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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은...

박종각 2017. 3. 20. 03:09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은...



    [잠언 11:20-22절 말씀입니다.]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은 주께 가증하나,
행위가 정직한 자들은 그의 기쁨이니라. 악인
은 손에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할 것
이나, 의로운 자의 씨는 구원을  받으리라. 아
름다운 여인에게 분별이 없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고리 같으니라.] 


                        *******


20절에[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은...]이라
고 말씀하십니다.이 타락한 마음은 많은 계략
들을 고안해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7:29절
에 [보라, 이것이 내가 알아낸 유일한  것이니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
람들은 많은 계략들을  고안해  냈다는 것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은...[악]을 선이
라 하고,[선]을 악이라 부르는 자들도 있습니
다. 그래서 사5:20절에 [악을 선하다 하고 선
을 악하다 하는  자들과 빛 대신 어두움을, 어
두움 대신에  빛을  두며, 단 것  대신에 쓴 것
을, 쓴 것 대신에  단 것을  두는  자들에게 화
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은...]심지어 자신
의 본성을 거역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롬1:26,27절에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
을 수치스러운  욕정에 내버려  두셨으니 심지
어  그들의 여자들까지도  본래대로 쓰는 것에
서 본성을 거역하는 것으로 바꾸었음이라.






27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들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 음욕이 불일 듯하니
남자들이 남자들과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
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자기 자
신들에게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본문은 [악인은 손에 손을 잡을지라도 벌
을 면치 못할 것이나.]라고 말씀 합니다.이것
은 분명하고 명백한 사실입니다. 오늘날 많은
국가들이 연합을 하고 협약을 맺으면서  공동
번영을 위한 선한 정책이라고 힘껏  목소리를
높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런 것들은 하나님 대신
인간에게서 보장과  힘을 얻어 내려는 사람들
이  만들어 낸 하나님을  향한  음모의 일부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래서 공격과 파괴와 경제
적  붕괴를 두려워하는 모든 나라들은  끊임없
이 다른 나라와 [협약]과 [협정]을 맺고는 마
음에 안정을  취하려는 순간,그들이 맺은 협약
과 협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들 나라들은 하나님께 신뢰를 두지 않는 것
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떠들어  대면서 심지어는 그들이 사용하는 동
전에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다] 고 새겨 넣
을지라도 그러나 사실을  말하면 그들은 결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자동차 뒤에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라
고 써 붙이고 다닐지라도 그것들은 아무 쓸데
없이 행하는  한낮  어리석은  자의 행동 일뿐
그들은  결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22절에 [아름다운 여인에게 분별이 없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고리 같으니라.]고 말씀 하
십니다.여기서 돼지는 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
니라, [분별력이 행동하는 것]을 표현한 말입
니다.







그래서[아름다운 여인에게 분별이 없는 것]은
마치, 여자의 아름다움이 적절치 못한  상황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금]도  적절한 곳에 있
는 금이 되어야지, 그렇지  못한 곳에  있는 금
은 분별력이 없는  여인과 같이 빛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돈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사용할  때만이 그 돈의  진정한
가치를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그 돈은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것이 되
고, 세상에서 가장 포악한 존재가 되고,  세상
에서 무서운 흉기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계시는 그곳이 부끄러운 곳
이 아닌,  마음 한곳에 뿌듯함이 있는 곳이었
으면 좋겠습니다.주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향
해 “네가 어디 있느냐?” 고 물으셨기  때문입
니다.(창3:9)






오늘  여러분들께서 앉는 그 자리가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와 함께 앉는 자리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1:1절에서는 [복 있는 사람은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도다.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들
게서 어떤 말을  하시든  그 말을 하시기 전에
3초만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시49:3절에
[내 입은 지혜를 말하고 내 마음은 명철을 묵
상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품위가 있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
습니다.  고전14:40절에서는 [모든 일을 품위
있게 하고 또 질서 있게 하라.] 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서는 마음  한곳에  뿌듯함이 

있는 곳에 계셨으면,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와 

함께 자리에 앉지 않으셨으면,단 한 마디를 말

할지라도 신중함으로 하셨으면, 여러분에게는

품위가 있고, 분별력이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

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