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 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시139:19-24절 말씀입니다.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들을 죽이시리이다. 그러므로 너희 피흘리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 20 그들이 주께 대적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나이다. 21 오 주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며 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들을 혐오하지 아니하나이까? 22 내가 그들을 철저하게 미워하며 그들을 나의 원수들로 여기나이다. 23 오 하나님이여, 나를 살 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생각들을 아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길이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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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19-20절에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들을 죽이시리이다. 그러므로 너희 피 흘리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 20 그들이 주께 대적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나이다.]라고 말합니다. 두 구절 모두 우리가 시편 109편과 101:7절에서 본 것처럼 환란에 대한 직접적인 말씀들입니다. 악담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헛되이”취하는 것입니다.(20절).
O 21-22절에[오 주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며 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들을 혐오하지 아니하나이까? 22 내가 그들을 철저하게 미워하며 그들을 나의 원수들로 여기나이다.]라고 말합니다. 또다시 영적인 사람은 잘“미워하는”사람임을 여기서 말합니다.(21절). 아무도 주님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그분의 원수들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O 그래서 우리들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주를 대적하는 자들의 동료들, 그들의 친구들, 그들의 단체, 그들의 활동,그들의 목표, 그들의 목적,그들의 규범, 그들의 믿음, 그들의 종교들을 피해야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고후6:14절에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가 불의와 어찌 관계를
맺으며 빛이 어두움과 어찌 사귀겠느냐? ]고 말씀합니다.
O 23-24절에 [오 하나님이여, 나를 살 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생각들을 아소서.
내게 무슨 악한 길이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라고 말합니다. [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그렇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여기에 있는 말씀대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렘17:10절에 [나 주는 마음을 살피고 나는 속
을 시험하며 그 사람의 행위와 행실의 결과대로 각 사람에게 주노라.]고 말씀하십니다.
0 다시 [나를 시험하사 내 생각들을 아소서]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분명히 그렇게 하실 것이고, 또, 그렇게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시11:4절에[주께서 그의 거룩한 성전에 계시며 주의 보좌가 하늘에 있으니 그의 눈은 사람의 자손들을 보시고 그의 눈꺼풀은 그들을 감찰하시느니라.]고 말
합니다. 또 고전3:13절에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
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 다윗은 단지 시26;2절에서 처럼 자발적으로 거기에 복종하고 있는 것입니다.다윗은 정직하게 자기 자신을 알기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지금 자기의 생각들이(23절)올바르다고 아주 확신하고 있으며, 주께서 직접“방문수색”도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 다윗이 이 기도를 한 때에는 분명히밧세바의 사건으로 나단이 “그를 치던”때까지의 기간이 아닐 것입니다.
0 왜냐하면, 다윗의[악한 길]은, 그에게서 적어도 한번 이상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그를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만일 세상의 모든 구원받지 않은 죄인들이 진정으로 23절과 24절 즉, [ 하나님이여, 나를 살 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생각들을 아소서. 내게 무슨 악한 길이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라고 기도할 수 있다면, 아마 회심하고 주께 돌아오는 일들이 세계적으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0 만일 사람이 하나님께 기도하기를(롬l0:13),나를 살피시고 나를 시험하시고 나의 악한 길들을 제거하시고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보여주시라고(코넬료, 행10:1-6) 하나님께 요청한다면, 주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롬2:7). 그리고 이 일은 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주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생각들을 아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길이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라고 기도하면서 거룩하고 성결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를 섬기는 여러분들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