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안으로 들어가 주를 찬양하리라.

                            내가 그 안으로 들어가 주를 찬양하리라. 

 

                        시118:19-21절 말씀입니다.

[의의 문들을 내게 열라.  내가 그 안으로 들어가  주를 찬양하리라.  20 이것은 주의 문이라. 의인이

그 안으로 들어가리로다.21 주께서 나를 들으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를 찬양 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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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본문 19절에[의의 문들을 내게 열라. 내가 그 안으로 들어가 주를 찬양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의의 문들을 내게 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 예수께서 하늘로[올라가]시면서[사로잡힌 자를 사로

잡아 가셨습니다.그래서 엡4;8절에[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

를 사로잡아갔고 사람들에게는 은사들을 주셨다.”고 하셨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때 영

광중에 있는 그 문들은 열렸습니다. 그래서 시24;7절에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너희 영

원한 문들아, 너희는 들어 올려 질지라. 그리하면 영광의 왕께서 들어오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O 그러나 땅 위에 있는 예루살렘의 [문들]은(느3장), 우주를 채우는  구조물을  묘사하는   것이기  때

문에 우리는 [의인이 그 안으로 들어] 갈, 20절에서 말씀하는 [주의 문]을 찾아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킹제임스성경〉에 의지하면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이...주의 문]은, “동쪽 대문”이며,우리 주님께서는 체포되시던 그 밤에 이 문을 두 번통과하셨습니다. 한번은 주께서 겟세마네로 가시는 도중에 그 “문”으로 나가셔서 케드론 시내를  건너셨습니다.  요18:1절에[예수께서 이런 말씀들을 하신 후 제자들과 함께 케드론 시내 건너편으로  가시더라.  거기에 동산\이 있는데 주와 주의 제자들이 들어가더라.]고 말씀합니다.

O 그리고 그분을 체포한 자들에게 이끌려 대제사장 관저로 가시는 도중에 다시 그 문을 지나셨습니다. O 태양은 동쪽에서 나타나는데, 그것은 자연계에서 그리스도를 가장 잘 나타내는 모형입니다.O 에스겔에게 나타난 그룹들은 “동쪽”대문 곁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겔10:19절에[그 그룹들이 그들의 날개를 들고 내 목전에서 땅으로부터 올라가는데 그들이 나갈 때면 그 바퀴들도 그들 곁에 있더라. 모두가 주의 전의 동쪽 대문의 입구에 서 있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 위에 덮였더라.] 고 말씀합니다.

O 모세의 성막의 입구는 “동쪽”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의 귀환과  회복과 회심을 악속하신 곳은(겔11:16-23) 바로[동쪽을 향해 바라보는]동쪽 대문이었습니다. O 겔11:1절에[또 그 영이 나를 들어 올려서 동쪽을 향해 바라보는 주의 전의 동쪽 대문에 나를  데려오셨는데,  보라, 그

대문 입구에 스물다섯 명이 있더라. 내가 보니 그 중에는 아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플라티야가 있으니, 백성의 고관들이라.]고 말씀합니다.하나님의 영광이 바로 [성읍의 동편에 있는 산 위에 섰]습니다. 겔11:23절에 [주의 영광이 그 성읍 가운데로부터 올라가서 성읍의  동편에  있는 산 위에 섰더라.]고 말씀합니다. O 이 산이 바로 “올리브 산”이며, 그리스도께서는 동쪽 대문을  지나신 후에 그곳으로 기도하러 가셨던 것입니다. 우주에 관해 말할 때 주께서 땅으로 돌아오시는  것은 “북쪽”으로부터입니다. 겔1:4절에 [내가 보았더니, 보라, 북쪽에서 회오리바람과 큰 구름과  불덩어리가 나오는데 그 주위에 광채가 있으며 그 가운데 불 한가운데서 나온 것은 황갈색 같더라.] O 그러나 땅 위에서 이동하시는 것을 말할 때는 그것이 동쪽으로부터인 것입니다. O 그래서 겔43:2.4절에 [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의 길로부터 임하였으니 그분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으며 땅이 그의 영광과 함께 빛나더라.  4 그 전망이 동쪽을 향한 대문 길을 통하여 주의 영광이  그 전으로 들어 0오더니]라고 말씀하십니다.

O 겔44:2절에는 성경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예언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읽어봅시다.[그때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더라. 이 대문이 닫히고 다시 열리지 아니하리니 아무도 그곳을 통해 들어가는 사람이 없으리라. 이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곳을 통해 들어갔음이라.  그러므로  그 대문은  닫혀 있으리라.] 그러므로 그 문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거기를 지나가신 후에 계속 닫혀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이 A.D. 70년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 한때 일부분 재건되었을 때 이 문은  벽돌로  막히고 시멘트가 칠해지고 성벽 속에 갇혔고, 오늘까지（2019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카이저 빌혤름(독일황제)은(1914년)흰 말을 타고서 그 문을 지나가기를 열망했지만 그 소망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O 영국 육군 원수(별 다섯 개)에드먼드 앨런비 장군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는 팔레스타인의 가자에서 터키군을 격파하고 터키의 항복을 가져온 사람입니다. 

이 앨렌비 장군이 처음 거기에 갔을 때 그것이 한 대문이었다는 사실과, 그것이  무슨 일과 관계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그 문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와, 그것이 무슨 일과 관계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겔44:3절에 [그 대문은 통치자를 위한 것이라. 통치자가  그 대문에 앉아서 주 앞에서 빵을 먹으리라.그가 대문의 현관 길을 통하여 들어가서 같은 길로 나갈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O 이 겔44장 전체는  초림이  아니라  재림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통치자]는, “다윗”일 것입니다. 겔34:23절에[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우면 그가 그들을 먹이리니, 곧 나의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일 것이요, 그가 그들의 목자가 되리라. 나주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가운데 통치자가 되리라. 나주가 그것을 말하였노라.]고 말씀합니다.

O 또 겔37:24-25절에 [내 종 다윗이 그들 위에 왕이 될 것이며 그들 모두에게는 한 목자가 있으리라. 그들은 또한 나의 명령대로 행하고 나의 규례들을 준수하며 그것들을  행하리라.  25 그들은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주어 너희 조상들이 살았던 그 땅에서 거하리니 그들, 즉 그들과 그들의 자손과 그들 자손의 자손이 영원히 그 안에서 거하리라. 내 종 다윗은 영원히 그들의 통치자가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20절에 [이것은 주의 문이라. 의인이  그 안으로  들어가리로다.]라고  말씀하시는 이 [의인]은, 교리적으로 다윗인 것입니다. O 지금 우리는 이런 일련의 일들이 얼마 있으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 우리는 들림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날마다 주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