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롬2:6절 말씀입니다.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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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6절에서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이라]는 여기 이 말씀부터 바울은 [행위 구원]에 관련되던 시대적 상황을 말하고 있습
니다. O 이방인들의 이 행위에 관해서는, 노아의 때부터 시작이 됩니다. 왜냐하면, 노아는 이방인의 조상이기 때문입니다.
0 그렇습니다. 홍수이후, 노아의 한 가정으로 인해 이 땅에 인류가 동서사방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퍼져 나간 그 인간들 속에서 어느 날 주께서 갈 대아 우르라고 하는 지방에서 아브라함이라고 하는 사람을 택해서 그곳에서 다른 지방으로 이주를 시키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아브람과 굳은 언약을 맺습니다.
O 그래서 창15:18절에서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또, 창17:9-10절에 보면,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자손들 중에서 아브라함을 뽑아 세우시고, 그와 그의 후손에 이르기까지 유효한 굳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은 아브라함의 자손들 중에서도 특히 이삭과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을 바꿔주신 이삭의 아들인 야곱에게로 이어집니다.
O 그래서 이스라엘이라는 야곱의 이름은 결국 그 이름 자체가 한 민족이 되고, 한 국가가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므로 복을 받는 언약의 백성, 계약의 백성, 택한 백성이 된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지구상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뽑아 세운 나라는 오직 이 이스라엘 나라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바로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지상에 세워진 이스라엘 민족은 천년, 만년이 가도 망하지 않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O 그리고 그 외의 모든 인류는 자연스럽게 이방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아브라함을 통한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면, 이방 민족이 되는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면, 이방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이방인이라고 하는 말은 선택에서 제외된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계명이 주어지지 아니한 이방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의 계약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므로 복을 받는 것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이 주어지지 아니한 이방 사람들에게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대해 시는 가?그들은 내가 택한 백성이 아니니까, 그들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하시고 무관심 밖으로 내 던져 버리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결코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O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노아 때부터 그리스도의 때까지 이방민족들의 행위를 주의 깊게 살피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의 언약된 백성으로 그 계약에 의해서 그들이 복을 받고 저주를 받게 되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과는 계약을 맺은 것이 없으므로 그들이 행한, 그 선한 행위에 의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시게 된 다는 말입니다.
O 그래서 바울은 노아 때부터 시작해서 그리스도 때까지의 이 기간 동안에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이 행한 행위에 따라 거기에 상응하는 보응으로 갚아주시던 상황에 대해서 지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