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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박종각 2019. 4. 27. 00:00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롬1:16절 말씀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 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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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그렇습니다. 바울은 16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라고 말씀 하십

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가? 나를 죄와 사망, 그 멸망에서 구해 준 그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있지는 않는가? 이 말입니다. O 우리는 결코 복음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아무런 부끄럼도 없이 담대히 이 복음을 전파해 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향해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계속 말씀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내 스스로 복음을 전하기 싫어도  전해야 하고, 또한 다른 사람에게는 몰라도 그 사람에게만은 복음을 전하고 싶지 아니해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바로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요나는 니느웨 성으로 가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몹시 싫어했습니다.그러나 복음 전파는 우리 인간들의 뜻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뜻과는 아무 상관없이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O 지나가다가 손과 발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는 곳이 있는 것을 봤습니다. 손톱, 발톱을 미쁘게 만들어서 손과 발을 아름답게 하고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그러나 정말 아름다운 손과 발은 그렇게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의 능력인 주의 복음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10:8-15절에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발과 좋은 일들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라고 말합니다. O 우리 앞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 그가 헬라인이든지 야만이든지, 지혜 있는 자든지 어리석은 자든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들을 향해서 말하고 전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의 빚을 진자이게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빚을 갚기 위해서도 주의 복음을 전해야하는 것입니다.






O 사도 바울은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많은 어려움을 당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고후11:23-28절에 보면,[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번 하였다]고 말합니다. O 또 그는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다]고 말합니다.O 그런데, 우리 중에 복음을 증거 하다가, 바울처럼 사십에 하나감한 매를 다섯 번, 다시 말하면, 복음 때문에 백아흔다섯 대를(195대)를 맞아 거의 죽을  번한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복음을 증거 하다가,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을 당하고,  돌에 맞아 피투성이가 된 사람도, 뿐만 아니라, 복음을 증거 하다가 옥에 간 사람은 없습니다.


O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복음전파라는 사실입니다. 그 외에는 모두가 다 부수적인 것인 것입니다. 올림픽에 나간 선수들이 수 만개의 은 매달이나 동 매달을 따도, 그러나 그런 것들은 금메달 하나의 값어치도 못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주를 위해서 수만 가지 일을 한다고 할지라도 그러나 한 혼을 주 앞으로 이끌어 오는 것이 비하면, 그런 것들은 아무것도 아닌 볼품없는 일이 되고 마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O 그러므로 우리가 복음 전파에 있어서 비록 바울과 같지는 않다 할지라도,  그러나 우리가 사는 내 삶의 범위 내에서,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이 복음전파의 사명을 최선을 다하는 자들이 되어야 만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주께서 이를 위해 죽으셨고, 또한 이를 위해 죽으신 그 은총으로 우리가 구원함을 받아 주께로부터 생명의 빚진 자들이 되었기 때문이요, 또한 이것이  바로 주의 일이고, 이것이 바로 주를 섬기는 사람들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O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언제나 어디서도 복음을 전할 준비 태세를 갖추고, 우리 앞에 서 있는 자가 누구든  간에, 그리고 우리가 어디에 있든 간에,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서 주께로부터 받은바  그 사명을 잘 수행하는 삶을 살다가 우리 주님 공중으로 내려오실 때, 그곳으로 들림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