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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교한 한 여자가 그를 맞으니.

박종각 2017. 2. 11. 02:34

                                                 간교한 한 여자가 그를 맞으니


    [잠언 7:10-12절 말씀입니다.]


[보라, 창녀의 옷을 입고 간교한 마음을 지닌
한 여자가 그를 맞으니(그녀는 수다스럽고 고
집스러워서  발이 집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며
때로는 밖에서, 때로는 거리에서,  또 모든 길
모퉁이에서 숨어 기다리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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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7:19절에 보면, 이 여자는 직업적인 창녀는
아니었습니다. 이 여자는 한 남자의 아내이지
만,  그러나 그는 매우 정욕 적이고, 간교하며
음란한  여자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는, 마치
창녀인 것처럼, 창녀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어리석은 청년을 유혹하는
데 그 청년에게 [이 일로 인해서 나는 당신에
게 아무런 부담도 주지 않는다, 이 일로 인해
서 나는 당신에게 돈을 요구하거나,  이 일로
인해서 당신을 괴롭히는 그런 여자가 아니다.
나는 전혀 뒤끝이 없는 여자다]라는  것을 암
시를 주기  위해서 창녀의 옷을 입고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11절에 보면,[그녀는 수다스럽고 고집
스러워서...]라고 말씀 합니다. 이 여자는 [수
다스러운 입,이 여자의 입은 몹시 가볍습니다.





그래서 이 여자는 거의 모든 떠돌아다니는 소
리는, 다 이 여자를 통해서 듣게  되는 것입니
다. 그러기 때문에 이 여자는  한시도  자신의
집에 앉아 있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발이 집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며]라고
말합니다.  이 여자는 자신의 일은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다른 모든 사람들의  일들은 간섭하
고 참견하는  딤전5:13절에  나오는 사람과 같
습니다. 


그래서 딤전5:13절에 보면,[그들은 게으른 데
익숙하여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게으름을 피울
뿐 아니라,  또한 수다를  떨고  말참견을 하며
마땅히  해서는  아니 되는  말을 하나니]라고
말씀 합니다.


오늘 본문은
[보라, 창녀의 옷을 입고 간교한 마음을 지닌
한 여자가 그를 맞으니(그녀는 수다스럽고 고
집스러워서 발이  집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며
때로는 밖에서, 때로는 거리에서,  또 모든 길
모퉁이에서  숨어 기다리는 도다.)]라고 말씀

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