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교한 한 여자가 그를 맞으니
[잠언 7:10-12절 말씀입니다.]
[보라, 창녀의 옷을 입고 간교한 마음을 지닌
한 여자가 그를 맞으니(그녀는 수다스럽고 고
집스러워서 발이 집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며
때로는 밖에서, 때로는 거리에서, 또 모든 길
모퉁이에서 숨어 기다리는 도다.)].
*******
잠7:19절에 보면, 이 여자는 직업적인 창녀는
아니었습니다. 이 여자는 한 남자의 아내이지
만, 그러나 그는 매우 정욕 적이고, 간교하며
음란한 여자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는, 마치
창녀인 것처럼, 창녀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어리석은 청년을 유혹하는
데 그 청년에게 [이 일로 인해서 나는 당신에
게 아무런 부담도 주지 않는다, 이 일로 인해
서 나는 당신에게 돈을 요구하거나, 이 일로
인해서 당신을 괴롭히는 그런 여자가 아니다.
나는 전혀 뒤끝이 없는 여자다]라는 것을 암
시를 주기 위해서 창녀의 옷을 입고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11절에 보면,[그녀는 수다스럽고 고집
스러워서...]라고 말씀 합니다. 이 여자는 [수
다스러운 입,이 여자의 입은 몹시 가볍습니다.
그래서 이 여자는 거의 모든 떠돌아다니는 소
리는, 다 이 여자를 통해서 듣게 되는 것입니
다. 그러기 때문에 이 여자는 한시도 자신의
집에 앉아 있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발이 집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며]라고
말합니다. 이 여자는 자신의 일은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다른 모든 사람들의 일들은 간섭하
고 참견하는 딤전5:13절에 나오는 사람과 같
습니다.
그래서 딤전5:13절에 보면,[그들은 게으른 데
익숙하여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게으름을 피울
뿐 아니라, 또한 수다를 떨고 말참견을 하며
마땅히 해서는 아니 되는 말을 하나니]라고
말씀 합니다.
오늘 본문은
[보라, 창녀의 옷을 입고 간교한 마음을 지닌
한 여자가 그를 맞으니(그녀는 수다스럽고 고
집스러워서 발이 집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며
때로는 밖에서, 때로는 거리에서, 또 모든 길
모퉁이에서 숨어 기다리는 도다.)]라고 말씀
합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