계”즉, 이 땅에 천년 왕국이 먼저 이루어지고, 그 천년이 끝난 후에, 예수께서 재림하신다고 주장하는 체계입니다.

 

O 세 번째,“무 천년주의 체계”즉, 이것은“천년왕국”같은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후 천년주의나,“무 천년주의는 같이 엉터리이기 때문에 그런 체계는 말할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오직“전 천년주의 체계”만을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이 땅에 천년왕국을 세우려고 주 예수께서 문자 그대로 실제 눈에 보이도록 오실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들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과는 성경에 대해서 논한다는 것은“시간 낭비”일뿐인 것입니다.

 

 

 

O 3절에 보면, [그들이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행하신 일이 위대하고 놀라우니,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은 의롭고도 진실하나이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릅니다. 이것은 믿음과 행위의 결합을 말씀 하십니다.

 

O 그래서 환란 때에도 분명히“믿음으로 말미암은 은혜”로 구원을 받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 구원은 모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계명들, 즉 율법을 지킴으로써 구원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14:12절에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 다시 3절에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은 의롭고도 진실하나이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사는 이 교회시대에서는 결코 “왕”으로 불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분이“유대인의 왕”으로 불리시기는 합니다. 그러나 재림하실 때까지는 그분께서는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계l9:16)가 되시지는 않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속한 그리스도인이기는 하지만, 그러나“천국을 다스릴 왕”인, 유대인 왕 밑에 예속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O 우리“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들하고도 다르고, 이방인들하고도 다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운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몸의 머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몸의 일부인 것입니다. 그래서 엡5:23절에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라. 그는 몸의 구주시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 다시 말해서 우리들은 나의 머리이시고, 나의 주님이며, 나의 구세주인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이라는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들처럼, 천국을 다스리는“왕의 백성”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그분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이 땅에“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오실 그때, 그리스도인들은 그분의 백성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주와 함께 왕국을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0 성경은 분명히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가 오실 때“왕”과“제사 장”이 된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계1:6절에 [하나님 그의 아버지를 위하여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신 그분께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벧전2:9절에서도 [그러나 너희는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너희로 선포하게 하려는 것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또 그리스도인들은 주께서 오실 때, 그리스도와 함께“공동 상속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래서 엡3:6절에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공동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이 되며 그의 약속에 동참자가 된다는 것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실 때 그리스도인들은 그분과 함께 이 땅에서 다스릴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딤후2:12절에 [우리가 참으면 우리도 그와 함께 다스릴 것이요]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대 우리는“왕들”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는 종들인 것입니다.

 

O 4절에 [오, 주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오직 주 만 거룩하시나이다. 모든 민족들이 주 앞에 나와 경배 하리니 이는 주의 심판이 나타났기 때문이니이다. 라고 하더라]고 말씀 합니다. [모든 민족들이 주 앞에 나와 경배하리니]라고 말씀 하시는 이것은, 재림과 천년왕국 때의 모습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온 나라들이 예루살렘에 경배하러 오며 유대인들이 온 땅의 머리로 세움을 받게 되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O 그래서 사2:2-3절에 [마지막 날들에 주의 전의 산이 산들의 정상에 세워질 것이요, 작은 산들 위에 높아지리니 모든 민족들이 그곳으로 몰려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말하기를“너희는 오라, 우리가 주의 산에,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자. 그리하면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며, 우리는 그의 길에서 행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의 말씀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올 것임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이것은 모든 나라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 모여서 야곱의 하나님을 경배하는 장면으로 이것은 주님의 재림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재림하시면 주님은 예루살렘에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림 하신 주께서는 왕국의 보좌에 앉을 것이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로 세계 모든 나라들이 그분께 복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O 5-8절을 읽어 봅시다.[또 이 후에 내가 보니, 보라, 하늘에 있는 증거의 성막의 성전이 열리며 일곱 천사가 성전에서 나오는데 일곱 재앙을 가졌으며,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고 그들의 가슴에는 금띠를 둘렀더라. 그때 네 짐승 가운데 하나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로 가득 찬 일곱 금 호리병을 일곱 천사에게 주니 성전이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권세로부터 나오는 연기로 가득 차서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끝나기까지는 아무도 성전에 들어갈 수 없더라]

 

O 본문의 이 성전은 하늘에 있는“성전”입니다. 이 하늘의 성전은 계8:3-5절에서도 나왔습니다. 이것은“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보여 준 바로 그“성막”입니다. 그래서 땅의 성전의 모형이 바로 하늘에 있음을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늘에 있는 모형대로 성막을 짓도록 말씀하신 이유인 것입니다. 그래서 히8:5절에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본보기와 그림자라. 모세가 성막을 지으려고 할 때에 하나님께 지시를 받은 것과 같으니 그분이 말씀하시기를“보라, 너는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여 준 모양을 따라 지으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리고 이 하늘의 성전은, 계11:19절에서 다시 말씀하시는데 이 하늘에 성전은“영원”이 시작될 때까지 하늘에 있습니다. 그러나“영원”이 시작되고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에 의해 하늘에서 내려올 때 이 도성에는 더 이상 성전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바로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계21:22절에 [내가 보니, 성 안에는 성전이 없더라. 이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이 그 곳의 성전임이라]고 말씀합니다.

 

O 그리고 본문은 마지막 일곱 재앙으로 휴거되지 못한 자들 즉, 주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이 땅의 거민들에게 내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재앙들은 환란이 거의 끝날 무렵에 닥칩니다.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두려우신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요한은, 그 짐승과, 그의 형상과, 그의 표와, 그의 이름의 숫자에 대하여 이긴 자들이 하나님의 하프들을 가지고 불로 섞인 유리 바다 위에 서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O 그리고 이들이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행하신 일이 위대하고 놀라우니,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은 의롭고도 진실하나이다. 오 주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나이다. 모든 민족들이 주 앞에 나와 경배하리니 이는 주의 심판이 나타났기 때문이니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O 그때 요한은 하늘에 있는 증거의 성막의 성전이 열리며 일곱 천사가 성전에서 나오는데 그들을 보니까 그들의 손에 일곱 재앙을 가졌으며,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고 그들의 가슴에는 금띠를 둘렀습니다. 그때 네 짐승 가운데 하나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로 가득 찬 일곱 금 호리병을 일곱 천사에게 주니 성전이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권세로부터 나오는 연기로 가득 차서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끝나기까지는 아무도 성전에 들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O 바로 이 일곱 금 호리병의 재앙으로 마침내 하나님의 진노가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이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 이루실 그 끝자락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멀지 않은 날에 이 땅에 하나님의 심판들이 닥치게 될 것입니다.

 

O 그렇다면, 이 마지막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 것입니까? 이제 우리는“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암4:12절에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기도하며,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차분하게 네 가지 것을 행하면서 주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O 첫째는, 주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두말할 필요 없이 우리는 주님의 종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롬14:8절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주의 것이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그 일은 주님의 영광과 관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하는 그 일을 통해서 주께서 바라시는 뜻이 이루어지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O 두 번째는, 복음을 전파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딤후4:2절에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견책하고 책망하며 권고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또, 잠11:30절에 [의로운 자의 열매는 생명의 나무니, 혼들을 이겨오는 자는 현명하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고, 구령하고, 혼을 이겨오고, 전도지를 배포하고 나눠주는 일에 열심을 해야 합니다.

 

O 세 번째는, 형제를 사랑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요일4:21절에 [이것이 우리가 그분께 받은 계명이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하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기서 형제는, 믿지 않는 육신의 형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형제들을 말합니다.

 

 

 

O 우리는 이들을 연약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들에게 상처를 줘서는 안 됩니다. 이들을 비난해서도 미워해서도 안 됩니다. 주 안에서 내게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연약한 자들을 도와주고 이끌어 주고, 세워줘야 합니다. 네 번째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들은 모두 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0 그래서 롬14:23절에 [...믿음으로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믿음으로 행하는 것은“감사하므로 행하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일을 감사하므로 행하고, 나에게 나타난 모든 일에 감사하고, 나의 남은 삶을 모두 감사하므로 살아라, 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렇게 산다면, 여러분들은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 흠 잡을 데 없는“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주를 두려워하므로 죄들을 멀리하고, 주를 사랑하므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를 신뢰하고, 꾸준히 기도하며 감사함으로 깨어 기도하면서 1) 주를 위해 살고, 2) 복음을 전파하며 살고, 3) 형제를 사랑하며 살고, 4) 모든 것을 믿음과 감사의 삶을 통해서 주께 영광과 존귀와 위엄을 주께 돌리다가 주께서 공중으로 임하실 때, 그곳으로 들림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