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롯이 예수의 명성을 듣고.
[마14:1-2절 말씀입니다.]
[그 때에 영주 헤롯이 예수의 명성을 듣고, 그의 신하들에게 말하기를 “이 사람은 침례인 요한
이라. 그가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났으므로 그의 안에서 권능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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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장은, 주께서 그의 백성들을 가엽게 여기시고 계시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침례인 요한과 예수님께서는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외쳤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0 백성들이 자신들의 왕이신 주 님을 받아들였다면, 그때 천국은 임했을 것이고, 그리고 주님의 왕국은 이뤄졌을 것이지만,그러나 불행하게도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왕을 거부하므로 자연히 천국은 뒤로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침례인 요한마저 헤롯에 의해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전히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지만,그러나 그들은 목자 없는 양같이 방황하게 됩니다. 본문 2절에 보면 요한을 죽었던 헤롯의 반응이 나오는데,[그가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났으므로] 라고 말합니다. 헤롯은 엘리야가 “주의 날” 이전에, 다시 나타날 것이라는 예언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헤롯뿐만 아닙니다. 당시 성경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1:2l절에서는 제사장들이 침례인 요한에게 엘리야냐고 물었고, 또 마16:14절에서는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엘리야라고 말했습니다. 마태복음 16장에서는 “예레미야”에 대해서도 말했는데, 이들은 모두 주의 날, “재림”, “대환란” 과 관계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끝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