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은...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은...
[잠언 11:20-22절 말씀입니다.]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은 주께 가증하나,
행위가 정직한 자들은 그의 기쁨이니라. 악인
은 손에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할 것
이나, 의로운 자의 씨는 구원을 받으리라. 아
름다운 여인에게 분별이 없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고리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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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절에[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은...]이라
고 말씀하십니다.이 타락한 마음은 많은 계략
들을 고안해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7:29절
에 [보라, 이것이 내가 알아낸 유일한 것이니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
람들은 많은 계략들을 고안해 냈다는 것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은...[악]을 선이
라 하고,[선]을 악이라 부르는 자들도 있습니
다. 그래서 사5:20절에 [악을 선하다 하고 선
을 악하다 하는 자들과 빛 대신 어두움을, 어
두움 대신에 빛을 두며, 단 것 대신에 쓴 것
을, 쓴 것 대신에 단 것을 두는 자들에게 화
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은...]심지어 자신
의 본성을 거역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롬1:26,27절에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
을 수치스러운 욕정에 내버려 두셨으니 심지
어 그들의 여자들까지도 본래대로 쓰는 것에
서 본성을 거역하는 것으로 바꾸었음이라.
27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들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 음욕이 불일 듯하니
남자들이 남자들과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
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자기 자
신들에게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본문은 [악인은 손에 손을 잡을지라도 벌
을 면치 못할 것이나.]라고 말씀 합니다.이것
은 분명하고 명백한 사실입니다. 오늘날 많은
국가들이 연합을 하고 협약을 맺으면서 공동
번영을 위한 선한 정책이라고 힘껏 목소리를
높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런 것들은 하나님 대신
인간에게서 보장과 힘을 얻어 내려는 사람들
이 만들어 낸 하나님을 향한 음모의 일부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래서 공격과 파괴와 경제
적 붕괴를 두려워하는 모든 나라들은 끊임없
이 다른 나라와 [협약]과 [협정]을 맺고는 마
음에 안정을 취하려는 순간,그들이 맺은 협약
과 협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들 나라들은 하나님께 신뢰를 두지 않는 것
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떠들어 대면서 심지어는 그들이 사용하는 동
전에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다] 고 새겨 넣
을지라도 그러나 사실을 말하면 그들은 결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자동차 뒤에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라
고 써 붙이고 다닐지라도 그것들은 아무 쓸데
없이 행하는 한낮 어리석은 자의 행동 일뿐
그들은 결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22절에 [아름다운 여인에게 분별이 없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고리 같으니라.]고 말씀 하
십니다.여기서 돼지는 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
니라, [분별력이 행동하는 것]을 표현한 말입
니다.
그래서[아름다운 여인에게 분별이 없는 것]은
마치, 여자의 아름다움이 적절치 못한 상황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금]도 적절한 곳에 있
는 금이 되어야지, 그렇지 못한 곳에 있는 금
은 분별력이 없는 여인과 같이 빛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돈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사용할 때만이 그 돈의 진정한
가치를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그 돈은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것이 되
고, 세상에서 가장 포악한 존재가 되고, 세상
에서 무서운 흉기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계시는 그곳이 부끄러운 곳
이 아닌, 마음 한곳에 뿌듯함이 있는 곳이었
으면 좋겠습니다.주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향
해 “네가 어디 있느냐?” 고 물으셨기 때문입
니다.(창3:9)
오늘 여러분들께서 앉는 그 자리가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와 함께 앉는 자리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1:1절에서는 [복 있는 사람은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도다.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들
게서 어떤 말을 하시든 그 말을 하시기 전에
3초만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시49:3절에
[내 입은 지혜를 말하고 내 마음은 명철을 묵
상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품위가 있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
습니다. 고전14:40절에서는 [모든 일을 품위
있게 하고 또 질서 있게 하라.] 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서는 마음 한곳에 뿌듯함이
있는 곳에 계셨으면,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와
함께 자리에 앉지 않으셨으면,단 한 마디를 말
할지라도 신중함으로 하셨으면, 여러분에게는
품위가 있고, 분별력이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
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