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모양은 말들의 모양 같고...
주 일 예 배
요엘 2:1-32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고 내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내어 그 땅의 모든 거민들로 떨게
하라. 이는 주의 날이 오며 그 날이 가까움이라. 2흑암과 암영의 날, 구름과 짙은 어두움의 날이 산
들 위에 펼쳐진 아침 같으니, 많고 강한 사람들이라. 이 같은 일은 전에도 없었고, 또 이후, 곧 많은 세대들의 연수에까지도 다시없으리라. 3불이 그들 앞에서 삼키며 그들 뒤에서는 화염이 불타는 도
다. 그 땅은 그들 앞에서는 에덴의 동산 같으나 그들 뒤에는 황량한 광야 같으니, 정녕, 어떤 것도
그들을 피하지 못하리라. 4그들의 모양은 말들의 모양 같고 그들은 마치 기병들처럼 달리리로다. 5 그들 이 뛰는 것은 산꼭대기들에 있는 병거들의 소리 같고, 그루터기를 삼키는 불꽃 소리와도 같
으며, 전열에 배치된 강한 백성 같으리라. 6그들의 얼굴 앞에서 백성은 심하게 아픔을 당할 것이며
모든 얼굴들은 새까맣게 되리라. 7그들은 용사들같이 달릴 것이며 그들은 전사들같이 성벽을 기어
오를 것이요, 그들은 각기 자기의 길로 행군할 것이나 그들은 그 대열을 흩뜨리지 아니하리라. 8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밀치지도 않을 것이며, 그들은 각기 자기 길로 걸으리라. 그들은 칼 위에 쓰러
져도 상처를 입지 아니하리라. 9그들은 성읍 안에서 이리저리 달릴 것이며, 그들은 성벽 위를 달릴
것이요 집들 위를 기어오르며 그들은 도둑처럼 창문들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리라. 10 땅이 그들 앞
에서 흔들리며 하늘들이 떨고 해와 달이 어두워지며 별들이 그들의 빛을 거두리라...12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이제라도 너희는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금식하고,울며 애통하며 내게로 돌이키라. 13
너희 옷을 찢지 말고 너희 마음을 찢으며 주 너희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이는 그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매우 인자하시며 재앙에서 스스로 돌이키심이라...20 내가 북방
군대를 너희로부터 멀리 옮겨 황폐한 불모지로 그를 쫓아낼 것이니, 그의 얼굴은 동쪽 바다를 향하
고 그의 뒤는 먼 바다를 향하리라. 그의 악취가 올라올 것이요 그의 나쁜 냄새가 올라오리니, 이는
그가 큰일들을 행하였음이니라...30내가 하늘들과 땅에 이적들을 보이리니 피와 불과 연기 기둥들
이라. 31주의 위대하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해가 흑암으로, 달이 피로 변하리라. 32그러나 누구
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해 냄을 받으리니, 이는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
렘에 구해 냄이 있을 것이요, 남은 자를 주께서 부르실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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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본문 1절에[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고 내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내어 그 땅의 모든 거
민들로 떨게 하라. 이는 주의 날이 오며 그 날이 가까움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는 주의 군대가 동원되어 극한 상황이 전개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성경에서 주의 군대라고 말하면, [천사들]을 주의 군대라고 말씀 하십니다. * 그래서 수 5:14절에 보면,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말
하기를, [나는 주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여기에 왔노라]라고 말합니다. * 또, [이스라엘 백성들을
주의 군대]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삼상 17:26절에서 다윗은 [...이 할례 받지 않은 필리스티아
인이 누구기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독하느냐?”]고 말씀하십니다. * 또, 휴거되어 주님과
같이 이 땅에 재림하는 주의 성도들이 주의 군대가 됩니다. 그래서 계19:14절에 [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들을 타고 그를 따르더라] 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러나
요엘 1장에서 주의 군대로 동원된 것은, 천사나 사람이 아닌, 네 종류의 곤충들로 [모충과, 메뚜기
와, 자벌레와, 풀 쐬기]들 입니다. 이렇게 주의 군대로 사용되는 이 네 종류의 곤충들에 의해서 이스라엘 땅에 극항 상황이 전개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그들의 조상 때에도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O 거기에다 3년 반 동안 상상을 초월하는 가뭄을 겪습니다. 이 가뭄은 이스라엘에게만 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지구는, 태양 쪽으로 이동합니다. 그래서 태양의 열기로 땅도 태우고 사람도 태웁니다. 그래서 계16:9절에 [그리하여 큰 열기로 사람들을 태우니 그들이 이러한 재앙에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러면 언제 이런 일이 있겠으며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어떤 표적이 있겠나이까?”]라고 묻는 제
자들의 질문에 주님은 눅21:11-12절에서, [그때 큰 지진이 여러 곳에서 있을 것이며, 기근과 역병
과 무서운 광경과 큰 표적 들이 하늘로부터 있으리라.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적 들이 있을 것이며, 땅에는 민족들이 혼란 중에 괴로워하며 바다와 파도가 노호하리라.]고 대답하십니다. O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일어 난 것입니까?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사
야 선지자는 사24:3-6절에서[그 땅이 완전히 공허하게 되며 완전히 약탈당하리니 이는 주께서 이
말씀을 하셨음이라. 땅이 애통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땅의 거만한 백성이 쇠약
하도다. 땅이 또한 그 거민들 아래서 더럽혀지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였고 율례를 바꿨으며 영
원한 언약을 어겼음이라.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으며 거기에 사는 자들은 황폐케 되었고, 그러
므로 땅의 거민들은 불탔으며 적은 수가 남았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 마침내 그날이 지
금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절에서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고 내 거룩한 산에
서 위기를 알려서 그 땅의 모든 거민들로 떨게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주의 날이 오
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파수꾼은 경고의 소리를 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주의 날이 얼마나 무서운
날이든지 이날은 전에도 없었고 이 후에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날에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은밀하게 침투하는 하나님의 군대는 실로 무서움 그 자체가 됩니다. 그래서 [흑암과 암영의
날]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군대가 아무도 모르게 은밀히 침투해서 처 부시는 것입니다.
O 그래서 2절에서 [흑암과 암영의 날, 구름과 짙은 어두움의 날이 산들 위에 펼쳐진 아침 같으니, 많고 강한 사람들이라. 이 같은 일은 전에도 없었고 또 이후, 곧 많은 세대들의 연수에까지도 다시없으리라.] 고 말씀 하십니다. 3-5절에 [불이 그들 앞에서 삼키며,그들 뒤에서는 화염이 불타는 도다. 그 땅은 그들 앞에서는 에덴의 동산 같으나 그들 뒤에는 황량한 광야 같으니, 정녕, 어떤 것도 그것들을 피하지 못하리라. 그들의 모양은 말들의 모양 같고, 그들은 마치 기병들처럼 달리리로다. 그들이 뛰는 것은 산꼭대기들에 있는 병거들의 소리 같고 그루터기를 삼키는 불꽃 소리와도 같으며 전열에 배치된 강한 백성 같도다.] 그렇습니다. 이 군대가 지나가기 전에는 에덴동산 같았을지라도 그러나 이 군대가 지나간 후에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이 군대는 1장에서 나오는 네 종류의 곤충 [모충과, 메뚜기와, 자벌레와, 풀 쐬기들]이 아닙니다. 여기에 나오는 이 군대는 초자연적인 군대입니다. 그리고 이들에 의해서 파괴하는 지역은 단지 팔레스타인의 땅 (욜1:18-20)뿐만이 아닙니다.
O [그들의 모양은 말들의 모양 같고...]라고 말합니다. 이 병거들은 왕하 6:17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고 하십니다.또[전열에 배치된 강한 백성 같으리라]고 말합니다. 주께서 지휘하시는 하나님의 군대는 싸우기 위해 내려오는데, 이들은 말을 타고 내려옵니다.(계19:14). 그리고 5절에 보면, [병거들의 소리 같고 그루터기를 삼키는 불꽃 소리와도 같은 소리를 내며 달려옵니다. 이들은 초자연적인 군대입니다.
O 6절에 말씀 하시기를, [그들의 얼굴 앞에서 백성은 심하게 아픔을 당할 것이며, 모든 얼굴들은 새까맣게 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왜냐하면 [핵폭탄의 폭발]로 피부가 새까맣게 타고, 녹아 떨어져 버리고 몸이 즉시 썩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슥14:12절에 [주께서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싸운 모든 백성을 치실 재앙이 이러하리니, 그들이 그 발로 서 있을 때에 그들의 살이 녹아 없어질 것이요, 그들의 눈이 그 구멍 속에서 녹아 없어질 것이며, 그들의 혀가 그 입에서 녹아 없어질 것이라. ]라고 말씀 합니다. 7절에[그들은 용사들같이 달릴 것이며, 그들은 병사들같이 성벽을 기어오를 것이요, 그들은 각기 자기의 길로 행군할 것이나, 그들은 대열을 흩뜨리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초자연적인 군대는 아무 거침도 없이 앞으로 곧장 나갑니다. 마치 여호수아의 군대와 흡사합니다. 그래서 수6:5절에 보면 여호수아 군대는 무너져 내린 성벽으로 아무 거침도 없이 각기 자기 길로 곧장 올라갔던 것입니다.
O 8-9절에[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밀치지도 않을 것이며, 그들은 각기 자기 길로 걸으리라. 그들은 칼 위에 쓰러져도 상처를 입지 아니하리라. 그들은 성읍 안에서 이리저리 달릴 것이며, 그들은 성벽 위를 달릴 것이요 집들 위를 기어오르며 그들은 도둑처럼 창문들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리라.]고 말
씀하십니다. 이들은 초자연적인 군대입니다. 8절에 [그들은 각기 자기 길로 걸으리라]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은 칼 위에 쓰러져도 상처를 입지 아니하리라]라고 말합니다. 하늘의 군대는 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초자연적인 군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휴거된 성도들을 해칠 수 있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 9절에서는 [그들은 도둑처럼 창문들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리라]고 말하십니다. O 마24:43절에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간에 올 것인지 알았더라면 그가 깨어 있어 자기 집을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O 또, 살전5:2절에 [이는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리고 계16:15절에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그러므로 주님의 오심은, 성도들의 휴거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이뤄진다는 것이 성경의 일관된 말씀입니다.
O 10-11절에 [땅이 그들 앞에서 흔들리며 하늘들이 떨고 해와 달이 어두워지며 별들이 그들의 빛을 거두리라. 주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그의 음성을 발하시리니, 이는 그의 진영이 매우 크고 그의 말씀을 실행하는 분은 강하심이라. 주의 날이 위대하고 심히 두려우니 누가 그것을 견뎌 낼 수 있으리요?]라고 말씀합니다. 10절에 [땅이... 흔들리며...해와 달이 어두워지며 별들이 그들의 빛을 거두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은 아마겟돈 전쟁 전에 일어날 사건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일이 지금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11절의 말씀을 보면, [주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그의 음성을 발하시리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본문2:1-11절의 [군대]는, 1장에서 말하는 동물의 군대하고는 다른 그리스도의 몸, 즉 휴거된 성도들과 대 환난에서 나온(계7:14)자들, 이 둘이 합쳐진 군대로 흰말 탄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계19:14절에 [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들을 타고 그를 따르더라.]고 말합니다.
0 그래서 본문 2:1-11절은, 예수 그리스도처럼 된 (요일3:1-3, 롬8:29) 구원받은 사람들의 영광스럽게 변모된 몸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이 땅으로 돌아와 이 땅의 모든 것을 쓸어버리는 것입니다.
12-13절에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이제라도 너희는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며 내게로 돌이키라. 너희 옷을 찢지 말고 너희 마음을 찢으며 주 너희 하나님께로 돌이키라.이는 그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매우 인자하시며 재앙에서 스스로 돌이키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주님은 [돌이키라]고 명령하십니다. 회개는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회개를 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입에 붙은 말이고, 마음으로부터 나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그래서 [너희는 마음을 다하여] [너희 마음을 찢으며]라고 말씀 하시면서 계속 마음을 강조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금식과 애통해 하는 것은 우리의 외형적으로 보여 지기 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마6:16-18절에 [또 너희가 금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슬픈 표정을 짓지 말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금식하는 것을 보이려고 그들의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그들은 그들의 상을 받은 것이니라. 그러나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그리하여 네가 금식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이지 말고 은밀히 계시는 네 아버지께만 보이게 하라.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드러나게 갚아 주시리라.]고 말씀 하십니다.그러므로 금식과 애통
해 하는 것은 외형적으로 보여 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참된 금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제들은 상하고 참회하는 마음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시51:17절에[하나님의 희생제들은 상한 영이니...주께서는 상하고 참회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아니 하시리이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O 그러나 인간들은 형식주의자들입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외형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관심이 있다는 말입니다.
O 그래서 오늘 날 교회들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든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좋으면 되는 것이고, 사람들이 칭찬하면 되는 것이고, 사람들이 잘한다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사람중심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사람들을 예배하
면서도 괜히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워 쓸데없이 허세를 부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결코 형식이 아니라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그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계속해서 하나님은 그 마음을 보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말씀 하십니다. 삼상 16장을 보면, 사울 왕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자 주께서 사무엘을 다윗의 집으로 보내 이새의 아들중 하나에게 기름을 붙고 이스라엘 왕을 세우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이생의 집으로 가서 그 아들들을 불러 들어 습니다. 첫째아들, 엘리압이 들어옵니다. 그의 용모가 너무 뛰어납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그를 보고 말하기를 “진실로 주의 기름부음 받은 이가 주 앞에 있도다.” ]라고 말합니다.그때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의 용모나 그의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그를 버렸노라. 주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같지 아니하나니, 사람은 외모를 보나 주는 마음을 보느니라.” ]고 말씀 하십니다. 그다음 둘째아들 아비나답이 들어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도 아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다음 셋째아들 삼마가 들어옵니다. 하나님께서 그도 아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게 이새의 아들이 일곱 명이지나 갔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이새에게“네 자식들이 모두 여기 있느냐?”묻습니다. 그러자 이새가 아직 [막내가 남아 있는데 그는 지금 들판에서 양을 지키고 있다] 고 말합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사람을“보내어 그를 데려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게 바로 못나니 다윗입니다. 다윗은 형들에게 무시당하면서 자랐습니다.(삼상17:28).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습니다. 그래서 행13:22절에 [...다윗을...왕으로 세우시어 그에 대해 증거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그가 나의 모든 뜻을 행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사람은 외모를 보나 주는 마음을 보느니라.] 그래서 주님은 [이제라도 너희는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금식하고울며 애통하며 내게로 돌이키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금식입니다.
참된 금식은, 단순히 음식을 먹지 않는데 있지 않습니다. 어떤 규정을 정해 놓고 인간의 의지에서 음식을 먹지 않는 금식은, 단지 인간의 의지력을 자랑할 뿐입니다.(골2:23) 그러나 그런 금식이 아니라 죄에 대한 비통함 때문에 금식을 하는 것입니다. (왕상2l:27-29절) 13절에서, [이는 그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매우 친절하시며, 돌이키시어 재앙을 주시지 아니하심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주께서는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벧후3:9, 겔l8:32). 그렇습니다. 주님은 진노 가운데서도 자비를 기억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14
절에서 [그의 뒤에 복을 남겨 두시어 주 너희 하나님께 음식제사와 술 붓는 제사를 드리게 하실지
누가 알겠느냐?]고 말씀 하십니다. 욜1:13절에 보면, 이 제사들은 곡식을 거두지 못함으로 제사를 드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심판에 마음을 바꾸셔서 얼마간의 곡식을 남겨 두심
으로 성전에서 드리는 제사가 다시 시작되도록 하신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O 17절의 말씀을
보면, [...오, 주여, 주의 백성을 아껴 두시고 주의 유업을 욕되게 내주지 마시어 이방들로 그들을
다스리지 못하게 하소서] 라고 말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러시아, 중국, UN이 자신들을 다스리
지 못하게 하소서] 이 말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라고 말하지 못
하게 해 달라는 말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십자가에서 그리스도를 향해 조롱했듯이 세상 사람들은 그
리스도인들을 조롱하는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상태로 언제까지나 보시고만 계시지 않으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입니다.
O 그래서 18-20절에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읽어 봅시다. [그때에 주께서 그의 땅을 위해 질투하시
며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리니, 정녕,주께서 응답하여 자기 백성에게 말씀 하시리로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보내 주리니 너희가 그것들로 만족하리라. 또 내가 너희를 다
시는 이방 가운데서 욕되게 하지 않을 것이며, 내가 북방 군대를 너희로부터 멀리 옮겨 황폐한 불모지로 그를 쫓아낼 것이니,그의 얼굴은 동쪽 바다를 향하고 그의 뒤는 먼 바다를 향하리라 그의 악취가 올라올 것이요 그의 나쁜 냄새가 올라오리니, 이는 그가 큰 일 들을 행하였음이니라] [그때에 주께서 그의 땅을 위해 질투하시며...]라고 말씀 하십니다. (신32:43) 이것은 성경에서 그토록 많이 말씀하셨던 그 땅과 그 백성의 문자적으로 회복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사60:18.21.렘24:6.8, 말3:12, 겔 39:16), 그리고 20절의 말씀은, [내가 북방 군대를 너희로부터 멀리 옮겨 황폐한 불모지로 그
를 쫓아낼 것이니, 그의 얼굴은 동쪽 바다를 향하고 그의 뒤는 먼 바다를 향하리라]고 하십니다. O 이 군대는 UN으로 조직되어 팔레스타인 땅에서 모두 죽게 되어(겔39:4,11,16) 시체가 썩어 악취가 나게 될 것입니다. 이들은 바로 적그리스도의 군대들입니다. (계l9:20-21. 18:21).
O 2l절-23절에 [오 땅이여, 두려워 말라.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이는 주께서 큰일들을 행하실 것임
이라. 너희들의 짐승들아, 무서워 말라. 이는 광야의 초장들이 솟아나며 나무가 그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그것들의 힘을 내기 때문이라. 너희 시온의 자녀들아, 그때에 즐거워하고 주 너희 하나님을 기뻐하라. 이는 그가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절히 주셨으며, 또 그가 너희를 위하
여 비를 내려 주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첫 달에 내리게 하실 것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3절에
서 말씀 하시기를, [너희 시온의 자녀들아,그때에 즐거워하고 주 너희 하나님을 기뻐하라. 이는 그
가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절히 주셨으며, 또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려 주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첫 달에 내리게 하실 것임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을 성령의 은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의 기초적인도 모르는 자들이 어깨 너머로 듣고 제 멋대로 짓거리는 자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이 구절의 말씀은 문자대로 그간 극심한 가뭄으로 메말랐던 팔레스타인 땅을 [적셔 주는] 비이고, 곡식을 자라게 해주는 비입니다.(22,24) O 그래서 24절에 [타작마당들은 밀로 가득 차고 독들은 포도주와 기름으로 넘쳐나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교회나 그리스도인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그 대신 주께서는 [이스라엘 가운데]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26-27절에서 [너희는 풍족히 먹고 만족할 것이며 너희를 경이롭게 다루셨던 주 너희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라. 내 백성이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또 너희는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다는 것과, 내가 주 너희 하나님이며 다른 이가 없다는 것을 알리니, 내 백성이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28-32절에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 위에 부으리라. 그러면 너희 아들들과 너희 딸들이 예
언할 것이요, 너희 노인들은 꿈들을 꿀 것이며, 너희 청년들은 환상을 보리라. 또 그 날들에는 내가 남종들과 여종들 위에도 내 영을 부어 주리라. 내가 하늘들과 땅에 이적들을 보이리니, 피와 불과
연기 기둥들이라. 위대하고 무서운 주의 날이 오기 전에 해가 흑암으로, 달이 피로 변하리라.그러나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해냄을 받으리니, 이는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구해냄이 있을 것이요, 남은 자를 주께서 부르시리라.] 베드로가 사도행전 2장에서 이 본문
을 인용했기 때문에 오늘날 사람들은 이 말씀을 행2:16절이 요엘의 성취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것은 거짓말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오순절 때 [모든 육체위에](28절)부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교회 시대에 한 번도 [모든 육체 위에 부어진]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29절의 남종과 여종들은 유대인 남종과 여종들을 말씀 하시는 것이지, 오늘날 구원받은 남녀종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에 말하는 [이적들]은 오순절 때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고,그 후로 한 번도 그런 이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본문에서 예언된 것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 후 이스라엘이 완전히 회복된 후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O 그래서 28절에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 위에 부으리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
므로 이것들은 모두 주의 재림(욜2:30-31)뒤에 이어지는 민족들의 심판(욜3:1-2)을 말씀 하시는 것
입니다. (슥12:10, 사54:13, 겔 39:29). 그래서 30-31절에서[내가 하늘들과 땅에 이적들을 보이리니, 피와 불과 연기 기둥들이라. 주의 위대하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해가 흑암으로, 달이 피로 변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것은 이미 주님께서 눅21:11절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큰 지진이 여러 곳에서 있을 것이며, 기근과 역병과 무서운 광경과 큰 표적들이 하늘로부터 있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또, 31절에서[주의 위대하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해가 흑암으로, 달이 피로 변하리라.]고 말씀 하시는데(계16:8, 6:12,말3:10) 이런 현상들은 사24:19-20절에서 기록된 대로 중력(지표 부근에 있는 물체를 지구의 중심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힘)과 공전 궤도에, 천체에 이상이 생김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O 그래서 사24:19-20절에 [땅이 완전히 헐리고 땅이 깨끗이 해체되며 땅이 심하게 움직였도다. 땅이 술 취한 사람같이 비틀거리며 오두막같이 흔들거리고 그곳의 죄악이 그 위에 무겁게 되리니 그것이 떨어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리고 32절의 말씀에서 [그러나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해냄을 받으리니, 이는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구해냄이 있을 것이요, 남은 자를 주께서 부르시리라,]라고 말씀 하십니다.[남은 자를 주께서 부르시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런데 여기 [남은 자]들은 한 민족의 십분의 일입니다. 그래서 사6:13절에 [그러나 그 안에 아직도 십분의 일이 있을 것이요 그것이 돌아와서 먹힐 것이니 잎이 떨어져 줄기가 남아 있는 보리수나
무와 상수리나무처럼, 거룩한 씨도 그 줄기가 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안에는 한명의 그리스도인도, 이방인도 없습니다. O 주의 말씀이 이러하고 진리의 지식이 이러하고 이러한대도 오늘날 거짓 목사들은 이 말씀이 오순절 날에 이 요엘서에서 예언한 것이 이뤄졌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거짓 목사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지 않습니다.그들은 때에 관해서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모든 계획들을 말하지 않습니다.그들은 거짓과 위선자들로 화인맞는 자들입니다. O 그래서 딤전4:1-2절에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을 맞아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리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점에서 우리가 분명하게 알 것은 성도들을 진리의 길어서 떨어지게 하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엉터리로 해석해서 거짓으로 사람들을 가르치는 마귀의 도구로 사용되는 거짓 영들에게 사로잡힌 자들이 오늘날 이 땅에는 아주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거짓 영에 살로 잡혀 자신의 혓바닥 돌아가는 대로 짓거리는 자들에게 미혹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지금 우리에게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거듭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0 그래서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고 내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내어 그 땅의 모든 거민들로 떨게 하라. 이는 주의 날이 오며 그 날이 가까움이라. (1절)]고 말합니다. 그리고 주의 위대하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하늘과 땅에 무서운 이적들이 일어나는데 그것은 [해가 흑암으로, 달이 피로 변하리라.](30-31절) 고 말씀 하십니다.[그러므로 이제라도 너희는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금식하고울며 애통하며 내게로 돌이키라. 너희 옷을 찢지 말고 너희 마음을 찢으며 주 너희 하나님께로 돌이키며(12-13절), 주의 이름을 부르라] 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해 냄을 받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왜냐하면, 주께서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매우 인자하시며 재앙에서 스스로 돌이키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아직 그 혼이 구원받지 못한 남
편 아내 자녀들, 일가친척들, 우리가 친분을 쌓고 살아가는 이웃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비록 우리
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며 혼을 이겨오는 삶을 살다가 주
께서 공중으로 내려오실 때 그곳으로 들림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