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계신 그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위에 계신 그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고전12:11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한 분이신 같은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그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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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바울은 다시11절에[그러나 이 모든 일은 한 분이신 같은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그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모든 영적인 은사들은 성령님께서 뜻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십니다. 이런 은사는 이 사람에게, 저런 은사는, 저 사람에게 각기 별도로 나누어 주시는 것이지, 한 사람에게 모든 은사들을 몽땅 몰아주시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O 우리가 구원받으면 하나님께서는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각자에게 무슨 일인가를 하도록 어떤 임무를 맡기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받은 사람으로 아무런 은사도 받지 않은 사람은 단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요15:16절에 [내가 너희를 선택하여 임명하였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이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임무를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이러한 갖가지 은사들을 우리들에게 주셔서 우리 안에 잠재능력을 넣어 주시는 것입니다.
O 그렇기 때문에 각자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잠재능력을 무시하지 말라고 바울은 충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딤전4:14절에 [주어진 네 안에 있는 은사를 소홀히 여기지 말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각자는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는 주시지 않았지만 나에게만은 어떤 은사를 주셨는지를 스스로 알고 모르는 것은 나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O 주께서는 분명히 다른 사람에게는 주시지 않은 어떤 은사를 나에게 주신 것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은사들은 그것을 연습하고 훈련받는다고 생기는 능력이 아닙니다. 연습해서 무엇인가를 잘 할 수 있게 되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연습하고 훈련을 받아 된 것이지, 영적인 은사는 아닙니다.
O 우리들이 분명히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인데도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를 하나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들이 주님께 완전히 굴복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주님께 완전히 굴복하면, 그러면 반드시 무엇인가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를 결국에는 찾아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어떤 일에 쓰기를 반드시 원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O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그냥 놀리지는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주께서는 어떤 일이든지 받듯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들을 사용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거기에 적절한 은사를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방해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마귀”입니다.
O 마귀는 방해의 고수이고, 방해의 달인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우리들의 마음속을 훤히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주님을 위하여 무슨 일인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거나 실제로 무엇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려 할 때, 마귀는 그것을 알아차리고 우리에게 교묘하게 접근하여 우리들을 그 일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일을 하면서 항상 마귀와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그 싸움에서 우리들이 이길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강력하게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주께서 나에게 주신 그 은사를 통해서 주를 섬기고 또 나에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가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면 그것을 찾아내어서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다가 주님께서 공중으로 내려오실 때 그것으로 들림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