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13:8-10절 말씀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어떤 빚도 지지 말라.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이룬 것이니라.9)이는 이것, 즉“너는 간음하지 말지니라. 너는 살인하지 말지니라, 너는 도둑질하지 말지니라, 너는 거짓 증거 하지 말지니라, 너는 탐내지 말지니라.”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이 말씀으로 모두 요약될 수 있음이니, 즉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는 것이라. 10)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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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8절에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어떤 빚도 지지 말라 다른 사람을 사랑 하는 사람은 율법을 이룬 것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성경이 하지 말라는 것 중에서 가장 지켜지지 않고 있는 금기 사항이 바로 [아무에게도 어떤 빚도 지지 말라]는 이 말씀인 것입니다.
O 그러나 성경은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어떤 빚도 지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랑을 쏟아 부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사랑 받을 만한 가치가 있어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은 사실 분수에 넘치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부어 주십니다.
O 그래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엄청난 사랑의 빚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그리고 우리가 이 하나님의 사랑의 빚을 직접적으로 갚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자신이 우리에게 부어 주신 사랑을 자신에게 되갚으라고 요구하지도 않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사도 요한은 요일4:7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이는 사랑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또 하나님을 아느니라.] 고 말씀 하십니다.그래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이룬 것이니라]고 하신 이 말씀은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말씀입니다.
O 물론, [율법을 이룬 것]이라든지, 또, 9절에서 말씀하는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라든지, 또, 10절에서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는 이 말씀들 자체는,구약에 적용되는 내용들입니다.그러나 이 말씀들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는 그리스도인들끼리의 관계에 대해 적용되는 말씀들인 것입니다.
O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불신자들을 향해,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자들을 결코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그들 위에 하나님의 진노가 있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요3:36절에[..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기에 따라서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마귀의 자식들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O 단지, 그리스도인들은 늘 구원 받지 못한 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이겨오는 것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은 단 둘 뿐입니다. 하나는,
[하나님]과,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다시 9절에 [이것, 즉 1) 너는 간음하지 말지니라. 2) 너는 살인하지 말지니라. 3) 너는 도둑질하지 말지니라. 4) 너는 거짓 증거 하지 말지니라. 5) 너는 탐내지 말지니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고 말씀하십니다.
O 여기 “다른 계명”이라고 하는 것은[안식일을 지키라]는 계명입니다. 그러나 안식일은 신약시대에 와서 완전하게 폐기 되었습니다. 이 계명이 폐기되고, 이 다섯 가지 계명 즉 [1)간음하지 말라. 2) 살인하지 말라. 3) 도둑질하지 말라. 4) 거짓 증거 하지 말라. 5) 탐내지 말라]만,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다섯 가지 계명들은, 단 하나의 계명으로 요약이 됩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하라]는 계명입니다.
O 그래서 10절에,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자기 이웃을 사랑하면 그들에게 악을 행치 않게 됩니다. 그리고
악을 행치 않는 것은, 바로 율법이 요구하는 요구사항입니다. 그래서 자기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율법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을 따라 자기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주안에서 율법을 완성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물론 율법의 완성은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어 놓으신 완결된 일입니다. 단지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의안에 거함으로써 율법의 완성을, 마치 우리 자신이 이루어놓은 것처럼 해택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성령을 따라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악을 행치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살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O 우리들이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간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도둑질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거짓 증거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우리들은 사랑함으로써 율법을 완성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우리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것이 바로 첫째 계명을 지킨 것이요, 첫째 계명을 지킨다면, 둘째 계명인,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게 되는 것은 자동적입니다. 우리들이 첫째와 둘째 계명을 지킨다면, 십계명의 나머지 다섯 가지 계명을 지키는 것도 자동적입니다.
O 그래서 막12:30-31절에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자기 이웃과도 온전한 관계를 유지하고 산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인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이웃을 사랑한다면, 십계명의 나머지 계명들을 지키는 것도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고 10절에 말씀 하신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