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거 하였느니라.

                                                               계1:2-3절 말씀입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와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거 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거기에 기록된 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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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절에서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와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거 하였느니라]고 말합니다. 우리는[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증거]는 바로 [예언의 영]으로 (l9:l0절)말합니다. 이것은 미래를 말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종종 사람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가 있는가?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을 몰라서 묻는 것이라면, 그 대답은 이렇습니다.

 

0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은, 성경은 단 하나의 오류도 없이 미래의 모든 일을 정확히 예언한 세상에서 유일한 책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세 개의 다른 대륙에서, 그것도 1600년 동안, 긴 간격을 두고, 42명의 기록자들을 통해서 기록된 그 예언대로, 과거로부터 지금 현재에 까지 한 점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이루어졌고, 뿐만 아니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계속 이루어져 가고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O 2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는, 바로 [예언의 영]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증거]를 통해서 그 사람이 구원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그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에게 들어가면, 그는 자신이 구원받은 것을 알게 되는 것이며, 그는 장차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알게 되는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즉 예언의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O 다시 3절에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거기에 기록된 것들을 지키는 자들 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는 여기 [때가 가깝다]는 말에 주목해야 합니다. O 1절에서는 [속히 일어날]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계시록의 일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때가 마침내 오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을 항한 대표적인 표적 중 하나인 것입니다.

 

O 그래서1-3장이 어느 시대에 적용되는지에 관계없이 계시록에 나타난 것 가운데 하나는 미지근한 교회인 것입니다.(계3:17). 미지근하다는, 이 세상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서, 하늘나라에 대해서, 그분의 오심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다는 말입니다.

 

O 이 교회가 추구하는 것은, 많은 숫자, 큰 교회, 재산, 부, 물질을 자랑합니다. 그래서“나는 부요하고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 할 만큼 부요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께 대해서는 비참하고, 불행하며, 가난하고, 눈멀었으며, 헐벗고 굶주린 자며 가련한 자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3:17절에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며, 부요하고,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너는 비참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멀고, 헐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