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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잠에서 깨어나야 할 시간입니다.

박종각 2019. 8. 13. 00:01

                             이제 잠에서 깨어나야 할 시간입니다.

 


                                       롬13:11-14절 말씀입니다.


[11)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 때를 아노니 지금은 바로 잠에서 깨어나야 할 시간이로다. 이는 지금이 우리가 믿었던 때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워졌음이라. 12)밤이 많이 지났고 낮이 가까웠느니라. 그러므로 어두움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흥청거리

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방탕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로 옷 입고 정욕을 채우려고 육신을 위해 계획하지 말라.] 


                                                 ******* * ******* * *******


O 11절에 [...우리가 그때를 아노니, 지금은 바로 잠에서 깨어나야 할 시간이로다...]고 말씀 하십니다. 바울은 [그때]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지금은 바로 잠에서 깨어나야  할 시간]이라고 선언 합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인들을 향해서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수차에 걸쳐 그리스도인들을 향해서 잠에서 깨어나라고 촉구를 합니다.  엡5:14절에서, [그러므로 그가   말씀하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라. 그리고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라.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시리라."고 하셨느니라.]고 하십니다.


O 그렇습니다. [지금은 바로 잠에서 깨어나야 할 시간]입니다. 지금이 어째서 잠에서 깨어나야 할 시간입니까? [이는 지금이 우리가 믿었을 때 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워졌음이라]고 말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2절에, [밤이 많이 지났고 낮이 가까웠느니라. 그러므로 어두움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자.]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렇습니다. 바울은, 지금 그리스도의 재림을 내다보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밤이 많

이 지났고 낮이 가까웠느니라]는 말씀은, 교회 시대의 종말을 바울이 얼마나 절박하게 마음에 두고 있었는가를 보여 줍니다. 바울이 이 말씀을 기록하던 때는 교회 시대가 막 시작되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때에 이미 교회시대가 종말을 향하여 치닫고 있음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던 것입니다. 밤은, 네 경점으로 나눠집니다.





0 그런데 밤이 많이 지났다는 것은, 이제 이 네 경점이 다 지나고, 이제 해 뜰 때가 되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가 가까이 이르렀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13-14절에,[낮에 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흥청거리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방탕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채우기 위하여  육신을  위해 계획하지 말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고] 라고 말씀 하십니다. 0 이 말씀은 엡4:22-24절에서,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새 사람을 입으라]는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교리적으로 말하면, 이미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또 우리는 그분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0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마치 옷과 같아서 우리가 구원받은 순간,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라는 새 옷으로 갈아입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이 새 옷은 전신갑옷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으면 우리는 즉시 새 옷인 전신갑옷으로 갈아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구원받은 순간,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들이고, 그리고 우리는 전신갑옷으로 갈아입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낮에 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흥청거리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방탕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채우기  위하여 육신을 위해 계획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0 다시 말하면, 육신이 죄를 지을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사전에 계획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살전 5:22절에서 [악은 어떤 형태이든지 피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우리의 때가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그리고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라는 새 옷으로 갈아입는 사람들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의 죄에 대해서 계획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면서 주의 선한 일 즉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다가 주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때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해서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