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벧후3:11절 말씀입니다.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지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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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현재의 우주 전체가 이처럼 녹아 없어지고, 새롭고 영원한 우주 체계가 재편성 될 판국인데도 우리들이 만약 구원받지 못하고 죽는다면, 우리들은 지옥에 갔다가 백 보좌 심판 때 부활하더라도 이 엄청난 재앙을 본 다음 또 영원토록 불 못에 던져지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렇다면, 우리들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고, 우리에게 묻고 있는 것입니다.
0 그렇다면, 우리들은 이에 대해 무어라고 대답할 것인가? [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고 여전히 성경을 무시하고 마귀 편에 서서 자꾸 헛소리만 짓거리고 있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O 우리들이 지금이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거듭나기만 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하늘로 들려 올라가 이 모든 재앙들을 모면할 수가 있는데, 그 기회를 받아 드리지 않고 끝까지 고집을 부리다가 지옥으로 갈 것인가? 이 말입니다.
O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9절）되기를 바라시고 오래 참고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그 오래 참으심이 오늘 당장, 끝날지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주께서는 그동안 오래 동안 참으셨기 때문입니다.
O 그리고 그분께서 재림하시면, 우리들은 그것으로 끝장나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보좌 심판과 멸망의 날] 에 앞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날이 오늘밤일 수도 있고, 내일 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는“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8절). 천년을 하루같이 오래 참아 오신 주님께서 이제는 하루를 천 년같이 여기시고 지금이라도 당장 오실는지 모른다는 말입니다.
O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지리니...]（10-11절), 이 두 구절에서 종말의 그림이 순서대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라지고] [녹아내리며], [타버릴 것] 이라는 10절 말씀이 그것이고, 11절의 [녹아지리니]가 바로 그것입니다.
O 이렇게 천년왕국이 종료되고 백 보좌 심판이 열리는 날, 하늘들과 땅이 이처럼 [사라지고] [녹아내리며][타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요한이 영 안에서 셋째 하늘에 올라갔을 때, 미리 볼 수 있었단 엄청난 광경이었습니다.
O 그래서 계20:11절에 [또 내가 큰 백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그의 면전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졌고 그들의 설 자리도 보이지 않더라.]고 말씀 하시면서, 계21:1절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하겠습니까?. 사람들이 듣든지 그만 두든지, 믿든지 믿지 않든지, 주께서 오실 때가 되었음을 사람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열심이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아직 여러분들의 가족 중에 그 혼이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계시면, 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여 그들의 혼을 구원하시여 여러분과 여러분들의 가족과 여러분들의 일가친척들이 이 영광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사시기를 바랍니다. 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공중으로 들림 받아 주와 영원히 사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