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벧전3:11-15절 말씀입니다.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그것을 추구하라. 12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기도에 열려 있으시나, 주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시느니라. 13만일 너희가 선한 것을 따르는 자가 된다면 누가 너희를 해치겠느냐? 14그러나 너희가 의를 위하여 고난을 당한다면 복 있는 자들이니 그들의 위협에 두려워하지 말고 동요되지 말라. 15그러나 너희 마음속에서 주 하나님을 거룩하게 여기며 너희 안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답변할 것을 온유와 두려움으로 항상 예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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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사람들이 알든지 모르든지, 인류의 모든 역사는 절대적으로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계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으신 분께서 관리하시고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지구상의 모든 것, 이 땅위에 모든 민족들, 모든 나라들, 모든 백성들, 모든 통치자들, 그리고 그 사람이 선한 사람이든 악한 사람이든, 모두가 하나님의 관리 대상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우리 모두의 한 사람, 한사람을 아시고 계신다는 사실에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만민 중에 특별히 한 사람을 불러 세우시고, 그에게 복주시고 그 자손들을 번성케 하시여 하나님께서 친히 다스리시는 민족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 민족이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인간들이 모여 자연 발생적으로 세운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리시기 위해서 세운 나라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사람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이름이 한 민족이 되고 국가가 된 나라는 이 지구상에 오직 이스라엘 밖에 없습니다. O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손자인 야곱이라는 사람의 새 이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얍복강가에서 이 야곱에게 [너는 다시는 야곱이라고 부르지 말고 말씀 하시면서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이 야곱은 두명의 부인과, 두명의 여종을 통해서 열두 형제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살던 야곱을 비롯해서 그의 자손 70명을 이집트로 보내 그곳에서 430년 동안 가두어 놓으시고는 그들이 한 국가 될 만큼 번성하게 하셨다가 다시 모세를 통해서 가나안땅으로 데리고 나오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들과 함께 하시면서 그들에게 계명과 율법을 주시고 그리고 그들 주변의 모든 국가들을 정복하게 하시므로 강대국으로 만들어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에 지날수록 이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며 죄를 짓더니, 그 죄가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국가들보다 더했던 것입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인 그의 종들을 세우시고 그들에게 보내서 주께로 돌아오도록 권고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때뿐 얼마의 시간이 지나가면 그들은 또다시 하나님을 배반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일이 계속 반복다가 결국 하나님께는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대에 와서 이 강대한 이스라엘을 남과 북으로 쪼개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열두 지파로 한 민족을 이루었던 이스라엘은, 남쪽과 북쪽으로 갈라져 열두 지파 중에서, 열 지파가 떨어져 나가, 북 왕국 이스라엘이라 부르며, 그들의 수도는 사마리아였고, 그리고 12지파 중에, 두 지파는 남 왕국 유다로 부르며, 이 수도는 예루살렘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 국가가 둘로 갈라진 뒤에도, 이들 두 나라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악하게 행하자, 하나님께서는 이 두 나라를 모두 멸망시키시기로 작정하시고, 북 왕국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해서 그곳으로 포로로 끌려가게 하셨고, 남 왕국 유다는 바빌론에 의해서 망하게 하시면서 거기서 70년동안 포로생활을 하고 돌아오게 될 것을 예레미야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O 그리고 이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멸망해, 앗수르의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고, 유다는 바빌론에 의해 예루살렘과 모든 성벽이 불태워 버리고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 바빌론으로 끌려가게 된 것입니다. 이때 다니엘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벤느고도 같이 바빌론의 포로로 잡혀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예레미야를 통해서 예언하신 70년의 포로 기간이 거의 끝날 시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3주 동안을 금식하며 지난 날 자신들의 조상이 저지른 그 죄들로 인해 이처럼 바빌론에 포로가 되어 70년이라고 하는 긴 세월동안 고난과 고통을 당하게 된 것을 생각하면서, 회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21동안의 금식 기도가 거의 끝나갈 무렴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서 아주 엄청난 계시를 다니엘에게 주시게 되었는데, 그것은 단지 유다에게 해당하는 계시만이 아니었는데, 그것은 인간의 시대를 [70주]로 정하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하나님의 계시는 너무나 엄청난 것이기에 이 계시를 듣는 순간 다니엘은 기절하여 그 자리에 쓸어져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다니엘의 70주의 예언은 실로 엄청난 것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이 다니엘의 70주의 예언을 올 바로 알고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일곱, 즉 7이라는 숫자가 많이 나옵니다. 이 7이라고 하는 숫자는 완전함을 나타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계시의 완성을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그래서 7은 하나님의 숫자이시며,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이 칠, 즉 일곱이라는 숫자로 일하시는 것을 우리는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께서는 인간의 모든 시대를 70주로 정하시겠다는 계시를 다니엘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그 70주가 끝나면, 인간나라, 인간의 정부, 인간이 통치하는 시대는 완전히 끝이 나게 되는 말입니다.
O 그렇다면, 이 70주는 얼마나 되는 기간입니까? 일주일 즉, 7일을 [한주]라고 하고, 하니까, 70주는, 날수로 계산하면, 490일입니다. 그렇다면, 490일이 되면, 인간의 정부, 인간이 통치하는 시대가 끝난다는 말입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은(민14:34, 겔4:6절) 하루를 일년으로 계산 하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70주를 다시 계산하면, 70주는 바로 490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들이 이 땅에서 통치하는 시대는 이제 490년으로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이 70주가 시작이 되는가? 여기에 대해서 천사는 단9:25-27절에서 [그러므로 알고 깨달으라.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그 명령이 나오는 때부터 메시야 통치자까지 칠 주와 육십이 주가 될 것이요, 그 거리와 그 성벽이 재건되리니, 곧 고난스런 때들이라. 육십이 주 후에는 메시야가 끊어질 것이요...또 장차 올 그 통치자의 백성이 도성과 성소를 파괴하리니 그 끝은 홍수로 뒤덮일 것이요 그 전쟁의 끝에는 황폐함이 정해졌느니라.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며,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이 말씀을 자세히 보면, 다니엘의 70주 즉, 490년은, 1), 7주인 49년, 2), 62주인 434년, 3),마지막 한주 7년, 이렇게 세부분으로 나눠져서 있습니다. 그리고 이 490년의 계산이 시작되는 시점은 바로 바빌론에 의해서 파괴되었던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그 명령이 나오는 바로 그 때부터 계산하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그런데 이 명령은 느2:1-8절에 보면, B.C.445년 페르시아의 (아탁세르세스) 왕에 의하여 느헤미야에게 내려졌던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다니엘의 70주라고 하는 490호의 시간 열차는 B.C.445년부터, 490년을 달리기 시작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490호라고 하는 이 시간 열차가 달리는 동안, 이루어 져야 할 하나님의 예언들은, 첫째는, 불타고 허물어졌던 예루살렘이 복원되고 건축되며, 두 번째는 그 거리와 그 성벽이 재건되었고 그리고 메시아로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므로 끊어지고, 그리고 세 번째는, 한 가증한 사람이 나타나서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 7년 동안 언약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언대로 다니엘의 70주라고 하는490호의 열차는, B.C 445년부터 계속 달려오면서, [불타고 허물어졌던 예루살렘이 복원되고 건축 되었으며, 그 거리와 그 성벽이 재건되었고 그리고 메시아로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므로 끊어지는데 까지 정확히 주신 예언이 이뤄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483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의 70주의 490호 열차는 더 이상 달리지 않고 한주만을 남겨놓고는 그대로 멈춰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다니엘의 70주 중에, 한주의 예언이 아직 남겨진 채 그대로 멈춰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장차 올 가증한 한 통치자인 적그리스도가 와서 이스라엘과 한 주, 즉 7년 동안 평화의 언약을 맺는 예언인 것입니다.
O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70주라고 하는 490호의 시간 열차를, 무려 2000년 동안이나 정지 시키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 정지된 이 시간을 통해서, 이방인들을 구원코자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방인들의 구원의 숫자가 충분하게 채워지기 까지는 이 하나님의 490호의 시간 열차는 멈춰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롬11:25절에 [형제들아....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차기까지는 이스라엘의 일부가 완고하게 된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490호라고 라는 시계를 멈춰놓으시고는 제 빨리 이방인들에게로 달려와서 지금 이방인들을 구원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원하시는 숫자만큼 이방인들이 구원에 이를 때까지는 하나님의 시계인, 다니엘의 70주의 490호 시간 열차는 그대로 멈춰 있는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다니엘의 70주라고 하는 490호의 하나님의 시간 열차는 무려 2000년 동안이나 마치 진흙땅에 빠진 자동차가 요란한 엔진 소리만 내면서 헛바뀌 돌리는 소리만 내고 서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충만한 숫자까지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도록 주께서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바로 그 시간인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시간은, 사실을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시간으로 취급하시지도, 시간으로 인정하시지도 않으시는 그런 시간을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시간은 멈춰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인간들은, 마치, 하나님께서도 인간의 시간에 따라서 행하시고, 인간의 시간에 따라 일하시고, 인간의 시간에 따라 역사 하시는 줄로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아니, 주께 오신다는 때가 언제인데 아직도 오시지 않느냐? 성경이 틀리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계는 인간의 시간에 맞춰져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시계는 멈춰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인간들이 가지고 사는 시간들은, 하나님 앞에서는 정지된 시간이요, 하나님의 계산에 들어가지도 않고, 날을 날로도 취급하지 않은 시간, 시간은 있으나 시간이 아닌 무시간 안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O 그리고 하나님의 시간은 그대로 멈춰져 있는 상태에서 우리 인간들은 그저 2019년이라는 달력만 바꿔지는 그런 시간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해가 바뀌면, 매번허탕만을 치지만, 그래도 무엇인가 오는 해에 어떤 소망이라는 것을 가져 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새해를 맞이하면,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해맞이]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새해에 떠오르는 첫 태양을 맞이하며, 그 태양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소망과 소원을 비는 것입니다. 그러나 태양은 하나님의 피조물 중, 하나일 뿐, 어떤 인격성도 없기 때문에 태양을 향해 절을 하고 무엇인가를 중얼거리며 자신의 소원을 빌어본들, 그것은 우물에 가서 숭늉을 구하는 것보다 더 헛된 일인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에 무엇인가 이뤄지기를 원하는 소원과 소망이 있어서 그것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빌어 보겠다는 간절함이 있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와 그분을 만나야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 안에서만이 우리의 소망이, 우리가 진정으로 얻어야만 하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인간에게 이것보다 더 큰 소망은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이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쓸쓸히 자신의 생을 마감하고 마는 것입니다. O 애플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이 죽자, 사람들은 그가 이루어 놓은 그의 업적을 찬양하면서 그는 세상을 바꿔 놨다고 말합니다. 잡스는 자신은 [중요하지 않는 일에는 1분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정말 어떤 것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그가 죽을 때까지도 깨닫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일까? 그것은 두말할 필요 없이 바로 자신의 생명을 구원받은 일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구원받은 일에는 단1분도 사용하지 못한 채, 쓸쓸하게 죽고 만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를 성공한 사람으로 높이 평가를 하지만, 그러나 그는 완전하게 실패한 사람이었습니다.
O 그렇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돈을 좀 벌렸다고 해서 그 사람이 성공한 사람은 아닙니다. 많고 적음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이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다 돈을 벌면서 삽니다. 인류에게 공헌을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성공한 사람은 아닙니다.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이 세상의 사람은 누구나 인류에게 공헌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명예와 권력을 가졌다고 해서 그 사람이 성공한 사람은 아닙니다. 조금 차이가 있을 뿐이지, 이 세상의 사람은 누구나 명예가 있고, 권력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높은 학식이 있다고 해서 성공한 사람은 아닙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이 세상 사람은 누구나 다름대로 다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고, 학식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자도 뛰어난 지식인도, 교수도, 철학자도, 잡스도 감자는 언제 심고, 보리는 언제 파종하며 콩을 언제 심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깊은 산중의 사는 농부는 잘 압니다. O 그래서 문제는 내가 가지고 있는 그 모든 것들이 인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에게, 나의 생명에게 어떤 유익을 주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이 세상에 홀로 와서, 다시 홀로 떠나가는 존재입니다. 이것은 철학적인 애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와도 나눌 수도 없는 단 하나 밖에 없는, 그 생명을 가지고 살다가 쓸쓸히 홀로 이 세상을 떠나야 하는 나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그것들이 어떤 유익을 주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내가 살면서 내가 반듯이 얻어야만 하는 그 영원한 유익,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했다면, 그는 철저하게 실패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 세상에 와서 아주 뛰어난 사람이 되어 사람들과 천사들의 방언들로 말할 수 있는 위대한 사람이 되었다 할지라도 내게 그 예수의 생명이 없으면, 나는 지금까지 괜히 사람들에게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내면서 세상을 세상만 떠들썩하게 하고, 시끄럽게 떠들다가 홀로 쓸쓸하게 떠나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O 내가 예언의 은사가 있어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이 세상에서 산을 옮길 만한 깜짝 놀랄 일들을 이루어 인류에게 엄청난 공헌을 했다 해도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의 생명이 내게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허수아비 인생을 산 것이요, O 또 내가 내 모든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고, 수백, 수천억의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고, 그리고 내 몸에 있는 7곱가지 모든 장기를 (장기는 신장, 간장, 췌장, 심장, 폐, 골수 및 각막등 7종류) 송두리째 다 뽑아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남은 내 몸은 의학 연구용으로 주고 갈지라도 내게 예수의 생명이 없으면 내게는 아무 유익도 없는 빈털터리의 인생, 허망하고 절망적이며 치욕적인 실패의 삶을 산 것뿐이라는 말입니다. O 보도에 의하면 잡스는 자신이 죽기 직전에 자신이 꼭 만나야할 사람들을 만나는 데 시간을 쓰기로 하고, 사망 직전까지 자신의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그들과 작별을 말했으며, 마지막 몇 시간은 가족과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의 생애 중에서 가장 좋은 생각을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삶을 사는 동안, 정말로 만나야 할 분을 만나지 못했다면, 죽음 일보 직전이라도 꼭 만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잡스의 생각은 영 다른 방향으로 나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마치구원의 일보 직전에서 멸망으로 휙 하고 돌아선 롯의 부인처럼, 그는 구원의 문 앞에서 주를 만나지 못하고, 영양가 없는 사람들만 만나서 죽은 순간까지도 헛소리만 중얼 거리다가 결국 지옥의 불구덩이로 떨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O 인간의 옷을 입으로시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목적이, 죄인들을 구원하는데 있다면, 인간의 최대의 목적은, 바로 오신 이분을 영접하므로 영원한 생명을 얻는데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보다 우리에게 더 급한 일도 없고, 이것보다 더 중요한 일도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일단 살고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지금 내가 살아 있다는 이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마16:26절에서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죽으면, 그 즉시 사람들은, 내가 남긴 것들로 찬치를 벌릴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죽고 나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이 나에게 유익이 있겠는가? 죽은 뒤에 받은 번쩍 번쩍 빛나는 국가 최고의 훈장이 나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는가? 양지바른 곳에 세상의 둘도 없는 그 명당자리에 대리석으로 만든 그 무덤이 죽은 나에게 유익이 되겠는가? 내가 죽으면 마지막 가는 길에 리무진 타고 가는 것이 나의 유익이 되겠는가? 그래서 죽으면 그 무엇도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 살고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나만큼 불행한 사람도 없다고 말하며 하루면 몇 번씩 죽고 싶다고 말하지 모르지만, 그러나 지금 내가 살아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지금 엄청난 복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살아 있는 것이 왜 복입니까? 그것은 지금 나는 위대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O 그러나 일단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과 영원히 멸망당하는 불구덩이 지옥 밖에는 더 발랄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멸시 천대를 받고, 세상에서 따돌림을 받고, 세상의 악한 질병을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먹지 못해 배고픈 배를 움켜잡고 지내는 날들이 먹은 날보다 많다 할지라도 기업이 도산하고 빗 쟁이 에게 날마다 시달림을 받는다 할지라도, 내가 아직 죽지 않고 살아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세상에서 가장 값나가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O 그러나 내게 그분의 생명, 나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이 없으면, 나는 철저하게 실패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멸시 천대를 받고, 세상에서 따돌림을 받고, 세상의 악한 질병을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먹지 못해 배고픈 배를 움켜잡고 지냈다 할지라도, 기업이 도산하고 빗 쟁이 에게 날마다 시달림을 받는다 할지라도 그는 결코 실패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에게 예수의 생명이 없으면 그는 완전하게 실패한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성공과 실패는 오직 내게 예수의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나는 지금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났는가? 나는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얻어야 할 것을, 얻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그분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주 예수를 만나고 구원 받은 한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비록 우리가 헛된 세월을 살아갔다 할지라도 우리의 인생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오늘 본문15절에서 베드로는 [...너희 안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답변할 것을 온유와 두려움으로 항상 예비하고]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무엇인가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대체, 왜 예수를 믿는 것인가, 너의 소망은 무엇인가? 너희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난 받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대체 너희 [속에 있는 소망]이 무엇이냐고 묻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에게나 [모든 사람에게] 당당하게 그 물음에 답변할 수 있도록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온유한 순종과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 가운데서 겸손한 마음으로 그 답변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O 온유하다고 해서 그리스도인이 유약하고 피동적이며 무력하게 기가 죽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온유할 때, 그 대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강건하게 하시고 담대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답변할 것을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묻는 사람들이 반듯이 있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의 노래5:9절에서 예루살렘 여인들은, 슬람미 여인에게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무엇이 더 나으냐]고 물었습니다.
O 슬람미 여인은, 성도들의 모형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에게 당신이 믿는 그 예수 그리스도가, 다른 사람과 무엇이 더 나은가?묻는 다는 말입니다. 꼭, 예수에게만 구원이 있는가? O 어떤 목사도, 신학교 교수도, 불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던데, 왜 당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냐? 고 우리에게 묻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O 그러나 불교도 구원이 있다고 할하는 그 목사와 교수는 구원받지 못한 엉터리 사기꾼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구원이 무엇이고, 영생이 무엇인지,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늘나라도 구분하지도 못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오염된 자들이 우리를 향해, 당신이 믿는 그 예수가 석가모니나, 마호메트보다 난 것이 무엇인가? 라고 묻고 있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들이 싸우려고 시비를 거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말장난이나 하려고 우리에게 묻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정말 모르기 때문에 묻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알고 싶어서 묻는 것입니다. 행10:5-6절에 보면, 천사가 고넬료에게 나타나 [너는 사람들을 욥파에 보내어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러면 네가 해야 될 일들을 그가 네게 말해 줄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이처럼, 성령께서 어떤 사람에게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을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 그 사람을 우리에게 보내서 우리 안에 있는 영원한 소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묻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에 가서 누구를 만나든지, 또 어떤 사람이 내게로 오든지, 그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할 준비를 갖추고 그들에게 우리가 사랑하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전하는 것입니까?
O 인간은 당신뿐만 아니라 모두는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살아 있을 때 죄인이 갈 곳은 감옥이고, 그 죄인이 죽으면 영원히 형벌을 받기 위해서 불구덩이 지옥이라고 하는 감옥으로 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죄의 형벌로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모든 죄들을 제거하시고, 죄와 사망과 멸망에 처한 우리를 그곳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와 같은 사람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시셨고. 그리고 그분께서는 우리 인간들의 모든 죄들을 짊어지시고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이 사실을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우리의 죽은 영은 성령으로 다시 거듭나게 되고, 우리들의 혼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예수를 우리의 주세주로 받아 드리고 그분이 우리의 주세주가 되시는 것을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O 그러면 성령께서는 우리 안으로 들어오시고, 죽어버린 우리의 영은 다시 살라나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혼이 구원을 받아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이 사실을 믿지 않으면, 우리는 영원히 멸망 할 것이고, 우리는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어 영원토록 고통의 지옥의 저주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늦기 전에, 우리는 주를 믿고 그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만약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만 한다면, 당신은 지금 이 자리에서 그 영원한 형벌의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라고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그 사람이 여러분들의 말을 듣고 좋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겠습니다. 고 말하면, 그러면 다음 주일에 나를 따라서 교회로 갑시다. 하면 안 됩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그의 혼을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럼 나를 따라 기도 합시다. 라고 말하면서 그와 같이 기도해야 합니다.O 어떻게 말입니까?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그래서 저는 죽어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저를 대신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 사실을 마음으로 믿습니다. 이제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의 주님이 되어 주시옵소서.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베드로는 바로 이것을 [항상 예비하고 있으라]고 우리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우리들은 용기를 내야 합니다.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를 말해줘야 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외모는 아주 그럴듯합니다. 싱싱하게 보이고, 활기가 넘쳐나게 보이고 아주 건강하게 보이고, 명품이라는 것들로 두르고 예쁘게 치장을 하고 거리를 활보하고 다닙니다.0 그러나 그의 영은 죽었고, 그의 혼은 벌거벗고 죄악으로 더러워져 있으며 축 늘어져 있고, 마귀에게 짓 익임을 당하고 있으며, 죄와 사망과 멸망의 쇠사슬에 개처럼 묶어 있는 비참하고 처절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0 그러므로 우리는 바로 이런 자들을 구해내야만 하는 하나님의 구조대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는 여유를 부릴 만큼, 그래서 우리의 이 일들을 내일로 미룰 만큼,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이방인의 충만한 구원의 숫자가 거의 다 차서 이제 이 구원의 문이 곧 닥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0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곧 공중으로 끌러 올려 지게 될 것이며, 그리고 멈춰있던 다니엘의 70주의 시간 열차는 다시 마지막 한 주, 그 칠년을 향해 달리기 시작할 것이고, 그러면 이 세상은 뒤죽박죽되어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극심한 고난과 고통과 대 환란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0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2020년이 되면 마치 큰 꿈이 이뤄질 것 같이 다름대로 희망을 걸어보고 왔겠지만, 그러나 그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워 할 필요가 결코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우리를 강하게 붙잡아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시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O 그러므로 세상에 따라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단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 날 시간이 하루 하루 앞으로 더 다가 왔다는 이 사실 하나만을 우리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저와 여러분들은 주께서 주시는 이때를 놓치지 말고, 우리들 안에 있는 그 영원한 소망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해서 혼들을 주 앞에 이겨 오는 하나님의 사람, 최첨단의 병기인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강력한 보호하심과 성령의 강력한 능력을 힘입어 십자가의 복음을 전파하는 주의 용사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공중으로 들림 받아 주와 영원히 사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