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박종각 2019. 8. 2. 00:00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롬12:1절 말씀입니다.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 * ******* * *******       

             

O 본문 1절에[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고 말씀합니다. 롬11:34-36절에서 바울은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았느냐? 누가 그분의 의논  자가 되었느냐? 누가 먼저 그분께 드려서 되돌려 받겠느냐? 이는 만물이 그분께로부터  나와 그분을  통하여 그분께

로 돌아감이라...]고 말합니다.


O 그렇습니다. 과연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감히 하나님의 의논 자가 되어서 [하나님, 그것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자는 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또,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주께로부터 받기 전에 먼저 주님께 드려서 그것을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

는 사람도 없습니다. O 그래서 우리들이 만약 무엇인가를 하나님께 드린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주께 드릴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몸,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지식, 그리고 갖가지의 은사, 재능, 물질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주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다시  주께로  돌아가게 되

는 것입니다.


O 그리고 주께로 돌아가는 것도 우리를 통해서가 아니라, [그분을 통하여 그분께로 돌아감이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롬11:36).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우리들

로부터 아무것도 받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전15:24절에[...주께서 모든 정사와 모든 권

세와 능력을 폐하시고 그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바 칠 때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 들어 갈수도 없고,(요14:6) 또,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

지 않고는 무엇이나 아버지께로부터 받을 수도 없습니다.(요14:26, 16:23)





O 그래서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주님을 통하여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주님의 영광이고, 그리고 이 영광은 그분께 영원히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는 만물이 그 분께로부터 나와 그분을 통하여 그 분께로 돌아감이라.영광이 그 분께 영원히 있으리로다. 아멘.]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롬11:36)그러므로 주님의 창조의 목적은, 주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뜻이 이루어지게 하시므로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의 모든 죄들을 제거 하시는 것 역시 주의 영광을 위해서인 것입니다.


O 그래서 시79:9절에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구하사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의 죄들을 제거하소서.]라고 말합니다. O 사43:7절에서는 [...이는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그를 창조하였고, 내가 그를 조성하였나니 정녕, 내가 그를 지었음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고전10:31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러므로 이 땅의 그 모든 것들이 창조됨은 주의 영광을 목적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주님 자신을 위해서 지음 받은 것입니다. 서령 악인들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그래서 잠16:4절에 [주께서는 모든 것을 자신을 위하여 지으셨으니, 정녕, 악한 날을 위하여 지으신 악인까지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모든 자연만물과 인간의 그 존재의 목적은, 모두 주님의 영광을 위한 목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지자, 하나님의 종들은 바로 이것들을 사람들에게 깨우치기 위해서 보내심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분을 위한 인생 즉, 주님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O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을 위해 존재하는 자들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를 두려워하며 존중하고 존경하며 사랑하고 기뻐하며 주 만을 바라보면서 성실과 진리로 주  하나님을 섬기면

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고 경배하므로 주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인간의 최대의  목적인  것입니다.

래서 바울은 [그러므로...](1절)라는 말로 12장을 시작합니다. 다시  말하면, [어느 것 하나  예외 없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와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가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

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이 말입니다.


O 여기서 [모든 것]이라는 것은, 바로 11:33절에서 말했던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과 그리고 [그분의 심판]과 또 [그분의 지나간 길]을 말합니다. [그분의 지나간 길]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들]을 말합니다. 바로 이것들이 [아버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 주님을 통하여 다시 아버지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O 바울은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라고 말합니다. 지금 바울은 우리에게 [권고]하되,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그 권고의 토대로 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우리의 삶에 베풀어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몸]에  베풀어지는 것이리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몸 안으로 들어오시게 하려고,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게 되자, 주께서는 우리에게 들어오셔서 우리에게 자신의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





O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께 우리의 몸을 드리지 않는다면, 주님은 강제로 우리에게로  들어오시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를 원하고 사모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소낙비 같이 쏟아진다 해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께서는 주의 은혜를  사모하지 않는 자에게는 강제로 은혜를 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은혜는 주의 은혜를 사모하고기대하는 자에게, 주의 도우심을 받기를 바라며,주의 응답이 있기를 소망하는 자들에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O그러므로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환영하고 영접하기 위해서 문을 열 때, 비로써 우리에게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주님을 환영하지도 않고, 영접하지 않는데 강제로 들어 오신다거나, 담을 넘어 오시지는 않는 것입니다. 주님은 환영하고 영접하며 기쁘게 열린 문이 아니면 들어오시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기꺼이 우리의 몸을 주님께 내어 드리지 않았다면,주께서는 우리 안에 들어오시

지 않으시는 것이요, 주께서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시지 않는다면, 우리들은 결코 주님의 생명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몸에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O 오늘날 성도들이 사용하는 용어들 중에는 비 성경적인 말을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주께서 우리들의 삶 가운데 들어 오셔서]라고 하는 말을 너무나 익숙하게 사용합니다.생각 없이 들으면 이 말이 매우 합당한  것처럼 들리지만, 그러나 이 말은 비성경적인 말입니다. 왜냐하면 삶은실체가 아니므로 주께서 삶에는 들어오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삶]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런 일 저런 일을 하면서 죽음이 이르기 까지 사는 것을 삶이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실체도 없는 [삶]가운데서 그리스도께서 들어오시라고 말한다면, 이  말은 아무런 의미도, 아무런 뜻도 없는 아무 말도 아닌 말이 되는 것입니다.





O 또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는 하나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이 쓸 수 없는 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까이]라는 말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하신다거나, 아니면, 우리가  [주께 가까이]  한다는 말입니다. 구약에 보면, 시34:18절에 보면, [주께서 마음이 상한  자들을 가까이하시며]라고  말합니다. 시65:4절에도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라고 말합니다. O 또, 시73:28절에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내게 좋으니]라고 말합니다. O 시145:18절에서는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자들에게 가까이 하시는 도다]라고 하시면서, O 렘30:21절에서는[내가 그로 내게 가까이 오게 할 것이며 그러면 그가 내게로 다가오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런가 하면 신약에서도 두 군데서 나오는데 하나는 히7:19절입니다.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하였으나 더 좋은 소망의 도래는 온전케 하였으니 이를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감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약4:8절에서도 나오는데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라.  그리하면 그분께서도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가시리라.]고 하십니다. 이 구절들에서 말씀 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신다]는 말입니다.


O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특히 설교자들이 이 말을 너무나 익숙하게 사용합니다. 사실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에도 많은 부분들이 비 성경적이거나,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로서는 도저히 부를 수 없는 찬송가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도 특히 [가까이]라고 하는 가사 내용으로 된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대로 믿고 말씀을 제대로 배운 사람이라면, 이 말은 신약의 성도들, 즉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사용해서는 안 되는 말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 가까이 가는 존재]들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성령으로  거듭나 [주님과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O 만약에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 나지도 않았고, 그리고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지 않았다면,그래서 우리가 아직도 [주께로 가까이 나가야만 하는 존재]로 남아 있다면, 우리는 지금[구원을 받은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하지만 우리는 이미 성령으로 거듭나서 주께서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시고, 우리는 주님 안으로 들어 가있는 존재로 우리는 주님의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 가까이]라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까이]라는 이 용어는 누가 쓰게 됩니까?


O 주께서 그들의 몸 안으로 들어오시지 않은 구약의 성도들의 [용어]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성의 성도들은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주께서 그들의 몸 안으로 들어가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성도들의 구원은 믿음으로 이뤄진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들의 행위로 그들 몸 밖에서 구원이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모든 죄들을 버리고 의로운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거리를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도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시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몸 밖에서 하나님과 만나는 관계가 아니라, 주를 믿고 주를 영접하여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으로 주께서 우리 몸 안에 들어와 계시고, 우리가 또한 주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으로, 우리는 이미 주님과 하나의 몸을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가까이] 갔다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 말인 것입니다.  물론, [가까이] 라는 말이 신약 히브리서와 야고보서도 나오고 있으나,그 역시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아니라, 야고보서는 야고보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게 보는 편지이며, 히브리서는  바울이 교회시대와 대 환난시대의 과도기적 책으로, 이것은 대 환란을 통과 하는  유대인들에  주는  교리입니다.





0 그러므로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것은,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한 구약의 성도들을 향한 말씀이라는 것을, 대광의 성도들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한 상태에서 주님은 실체인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올 수가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성도들은 단 한  사람도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구약의 성도들에게는 주님께서 그들의 몸 안으로 들어가시는 것이 아니라, 의로운 행위를 통해서 주와 최단거리의 가까이에서 주를 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령  신약이지만, 그러나 대 환란을 맞이한 유대인의 열두 지파에게 편지한 약4:8절에서 야고보는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라.

그리하면 그분께서도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가시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가까이 계시는 것이 아니라,  영광의  소망으

로 우리의 [몸]이라는 실체 안으로 성령으로 통해서 직접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전으로  삼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여, 내가 주께 가까이 나갑니다.] 라든가, [주여 내게 가까이 오

시옵소서]라는 말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라면, 그렇게 말하는 것

이 아니라 [나와 함께 계시는 주 하나님]이라고 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주와  함께 계시는]

이 위대한 일은,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면 지금 우리의 신앙이 어떠하든 간에 관계가 상관없이 주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주께로부터  사신바 되어 우리는 주님의 것이 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고전6:19절에서 바울은 [또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리고 20

절에 가서는 [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1절에서 우리들의 삶

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몸을 하나님께...드리라고]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살아 

있는  제물, 즉 [거룩한 산 제물로]드리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우리 몸이 살아 있는 것을 제물로, 그래서 [산 제물]이어야지, 우리 몸이 죽어 있으면 그 [죽은 제물]은, 하나님께는 아무런 쓸모도 없는 것입니다. [죽은 제물]은  주님께는  아무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죽어서 땅에 묻혀 썩고 있는 우리들의 몸이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를 하며, 죽은 몸이 어떻게 감사를 하고, 죽은 몸이 어떻게 찬송을 하겠으며, 죽은 몸이 어떻게 헌신을 하고,  죽은 몸이 어떻게 주께 영광을 돌리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는 것은, 바로 이런 뜻으로 한 말씀입니다.


O 그리고 이미 구원을 받은 사람이 주께 드리는 헌신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받

았기 때문에 우리의 몸을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우리의 몸을 사용하시도록 해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몸을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은, 주님께

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대로 우리들이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라기 때문에 드리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O 그래서 빌2:13절에 [이는 너희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니 그분은 너희로

그분의 선한 기쁘심에 따라 뜻을 두고 행하게 하시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 합니다.


0 그리고 이것이 우리들이 하나님께 드릴 [합당한 예배]라는 것입니다. 어째서 그것이 합당한 예배

인 것입니까? 여러 말 할 것 없이, 간단하게 말한다면, 주님께서 우리들을  구원하셨으므로  그러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으므로 우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는 말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몸을 주시고 생명을 주셨으므로 우리들의 몸을 드

리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고 지극히 합당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0 그러므로 구원도 받지 못한 자가 자기 몸을 하나님께 드리려고 한다면, 그것은  결코 주께 합당치

않은 제물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제물을 받으실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산 제물로 자기 몸을 드리는 것이 합당한 까닭은, 그 몸이 성령으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난 사람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