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내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고전2:1절 말씀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와서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탁월함으로 하지 아니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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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바울은 고전1:31절에서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고 말합니다. 생존경쟁이 치열한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을 내세우고, 선전하고, 자신을 자랑하는 일, 또한 중요한 일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는 자신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내세우고 그분만을 자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O 왜냐하면, 그것은 그분 안에서 우리가 다시 태어났기 때문이요, 그 후로부터 그분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이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이 되어 주셨고, 그리고 우리는 그것들을 그분을 통해서 얻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뿐이라는 말인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O 그러면서 바울은 오늘 본문1절에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와서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탁월함으로 하지 아니하였노라]고 말합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인간의 말과, 인간의 지혜의 탁월한 언변을 가지고, 아주 시원스럽게 거침없이 쏟아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O 그러나 바울을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후10:10절에 보면, 바울의 언변에 대해서 사람들은 매우 답답함을 느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0 바울 자신도 고후11:6절에서 [비록 언변에 있어서는 서툴지만 지식에 있어서는 그렇지 아니하노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말과 인간의 지혜로 하는 것은,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설득해서, 자신의 생각이나, 자신이 미는 사람을 지지해 달라고 꾀일 때나 써먹는 수단이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의 수단은 결코 아닌 것입니다.
O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는 이러한 수단을 부리는 자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말과 지혜의 탁월함이 철철 넘쳐 흘러납니다. 절대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말로 변개시켜 웃음거리로 만들고, 코미디로 만들어 버리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서 주께 로가 아니라 자신에게 시선을 집중케 하는 인사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O 그러나 성경은 이러한 사람들을 경계하라고 말씀 합니다. 그래서 롬16:18절에서[정중한 말과 그럴듯한 언변으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는 자들을 경계하라고 말씀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자들은 모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배를 섬기는] 자들 이라고 롬 16:18절에서 말씀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