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궁토록 찬양받으실 하나님,
영원무궁토록 찬양받으실 하나님,
고후11:28-33말씀입니다.
[그 외부의 일들 외에도 날마다 나에게 밀려드는 것은 모든 교회에 관한 염려라.29누가 약하면 나는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면 내가 애타하지 아니하더냐? 30만일 내가 꼭 자랑해야 한다면 나는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영원무궁토록 찬양받으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는 내가 거짓말하지 않음을 아시느니라. 32 다마스커스에서 아레타 왕의 총독이 나를 잡고자 하여 다마스커스인들의 성읍을 한 수비대로 지켰을 때 33내가 광주리를 타고 창문을 통해 성벽을 따라 내려가 그의 손에서 피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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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8절에 [그 외부의 일들 외에도 날마다 나에게 밀려드는 것은 모든 교회에 관한 염려라]고 말씀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가 본문 23-27절에서 열거한 그 모든 일과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외부의, 고전5:12)을 참고 견뎌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세운 교회들에 대한 부담을 끊임없이 안고 있는 중입니다. 바울의 선교여행 절반은 이전에 세워 놓은 교회들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었습니다.
0 그는 그들에 대해 걱정했고, 그들에 대해 기도했으며, 그들을 위해 모금을 했습니다. 그는 그들의 문제들을 다루는 편지들을 써 보냈는데, 비록 두 여인이 서로 티격태격하는 싸움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위해 편지를 썼습니다.(빌4:2).0 다시 말하면, 사도직은 현실적인 일이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본문 29절에서[자랑]을 멈춥니다. 만일 그가 자랑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가 가진 문제를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0 30절을 보면 [만일 내가 꼭 자랑해야 한다면 나는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 말합니다. 더욱이, 그는 그 어떤 것도 꾸며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31절). 그는 여타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같기에(29절). 그만의 허약함을 가지고 있으며, 남들처럼 감정이 상하기도 하고, 고린도인 들처럼, 유혹 받고 시련을 당하는 것입니다.
0 따라서 그 모든 것으로 볼 때(29-31절). 사도 바울은 그의 사역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해 한 예를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거짓 사도들이 그들의 [사역들]에 대해 주장하는 것처럼 웅대하지도 영광스럽지도 않았습니다. 그것은 법망을 피해 도망 다니고, 체포되지 않으려고 빨래 통 속에 몸을 숨기는 일이었습니다.
0 그래서 32-33절에 [다마스커스에서 아레타 왕의 총독이 나를 잡고자 하여 다마스커스인들의 성읍을 한 수비대로 지켰을 때 33 내가 광주리를 타고 창문을 통해 성벽을 따라 내려가 그의 손에서 피하였느니라.]고 말합니다.
0 우리는 이 사건은 행9:22-25절에서 볼 수 있는데, 거기서 [아레타 왕의 총독]은 그 성읍 유대 지도자들의 사주를 받고서 바울을 붙잡아 죽이려고 했었던 것입니다. 0 여기서 우리는 참된 그리스도의 종의 모습을 가감 없이 액면 그대로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0 우리들은 바울처럼 돌에 맞기나 몽둥이로 두들겨 맞지는 않았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주님을 위해 일할 수 있고 수고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주님을 위해서 노력을 기울일 수 있고, 주님을 위해 주님을 열심히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혹 어떤 경우에는 우리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고 우리들을 배반하고 우리들을 속이는 [거짓 형제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0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 어떤 문제를 두고 금식해야 할 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치고 피곤하고 낙심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는 모든 것이 싫증이 날수도 있습니다.
0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런 우리에게 갈6:9절에서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지니 쓰러지지 아니하면 때가 되어 거두리라]고 우리들을 경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한 가지 사실을 잊지 말고 주를 위해서 일하시기를 바랍니다. 주 예수의 그리스도 날”에 휴거되어 주와 영원히 사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