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주 일 예 배
고전9:16-27절 말씀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내게 자랑할 것이 없으니 이는 내가 부득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라.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정녕 내게 화가 있으리라!17내가 기꺼이 이 일을 하면 상이 있으려니와 기꺼이 하지 아니한다 해도 복음의 경륜이 내게 맡겨졌음이라. 18 그렇다면 내 상이 무엇이냐? 그것은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복음으로 인한 내 권리를 다 사용하지 아니하는 것이로다. 19내가 모든 사람으로부터 자유인이 되었지만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으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내가 유대인들에게 유대인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율법 아래 있는 것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을 얻고자 함이라. 21 (내가 하나님께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그리스도께 율법 아래 있지만) 율법 없는 자들에게 율법 없는 것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내가 약한 사람들에게 약한 사람같이 된 것은 약한 사람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몇 사람을 구원하고자 함이라. 23내가 복음을 위하여 이렇게 행함은 내가 너희와 함께 복음에 동참하고자 함이라. 24경기장에서 달리는 사람들이 모두 달릴지라도 한 사람만이 상을 받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너희도 상을 얻게 되도록 달리라. 25이기려고 애쓰는 사람은 누구나 모든 일에 자제하나니 이제 그들은 썩어질 면류관을 받으려 하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면류관을 받고자 함이라. 26그러므로 내가 그처럼 달리되 불확실하게 하지 아니하며 또 내가 그처럼 싸우되 허공을 치는 자같이 아니하노라. 27 내가 내 몸을 억제하여 복종하게 함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한 후에 어떻게 해서든지 내 자신이 버림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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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본문 16절에 보면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내게 자랑할 것이 없으니 이는 내가 부득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라.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정녕 내게 화가 있으리라!]고 말씀합니다. 바
울은 신실한 복음 전파 사역자였습니다. 그는 복음 전파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이었고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것인가를 본보기
가 되었으며 그리고 그는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감당하고 있는 복음 전파 그 자체를 자랑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역은 자신이 [부득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었고,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에게 화가 미칠 것으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있어서 바울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것을 위해 스스로[빚진 자]라고 여기면서 롬1:14절에서 [헬라인들이나 야만인들이나 지혜 있는 자들이나 어리석은 자들 에게나 내가 빚진 자로다]라고 말씀 합니다.
O 그래서 17절에 [내가 기꺼이 이 일을 하면 상이 있으려니와 기꺼이 하지 아니한다 해도 복음의 경륜이 내게 맡겨졌음이라]고 말씀 합니다. 바울은 자기에게 상이 예비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따라서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그 일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령 [기꺼이 하지 아니한다 해도 복음의 경륜이 자신에게 맡겨졌기] 때문에, 바울은 하나님의 경륜에 순종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맡겨졌다]는 것은, 주인으로부터 종에게 명령이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O 그래서 주인에게 명령을 받은 종은 주인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 외에는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종에게는 주인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 외에는 그에게 어떤 선택의 여지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는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그 일에 참여하는 것과 종으로서 선택의 여지없이 무조건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두 가지의 면이 다함께 있는 것입니다. 다시 18절에서 [그렇다면 내 상이 무엇이냐? 그것은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복음으로 인한 내 권리를 다 사용하지 아니하는 것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바울은 분명 자기에게 상이 있는 것을 알고 있고, 또 그 상을 이미 받고 있는 것으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일꾼이 일을 하면 당연히 거기에 대한 임금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바울이라고 하는 이 일꾼은, 임금을 받지 않는 것을, 오히려 기쁨으로 여기는 것이, 바로 [자기가 받고 있는 임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상한 사람이었고, 인간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었으며, 그의 생각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도, 흉내도 낼 수 없는 차원이 다른 하나님의 사역자였던 것입니다.
O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값없이 주시는 생명을 그 역시 값없이 증거하고 전파하였고, 그것을 기뻐하였으며, 그리고 그 기쁨이 자기가 받고 있는 [상]이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또, 19절에서 바울은 [내가 모든 사람으로부터 자유인이 되었지만,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으려 함이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은 그 누구에게도 그리고 그 무엇에도 매여 있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율법에도 매여 있지 않은 사람이었고,그는 시간과 계획과 어떤 프로그램에도 매여 있지 않은 자유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사실 종은 자유
인이 아닙니다. 종은 주인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서 항상 대기 상태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주의 종들은 자신을 위해서 계획이나, 목표나, 꿈도 가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의 종들은 주님께
서 사신 주님의 소유물이고, 주님의 재산이고, 오직 주님만을 위해서 사용되는 그분의 종이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종은 자신을 사주신 그 주인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주의 종들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오직 자신의 주님을 위한 것뿐인 것입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완전한 자유인이었지만, 그러나 자신의 주인께서 자신에게 [복음의 경륜이 맡겨졌음]으로 그는 이 복음 사역을 위해서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복음을 위해 [더 많은 사람을 얻어] 자신의 주인이신 주님께 돌리려 함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마치 생명에 대한 빚진 자처럼 밤이고 낮이고 가리지 않고 때를 얻는지 못 얻는지 자신에게 맡겨진 복음의 경륜을 이루기 위해서 죽음을 불사하고 열심히 그 생명의 빚을 갚아 나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바울이 있었기에,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하는 위대한 생명이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O 다시 20절에 [그러므로 내가 유대인들에게 유대인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율법아래 있는 것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을 얻고자 함이라]고 말씀합니다. O 바울은 유대인 출신이었지만 그러나 그가 거듭난 후에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그리스도인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래서 바울은 율법 아래서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
럼에도 그는 유대인들을 얻고자 해서 마치, 자신이 여전히 율법 아래 있는 유대인 것처럼 유대인들
을 대했던 것입니다. 이 말은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혼을 이겨오기 위해서 율
법을 지켜 행했다는 말이 아니라, 그 옛날 자신이 율법 아래서 유대인들과 함께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그들 무리 속에 들어가서,그들의 회당에서 그들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서슴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또, 21절에 [내가 하나님께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그리스도께 율법 아래 있지만율법 없는 자들에게 율법 없는 것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고 말씀 합니다,무슨 말인가 하면, 바울은 모든 율법의 조항들을 지키는 구약의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율법이 없는 그런 사람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은 여전히 율법아래 있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0 그런데 바울이 가지고 있는 율법은, 구약아래서의 율법이 아니라, 그리스도아래서의 율법이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행함으로 구원받은 그런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고 난 후, 그리스도인으로서 행하는 그리스도 아래에서 존재하는 율법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 율법아래]있다고 말합니다. O 사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께서 이 땅 오신 후, 신약에서는 율법은 완전하게 끝이 났고, 율법은 폐기되었으며, 율법은 완전히 소멸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마5:17-18절에서 [내가 율법이나 선지서를 폐기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기하러 온 것이 아니라 이루려고 왔노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주님의 말씀의 핵심은 구약이든 신약이든 상관없이 하늘과 땅이 없어지지 않은 이상, 율법은 여전히 존재하면서 그 율법의 마지막 한 부분까지, 즉 일점일획까지도 모두 다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렇다면, 현재 존재하는 이 하늘과 땅은 언제 없어지는 것입니까? 계시록21장에 가서 없어집니다. 그래서 계21:1절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때까지는 율법은 여전히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 이뤄져야 할 율법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신약의 시대에도 율법은 여전히 존재 하는 것입니다.
O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상한 것은 신약에는[율법을 지키라]는 성경 구절은 단 한 구절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은 이 신약시대에서는 율법은 완전하게 폐기되고 소멸된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은 이 신약시대에도 소멸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존재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구약시대와 마찬가지로 율법의 모든 조항들을 문자 그대로 지켜야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들이 바로 대 환란 때 [유대인들]이라는 사실을 이미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환란 시대 유대인들은 [율법]의 모든 조항들뿐만 아니라, 동시에 [믿음]도 지켜야 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계14:12절에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계명]은, 바로 구약의 [율법]을 말씀 하시는 것이고 [예수의 믿음]은,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바로 그 [믿음]을 말합니다. 그래서 대 환란 중에 있는 유대인들은 [율법과 믿음]을 동시에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은 철저하게 [오직 믿음]만을 말하고 있지만, 그러나 이 교회시대에도 그리스도 아래서 율법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을 분명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3:31절에서 바울은 [그렇다면 우리가 믿음으로 율법을 폐하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히려 우리가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고 말하면서, 다시 롬7:12,14절에서는 [그러므로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우리는 율법이 영적인 것인 줄 알고 있노라.]라고 말합니다. O 하지만 신약에서의 율법은 [구원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 시대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갈3:22-26,롬3:20.6:14-17. 7:4-6. 행13:38-39). O 주님은 분명히 율법이나 선지서를 이루려고 왔다고 말씀 하십니다. 주님께서 말씀 하시는 “율법”은 토라, 즉 모세오경으로 불리는 처음 다섯 권의 책들을 말합니다. (신31:24).그리고 “선지서”들이라고 하는 것은, 대선지서들과 소선지서들을 포함해서 역사서들과 지혜서들에 있는 모든 선지자들이 기록한 책들을 포함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내가 온 것은 이 율법을 이루려고 왔다]는 마5:17-18절의 말씀은 아직 성취되지 않는 미래에 성취될 구약의 있는 모든 것들까지 포함해서 다시 말해 아직 이뤄지지 않은 7년 대환동안의 일들과, 그리고 적그리스도를 멸망시키고, 수도 예루살렘에 이 지상의 주님의 왕국인 천국을 세우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까지를 다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O 요19:30절에 보면,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예수께서는“ 다 이루었다 ”고 말씀 하십니다. 이것은 인류의 모든 죄들을 제거하시위해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께서 율법에 정하신 대로 인류의 모든 죄들을 짊어지시고 속죄의 양으로 하나님의 화목제물의 희생의 어린 양이 되셔서 그래서 죄인이 되시고, 저주가 되시어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마침내 인간의 구속의 사역을 [다 이루셨다]는 말씀입니다.그래서 [다 이루었다] 이 말씀 가운데에는 인류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율법이 요구하는 그 모든 것들이 완전하게 충족되었다는 것입니다.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되었던 그 모든 구속사역이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마귀와의 모든 싸움은 끝났고 마귀는 완전히 파멸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주님의 구속사역은 다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O 그리고 이제 주님의 재림을 통해서 적그리스도를 멸망시키고, 그리고 예루살렘에 지상의 왕국인 천국을 세우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제 곧 다시 오시게 되는 것입니다.이렇게 해서 구약의 율법은 단 하나도 일점일획도 남지 않고 모두 다 이루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대
로 율법은 구약시대와 같이 신약시대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신약에서도 율법이 분명히 존재하되, 그러나 율법이라는 계명으로 존재 하는 것은 아니라 [다른 계명]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그 계명은 바로 [사랑]의 계명입니다. 그러나 이 [사랑]이라는 계명 역시 구약의 율법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그래서 신6:5절에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 할지니라.] 또 신11:1절에 [그러므로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 하고 그의 책무와 그의 규례들과 그의 명령들과 그의 계명들을 항상 지킬지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사실 구약의 율법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계명과, 규례와, 율례들과,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들이 수백 가지도 넘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율법들 조항에서 단 [두 가지]만 지키면, 모든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게 되는 [계명]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계명이었던 것입니다.마 22:35-40절에 보면, 한번은 어떤 한 율법사가
주님을 시험하고자 해서 주께 이런 질문하여 말씀드립니다.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이때 예수께서 이 율법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며, 큰 계명이니라. 둘째는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모든 율법과 선지서들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다
시 말하면 먼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 번째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모든 율법과 선지서들을 이루는 것이 된다는 말입니다.그리고 주님은 신약에서 사람들에게 새 계명을 주셨는데, 그 계명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이미 주님께서 한 율법사에게 말씀 하셨던 바로 그 [계명]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요일4:21절에서 사도 요한은 [이것이 우리가 그분께 받은 계명이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하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그러면서 사도요한은 요한이서 1:5절에서 [...내가 네게 새 계명을 쓰는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니,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신약의 성도들은 예수님께로부터 우리들이 지켜야 하는 새로운 이름으로 된 [한 계명]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바로[사랑이라는 계명]입니다. 그래서 요13:34절에서 주님은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이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도 사도요한은 요한이서 1:6절에서 [사랑은 이것이니,우리가 그의 계명들대로 행하는 것이라. 그럼 계명은 무엇인가? 그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너희가 그 사랑 안에서 행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행하는지 반듯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약시대에 주께로부터 받은 [계명]인 것입니다.
O 그래서 신약에서도 구약에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율법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에서
는 [율법 속에 사랑의 계명]이 존재했지만, 그러나 신약에서는 [사랑의 계명] 속에 율법이 존재 하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그들은 구약의 모든 율법과 구약의 모든 선지서들을 이루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교회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그 사랑 속에 존재하는 [율법]을 완성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바울은 롬13:8-10절에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이룬 것이니라. 이는 이것, 즉 “너는 간음하지 말지니라. 너는 살인하지 말지니라. 너는 도둑질하지 말지니라. 너는 거짓 증거하지말지니라. 너는 탐내지 말지니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
지라도 이 말씀으로, (즉 사랑하라는 말로) 모두 요약될 수 있음이니, 즉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라.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구약의 율법아래 있는 유대인들과, 그리스도께 율법아래 있는 교회시대에 우리가 다른 것은, 구약의 유대인들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 율법을 행해야 하지만],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은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을 받은 사람으로 사랑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결론은 사랑입니다.
성경 전체는 바로 이것을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도 신약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것이고, 구약도 신약도, 사랑의 하나님을 보여 주시는 것이며, 구약도 신약도,사랑을 통해서 우리의 주인이 바로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것이고, 구약도 신약도, 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영원한 지옥의 멸망에서 우리를 구원해 내신 것이고 구약도 신약도, 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영원
한 생명을 주시고, 그리고 구약도 신약도 그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임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O 율법을 주신 것도 하나님의 사랑이고, 그리스도를 주신 것도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
니다. 예수님은 사랑이라고 하는 율법에 의해서 죽으셨고, 사랑이라고 하는 율법을 이루시기 위해서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 바로 그 자체이신 것입니다.그리고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O 그러나 이방인들은 율법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처음부터 율법이 무슨 뜻인지조차 알지 못했습니다.그리고 그들이 구원을 받는 데는 행위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기에 그들이 율법을 알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 율법을 거론할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방인들에게는 마치 율법을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행세 하며 이방인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였던 것입니다.
O 22절에보면[내가 약한 사람들에게 약한 사람같이 된 것은 약한 사람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된 것은 어떻게 해사든지 몇 사람을 구원하고자 함이라] 유대인들 앞에서는 유대인들처럼 어울리고,이방인들 속에서는 또 이방인들처럼 어울리며 신분을 가리지 않고 신축성을 발휘하며 종횡무진 활약하던 바울은 그렇다고 해서 바울이 비겁하게 굴었거나 결코 약한 사람이 아니라서가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그는 [약한 사람들을 얻고자]할 때에는 서슴없이 스스로 [약한 사람갈이] 처신하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 했던 것입니다.
O 그래서 [내가 복음을 위하여 이렇게 행함은 내가 너희와 함께 복음에 동참하고자 함이라]고 말씀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가장 낮은 자세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되었고(19절), 그리고 [유대인들에
게 유대인같이](20절).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율법 아래 있는 것같이](20절), 그리고 [율법
없는 자들에게 율법 없는 것같이](21절), 또, [약한 사람들에게 약한 사람같이](22절), 그리하여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된 것](22절)입니다. 그것은 오직 한 가지 목적을 이루기 위함인데 그것은 바로 그들이 자신과 함께 복음으로부터 오는 구원의 은총에 동참하고자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24절에 [경기장에서 달리는 사람들이 모두 달릴지라도 한 사람만이 상을 받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너희도 상을 얻게 되도록 달리라]고 말씀합니다. 경기장에서 여러 사람들이 경주를 하지만 결승 지점에서 테입을 끊고 상을 얻는 사람은, 한 사람뿐입니다. 그래서 이 경주는 테입을 끊고 상을 타기 위한 뚜렷한 목적이 있는 경주이며, 이기기 위해 달리는 필사적인 경주인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달려야 할 레인이 각자에게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각자에게 정해진 라인을 믿음으로 열심히 달리면서 그리고 결승 지점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응시하며 달
려야 합니다. 시선이 예수에게서 벗어나면 우리에게는 즉시 문제가 터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O 바로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오라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주님만을 쳐다보며 물 위를 저벅저벅 걸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시선을 옮겨 물을 내려 다 보는 순간 그 물속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이처럼 우리들 그리스도인들 각자는 자신이 달려가야 할 레인이 정해져 있고 그 레인에
서 벗어나지 말아야 하며, 각자는 자신의 라인 끝에 서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응시하고 달려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상을 타기 위해 경주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우리는 반드시 상을 목표로 달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들이 상을 그토록 중요하게 존중하는 것은 상을 주시는 그분을 존중하기 때문이고, 그분께서 주시는 그 상이 너무나 귀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25절에 [이기려고 애쓰는 사람은 누구나 모든 일에 자제하나니 이제 그들은 썩어질 면류관을 받으려 하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면류관을 받고자 함이라]고 말씀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받을 상은 바로 [썩지 않을 면류관]이라고 말합니다. 이 상은 이 세상의 상들과는 전혀 다릅니다. 우리가 받는 상은 영원히 썩
지 않는 영원한 면류관입니다. 이 상은 우리가 영원 세계에서 영원히 사는 동안 영원히 우리 머리에 쓰고 있게 될 너무나 영광스럽고 존귀한 면류관입니다. 그런데 이 [썩지 않을 면류관]을 받으려고
경주를 하며 애쓰는 사람은 [누구나 모든 일에 자제하나니]라고 성경을 말씀합니다.
O 자제하지 않으면 규칙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규칙대로 하지 아니하면 그에게는 부끄러움만 있을 뿐인 것입니다.그래서 딤후2:3-5절에 보면[그런즉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로서 고난을 견뎌 내라 전쟁에 임하는 자는 아무도 이생의 일들에 얽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자기를 군사로 뽑은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또 이기려고 애쓰는 사람이 규칙대로 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하리라]고 말씀 합니다.
O 세상은 어떻게 해서는 [이겨라]고 말합니다. 이기는데 있어서 수단과 방법 같은 것은 필요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단 이겨놓고 보라고 말합니다. 일단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서 이기고 보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공약을 내 걸고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공약을 내걸고 그래서 국회원이 되고, 대통령이 되고 보라는 말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되고난 다음에 처리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이겨놓고 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요즈음의 신시대 경기 철학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성경이야 뭐라고 말하건, 그런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런 것은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이겨라, 는 것입니다. 일단 큰 교회를 지어라. 교회가 크면 사람들은 모이게 되어 있다. 실력이 있는 척 하라, 공부를 많이 하는 척하라, 기도 많이 하는 척 하라, 유명인사가 된 척 하라, 사회 저명인사 들을 많이 아는 척하라 는 것입니다. 교인들을 죽도록 사랑하는 척하라. 산한 목사인 척 하라. 지역에 좋은 교회라는 것을 소문을 내라. 자기 교회에 재산가, 권력가, 유명 인사들이 많이 나오는 척 하라,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일단 사람들을 끌어 모르라. 교회에 사람들이 어느 정도 모이면 그때부터 교회는 자동적으로 불어나게 되어 있다고 그러므로 무슨 수단과 방법으로 사람들을 모이게 하라고 사탄은 어리석은 목사들에게 조언을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철저하게 순종해서 구원도 받지 못한 목사들이 구원도 받지 못한 교인들을 끌어놓고 별짓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겨라] [이기기 위해 달려라]라고 말합니다.
O 그러나 거기에는 [규칙대로 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하리라]고 못을 박아 놨습니다. 그래서 목적도 선하고 의로워야 하고, 수단도 선하고 의로워야만 하는 것이 바로 성경적 규칙인 것입니다.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를 승리자로 인정해 주시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심판석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이 구령을 한다는 명분으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불의한 변칙적인 방식을 동원하고서 자기가 성공적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많은 죄
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다고 큰소리를 치는 것은 이런 식으로 경기를 하고 야비한 승리를 거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런 자들이 면류관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O 다시 26절에 [그러므로 내가 그처럼 달리되 불확실하게 하지 아니하며 또 내가 그처럼 싸우 되 허공을 치는 자같이 아니하노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은 복싱 선수를 예로 하는 말합니다. 복싱선수가 링에 올라가 자꾸 헛손질만 해 대고, 싸우러 올라간 사람이 싸울 생각은 않고 자꾸 딴 짓만 하고 있으면, 보는 사람들로 화를 나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그래서 복싱 선수라면 정확하게 상대에게 가격합니다. 바울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수
많은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면서 목표가 뚜렷했고 죄인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케 하
면서 정확하게 구원으로 인도했습니다.바울은 결코 구원받지 못한 교인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
라, 구원받은 성도, 그리스도인들을 만들어냈던 것입니다. 그리고 27절에 [내가 내 몸을 억제하여
복종하게 함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한 후에 어떻게 해서든지 내 자신이 버림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 [다른 사람에게 전파한 후에 어떻게 해서든지 내 자신이 버림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는 이 말은 복음 증거자가 그가 받은 구원을 잃어 버려 지옥으로 갈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
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거나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제쳐 놓고 그냥 내버려 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O 미국 어느 골동품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경매장에 내놓은 물건들을 새로운 주인들이 찾아가고 낡고 볼품없는 없는 바이올린만 남아 있었습니다.진행자가 내키지 않는 목소리로 1달러부터 진행하자 싸늘한 반응 속에 어떤 사람이 3달러를 불렀습니다. 더 이상 부르는 사람이 없자 진행자가 낙찰을 알리려고 하는데, 바이올린 주인인 노신사가 경매를 잠시 멈춰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앞으로 나가서 바이올린의 먼지를 닦고 조율을 하더니 웅성대는 사람들 속에서 그 바이올린으
로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이 경매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방금 전만 해도 무관심하던 사람들은 노신사의 품에 안긴 바이올린을 주목하기 시작했고, 그리고 다시 경매가 진행하자 앞 다투어 사람들은 가격을 불러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낡고 볼품없었던 그 바이올린은 3천 달러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주인에 의해 소리를 내기 전까지는 그 바이올린의 값어치는 겨우 3달러였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천한 것”, “멸시받는 것 ”, “별 볼일 없는 것들”(고전1:28),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구원받은 성도라면 가치는 살아집니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우리를 사셨고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위해 창조된 하나님의 작품(엡2:10), 들이 되었습니다.
O 그래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들은 이 세상의 잣대로는 결코 그 가치를 매길 수가 없는 값어치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작품인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손으로 깨끗하게 되고 다듬어져서 하나님의 선한 일들에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치 있는 하나님의 작품일지라도 그러나 하나님
의 손을 떠나게 되면 결국은 쓸모없는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손을 떠나 하나님께 쓸모없는 자가되어 세상의 더러운 떼와 먼지를 뒤집어쓴 채 자기 멋대로 살고 제 잘난 멋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주님의 손에서 버림받은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는 쓸모가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더 불행한 것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손에서 벌려진 사실을 알지 못하고 지금도 하나님이 자신을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삼손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재판관기16:20절에[...그는 주께서 자기에게서 떠나신 줄을 알지 못하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런 자들은, 세상에서는 필요하고, 돈 버는 대는 필요하고,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교회 짓는 대는 필요하고, 사람들을 웃게 하고 즐겁게 하는 대는 필요하고, 노숙자들에게 밥 퍼 주는 데는 필요하고, 이 방송 저 방송 돌아다니면서 헛 바닥 돌아가는 대로 짓거리는 데는 필요하고, 사악하고 저주받은 이단 집단인 WCC에서는 필요하고, 매 시간마다 주를 부르며 혓바닥 돌아가는 대로 짓거리면서 성도들을 속이면서 돈을 뜯어내는 대는 필요하지만, 그러나 정작 하나님께는 필요치 않은 무익한 존재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규칙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경대로 믿지도, 성경대로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마7:22-23절에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아니하였으며,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며, 또 주의 이름으로 많은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말하리니, 그때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하되‘나는 너희를 전혀 알지 못하니, 너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리라. ]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놀면서, 짓거리고 싶은 대로 혓바닥 돌아가는 대로 마음껏 짓 꺼리다가 죽을 때 병신같이 죽으라고 그냥 버린 것입니다.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유대인같이,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는 율법 아래 있는 것같이, 율법 없는 자들에게 율법 없는 것같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약한 사람같이,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된 것은 그가 이중인격자, 삼중 인격자라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바울이 비겁하고 약해서 어찌할 수 없이 그들의 비위를 맞춰 주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도 아닙니다. 그가 그렇게 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몇 사람을 구원하고자 함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바울같이 [몇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O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어떤 부류의 사람이든 간에 복음을 전할 준비를 철저히 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께 필요한 종으로, 사용받기 위해서 우리의 몸을 성령의 뜻대로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은 주님의 십자가 군사로 삶을 살다가 주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때,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해서 구름 속으로 끌려 올려 들림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