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잠언 8:17절 말씀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일찍
나를 찾는 자들은 나를 만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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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이렇게 [나를 미워하는 자를 나는 사
랑한다]고 말씀 하지 않고[나를 사랑하는 자
들을 내가 사랑하나니...]라고 분명하게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오늘날 아주 드물게는 이렇
게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하나님을 모르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
지 않은 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그의 복
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을 향해서 [하나님
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고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 높여 외치고 있습니다. 참 이상한 일입
니다.
왜 그렇게 말하는 것일까요? 왜, 성경에 있는
그대로 말하지 않고 그 반대로 말하는 것일까
요? 그래서 만약 어떤 교회에서 그렇게 말했
다면 그것은 구원받은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교회는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들이 세운 자신들의 교회에 교인들을 늘
리기 위해서나 말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기록하신 성경은 결코 그렇게 말씀 하
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 전에
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죄인
들을 사랑하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3:16절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
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
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십니
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러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서는 우리를 사랑하신 다는 증거로 당신의 아
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들의 죄 값으
로 내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롬5:8절에[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
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느
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그 그리스도께 십자가의 사건이 일어
난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바뀌어 졌습
니까?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주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짓밟고 하나님께서 주신 당신의 아들
을 거부하고 믿지 않은 죄인들은 결코 사랑하
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천명(闡明)하십니다.오
히려 성경은 그런 사람들 위에 하나님의 진노
가 놓여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요3:36절에[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
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위
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다시 요3:18절에 보면[아들을 믿는 사람은 정
죄를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 이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
씀 하십니다.
다시 살후1:8-9절에서는 [하나님을 알지 못
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
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임재와 그의 능력
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바울은 다시 고전16:22절에[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아니라, 이제는 우리가 주를 사랑할 차례입니
다. 그래서 주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주께서
베드로를 향해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고
물었던 것입니다.
그때 베드로가 주께 “주여,그러하옵니다.주께
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라
고 대답합니다. 주님은 다시 묻습니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자 이번에도 “주여, 그러하옵니다. 주께
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주님은 다시 또 묻습니다.“요나의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자 베드로 조금
근심스러운 마음으로“주여, 주께서는 모든 것
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
다.”라고 대답합니다(요21:15-17).
그렇습니다. 주께서 원하시는 것은 주를 향한
우리의 사랑입니다. 왜냐하면, 주를 사랑하는
자라야 그분의 말씀을 순종할 수 있고,주님을
사랑하는 자라야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라야 주님의 사랑을 가지
고 질서가 있으며 품위를 있는 화평의 사람으
로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
갈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주님은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라고 성경은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주께서 요14장에서 이와 유
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요14:21절에 보면[나의 계명들을 가지
고 그것들을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
람이니,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아버지께
사랑을 받으리라. 또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
사람에게 나 자신을 나타내리라.]고 말씀 하
셨습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