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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거역하였나이다.

박종각 2018. 12. 29. 00:03

                      주를 거역하였나이다.

 

                    시106:6-22절 말씀입니다. 

O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과 함께 죄를 지었나이다. 우리가 죄악을 범하였으며 우리가 악하게 행하였나이다.7 우리의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행하신 주의 이적들을 깨닫지 못하였으며 그들이 주의 수많은 자비를 기억하지 못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주를 거역하였나이다. 8 그럼에도 주께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이는 자기의 강한 능력을 알리려 하심이라.  9 그가 또 홍해를 꾸짖으시어 홍해가 말랐으며 그들을 인도하시어 광야를 지나가듯이 깊은 곳들을 지나가게 하셨도다. 10 그가 그들을 미워하던 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셨으며 그 원수의 손에서 그들을 구속하셨도다. 11 물들이 그들의 원수들을 덮으니 그들 중 한 명도 남은 자가 없었도다.12 그때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송하였으나 13 그들이 곧 그의 행사를 잊어버리고 그의 조언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14 오히려 광야에서 심히 욕심을 부려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니  15 주께서 그들의 요구대로 그들에게 주셨으나 그들의 혼속으로 메마름을 보내셨도다.16 그들이 진영 가운데서 모세와 또 주의 성도인 아론을 시기하니 17 그 땅이 갈라져서 다단을 삼켰고 아비람의 무리를  덮었으며 18 불이 그 무리 가운데 붙어서 화염이 악인들을 살랐도다.19 그들이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그 주조한 형상을 경배하여 20 자기들의 영광을 풀을 먹는 수소의 모습으로 바꾸었도다. 21 그들이 이집트에서 위대한 일들을 하셨던 그들의 구주 하나님을 잊었으니22 그는 함의 땅에서는 경이로운 일들을, 홍해에서는 무서운 일들을 행하신 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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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6절에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과 함께 죄를 지었나이다. 우리가 죄악을 범하였으며 우리가 악하게 행하였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이제는 “역사적” 으로 다뤄집니다. 이제 시인은, 이스라엘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4절과 5절에서는 아닙니다. [오 주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총으로 나를 기억하시고 오, 주의 구원으로 나를 찾아 주소서. 5 그리하여 나로 주께서 택하신  자가 잘되는 것을 보게 하시며 주의 민족의 기쁨 가운데 즐거워하게 하시고 주의 유업을 자랑하게 하소서.] 라고 말합

니다. 6절의[조상들]은, 이 시편의 저자와 관계된 진짜 이스라엘인들입니다. 그들은 [바다, 곧 홍해에서 주를 거역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출14:11-12절에 기록되어있는 대로 홍해의 해변에서 첫 번째로 비통하게 울부짖은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그들이 모세에게 말하기를“이집트에 무덤이 없어서 네가 우리를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

고 나와서 우리에게 이같이 행하느냐? 12 우리가 이집트에서  너에게  한 말이  이것이 아니냐? 말하

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이집트인을 섬기리라.’  하지 않았느냐?  우리가 광야에서 죽는 것

보다 이집트인을 섬기는 것이 더 나았겠노라.” 하더라.] 고 말씀합니다.


O 12절에 [그때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송하였으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때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는 출14:31에서 벌어진 일이며,그때  이스라엘은, 파라오와 그의 군대들에게 일어난 일을 보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이스라엘이 주께서 이집트인들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을 보고 그 백성이 주를 두려워하고 주와 그의 종 모세를 믿더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첫 번째 노래는, 그런 상황에서 기록된 것이며(출15:1), 그래서 [그들이...그를 찬송하였]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O 그리고 l3-22절을 보면 이스라엘은 바다를 건 널 때, 하나님의 조언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출14:10-12절을 보면 [파라오가 가까이 다가올 때 이스라엘 자손들이 눈을 드니, 보라, 이집트인들이 그들에게로 진군해 오는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심히 두려워하며 주께 부르짖었더라. 11 그들이 모세에게 말하기를 “이집트에 무덤이 없어서 네가 우리를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와서 우리에게 이같이 행하느냐? 12 우리가 이집트에서 너에게 한 말이 이것이 아니냐? 말하기를‘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이집트인을 섬기리라.’하지 않았느냐? 우리가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이집트인을 섬기는 것이 더 나았겠노라.”하더라.]고 말씀합니다.

O 또, 마라의 물들을 마시기 이전에도, 하나님의 조언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출15:23절에 보면 [그들이 마라에 왔으나 마라의 물을 마실 수가 없었으니, 이는 그 물이 쓰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니라.]고 말씀합니다.





O 그들은 지도자 문제와 관련해서도 하나님의 조언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민18:22-25절을 보면 [이제부터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중의 성막에 접근해서는  안 되나니, 그들이 죄를 지어 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3 그러나 레위인 들은 회중의 성막 봉사를 행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그들에게는 유업이 없나니, 그것은 너희 대대에 걸쳐 영원한  규례니라.  24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들어 올리는 제사로 드리는 십일조를 내가 레위 인에게  유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게 말하기를‘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유업이  없을  것이라.’하였노라.”하시니라. 25 주께서 모세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26“레위 인들에게 이같이 일러그들에게 말할지니‘내가 너희의 유업을 위하여 그들로부터 너희에게 준 십일조를 너희가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으면, 너희는 그 중에서 곧 그 십일조의 십분의 일을 주를 위하여 들어 올리는 제물로 바칠지니라.](민13장). 고 말씀합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과 관련해서도, 하나님의 조언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민14;25-30절에 [주께서 모세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26“레위 인들에게  이같이  일러  그들에게 말할지니‘내가 너희의 유업을 위하여 그들로부터 너희에게 준 십일조를  너희가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으면, 너희는 그 중에서 곧 그 십일조의 십분의 일을 주를 위하여 들어 올리는 제물로 바칠지니라.


27 너희의 들어올리는 이 제물은 너희에게 마치 타작마당의 곡식과 포도즙 틀에 충만한 것같이 여겨질 것이니라. 28 이같이 너희는 또한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너희의 모든  십일조 중에서 주께 들어올리는 제물로 바칠 것이며 너희는 주의 들어 올리는 제물을 제사장 아론에게 줄지니라.29 너희의 모든 예물 가운데서 너희는 주의 모든 들어 올리는 제물로 드리되, 가장 좋은  모든 것, 즉 그 중에서도 거룩한 부분을 드릴지니라.’ 하라.30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할지니,‘너희가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들어 올렸다면, 그것은 레위 인들에게는 타작마당의 수확물과 포도즙 틀의  수확물처럼 여겨질 것이니라.] 고 말씀합니다.


O 그 땅을 받은 후에도 하나님의 조언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민33;51-53절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말하라.‘너희가 요단을 건너 카나안 땅으로 들어가거든, 52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들의 모든 그림들을 파괴하고 모든 부어 만든  형상들을 다 파괴하며 산

당들을 다 뽑아 낼 것이며 53 너희는 그 땅의 거민을 다 쫓아내고 그곳에 거하라. 이는 내가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소유케 하였음이라.]고 말씀합니다.신약에서는 정욕과 시험하는 일이 이것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전10:5.8절을 보면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 대부분을 그리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죽어 넘어졌느니라. 8 우리는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이 행한 것처럼 음행하지 말자. 그들은 그러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O 15절에 [주께서 그들의 요구대로 그들에게 주셨으나 그들의 혼속으로 메마름을 보내셨도다]고 말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기도는 “진노”가운데서 응답될 수도 있고, “사랑”으로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16절에[그들이 진영 가운데서 모세와 또 주의 성도인 아론을 시기하니]라고 말씀합니다.모세와 아론은 시기를 받았습니다.




O 민16:1-3절을 보면 [레위의 증손 코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코라와,  또 르우벤의 아들들 중에서 엘리압의 아들들 다단과 아비람과, 펠렛의 아들 온이 사람들을 취하여, 2 이스라엘 자손의 어떤 사람들과 함께 모세 앞에 일어섰으니, 회중에서 유명하고 잘 알려진 사람들인 집회의 고관들 이백오십 명이더라. 3 그들이 모세와 아론을 거역하여 사람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도다. 온 회중이 각기 거룩하고 주께서도 그들 가운데 계시는데, 너희가 어찌하여 주의 회중보다 너희 자신들을 높이느냐?” 하니,] 라고 말씀합니다.


O 16절에 아론은 [성도]이지만, 성경에 나오는 모든 성도들처럼  그는 “죄짓는 성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죄 때문에 그를 죽이려고 하셨지만 모세 때문에 겨우 생명을 부지 했습니다. 신9:20절을 보면[또 주께서 아론에게 진노하시어 그를 멸하려 하셨으니 내가 아론을 위해서도 같은 시각에 기도하였느니라.]고 말씀합니다. O 17-18절에[그 땅이 갈라져서 다단을 삼켰고 아비람의 무리를 덮었으며 18 불이 그 무리 가운데 붙어서 화염이 악인들을 살랐도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민수기 16장의 주제입니다. 우상 숭배의 전형인 금송아지는 인간에게 십계명이  주어진 바로 그곳에 (동일한 산의 아래쪽)세워졌습니다.


 그리고 19절에 보면, 그들은 [그 주조된 형상을 경배] 했습니다. 십계명 전체를 단번에 어기게 하는 것은 금으로 만든 송아지입니다. 21ㅡ22절에[그들이 이집트에서 위대한 일들을 하셨던 그들의 구주 하나님을 잊었으니 그는 함의 땅에서는 경이로운 일들을, 홍해에서는 무서운 일들을 행하신 분이라.

]고 말씀합니다. [함의 땅]은 아프리카에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프리카는 여전히 [함의 땅]이며, 그리고 함의 후손들은 아프리카인들입니다. O 우리의 경배의  대상은,  오직 한 분 주 하나님입니다. 우리의 구원도 오직 주 하나님입니다. 우리의 소망도 오직 주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들의 모든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 주 하나님만을 믿고 섬기는,이 주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며 신뢰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