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자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롬10:12-15절 말씀입니다.
[유대인과 헬라인 사이에 차별이 없으니 이는 만민에게 동일한 주께서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심이라.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
니한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파송되지 아니하였는데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와 같으니 “화평의 복음을 전하며 좋은 일
들의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자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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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12절에 [유대인과 헬라인 사이에 차별이 없으니 이는 만민에게 동일한 주께서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만민에게 동일한 주]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유대인의 하나님은, 헬라인에게도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유대인에게 복을 주시는 분은 이방인들에게도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부르심은 받은 자는 어느 누구도 차별이 없습니다. 그래서 13절에[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받으리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참으로 위대한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 악속은 [누구나]에게 해당되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 하나님의 약속에는 전혀 차별이 없습니다. 이 약속에는 어떤 조건도 없습니다. 그가 누구든 간에 [누구나]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O [주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단순히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예수를 시인 한다거나, 입으로 고백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죄들로 인해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고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죽은 지 사흘 만에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으켜지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마음으로 믿고 그분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하며 그분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그분께서 우리의 구주이심을 입으로 밝힐 때 우리는 구원받는 것입니다.
O 14-15절에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한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파송되지 아니하였는데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와 같이 "화평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발과 좋은 일들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우리가 믿고 구원에 이르는 순서가 역순으로 펼쳐지고 있습
니다. 그래서 15절부터 거꾸로 소급해서 읽으면 믿고 구원에 이르는 순서가 바른 순서로 정연히 들
어납니다. 맨 먼저 주님께서는 파송하십니다. 복음전도자를 보내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은 모든 사람들을 복음전도자로 보내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 의해서 사람들이 듣습니다.
그리고 들은 사람은 믿습니다. 그리고 그가 믿으면, 그는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보내시고-전파하고- 듣고- 믿고- 부름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믿고 구원받는 순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은 맨 나중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한 이를 어찌 부르리요?]고 말합니다. 그래서 부르기 전에 먼저 믿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믿지도 않으면 그가 [주님이라고 부를 수도 없고, 비록 그가 [하나님]하고 주님을 부르더라도 그것은 자신의 주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일반적 부름입니다. 또,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고 말합니다.
O 그래서 믿으려면 먼저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듣지 못하면, 알지도 못하는 것이고,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데 믿는다는 것은, 거짓말인 것입니다. 그래서 듣게 하려면, 일단은 전파하는 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고 말합니다. 그래서 들으려면 먼저 전하는 자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하게 하려면 전할 사람을 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파송하지 아니하였는데 어찌 전파하리요?]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전하는 자가 있다는 것은, 먼저
보냄을 받는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화평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발과 좋은 일들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우리의 나의 발이 어디에 있는지, 내 발이 어디에 멈춰 서 있는지, 우리는 거기에 복음이 전파되도록. 바로 거기에 전도지 한 장이라도 전해주고, 바로 그곳에 전도지 한 장이라도 놓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15:16절에서 주님은 [너희가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선택하여 임명하였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라고 말씀 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전해서 의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항상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고 누구에게라도 복음을 전할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도 딤후4:2절에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