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일 예 배
주 일 예 배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행6:1-15절 말씀입니다.
[그 당시에 제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그리스인들이 히브리인들에 대하여 불평이 일어나니 이는 그들의 과부가 매일의 구제에서 소외됨이라. 2그러자 열두 사도가 제자들의 무리를 불러서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려두고 식단을 돌보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3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로 충만하여 훌륭한 평판을 듣는 일곱 사람을 찾아서 택하여 이 일을 맡기고 4우리는 계속해서 기도하는 일과 말씀의 사역에 전념하리라.”고 하더라. 5그 말이 온 무리를 기쁘게 하니라. 그리하여 그들이 믿음과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 스테판과 빌립, 프로코로, 니카놀, 티몬, 파메나와 유대교로 개종한 안티옥 사람 니콜라오를 뽑아서 사도들 앞에 세우니 그들이 기도한 후에 그들에게 안수하더라. 7 하나님의 말씀이 널리 전파되니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의 수가 크게 늘었으며 제사장의 큰 무리도 이 믿음에 순종하더라. 8스테판이 믿음과 능력이 충만하여 백성 가운데서 큰 이적들과 기적들을 행하더라. 9그때에 리버티노의 회당이라고 불리는 회당에 속한 어떤 사람들과 쿠레네인들과 알렉산드리아인들과, 킬리키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서 스테판과 더불어 변론하더라. 10그러나 그들은 지혜와 영으로 말하는 그를 당해 내지 못하더라. 11그러자 그들이 은밀히 사람들을 매수하여 “우리는 그가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여 말하는 것을 들었노라.”고 말하게 하더라. 12그리하여 그들은 백성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을 선동하고 그에게 달려들어 그를 붙잡아 공회로 데리고 와서 13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그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모독하는 말을 끊임없이 하였으니 14우리는 그가 ‘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 것이며, 또 모세가 우리에게 준 관례를 변경시킬 것이라.’고 하는 것을 들었도다.”라고 하더라. 15공회에 앉은 모든 사람이 그를 주시하여 보니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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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본문1-4절의 말씀을 다시 보면 [그 당시에 제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그리스인들이 히브리인들에 대하여 불평이 일어나니 이는 그들의 과부가 매일의 구제에서 소외됨이라. 2) 그러자 열두 사도가 제자들의 무리를 불러서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려두고 식단을 돌보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3)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로 충만하여 훌륭한 평판을 듣는 일곱 사람을 찾아서 택하여 이 일을 맡기고 4) 우리는 계속해서 기도하는 일과 말씀의 사역에 전념하리라.”고 하더라.]고 말씀합니다.
O 복음이 전파 될 때 사람들이 계속 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그 무리들 중에 그리스인들과 히브리인들이라고 하는 두 파가 등장합니다. 그리스인들은 끝없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행17:19-21절에 보면, 이들은 사도 바울을 [아레오파고로 데리고 가서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교리가 어떤 것인지 알려 주겠느냐? 네가 우리 귀에 어떤 이상한 것들을 들려주므로 이것들이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O 그리고 또 히브리인들은 유대인들을 말합니다. 히브리인이라고 하는 뜻은 건너온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상을 섬기던 우상의 고장에서 아브라함을 불러서 카나안 땅으로 불러 드렸을 때, 그곳 사람들은 아브라함을 히브리인 즉 칼데아 우르에서 건너온 사람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그래서 창14:13절에 보면 [도망쳤던 자가 와서, 히브리인 아브람에게 말하였으니, 아브람은 아모리인 마므레의 평지에 거하였더라.]고 말씀합니다.
O 그런데 이들은 제자들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믿어서 지역교회의 회원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을 보면, 지역 교회 내의 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문제는 식단을 돌보는 일에 있어서 그리스인들이 히브리인들에게 자신들이 소외되었다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전담 일꾼들 즉, 집사들을 선정하여 그들로 하여금 전적으로 “식탁을 차리게”하는 것이었습니다.
O 그런데 그 집사들은 이러한 사람이여야 한다는 규정을 요구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간에 거기에 맞는 자격이 요구됩니다. 심지어는 청소부를 뽑는데도 거기에 맞는 자격요건이 맞아야 합니다. 청문회라는 제도가 있는 것도 그 사람이 그 일을 맡을 자격을 갖추고 있는가를 심사하기 위해서입니다.
O 그런데 청문회가 그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살피는 것이 아니라, 점도 없고 흠도 없는 한 사람의 의인을 찾으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는 판결이 내려진 이악한 세상에서 청문회에 나가는 사람들마다 청문회에 자리에 앉아 보지도 못하고, 온갖 수모와 멸시와 치욕과 수치를 다 받고 결국 만신창이가 되어서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종종 보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튼 그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살피는 것은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주님의 사역을 하는 사람은 더더욱 그러합니다. 그래서 딤전3:2-4절에서는 목사의 자격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기준입니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의 자격 기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O 그 자격은 오직레위 지파 중에서도 아론의 자손들만이 제사장이 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출28:1절에 [너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그와 함께 네게로 오게 하여 그가 제사장 직분으로 나를 섬기도록 할지니,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인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자신들 마음대로 행할 때 그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O 대하3:9절에 보면 [너희가 아론의 아들들인 주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쫓아내고, 다른 땅의 민족들의 관행을 따라 제사장들을 삼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여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가지고 자신을 바치러 오는 자는 누구나 신들이 아닌 것들의 제사장이 될 수 있게 하였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들은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왕상13:33절에 보면, [이 일 후에도 여로보암이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백성 중에서 가장 낮은 자들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니 여로보암이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제사장들 중 하나가 되었더라.]고 말씀 합니다.
O 그러나 이런 일이 그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규정은 있으나 그 규정대로 하지는 않습니다. 오늘날 목사들은 절대로 성경대로 믿지도 않고, 성경대로 전하지도 않고 성경에 있는 규정대로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목사는 아무나 하는 것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는 엉터리 목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O 000파 두목 0000 전도사, 000 파 두목 전도사, 00 기술자 000 목사, 도둑 000 목사, 000 목사 이정도면,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얼마 전에는 목사안수 받자마자 삼일 만에 구속된 00 목사에 대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지난날 정치깡패로 알려진 000 씨입니다. 000교회에 다니던 이 사람은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O 그런데 언론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6월 30일, 000교회 당회 간담회가 열리는 곳에 경유를 뿌리며 분신 소동을 일으킨 협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가 결국 지난 5월 27일, 목사 안수 삼일 만에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6부(000재판장)는, 김 씨의 행동이 방화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인적, 물적 손해가 일어날 수 있었고, 잘못을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어 김 씨에게 징역 5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뿐만 아닙니다. 소위 관록 있는 목사라고 하지만, 그러나 정중한 말과 그럴듯한 언변을 내세우며 자기 혀 바닥 돌아가는 대로 짓거리면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고 있는 목사들이 95% 이상이 되는 것이 현 한국 교회의 상황입니다.
O 오늘 본문을 보면 집사 자격으로 1. 지혜가 있고, 2. 좋은 평판을 들으며, 3. 성령 충만해야 한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 사람들은 사람들을 위해 “식탁을 차리는 사역”을 위해 부름 받은 영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식탁을 차리는 집사들은 “나는 경우 밥이나 하고 부엌이나 치우고 사람들 뒤치다꺼리 하는 사람”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말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O 이 일은 하나님의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혜가 충만하고, 좋은 평판을 듣는 사람이어야 하고, 그리고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여야 한다는 것을 보면,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집사들은 “영적인 사역자들”로서(딤전3장)“회중을 섬김으로써”목사와 함께 교회의 영적 뼈대를 형성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O 그리고 2절에 보면, 이 최초의 교회에는 열두 목사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세상과 그들을 연류 시킬 수 있는(딤전2:4) 모든 것들에서 벗어나서 [말씀과 교리](딤전5:17)에 전념하며 사람들을 가르치고 설교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목사는, 영적인 권세와 권위를 가진, 영적 지도자입니다.
O 그래서 벧전5:1-6절에서 [...이와 같이 너희 젊은이들아, 장로에게 복종하라. 너희 모두가 서로 복종하고 겸손함으로 옷 입으라. 이는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심이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 하라. 때가 되면 그분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의 형제들을 “다스리는”(딤전5:17) 사람은, 기도와 말씀으로 그 일을 하며, 그의 권위는 거기에서 시작해서 거기서 끝납니다. 주님께서 열한 사도에게 부여된 권위는 영적 권위입니다. 그래서 마28:20절에서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O 4절에, [말씀의 사역]은, 바울이 그의 전 생애를 통해 정진했던 사역입니다. [말씀의 사역]은, 듣는 자에게 생명을 주고(약1:21) 새 생명을 지탱해 주는(약4:4) 살아 있는 “유기체의 사역”(히4:12)입니다.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으면 영이 살아나고 혼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O 다시 말하면,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한 순간(롬10:9,10,13),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유기체”인 것입니다. 그래서“유기체”란 우리가 주님과 한 몸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엡1:23절에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니라.](엡1:23)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하나 됨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O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그리스도인들이 주 안에서 주님과 하나 되어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하나의 유기체를 이루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은 “신비”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엡3:3-6절에서 [이것은 그분이 계시로 내게 신비를 알게 하신 것이며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공동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이 되며 그의 약속에 동참자가 된다는 것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말씀의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말씀의 사역을 할 때는, 말씀이 자신을 붙들게 될 때까지, 우리는 말씀에 달라붙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 말씀을 적용시킵니다. 그래서 렘48:10절에 [주의 일을 거짓되이 행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자기 칼을 피로부터 숨기는 자도 저주를 받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O [말씀의 사역]은, 마음의 상처에 말씀을 붓고, 심란해하는 자에게 기름이나 포도주처럼 말씀을 쏟아 붓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눅l0:34절에 [그가 그 사람에게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부어 상처를 싸매 주고 자기 짐승에 태워 여관으로 데려가서 그를 돌보아 주었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진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말씀의 사역]은, 목마른 자에게 신선하고 차갑고 맑은 샘물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잠25:25절에 [먼 땅에서 오는 좋은 소식은 목마른 혼에게 냉수 같으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또한 [말씀의 사역]은, 한 모금의 꿀과 같습니다. 그래서 시119:103절에 [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정녕,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O 5-8절에.[ 그 말이 온 무리를 기쁘게 하니라. 그리하여 그들이 믿음과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 스테판과 빌립, 프로코로, 니카놀, 티몬, 파메나와 유대교로 개종한 안티옥 사람 니콜라오를 뽑아서 사도들 앞에 세우니 그들이 기도한 후에 그들에게 안수하더라.] 고 말씀합니다.
O 여기 5절에서 “안티옥”이라는 말이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바로 이 안티옥에서 처음 “제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리고 이 안티옥에는 최초의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행11:26절에 [그를 만나 안티 옥으로 데리고 오니라. 그리하여 그들이 일 년 내내 교회와 함께 있으면서 많은 무리를 가르치니 안티 옥에서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더라.]고 말씀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안티 옥은, 최초로 선교사들을 파송한 곳이기도 합니다.
O 그래서 행13:2-4절에 [그들이 주를 섬기며 금식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내게 따로 구별해 놓으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금식하고 기도한 후에 그들에게 안수하여 떠나보내 니라. 그리하여 그들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셀루키아로 갔다가 거기에서 쿠프로를 향하여 배를 타고 가니라.]고 말합니다.
O 바로 이곳에서 신약성경의 시리아와 비잔틴 원문, 곧 안티옥 원문이 유래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계열을 따라 우리가 (킹제임스성경)을 전수 받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은 바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던 시리아 안티옥 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행11:26).
O 이 원문은 안티옥 교회로부터 발칸반도(유럽 남쪽에 있는 반도) 을 거쳐 독일로 들어가서 다시 독일에서 영국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원문은 초대교회에서 사용했던 바로 그 원문이며, 비잔틴 제국 기간(A.D. 1312-1453) 동안 헬라어를 사용하는 전체 교회들에서도 사용했던 원문이었고, 그리고 마틴 루터와 종교개혁자들과 그들의 교회들이 사용했던 원문이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전통원문”이라고 말합니다.
O 그리고 이 “전통원문”의 맥이 바로 1611년 킹제임스성경으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킹제임스성경은 하나님의 세심한 주의 가운데 섭리적인 방법으로 완벽하게 보존되어 온 성경인 것입니다. 그런데 9절에서 “안티옥”이 처음 등장한 장에서 “알렉산드리아”도 등장하는 것입니다.
O“알렉산드리아인들”은, 스테판 집사를 죽인 살인자들과 거짓말쟁이들과 연관이 있습니다.(11,13-14절). 이 도시에서 유래한 원문, 곧 알렉산드리아 혹은 이집트 원문은 그 심각한 삭제들로 유명합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성서공회연합회의 원문이라는 것입니다. 본문, 사도행전 6장의 지역 교회는 모든 일에 질서가 있으며 순조롭게 운영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온 무리는“기뻐했고”(5절). 기도했으며(6절).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고 (7절). 더 많은 무리가 교회로 모여들고 있습니다(7절). 이것이야말로 “위대한 교회”입니다.
O 다시 9-15절에 보면 [9) 그때에 리버티노의 회당이라고 불리는 회당에 속한 어떤 사람들과 쿠레네인들과 알렉산드리아인들과, 킬리키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서 스테판과 더불어 변론하더라. 10) 그러나 그들은 지혜와 영으로 말하는 그를 당해 내지 못하더라. 11) 그러자 그들이 은밀히 사람들을 매수하여 “우리는 그가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여 말하는 것을 들었노라.”고 말하게 하더라. 12) 그리하여 그들은 백성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을 선동하고 그에게 달려들어 그를 붙잡아 공회로 데리고 와서 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그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모독하는 말을 끊임없이 하였으니 14) 우리는 그가 ‘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 것이며, 또 모세가 우리에게 준 관례를 변경시킬 것이라.’고 하는 것을 들었도다.”라고 하더라. 15) 공회에 앉은 모든 사람이 그를 주시하여 보니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고 말씀합니다.
O 부흥이 있은(행5:16,5:42) 후에는 언제나 반대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벌어지는 상황은, 마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잡히시고 재판받는 것과 거의 홉사 합니다. 그래서 10절에 보면 [그러나 그들은 지혜와 영으로 말하는 그를 당해 내지 못하더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의 적들은 스테판의 주장에 전혀 답변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22:46절에서 [주께 단 한마디도 대답할 수 있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더 이상 주께 감히 묻는 자도 없더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O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거짓 증인들을 고용해서 스테판을 하나님을 모욕한다고 고소하기에 이릅니다. 그래서 행6:11절에서 [그러자 그들이 은밀히 사람들을 매수하여 “우리는 그가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여 말하는 것을 들었노라.”고 말하게 하더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마치 주께서 잡혀 재판을 받으실 때 그들이 주께 행했던 것과 똑 같은 것입니다. O 그래서 마26:60-61절에 [아무것도 찾지 못하였으며, 정녕 많은 거짓 증인이 왔으나 역시 아무것도 찾지 못하더라. 또 두 명의 거짓 증인이 와서 말하기를 “이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삼 일 만에 지을 수 있다.’고 하더이다.” 하니]라고 말합니다.O 또,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리버티노 회당에 속한 사람들은 사람들을 선동해서 스테판을 대적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행6:12절에 [그리하여 그들은 백성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을 선동하고 그에게 달려들어 그를 붙잡아 공회로 데리고 와서]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마치 주께서 잡혀 재판을 받으실 때 그들이 주께 행했던 것과 똑 같은 것입니다.
O 그래서 마27:20절에서 [그러나 선임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설득하여 바라바를 원하고 예수를 죽이게 하라고 하니,]라고 말합니다. 또,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스테판이 율법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고소했습니다. 그래서 행6:13절에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그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모독하는 말을 끊임없이 하였으니]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마치 그들이 주께 행했던 것과 똑 같은 것입니다.
O 그래서 마12:2절에서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보고 주께 말씀드리기를“보소서,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아니 되는 일을 하고 있나이다.”라고 하니,]라고 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스테판이 성전이 멸망할 것을 예견했다고 고소했습니다.
O 그래서 행6:14절에 [우리는 그가 ‘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 것이며, 또 모세가 우리에게 준 관례를 변경시킬 것이라.’고 하는 것을 들었도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마치 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 행한 것 같이 똑 같습니다. 그래서 마26:61절에서 [말하기를 “이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삼 일 만에 지을 수 있다.’고 하더이다.” 하니]라고 말합니다.
O 그리고 두 경우 모두 카이파가 제사장이었습니다. 사도행전 2l-26장의 바울의 사역에도 이와 동일한 일들이 뒤따릅니다. 이것이 바로 어느 시대에나 종교적 박해를 가하는 전형적인 절차인 것입니다. 형제들을 살해하는 데는 언제나 거짓 고소가 있고, 물질 체제의 파괴에 대한 두려움을 주고, 진리에 대한 분개를 가지며, 군중들을 동원하여 혼란을 일으키게 하고, 신성모독에 대한 고소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바로“공회”(l2절)가 동반하는 것입니다.
O 공회는, 참으로 막강한 권세와 힘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신약에서 우리가 “공회”에 대해서 얻는 교훈은“공회”는, 성경을 거부하는 종교 지도자들의 강력한 집단이며, 그리고 그“공회”에서 하는 일이란, 오직 성령의 역사를 절대적으로 방해하고 하나님의 사역자들을 박살내는 곳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공회”는 아주 추악하고 사악한 집단이며, 마귀의 집단인 것입니다.
O 그럼에도 이“공회”를 존경하고 사랑하며, 그 거룩한 공회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천 만 명이나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거룩한 공회를 믿사오며”라고 자신들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교회들의 신앙고백인 것입니다.“거룩한 공회를 믿사오며”를 신앙고백으로 삼고 있으니 하는 짓마다 마귀 짓만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거룩한 공회”를 믿는 자들은, 절대로 성경대로 믿을 수 없고 성경대로 전할 수도 없습니다.
O 왜냐하면, 이 “공회”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성모독 죄로 몰아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 “공회”는, 사도를 잡아 가두고, 무참하게 매질하고 죽었습니다. 이 “공회”는, 수도 없이 많은 성도들을 잡아 가두고 온갖 방법으로 고문하고 그리고 죽었습니다. O 그런데도 이 공회를“거룩하다”고 말하며, 이“공회”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끝없이 자신들의 신뢰를 보내고 그 거룩한 공회를 믿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일 때마다“거룩한 공회를 믿사오며”라고 자신들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공회에 대해서 무엇을 믿는 다는 것입니까? 공회가 한 일들에 대한 정당성을 믿는 다는 것입니다.
O 주 예수를 잡아 죽이고, 사도들을 잡아 죽이고, 성도들을 잡아 죽인 일들은 모두 정당한 일이고, 옳은 일이고, 거룩한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항상 당신들 편이며, 언제나 당신들과 함께 하면서 지옥까지도 당신들과 함께 갈 것이라는 고백입니다. 그런데 “공회”라는 말이 마음에 걸렸든지, 요즘에는 새로 번역 되었다는“사도신경”을 보면, “공회”라는 말 가운데“교”자를 집어넣어서“거룩한 공교회”라고 바꿔 놨습니다. 신앙고백에는 카톨릭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O 그래서“거룩한 공회를 믿사오며” 가 아니라“거룩한 카톨릭을 믿사오며”입니다. 이대로 번역해서 고백하려고 하면, 개신교에서“카톨릭”을 믿는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그래서“거룩한 카톨릭을 믿사오며”라는 것을 “카톨릭”이라는 말을“공회”라고 고쳤습니다. 그래서“거룩한 공회를 믿사오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공회”사탄의 집단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성경대로 믿지 않기 때문에 계속 “거룩한 공회를 믿사오며”라는 고백을 하게 했습니다. O 그런데 사람들이 성경을 살 만큼 다 사서 이렇게 저렇게 해도 수입이 예전같이 않습니다. 돈을 제대로 벌려면 성경을 다시 뜯고 고쳐야 돈이 벌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성경을 뜯어 고칠 때는 아주 좋은 명분을 만들어서 고칩니다. 그러나 속셈은 돈입니다.
O 그리고 다음번에 또 성경을 뜯어 고칠 명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엉터리로 성경을 번역했다고 들고 일어나니까, 좀더 완벽한 성경을 만들었다고 말하면 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더 이상 사지 않을 만큼 다 샀을 때 그때 또다시 성경을 좀더 완벽한 성경이 나왔다고 말하면서 뜯어 고칠 것입니다.
O 그래서 개역개정으로 성경을 다시 뜯어고치고 그리고 이참에 사도신경도 “거룩한 공회”라고 계속 고백하는 것이 영 마음에 걸렸든지 “거룩한 공교회”로 고쳤습니다. 그러나 “거룩한 공교회”는 말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말일 뿐만 아니라, 이 말은 오직 뜯어 고친 자들에게만 아는 말입니다. 바울은 고전14:38절에서 이런 자들을 향해서 [그러나 누구든지 무지 하다면 무지 하게 내버려 두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이들이 무지하다면 그냥 무지하게 내버려 둘”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O 9절에 [리버티노...의 회당]이라고 하는 이 회당은, 예루살렘에 있는 것으로 쿠레네, 알렉산드리아, 아시아, 킬리키아에서 온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O “리버티노”는,“사회 적”계급이나, 지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쿠레네인과 알렉산드리아인...킬리키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은 지리적 위치와 인종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 중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서]라고 스테판과 더불어 변론하게 된 것입니다.
O 이들은 네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며, 그리고 이들은“리버티노 회당”에 소속해 있는 사람들입니다. [킬리키아]는 바울의 고향입니다. 그리고 알렉산드리아는, 알렉산더 대왕이 성경 변개를 위해 세운 마귀 적이고 배교한 도시입니다. 알렉산드리아는 사람들이“기독교 교육의 중심지”라고 칭하는 곳이지만, 그러나 그들은 수많은 필사본들을 변개시켰고 하나님의 말씀에 많은 손상을 입혔습니다.
O 로마가 오늘날 서방 세계의 모든 주요 종교 단체의 모체인 것처럼,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는 오늘날 서방 세계의 모든 주요 교육 기관의 모체가 됩니다. 그러나 이들은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11절에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여]라고 말합니다. 자기 의를 내세우는 의식 주의자들은 하나님의 법보다 인간의 법을 더 염려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그들은 요8:5절에 보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 잡힌 한 여인을 주께 데리고 와서 그 여인을 한가운데 세우고 주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이 여인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는데 그런데 [모세는 율법에서 그런 여자를 돌로 치라고 명령하였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말씀하시겠나이까?”]라고 말합니다. O 또, 요9:29절에[우리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은 알지만 이 자는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고 말합니다. 13절에도 똑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그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모독하는 말을 끊임없이 하였으니]라고 말합니다.
O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즉 물질적인 건물이 먼저 오고 하늘에서 온 율법은 그 다음에 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14절에 보면, [우리는 그가 ‘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 것이며, 또 모세가 우리에게 준 관례를 변경시킬 것이라.’고 하는 것을 들었도다.”]라고 말합니다. O [모세가 우리에게 준 관례를 변경]이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들은 어떻단 말입니까? (신5:22) 그들은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모세]를 들고 나오는 것도 하나의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O 그들은 요8:39절에서는 자신들의 마귀 적 성품에“아브라함”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대답하여 주께 말하기를“아브라함은 우리의 조상이라.”고 하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었다면 아브라함의 일을 행하였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들은 모세를 믿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7:19절에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너희 중에는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들은 또 모세에게 복종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행7:39절에 [우리 조상은 그에게 복종하기를 원치 않아서 그를 거부하고 오히려 그들의 마음이 이집트로 다시 돌아서서]라고 말합니다. O 반대로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선지자들을 이용한 것처럼(마23:29).그리고 로마 카톨릭이 오늘까지“마리아”를 이용하는 것처럼,“모세”와“아브라함”을 이용할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죄를 무마하기 위해서는 전혀 두려움도 없이 어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자들인 것입니다. 15절에서 그들은 스테판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고 말합니다.
O 그들이 스테판을 [주시 하여] 그를 보고 있는 동안, 그러나 스테판은 그의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 자이신] 예수를 “주시하여”보고 있습니다. 히l2:l-3절에서 [...그리고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 자이신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자기 앞에 놓인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견디시고 수치를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스테판은, 바로 이분을 지금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O 그래서 행7:55절에서 [그러나 그는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늘을 주시하여 우러러보니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신 것을 보고]라고 말씀 하십니다. 스테판 집사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믿음과 능력이 충만한 사람으로 단순히 식탁을 준비하는 사역자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었습니다.
O 그래서 그는 담대함으로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복음 전파는 자신이 어떤 직분을 맡았던지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는 스테판을 [주시하여 보니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한 증인의 빛나는 얼굴은, 오히려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더욱 분노를 일으키게 합니다.
0 진정한 거룩함에 대해서, 거듭나지 않은 종교인의 반응은“분노”외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진리가 선포되는 곳에는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고, 생명의 빛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바울은, 엡5:8절에서 [너희가 한때는 어두움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행하라.]고 말합니다.
O [그를 주시하여 보니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생명의 빛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벌떼같이 알렉산드리아들도 일어납니다. 그래서 그들은 진리를 대적하고 진리에 항의하고, 진리를 공격하며 진리에 돌을 던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지금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 자이신] 주 예수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O 주를 주시하며 주를 바라보는 자들은 두려움 없이 생명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 자이신 예수를 바라보면서 생명의 빛을 발산하면서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공중에서 주를 만나기 위해 휴거되는 그 순간까지 여러분들은 최선을 다해 복음 전파하고 혼을 이겨오고 구령하고 부지런히 전도지를 나눠주는 이 사역의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주와 영원히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