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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를 대적하여 거짓말을 날조하였으나,

박종각 2019. 2. 12. 00:01

                        그가 나를 대적하여 거짓말을 날조하였으나, 

 

                            시119:65-72절 말씀입니다.
[오 주여, 주께서는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66 나에게 선한 판단과 지식을 가르치소서. 이는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음이니이다. 67 내가 고난을 당하기  전에는 길을 잃었으나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68 주께서는 선하시어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69 교만한 자가 나를 대적하여 거짓말을 날조하였으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규들을 지키리이다. 70 그들의 마음은 지방처럼 기름졌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71 내가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 좋사오니 이는 내가 주의 규례들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니이다. 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수천의 금과 은보다 낫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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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66절에 [나에게 선한 판단과 지식을 가르치소서. 이는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 음이니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66절은, 복들을 주신데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그는 몇몇 약속들을 시험해보았고 그것들이 사실임을 알아냈습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믿는 것”이, 모든 가르침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을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살전2:13절에 [이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들의 말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사실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음이니, 이 말씀이“믿는”너희 가운데서도 효과적으로 역사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배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32:9절에[너희는 지각이 없는 말이나  노새같이  되지 말라. 그것들의 입은 재갈이나 굴레로 꼭 물려져야 하나니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네게 가까이  올까 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 다시 67절에 보면, [내가 고난을 당하기 전에는 길을 잃었으나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록자(다윗)를 다루셔서, 징계하셔서(히12:4-10) 그 징계를 통해

서 그가 잃어버린 정도의 길, 하나님의 길, 의의 길, 바른 길, 주께로 향하는 그 길 안으로 되돌아오

게 하셔야 했던 것입니다. O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가 설령 길을 잃어버리고 헤매고는 있었으나, 그는 결코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O 그래서 그가 필히 바른 길로 들어서게 하기 위해서는 고난과 고통이라고 하는 극약처방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주께서 그에게 고난과 고통을 처방하니까, 금세 악인들이 그에게  달려와서 그의 많은 것들을 빼앗아갔습니다. 그러나 악인들이 그에게서 결코 빼앗아 갈수 없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인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61절을 다시 읽어 봅시다.[악인의 무리가  나를 약탈했어도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주의 말씀이 그의 마음속에 간직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1절에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으니 이는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함이니이다.]라고 말합니다. 다시 68절에 [주께서는 선하시어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라고 말합니다. “악하게”행하는 선한 사람들도 있고,“선하게”행하는 악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께서는 선하시며 선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O 그래서 롬8: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이 기록자가 고난을 당했으므로 우리는 뒤이어 나오는 내용에서 고난이, 선하고(68절)신실한 것이며(75절) 선한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71절)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65절에 [오 주여, 주께서는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라고 말합니다.O 69-70절에 [교만한 자가 나를 대적하여 거짓말을  날조하였으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규들을 지키리이다. 70 그들의 마음은 지방처럼 기름졌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라고 말합니다.


O 70절에서[지방]이 마음을 두른 다는 것은, [교만한 자] 의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의미는 그들이 세상과 육신과 마귀로 채워져 있고, [마음이 바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가졌기 때문입니다.(욥21:7-13). O 그러나 주의 법을 즐거워하는 사람은(70절)시22:29절과 92:14절의  의미에서 아주 “기름지게”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최소한 세상 적으로 볼 때는 그렇습니다.


O 71-72절에 내가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 좋사오니 이는 내가 주의 규례들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니이다. 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수천의 금과 은보다 낫나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71절은 “주께로부터 징계 받은” 후에 나온 아주 정직한 고백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음으로써(히11:25) 규례들을 배웠습니다.O 72절에“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수천의 금과 은보다 낫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욥은 자기가 하나님의 입의“말씀들”을 그의 음식보다도 더욱 필요하게 여긴다고 말했습니다.(욥23:12).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주님의 대한 말씀이신 성경을 더욱 읽고, 듣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공부하므로 진리의 지식으로 충만한 자들이 되시기를 버럽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