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하나님은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리라.

박종각 2018. 7. 16. 01:13

                                 하나님은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리라.

 


                                          [시48:14절 말씀입니다.]

                                    [이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토록 우리의 하나님
                                    이시니 죽을 때까지 그는 우리의 인도자가 되
                                                            시리라.] 


                                                 ******* * ******* * *******


O 시인은  [이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토록 자신들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에 절대로 변함이 없는 믿음을 가지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과거의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는, 결코 단순한 역사가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과거를 잊으려고 그들이 섬기는 신을 바꾸지 않을  것이며, 또 하나님께서도 지난 일을 단순한 역사로만 만들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O 우리 또한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토록 나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에 절대로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구원의 역사는 결코 단순한 하나의 역사가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구원의 역사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엄청난 결단을 내리셔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결코 그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잃어버리고 다른 곳으로 뛰쳐나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O 이스라엘에게는 주 하나님 외에는 결코 다른 신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결코 다른 구원의 이름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이름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뿐인  것입니다. 그래서 행4:12절에[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설령 다른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죽을 때까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하나님만을 섬길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주 만이 우리의 하나님이요, 주 만이 우리의  구원의 주시오, 주 만이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이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죽을 때까지 그는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 땅에서 우리의 모든 생애가 다 끝나는  그 순간까지 우리를 은혜로 인도하실  것이며, 그리고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원천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8:35-39절에 보면,[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있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와 같으니“우리가 주를 위하여 온종일 죽임을  당하였으며 도살당할 양으로 여김을  받았나이다.”라고  하였느니라.그러나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기는 자들보다 더 나으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현재의 일들이나 다가올 일들이나,높음이나  깊음이나, 어떤 다른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으리라.]고 말합니다. O 뿐만 아니라,주님과 우리는 분리할 수도 없고, 또 떨어질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는 주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후4:7-10절에 [그러나 우리가 이 보물을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그 능력의  탁월하심이 하나님께 있는 것이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님이라. 우리가 사면에서 고난을 당하여도  괴로워하지  아니하며 당혹스런 일을 당하여도 절망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아니하며 내던져져도 멸망하지 아니하며  항상 주 예수의 죽으심을 몸에 지니고 다님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 말합니다.



O 바울은 다시 갈2:2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나는 살아 있노라. 그러나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라. 내가 이제 육신 안에서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주님은  우리의 구원자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래서 고후1:10절에 [그분께서 우리를 그처럼 극심한 사망에서 구해  내셨으며  또 구해  내고 계시니 그분께서 여전히 우리를 구해 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그분 안에 가지고 있노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지금까지 주 님은  우리의 보호자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래서 시143:5절에 [주께서는 나를 앞뒤에서 감싸셨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지금까지 주님은 우리의 공급자로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고후9:10절에 [이제 씨 뿌리는 자에게  씨앗을 공급 하시는  분이  너희의 양식으로 빵을 공급 하시며 또한 너희가 뿌린 씨를 번성케 하시고 너희의 의의 열매를 증가시키시리라.)] 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래서 주님은 우리를 단순히 길 안내자가  아니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자시오 우리의 보호자시오, 우리의 모든 것들을 공급하시는 공급자신 것입니다.


O 본문을  다시 한번 읽어보면 [이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죽을 때까지 그는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리라.]고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주님과 우리는 한 순간도 분리되거나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주를 신뢰하는 가운데서 감사와  믿음으로 주를 기쁘게 노래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