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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박종각 2019. 3. 18. 00:01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시135:1-7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너희는 주의 이름을 찬양하라. 오 너희 주의 종들아, 그를 찬양하라. 2 주의 전, 곧 우리 하나님의 집의 뜰들에 서 있는 너희여3 주를 찬양하라, 이는 주께서는 선하심이라. 그의 이름을 찬송하라. 이는 그것이 기쁘기 때문이라.4 이는 주께서 야곱을 자신의 것으로 택하셨고 이스라엘을 자신의 독특한 보물로 택하셨음이라. 5 주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께서 모든 신들 위에 계심을 나는 아노라.6 주께서는 자기가 기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바다들에서나 모든 깊은 곳들에서 행하셨도다. 7 그가 땅 끝들로부터 수증기를 올라오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들을 만드시고 그의 보고들로부터 바람을 가져 오시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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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에 보면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너희는 주의 이름을 찬양하라. 오 너희 주의 종들아, 그를 찬

양하라. 2 주의 전, 곧 우리 하나님의 집의 뜰들에 서 있는 너희여  3 주를 찬양하라, 이는 주께서는

선하심이라. 그의 이름을 찬송하라. 이는 그것이 기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전 시편인

시134:1-3절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이 두 시편이 한  형제처럼  잘 어울립니다.  (시134:1-3절에서

는 [보라, 밤에 주의 전에 서 있는 너희 모든 주의 종들아, 주를 송축하라. 2 성소에서 너희 손을 들

고 주를 송축하라.3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그래서  이 두편의 문맥에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호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6절에 [주께서는 자기가 기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바다들에서나 모든 깊은 곳들에서 행하셨도다.]라고 말합니다.


O 4절에 [이는 주께서 야곱을 자신의 것으로 택하셨고 이스라엘을 자신의 독특한 보물로 택하셨음이라.]고 말합니다. 바로 여기에 마13:44절의 밭에 숨겨진 보물이  무엇이었는가,  하는  것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마13:44절에[또 천국은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으니, 어떤 사람이 그것을  찾은  후에 다시 숨기고 그 기쁨으로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이스라엘을 독특한 보물로] 택하신 것입니다.


O 이것은 출19:5절에서 나온 말씀입니다.그래서 [그러므로 이제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 음성에 복종하고 나의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백성보다 나에게 독특한 보물이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6절에 [주께서는 자기가 기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바다들에서나 모든 깊은 곳들에서 행하셨도다.]라고 말합니다.  사46:10-11절에  [내가 처음부터 그 끝을 선포하고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을 옛날부터 선포하고 말하기를 “나의 계획이 확고하리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일을 행하리라.” 하였고 11내가 동쪽에서 굶주린 새를 부르고 먼 나라로부터 나의 계획을 집행할 사람을 부를 것이라. 정녕, 내가 그것을 말하였으니  그것을 또한 이루어지게 할 것이요, 내가 그것을 의도하였으니 내가 또한 그것을 행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0 그래서 계4:11절에 보면 [“오 주여, 주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권세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으며,또 창조되었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고 말씀하십니다.그래서 이 [주께서는 자기가 기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바다들에서나 모든 깊은 곳들에서 행하셨도다. 7 그가 땅 끝들로부터 수증기를  올라오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들을 만드시고 그의 보고들로부터 바람을 가져 오시는 도다.]라는 이 6-7절은 시115:3절의 반복입니다. 그래서 시115:3절에 보면[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하늘들에 계시며 하시고자 하는 일은 무엇이나 행하셨도다.]라고 말씀합니다. 빌2:13절에 보면 바울도  하나님의  행하심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이는 너희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니 그분은  너희로 그분의 선한 기쁘심에 따라 뜻을 두고 행하게 하시느니라.]


0 살후1:11-12절에 [이러므로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는 것도 우리 하나님께서 너희를 그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여기시고, 그의 온갖 기뻐하시는 선하신 뜻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시사,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래서 본문에서 모든 것을 주관하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분은 은하, 성운, 성단들과(6절) 광산, 해저, 산맥, 사막,숲, 평야, 대양들과(6절). 구름, 비, 회오리바람. 폭풍, 태풍들을 (7절) 주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

무리 작고 보잘 것 없는 것들이라 할지라도 주님께서 절대적인 관심을 가지시고  주관하시고 관리하

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이 주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모든 것들을 관리하시고 주관해 주셔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아름답고 축복이 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