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부터 계시되거니와...
롬1:18-19절 말씀입니다.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가운데서 진리를 붙잡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거니와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나타나 있기 때문이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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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바울은 18절에서 [하나님의 진노가...하늘로부터 계시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그것은 [모든 불경건과 불의 가운데서 진리를 붙잡는 사람들]에게 임하게 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계시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불의 가운데서, 진리를 붙잡는 사람들]은 누구를 의미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성경에 계시되어 있는, 진리를 붙잡기는 하지만, 그러나 불의 가운데서, 다시 말하면, 옳지 못한 생각, 바르지 못한 생각을 가지고, 그 진리를 사용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될 것을 성경은 계시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장에는 도저히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는 네 가지 경우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O 그 첫째는, 바로 18절에서 말씀 하신대로 [불의 가운데서, 다시 말해서,
옳지 못한 생각에서 진리를 붙잡는 사람]에 대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O 두 번째는, 21절에서,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O 셋째는, 25절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말로 바꾸는 자들]이거나
그런 자들을 추종하고 그 거짓말 하는 자들을 옹호 하는 자라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임하실 것이라는 말입니다.
O 넷째로, 28절에서 [마음](지식)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리고 바울은 오늘 본문 19절에서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사람들 속에 나타나 있기 때문이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음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0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알려고만 한다면,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을 깨달아 알 수 있게끔,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은 것에도 하나님에 대해서 계시해 놨다는 말입니다.
O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깨달아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통하여, 그리고 비록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누구라도 하나님을 깨달아 알 수 있도록, 하나님 자신을 계시해 놓은 것입니다.
0 그래서 이미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사람들 속에 나타나 있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그러기에 이 세상 어느 누구도 하나님에 대해서 핑계할 수 없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