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청지기가 되라.

 

                                                                벧전 4:9-10절 말씀입니다.

 

[불평하지 말고 서로 대접하며 각 사람이 받은 은사대로, 하나님의 다양한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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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청지기란 기본적으로 무엇인가를 [맡은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봉사하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맡은 사람이 바로 청기지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10절에서의 [청지기]는 [하나님의 다양한 은혜를 맡은]사람으로서의 [청지기]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하나님의 신비들은 맡은 청지기인 것입니다. 그래서 고전4:1절에서 [그러므로 사람들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청지기로 여기게 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사역자들에게, 그의 종들에게 전하라고 맡겨진 일곱 가지의 하나님의 신비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경건의 신비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녀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탄생하셨다는 [신비]입니다.(딤전3:16),

 

0 두 번째는, 구원받은 자들 안에 그리스도께서 들어와 거하신다는 신비입니다. (골1:27), 세 번째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위대한 신비]입니다. (엡5:30-32) 네 번째는, 이스라엘의 신비입니다. (롬11:25),다섯 번째는,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구원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대 환란 직전에 하늘로 끌려 올라가는 [휴거의 신비]입니다. (고전15:51-52), 여섯 번째는, 적그리스도를 둘러싼 [불법의 신비]입니다. (살후2:7),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는, [큰 바빌론의 신비입니다. (계17:2),

 

0 그래서 청지기에게 이러한 일곱 가지 신비들이 맡겨진 것은 이것을 양 무리에게 가르치라고 맡겨진 것입니다. 그리고 청지기는 맡겨주신 분에게 신실해야 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전4:2절에 [청지기에게 요청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신실한 사람으로 발견되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주의 청직이 들은, 주님의 종들은 반드시 주의 초림과, 재림과, 성도의 휴거와, 대 환란과, 적그리스도의 정체와 그리고 교회들의 배교들을 경고하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의 지식으로 혼들을 이겨오는 일에 신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공중으로 들림 받아 주와 영원히 사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