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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박종각 2017. 3. 26. 03:29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롬6:12-23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정욕 가운데 죄에
게 순종하지 말고  13 또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내어주지 말고 다만 너희 자신
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  자들처럼 하나님
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관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라.  15 그런즉 어떻게 하리
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
래 있으니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6  너희가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너희가 순종하는
자의 종이 되어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든지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는  줄 알지 못
하느냐? 17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너희가
죄의 종이었으나 너희에게 전하여 준 교리의
본을 마음으로부터 순종하여18 죄에서 해방되
어 의의 종이 되었음이라. 19  너희의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방식대로 말하노니
전에는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의 종
으로 내어주어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
희 지체를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
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었을 때에는 의로부
터는 자유로웠느니라. 21 그런즉 너희가 지금
부끄럽게 여기는 그 일들에서 그때에 무슨 열
매를 얻었느냐?  그런 일들의  끝은 사망이니
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자유
롭게 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
는 열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생이니라. 23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
명이기 때문이라.] 
                        *******   
O바울은 롬6:8절에서,[이제 우리가 그리스도
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믿
으며]라고 말합니다.여기서 주와 산다는 말은
영적으로 산다는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적
으로 사는 것, 우리  육체가  실제로  생물학적
으로,   물리적으로,  신체적으로,  현실적으로
우리의 육체가 살아 일어나게 되는  것을 말하
는 것입니다.


O 그렇게 된다면 영적이든 육적이든 간에 죄
와 사망은 더 이상 우리를 주관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6:9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셔

다시는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더 이상

를  주관하지 못하는 줄 우리가  아노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바울은 다시 6:11절에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정녕 죄에

는 죽은 자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

암아 하나님께는 산 자로 여기라]고  말합니

다.


O[이와 같이]라는 말은, 이미 바울이 9-10절
에서  설명한 내용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고,그리고 죽은 자
들로부터 일으켜지셨기 때문에, 이제  죄와 사
망이 더 이상 그분을 주관하지 못하고  그리고
그 죽으심으로 인간의 모든 죄를 단번에  해결
하시고 사심이기  때문에 그분의 사심은  바로
하나님께 사시는 것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O 그래서 [이와 같이]라는 말은 바로  너희도
이 예수와 [같이] 주님의 죽으심과 주님의 사
신 것처럼,  이제는 죄가  너희를 주관하지 못
하는 것으로 산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너희는
사망의 죄로부터 자유롭게 된 것이고, 그리고
이제  너희도 주님처럼 [하나님께는 산 자]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망에  이르는 죄
에 관해서는 나는  이제  죽은  사람으로, 그리
고 하나님에 관해서는  산  사람으로,  모든 계
산이 완벽하게 끝이 난 것으로  여기는 것입니
다.


O그렇습니다. 사망과 관계되었던, 우리의 죄
값은, 우리를  대신 해서 주께서 죽어 주심으
로 우리가 갚아야 할 그 사망이라고  하는 빚
을 주께서 청산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죄에 대한 값으로 사망을  지불하기 위
해서 지옥에 갈 필요가 없게 되고, 또 주께서
다시 사시므로 하나님의 산자가 되었으니,우
리도 주와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앞에
서 산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
이 이해를 하든 못하든 간에 우리는  죽은 것
과 산 것을 한 몸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 것
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없는 신비의 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라고 하는 하나의
몸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하나는 죄에게는 죽
은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그 죽은  사람 속
에, 하나님 앞에서 산 사람 들어 있기 때문입
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진짜 우리가  아니고
그 죽은 몸 안에 들어 있는 사람이 진짜 우리
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육체가
하자는  대로 따라 하지  말고,  또 육체가 그
속에 있는  하나님 앞에서 산사람을 주장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O그래서 바울은  오늘 본문 12절에서 힘주어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정욕 가운데 죄에
게 순종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죄의 육체에 정복당하지  말라,  죄의
육체가 하자는 대로 해서는 안 된다,  죄의 육
체에게  이리저리 끌러  다여서는 안 된  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죄의  문제로 시
달리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죄의 문제에 대
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해답을 주
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
서  죄 없이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사실은 다음 7장에서도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것은,그리스도
인이  비록 이 세상에서 죄 없는 삶을 살지는
못할지라도, 그러나  죄 [위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 죄 아래에 들어가 죄에게 굴복당하면서 죄
에 지배를 받으면서 죄의 종이 되어서 살지는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
에게 [죄가 너희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
하게] 하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O  냐하면, 죄가 우리위에  올라와서 우리 위
에서 군림하게 놔두면, 다시 말하면,  죄가 우
리위에 올라와서 우리를 다스리게 한다면, 우
리는 그 죄의 지배를 받게 되고,  죄에 굴복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죽은  죄의
몸이, 그 몸속에 있는  속사람을  지배하지 못
하도록, 속사람이  죄 위에 군림해서  죄의 몸
을 지배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O 그렇게  하려면 [몸의 정욕  가운데 죄에게
순종하지]말아야 한다고 바울은  말하는 것입
니다. 죄의 몸이 하자고  한다고 그  속사람이
아무런 저항 없이 죄의 몸을  따라  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들이 자동차를 운전 하
는 것이지, 자동차가 우리를 운전하게 내버려
둘 수 야 없지 않은가?  우리들이 [몸]을  운
전해야지, [몸]이 우리들을 끌고 다니도록 내
버려 둘 수야 없지 않은가? 우리들이  [정욕]
을 다스려야지,  [정욕]이 우리들을 좌지우지
해 서야 되겠는가? 이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말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비록 죄 가운데  살더라도  죄 위에 군림하여
죄를  다스리면서 살 수 있는 방법이요, 그리
스도인이 매일 매일의 삶에서  승리를 거두며
살 수 있는 방법인 것입니다.그러면서 바울은
13절에서[또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
게 내어 주지 말고  다만, 너희  자신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 자들처럼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합니다.


O 우리  몸에는 일곱 [지체] 가 있습니다. 그
런데, 그리스도인은 몸을 이미 [죽은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그 [지체]들 역시 죽은 것입니
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은  사실상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육신이  죄가
군림하는 죄 아래에 놓여 있으면 우리들의 지
체는 불가불 [불의의 병기]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우리가  죄 위에 군
림하여 죄를 지배하고 다스리면, 우리의 육신
은 속사람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우리의 육체
를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고, 따라서 그  지체
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의의 병기] 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O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이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완전하게 구원하셨습니
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율법 아래  있지 아
니하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에]  죄와  사망이 
더 이상, 우리를 주관할 수 없는 위치에  서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망에 이르는  죄와는
더 이상 상관이 없게 된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완벽하게 해결이  난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율법이 말하는  그 죄의 값은
오직 사망뿐입니다. 그래서 어누 누구도 그가
죽기 전까지는 율법 아래에서 결코 빠져 나오
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율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사망이라고 하는 그 죄의 값을,  우
리를 대신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갚아 주
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께서 베풀어
주신 그 은혜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에서 완전
하게 벗어나게 되었고,  이제 우리는  율법 아
래에서, 다시 말하면, 율법의  지배에서  완전
하게 벗어나 주께서 베풀어  주신  그 은혜 안
에 있게 된 것입니다.


O 그런데 바울은 15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즉 어떻게 하리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어
도 된다는 말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O 무슨 말인가 하면 이제 우리가 율법하고는
상관이 없는 사람이 되었다고 해서,  다시 말
하면, 이제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우리가 받
은 그 구원만은 절대로 안전한 은혜  아래 있
다고 해서, 그렇다고 이제부터  우리가  마음
놓고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이냐? 이 말입
니다.  그러나 바울은  [결코 그럴 수 없느니
라]고 단호히 말씀합니다.







O 그렇습니다. 한번 구원받았으면, 그 구원이
영원히 보장 된다는 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결
코 변할 수없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다시 말하면 내가 은혜로 구원받은 이상
이제부터는 어떠한 죄를 져도 지옥은 가지 아
니할 것이니, 이제는 마음 놓고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이냐?] 그러나 [결코 그럴 수 없다]
고 확고하게  못 박는 것이 바로  성경인 것입
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 너무나  많이  있는  것입니다.


O 그 중에는, 우리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서 하는 선한 행동과 의로운 행동이
세상 사람들과 그리고 진리를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과는 그 동기부터 다른 것을 알
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 중
에는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하면서도  그러나
자신이 받은 그 구원이 미심  적에서  혹시 지
옥에 가게 될 까봐서  마음에  내키지도  않는
산한 행동을 억지로 하면서 하나님의  눈치를
살피시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는  것입니다.


O 이런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의  영원한 능력과 가치를  믿지  못하는 것
은 물론이고,구원에 관련된  하나님의 약속들
을 전혀 신뢰하지도 믿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
이 하는 의로운  행위, 선한 행위를  하는 동기
는 그런 잘못된 동기에서가 아니라  바로 사랑
의 동기에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게 위해서
하는  행동에서  나온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구원이 미심 적고 아니면 받은  구원이
취소되고  지옥에 가게  될 까봐  겁나서  의를
행하고 선한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을  순종하여 하
는 행동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거
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리고  순종하기 때
문에 의로운 행동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바울은16절에서[너희가 자신을 종
으로 드려누구에게 순종하든지 너희가  순종
하는 자의  종이 되어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
르든지,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는 줄
알지 못하느냐?]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에게는 [순종]외에 다른 것이 존재하지 않습
니다. 주인 앞에서 종의 생각이나, 종의 사상
이나, 종의 마음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종에게는 자신의 꿈이나, 자신의 목표나 자신
의 계획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종에게는 오
직 그분의 말씀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그리고
주인께서 하신 말씀에만 순종이 있을 뿐인 것
입니다. 종은 한 순간도 그분 곁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O  항상 대기의 자세로 주인 앞에 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이 할 수 있는 말은
오직 하나, 그것은  [예, 주여 말씀 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외에 어떤 말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종은 주인을   따라서  주인이
싫어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절대로  싫
어해야 하고, 주인이 좋아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그 주인을 따라서 좋아해야  합니
다. 그래서 주인의 원수가 곧 종의 원수요, 주
인이 사랑하는 사람이 곧 종이 사랑하는 사람
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이  자신을  사신 주
께 순종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종이  아닙니
다. 그래서 누구에게 순종하느냐가 중요한 것
입니다.


O [죄]에 순종하면[죄의 종]이고, 진리에 순
종하면, 하나님께[순종의 종]이 되는 것입니
다.  그래서 죄에  순종하여 죄의  종이  되면
[사망]에 이를 것이고,진리에 순종하여 하나
님께 순종의 종이  되면 그 결과는 [의]에 이
르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사실에 대해서 너희도 이미 잘 알고  있지 않
느냐? 하는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울
은 17절에서[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너희
가 죄의 종이었으나 너희에게 전하여 준 교리
의 본을 마음으로부터 순종하여]라고 말씀 하
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구원받기 전,
우리 위에 군림하여 우리를  다스리고 지배하
고 마음대로  부려먹던 주인은 바로 [죄]였습
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는 이제 [죄의 종]
이 아닌 것입니다.

O 그래서 [죄]가우리를 더 이상 지배하고 부
려먹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되었습니까? 우리 자신이  스스로  복음에 순
종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마음으로부
터 복음의] 순종입니다. 그래서 마음으로부터
믿는 다는 것은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자
신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은 어느  누구도
강요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식으로부터 나
오는 것은 얼마든지 강요로  나올 수가 있습니
다. 그러나 마음으로부터 어느 누구도  강요할
수가 없는 오직 그 자신  만의  영역입니다. 그
래서 마음으로 믿지 아니하면  결코 의에 이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우리는 억지로 누구의 강요에 억압
당해서 복음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
지에 따라서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순종] 했
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은 것입니다.그
래서 17절에서[너희에게 전하여 준 교리의 본
을  마음으로부터 순종하여] 구원받는다고 말
씀하시는 것입니다. O 교리라는 것은 쉽게 말
하면, 결코 변할 수 없는 신앙의 체계를  규정
한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에  대해
서,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틀린  것인가
를  올바로 제시해 주는 것이 바로  교리인 것
입니다.


O 그런데 그 [교리의 본]이 지금 우리에게 묻
습니다.[그대는 죄인인가?]우리가 [예]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교리의 본이 그대가 구원
받고 거듭나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 당신의 마
음이 이것을 수긍하는 가?] 라고 다시 묻습니
다. 우리가 [예.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교리의 본이, 그대는 주 예수  그리스
도를 믿고 그분을 그대의 구주로  영접하지 않
으면 안 된다. 그렇게 하겠는가] 라고  말합니
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예, 그렇게 하
겠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O 그러자 다시  [교리의 본이 그대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의 의가  전가되어 그대가 의롭게
되는 것이다]고 말합니다. 그때 우리의[마음]
이 [예, 좋습니다.   저는 그분을 믿고  그분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의를 전가 받
겠습니다]라고 대답 합니다.바로  이것이 우리
가[마음으로부터 순종] 하는 모습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으로부터 순종]하지  않는 사
람은, 구원하고 전연,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
람이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오늘 본문의 17절
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
씀을 다시 읽습니다.[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
은 너희가 죄의 종이었으나  너희에게 전하여
준  교리의  본을  마음으로부터  순종하여]


O그렇습니다. 마음으로 믿어야지, 머리로 믿
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
음으로 믿는다는 말인지, 머리로 믿는다는 말
인지  모르기 때문에 단순히  믿는 다는  말에
속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마음으로
믿지 않고 머리로만 믿는다면 그 헛된 믿음을
가지고 지옥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롬
10:9-10절에서[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
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
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바울은 다시18절에서 [죄에서 해방되어 의
의 종이 되었음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구원받기 전, 우리들의 주인은  죄였고
우리들은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을  통하여 전하여 준 교리의 본을  [마음
으로부터]믿고 순종하여 구원받았습니다.그리
하여 이제는 죄에서 해방되어[의의 종]  이 되
었습니다.바울은 이것이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17절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O[의의 종]이 되었다는 것은 곧 주님의 종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의의 종] 은 [죄의 종]
과는 원수지간입니다. [의의 종] 은 결코 [죄
의 종]과 평화 협정을 맺고 타협해 버리지 않
습니다. 사실, 바울이 19절에서 말한 대로 우
리의 육신은 매우 연약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기 전에는 우리의 지체가 [부정과 불법
의 종] 노릇을 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애써보았자 해놓은  일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불법]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입니다.


O그러나 이제 구원받았으므로 우리의 지체를
[의의 종]으로  내어드려서 [의]이신 주님께
서 거룩하신  것처럼 거룩해지라는  것입니다.
구원받지 못했을 때는 마귀의  종이었으니 어
쩔 수 없이 마귀의 짓을 했을망정,  이제는 구
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처럼
거룩하게 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느냐고  바울
은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제는  입장이 정
반대로 바뀌었으니, 그 바뀐 입장에 합당하게
처신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마
귀에게 매여 있을 때에는 우리의 몸이 마귀가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러나 이
제는 주님께 매였으므로  우리의 몸을 주님께
내어드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 아닌가?

주인이  바뀌었는데도 옛 주인에게 매여서 옛
날처럼 마귀가  시키는 대로 죄악을 행한다면
그게 어디 말이나 되는 소린가? 라는 말입니
다. 그렇습니다. 마귀에게 내어주었던 우리들
의 몸은 죽었습니다.그러나 우리들의 죽은 그
몸속에는 이제 주님께로 새롭게 태어난 새 사
람이 들어있는 몸이 된 것입니다.  그런즉  그
몸은 이제 주님의 소유가 된 것이고,   주님의
재산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몸은
이제 주님께 내어드려야 마땅하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다시 20절에서 [너희가 죄의 종이었
을 때에는 의로부터는 자유로웠느니라]고 말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우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는,  우리가 의에  억매이지  않았기
때문에 의를 행할 필요가 없고,  의와는  아무
런 상관이 없는 그래서 의에 대해서만큼은 자
유를 갖는다는 말입니다.그래서 우리들이 [의
로부터] 자유롭고   싶으면,의에 간섭받지 않
고, 의에 구속받지 않고, 의하고는  아무 관계
도 없이 자유롭게 살고  싶다면,  구원받지 않
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정말로, 너에게 있어서  자유로운 것인가? 하
는 것입니다.


O네가 의로부터 간섭받지 않고, 의에 제제를
받지 않고, 구원의 주님과 아무런  관계도 맺
지 않고, 죄와 더불어 사는 것이 네가 정말로
자유로웠더냐? 하는 것입니다.천만에 말씀이
라는 말입니다. O왜냐하면, 네가 [의로부터]
자유로우면, [불의] 로부터는  자유롭지 못하
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느 쪽이든 자유롭지
못한 것은 매한가지인 것입니다. 구원받지 않
으면 [죄의 종]의 신세를 면치  못하고, 구원
받으면 [의의 종의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것입
니다.

O 그래서 우리가 [죄의 종] 이면,  죄를 행할
수밖에 없고,  또한 [의의 종]이면 의를 행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죄의 종]이
옳은 일을 행한다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또한 [의의 종]이  불의를  행한다는
것 역시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
다면, 우리는 어느 쪽이 좋은가?   하는 것입
니다.그래서 바울은  21절에 [그런즉  너희가

금 부끄럽게 여기는 그 일들에서  그때에 무

열매를 얻었느냐? 그런 일들의 끝은  사망

니라]말씀  하십니다.







그 부끄러운 일을 통해서 우리들이 얻을 수있
었던 열매가 무엇이었는가?그것은 바로 죽음
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말한 바울은 22절에
서[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
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생이니라] 고  말합
니다.


O 다시 말하면,우리들이 과거 구원받기  전에
[죄의 종]으로 마귀가 시키는 대로 부정과 불
법을 행하므로  죽음의 열매를 맺었으나 그러
나 이제 우리는 구원받았고, 그리고[죄로부터
자유롭게] 되었고,그리고[의로부터]자유로웠
던 우리들이 이제는 그 입장이 역전되어 불의
로부터 자유롭게 되어서 이제는  불의를 행할
필요가 없는 [하나님의 종]이  되었다는 말입
니다. 그런즉 우리들도 하나님처럼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거둘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O그러면서 바울은 23절에서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
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사람들이 주
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말하는 구절로
사용되지만,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은
지금 바울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상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구원받은 우리 그
리스도인들을 겨냥해서 말하고 있다는 사실입
니다.그래서 이 말씀은 바로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는 구원받은 그리스도
인에게 적용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6장전체가 잘못된 열매를 거두
는 그리스도인과, 올바른 열매를 거두는 그리
스도인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23
절의 말씀은 죄로 인해서 잘못된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의  신체적 죽음을 말하고 있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그리스도인이 도를 넘는
죄를 범하게  된다면, 결국 그 육신의 목숨을
보장받지 못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영의 죽음 그래서 지옥에 간다는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육신의 죽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육신의 죽음이 구원에서 떨어져 나

가는 저주로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를 짓는 바람에 일찍 죽는 것도,

실은 그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누리는  하

나의 유익한 일이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구원은
자신의 자녀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계속 죄
의  종으로 악한 죄를 지을 때,  하나님께서는
너희 죄를 이제 더 이상 용납하지 아니하시겠
다는 의미에서 그를 일찍 집으로 불러 드리시
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인간은  죄를 가지고 태어나고
그리고 그 죄와 함께 살다가 그 죄와 함께 죽
어 그리고 그 죄와  함께 지옥으로 가는 것입
니다.그래서 이 땅의 모든 인간은 그 죄에 매
여서 그리고 그의[죄의 종]으로 마귀가 시키
는 대로,  죽음의 열매를 맺으면서 사는 것입
니다.  이것이 우리의 옛 모습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왜냐하면,이제 우리는 주의
은혜로 구원받았고 불의로부터 자유롭게 되어
서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
매를 얻어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두움의 자식이 아닙니다. 죄
의 자식이 아니요, 사망의 자식이  아니요, 마
귀의 자식이 아니며, 패배자의 자식이 압니다.
이제 우리는 빛의   자식이요,  의에 자식이요,
생명의 자식이요,부활의 자식이요, 승리와 이
김의 자식이요,하나님의 자식인 것입니다. 그
래서 바울은 엡5:8절에서[너희가 한때는 어두
움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
녀들로서 행하라.]고 말합니다.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선하게  주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라는 말입니다.


O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의의 병기가 되어 의에
힘쓰고, 선한 일에 힘쓰며, 그분의  말씀에 온
전하게 순종하는 빛의 자녀들로 삶을  살다가
우리 주님 공중에 내려오실 때 그곳으로 들림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