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의 날개 그늘 아래로
시57:1-4절 말씀입니다.
[오 하나님이여,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내게자비를 베푸소서. 내 혼이 주를 신뢰하나이다. 이 재난들이 지나갈 때까지 정녕, 내가 주의 날개 그늘 아래로 나의 피난처를 삼으리이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곧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그가 하늘에서 보내셔서 나를 삼키고자 하는 자의 비방으로부터 나를 구원하시리라. 셀라.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비와 그의 진리를 보내 시리로다. 내 혼이 사자들 가운데 있으며 내가 불붙은 자들, 곧 사람들의 아들들 가운데누워 있으니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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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전 시간에 말씀들린 대로 본문은 분명히 교리적으로 환란 성도를 겨냥하고 있습니다.그래서 1절에서 [이 재난들이 지나갈 때까지]라고 말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것이 갖가지 형태의 고난에 처한 성도가 드리는 전형적인 기도임을 곧 알게 됩니다. O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자비를 구하고 있습니다. 여기 [재난들]은 질병과 박해에서부터 가난과 고통에 이르기까지 어떤 것이든지 다 될 수 있지만, 그러나 이 문맥은 3절에 [그가 하늘에서 보내셔서...셀라]라고 말하므로 재림과 깊은 연관된 문맥인 것입니다. 2절에서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시는]하나님이라고 말할 때,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것들을 가능하게 하실 것이라는 의미인 것입니다.그것은 1. 그분의 말씀을 깨닫는 것, 2. 기도하고 중보 하는 것 3. 걷고 뛰고 숨 쉬는 것, 4.음식을 소화하는것, 5. 읽고 쓰고 가르치고 설교하는 것, 6. 생계를 유지하고 가족을 부양하는 것, 7.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섬기는것, 8. 상해와 죽음을 면하는 것을 의미인 것입니다. 우리들이 이것들 중 무엇인가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면, 그것을 가능케 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3절에서“하늘에서 보내시는 것”은 무엇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까?
계11:12절을 보면[그들이 하늘로부터 나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리 올라오라.” 하므로 그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바라보더라.]고 말씀합니다. 또, 사26:20절을 보면[내 백성아, 오라, 네방들에 들어가서 네 문들을 닫고 그 분노가 지나갈 때까지 잠깐 동안만 숨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히9:28절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 번 드려지셨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
다시 시50:4-5절을 보면[그가 위로부터하늘들과 땅에까지 부르시리니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려는 것이라. 내 성도들을 내게로 다 모으라. 그들은 희생제로 나와 언약을 맺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 나오는 것들은 모두“환란후 휴거”를말씀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다윗을 3절에서[삼키고자]하는 자에 대해서 말하는데, 이들은 문자 그대로 그렇게 하려 할 것입니다. 또[그의 자비와 그의 진리를 보내신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자비와 진리로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죄인이 구원받기 전에 그 순서는 거꾸로 되어 있습니다. 죄인이 우선진리를 듣고 그것을 믿어야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자비를 베푸실 수 있는 것입니다. 육신으로 나타난 사탄의 예표가 되는 사울은, 그의 입으로 사람들을 죽이며 4절에서 [사자들]에 비유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벧전 5:8절에서 사탄은“사자”이기 때문에 그와 영적으로 닮은 자들은 [사자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4절에서[내 혼이 사자들 가운데 있으며 내가 불붙은 자들, 곧 사람들의 아들들 가운데 누워 있으니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이로다.] 라고 말합니다. O 그러나 우리는 이와 같은 악한 사자들로 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다 된 것은 아닙니다. 이 일은 계속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계속해서 [사탄의 창과 화살과 그들의 날카로운 칼 같은 혀]로부터 구원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