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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라.

박종각 2018. 8. 4. 01:16

                               주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라.



                                    [시55:12-16절 말씀입니다.]

O [나를 비난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었으니 그랬더라면 내가 참을 수 있었으리라.  나를 대적하여 자신을 높인 자는 나를  미워하던  자가 아니었으니  그랬더라면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그러나 그는 바로 너로다. 나와 같은 사람이요, 나의 안내자요, 나의 벗이로다. 우리가 함께 다정하게 의논하였으며 하나님의 집에 사람들과 함께 다녔도다. 사망으로  그들을  덮치게 하고 그들을 산 채로  지옥으로 내려가게 할지라. 이는 사악함이 그들의 처소와 또 그들 가운데 있음이라.  나로 말하면 나는 하나님을 부르리니 그리하면  주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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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다윗은 여기에서“메시야” 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2절에서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는 말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 가지 경우에 그분의 원수들로부터 자신을 [숨기셨]습니다. 그래서 요7:4절에 [자신이 드러나게 알려지기를 바라면서  비밀리에  무엇을 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이런 일들을 하실  바에는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  보이소서.”라고하더라.]고 말합니다. 또 자신을 배반한 자를 주님은  친구 라고 부르십니다. 그래서 13절에[그러나 그는 너로다...나의 벗이로다.]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마26:50절에[26:5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친구여 네가 무슨 일로 여기 왔느냐?”라고 하시더라.그러자 그들이 와서  예수께  손을 대어 붙잡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O  또 13절에 주님은 [나와 같은]사람이요. 라고 말합니다.  그가 [그리스도]와 같다는 것으로,  물론 유다에게 해당되지  않는 말이지만 그러나 유다는  언제나 주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명절날들에(신16:16,요11:56,12:12) 성전에서 강론 하시던 자리에도 그는 주님과 함께있었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집]에 다니기도 했습니다. 또 13절에서[안내자]요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유다는[안내자]였는데, 그는 잘못된 안내자였습니다.그래서 유다는 주님을  갈보리로  인도한 잘못된  안내자 였습니다.


그래서 행1:16절에[형제 여러분, 예수를 붙잡은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에 관하여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해 미리 말씀하신 이 성경이 이루어진 것은 당연하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유다는  그리스도께서  나오신 지파인 유다가 그의 이름이고,  그리스도처럼 나무에 매달렸습니다. 그래서 마27:5절에 [그러자 그가 은전들을 성전에 내던지고, 나가서 목매어 죽으니,]라고 말씀합니다. O 유다는 그리스도처럼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계9:11절에[또 그들에게는 자기들을 다스리는  왕이 있으니 끝없이 깊은  구렁의 천사요, 그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아바돈이며 헬라어로 그의 이름은 아폴루온이더라.]고 말씀합니다. O 유다는 그리스도처럼 통치자였습니다.그래서 요12:31절에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제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유다는 그리스도처럼 천사였습니다. 그래서고후11:14절에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O 유다는 그리스도처럼 사자였습니다.




그래서 벧전5:8절에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O 유다는 그리스도처럼 뱀입니다. 그래서 요3:14절에 [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올린 것같이  인자도  그렇게 들려 올려져야만 하리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유다는 그리스도처럼 도성인 신부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17:18절에[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이라.”고 하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런 점에서 유다는 그리스도와 [같은] 자였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멸망의  아들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이 그렇다는 것을 우리는 20절에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20절을 읽어 보면 [그는 자기 손을 뻗쳐 자기와 화목한 자를 대항하고 그의 언약을 파기하였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다니엘서에 나오는 적그리스도에 의해서  [파괴된 언약]을 그대로 말씀 해줍니다.


O 그래서 단9:27절에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며,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더라.]고 말씀랍니다. O 다시 본문 l5절에 [사망으로 그들을 덮치게 하고 그들을 산 채로 지옥으로 내려가게 할지라. 이는 사악함이 그들의 처소와 또 그들 가운데 있음이라]고 말합니다.


O 민16:32-33절에[땅이 그 입을 벌려, 그들과 그들의  집들과 코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물건들을 삼키니라. 그들과 그들에게 속한 모든 것이 산 채로 구렁으로  내려가고 땅이 그 위에서 닫아 버리니, 그들이 회중 가운데서 멸망하니라.]고 말씀 합니다. 유다는 이 코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그 모형인 것입니다. O 그러나 다윗은 16절에서 [나로 말하면 나는 하나님을 부르리니 그리하면  주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를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자는 주를 부를 수 있는 자인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나 주를 부른다고 다 구원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주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자의 부르짖음은 구원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자는 오직 주를  신뢰하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자만이 주를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언제  어떤  상황에서라도 주를 부르는 그런 사람,그리고 그 주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주를 믿고  의지하고 주 만을 신뢰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