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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박종각 2018. 7. 4. 01:16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시45:11절 말씀입니다.] 

                                    [그리하면 왕이 네 아름다움을 크게 탐내리니
                                     이는 그가 너의 주심이라.  너는 그를 경배할
                                                             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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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시인은 [그리하면 왕이 네 아름다움을 크게 탐내리니]말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은 어느 결혼에서나 요구되는  의무요,  또한 기쁨인데,  특히 예수님과 그 교회의  지극히 고귀한 영적인 결혼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을 기쁘게 할 수도 없고  그의 충만한 사랑을 경험할 수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12:2절에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완전한 주님의 소유가 되게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O 예수님은 그 교회의 아름다움을  보시되, 세상 것들로  더럽혀지지  않았을 때, 우리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두려워하고 존경하며 존중할 때주께서는 기꺼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저 없이 그를 따르는 성도들과 함께 계시면서  그들을 존귀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성도들이 세상에 혼합되고 세상  사람들의 길을 따라갈 때 슬퍼하  실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위대한 부흥은, 예수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자들이 스스로 불경건한 세상과 분리되고  더러운 것들에 손을 대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위대한 부흥은 결코 없는 것입니다.그래서 부흥은, 주와 같이 거룩하게 되는 것, 성별하는 것, 세상과 구별되는 것,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을 분별하여 사는 것입니다. O 다시 시인은 [이는 그가 너의 주심이라. 너는 그를 경배할지니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우리의 주권자이십니다. 왜냐하면 주께서는 당신의 피로서 완전하게 우리를 사시고 우리를 당신의 소유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주권자로서 우리를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 대한 주님의  사랑은, 우리가 주님에 대한  순종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공경하고 그 앞에 경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O 자신을 우리와 하나 되게 하신 주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영원한 자유를 주시지만 그렇다고 그 자유가 우리를 방종케 하는  자유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우리를  방종케 하시는 분은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주님은 우리로 모든  다른 속박에서 무거운 죄의  멍에를  벗겨내시고  우리에게 완전하게 자유케 하신  후에, 그대로 내버려 두신 것이 아니라 다시 우리의 목에 쉽고 가벼운 자신의 멍에를  메워 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배워서  방종의 길을 차단하시기 위해서 인 것입니다.


그래서  마11:28-30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에  쉼을 얻으리라.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우리에게 이보다 더 나은 복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멍에가 우리에게 매어 있어 우리가 다시는 죄와 사망과 멸망의 세상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해 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다 시 한번 보면 [그리하면 왕이 네 아름다움을  크게 탐내리니 이는 그가 너의 주심이라. 너는 그를 경배할지니라.] 고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오직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신뢰하고 사랑하고 주님

만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삶을 통해 주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충만한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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