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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이 있으라.” 하시니,

박종각 2018. 2. 4. 02:12

                                 “ 빛이 있으라.” 하시니,
                                   주   일   예  배
                                      창1:1-8절 말씀입니다.

[1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2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  3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더라. 4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그 빛을 어두움에서 나누시더라. 5 하나님께서  그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더라. 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물들 가운데  창공이  있으라. 창공으로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게 하라.” 하시니라.7 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시고  창공 위에 있는 물들에서 창공 아래 있는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께서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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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본문 1절에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창세기란 말은  [세대] [유전자]혹은 [아이를 낳다]와 같은 어원(근원)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래서  창세기는 [시작의 책]임을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창세기는 모세가 썼습니다. 모세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이렇게  다섯 권의  책을 기록 했는데, 그중 [창세기]는, [모세의 첫 번째 책]입니다. 이 창세기가 [시작의 책] 임을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처럼,  창세기는  하늘들, 땅, 인간, 죄, 구속, 인종, 언약의 기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작의 책]에서 나오는 주요 인물들은, 우리가 아는 대로 아담으로부터 시작해서 이브, 카인과, 아벨, 에녹, 노아, 롯과 아브라함, 이삭과 이스마엘, 에서와  야곱, 요셉과 유다입니다. 창세기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가 되는 것이 많이 있는데, 그 예표는 [아담, 아벨, 어린양, 이삭, 방주, 유다, 실로, 그리고 요셉입니다. O 물론, 창세기에서는, 적그리스도의 유형도 나오는데, 그것은 카인, 함, 님롯, 라반, 이스마엘, 에서, 그리고 파라오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이 창세기는 [요한 계시록]의  부록이라고도  할 수가 있고, 그리고 [요한 계시록]은, 다시 창세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풍요로움은, 그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한 순환이 계속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인 것입니다.


O 이 1절의 말씀을 통해서 오늘날 인간들이 내세우는 것들이 얼마나 무지한 지를 우리는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그래서 성경은 창1:1절부터 [인간의 어리석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 있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느니라]는 이 말씀은, 첫째로, 인간들이  주장하는 무신론을 아주 철저하게 배격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이 없다고 주장하는 무신론자들에게 이 1절 말씀은, 분명하고 확실하게 하나님께서 존재하고 계심을 선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자는 그가 누구이든, [나는 무식하고 어리석고 부패하고, 가증한 일을 행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자기 스스로 들어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14:1절에[어리석은 자는 자기 마음에 말하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가증한 일들을 행하였으니]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O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느니라]는 이 말씀은, 많은 신들이 협력해서 이 우주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한분께서 창조하셨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O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느니라]는  이 말씀은, 오늘날 진화론자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미련한 자인가를 분명하게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했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진화]시켰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로, [하나님께서 하늘을 창조하셨느니라]는 이 말씀은, 오늘날 [범신론자들은 하나님은 물질과 하나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어리석게 만듭니다. 왜냐하면,[하나님께서 하늘을 창조하셨느니라]고 말씀 하시므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창조로부터 분리되어 계신 다는 것을  보여 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O [범신론]자들은, 모든 물질은, 모두 다 하나님이 될 수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범신론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예를 든다면, 나무나, 바위나, 산이나, 우주나, 하늘이나, 바다나, 해나 달이나, 별이나  우주나, 모두 다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주, 하늘, 해나 달이나, 별도 하나님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만,(요4:24), [하늘들은] 문자적이고, 물리적이며, 보이는 우주의 구성 요소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O 하늘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에 보면, 셋으로 나눠집니다. 1) 땅과, 구름들 사이의 공간, 2) 대기권과, [대기권①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의 층 (대기층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를 물리, 화학적 성질에 따라 나눈 몇 가지 층을 말함) .② 지상 약 1,000킬로미터까지를 이르며, 일반적으로 기온 분포에 따라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으로 나눈다] 태양계 사이의  공간,  3) 은하계와, 하나님 자신의 임재 사이의 공간으로 나눠집니다. 이것이 바로 하늘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냥, [하늘]이 아니라, [하늘들]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은,  세 개의 [하늘들]이 있는  것입니다.  첫째 하늘은, [그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는 표현처럼, [땅에서 구름]까지입니다. 둘째 하늘은,  [해와 달과 별들이 하늘에 있고]라는 표현과 같이, [태양과 달, 별들]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셋째 하늘은, 이것들을 완전히 뛰어 넘어,  다시 말하면,  별자리들을  지나고,  성운들을 지나며, 그리고 여러 은하수, 성단들을 넘어서 마침내 하나님께서 친히 계시는  곳으로서 그 방향은 바로 [북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고 소리치는 인간들에게 [하나님은 바로 저곳에 계신다]라고, 그 방향을 가리켜 주는 것이 바로 [북두칠성]인 것 입니다. 그다음, 다섯 번째로,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느니라]는 이 말씀을 통해서, 눈에 보이는 이 우주라는 요소와, 시간이라는 요소 안으로 초자연적 능력이 개입되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1:1절에는, 과학의 모든 요소가 요약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첫째로, [시간]입니다.  그래서  [태초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O 두 번째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하늘]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세 번째는, 운동입니다.

 

0 그래서 [창조하셨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O 네 번째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땅을]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 다섯 번째는, [에너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창1:1절의 첫 구절에서 우리는 성경에는 창조의 시기가 주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주의 재창조가 창1:2절부터  20절까지 묘사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창1:1절의 사건이, 언제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성경에서는 전혀 말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창1:1절의 상황은, 알 길도 없고, 또, 알 방법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본격적으로, 재창조의 칠일의 저녁과, 칠일의 낮을 창조하시기  전의, 지구의 나이가 얼마 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말하는 대로 지구의  나이가 46억년이 될지, 460억년이 될지, 아니면  그 이상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말입니다.


O 2절에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는 세상의 책을 읽은  것처럼  읽어서는 안 되는 것은,성경은 성령에 의해서 기록된 하나님 자신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살아있는 책이요, 성경은  바로  하나님자신인  것입니다.그러기에 성경은 신비로  가득 찬 책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인간의 지식으로 깨닫을 수 있는 책이 아니라,오직 성령의 조명을 통해서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므로 알게 되는 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읽은 말씀을  깨닫도록 성령께서 밝히 비춰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을  때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읽으면 안 됩니다. 우리가 방금 읽은 2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2절의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우주에  이미 큰 재앙이 한 번 일어난 후의 상태를 말씀 하시고 계시기계시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창7장에 보면, 주께서는 사악한 자들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오래 참고  기다리셨지만, 그러나  그들은 주께로 다시 돌아오지 않고 오히려 온 세상을 죄로 가득  채웁니다. 그러자  결국  하나님께서는  물로 세상을 심판하시게 되셨고,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들은 물 밑으로 수장되었고, 그리고 그 물위에 오직 노아의 방주만 떠 있었습니다.그런데 마치 그때처럼 이 2절 말씀은, 하나님께서 원래 창조하셨던 그 모든 창조물들을 심판하시므로 땅도, 우주도 모두 깊음의  물들에 모두 다 수장되고 난후, 하나님의 영은 지금 그 물들의 표면을 거니시고 계시는 것을 우리가 보고 있는 것입니다.

O 밀턴 (영국의 시인이죠) 이라는 사람은, 창세기를 소재로 [실낙원]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실낙원]은, 아담과 이브의 타락과 그리고 그들이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 것을  묘사한  책입니다. 그런데 이 밀턴은,  이 창1:2절을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쫓겨난 것으로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그는  계12:4-8절을  예로 듭니다.  그러나 이 계12:4-8절은, 이미 지나간 과거적인 사건이 아니라, 아직 이르지 않은 미래적 사건입니다. 성경은 지나간 일들이나, 기록해 놓은 애기 책이 아니라, 다가올 미래를 기록한 예언서인 것입니다. 그리고  밀턴은,  이 교리를  가르치기를 위해 렘4:23절과, 사14:17절을 들어 설명하면서, 이 세상에는 [아담 이전의] 사람들이 한때 거주하였는데, 렘4:23절과,  사14:17절에 나오는 [성읍들], [새들], [왕들], [사람들]은 그들과  관련된 것이며, 이 종족은, 엄청난 빙하기, 혹은 외계로부터, 기상 재앙이나, 혹은 만년설이나, 그 밖의 사탄의 타락과, 관련된 큰 재앙으로 인해 멸망당했다고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오늘날 이 밀턴의  말을 그대로 가르치고 있는 자들이 있음)그러나 밀턴의 이러한 주장은,성경하고는 너무나 거리가 먼 애기들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첫째로, 지금의 우리와 같은 인간 모습을 지닌 인간은, 재창조(창1:27.2:17)이후까지는, 성경에서는 결코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O 두 번째는, 최초의 도시는  살인자 카인에 의해서 세워진 것입니다. 그래서 창4:17절에서 [카인이 그의 아내를 알 았더니,  그녀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카인이 도성을 세우고 그 도성의 이름을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라 에녹이라  하였더라.]고 말합니다.

O 세 번째는, 어떤 동물도 창1:20절까지는 결코 성경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렘 4:23절과, 사14;l7절은, 계l2:3-l0절과 마찬가지로, 대 환란 시기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적 사건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성경 안에서,  성경은 오직 성경으로만이 해석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만 믿고,  또  성경이 말씀 하신 대로만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쓰신 성경을  해석하기 위해서, 성경  밖의 것을 가지고 와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한다거나, 하나님께서 쓰신 성경을 해석하기  위해서,  어리석고 미련하며 우두하기 끝이 없는 인간들이 쓴 책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한다거나, 성경을  해석한다고 자신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성경에도 없는 애기를 꾸며내게 되면, 그것이 아무리  그럴듯하게 들릴지라도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과, 성경하고는 전혀 무관한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성경을 가지고 자기 지식을 말하거나,성경을 가지고 자기 상상력을 말하려 한다거나, 자기 말을 지어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에서 말씀하신 그 뜻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의 의도에서 벗어나, 인간의  의도대로,  인간의 뜻에 따라 말 한다거나, 성경에도  없는 말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자기 상상에 의해서 헛 바닥 돌아가는 대로 짓거리면 이단인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은밀한 비밀은, 모두다 성경 속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밀은 바로 성령의 조명을 통해서  성령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우리가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벧후1:20-21절에  [먼저 이것을 알지니,  성경의  어떤 예언도 사사로운 해석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 예언은 예전에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으로 감동을 받아 말한 것이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제시되는 모든 것들의 답은, 모두 다 바로 성경 안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바른 성경을 보지 아니하면, 결코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업자들이 돈벌기 위해서 만들어 팔아먹는 그런 변개된 성경은 결코 성경이 아닌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성경과 성경을 비교해 볼 때, 그리고 성령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는 진리는 무엇입니까?





O 그것은 O 첫째로, 비록 아담과 이브의 창조 이전에는 우리와 같은 인간들은 존재하고 있지 않았지만,그러나 인간과 유사한 무엇이 존재했음에는 틀림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욥38:1-8절에서[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담 이전에 존재했던 땅과 관련되어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욥38:7절에 [언제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했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두 기뻐서 소리쳤느냐?]라고 말씀  하십니다.  두 번째는, 이 [하나님의 아들들]은, 창6:1-6절에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O 세 번째는, 이 [하나님의 아들들]은, 다른 모든 천사들과  마찬가지로 날개가 없는 젊은 남자로 나타난 다는 것이고,그리고 행14:11절에 보면, 이들은 땅에 내려올 때, 사람들에게는  이들이 바로 [신들]로 여겨졌다는 사실입니다. O 네 번째는,  이 [신들]은, 구약 성경에서 끊임없이 경고하고 있는 바로 그들이라는 사실입니다. 다섯 번째는, 눅17:26-30절을 보면, 이 [신들]은, 이 지구상에 세 번째로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그때 이들은 사람들에  의해서 마치 [외계인]으로 오해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O여섯 번째는, 이 [신들]은, 아담 이전에  이 땅에 있었다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욥38: 4-6절에 [내가 땅의 기초들을 놓을 때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다면 분명히  밝히라. 누가 그 치수를 재었는지 네가 아느냐?누가 그 위에 척량 줄을  띄웠느냐? 그 기초들은 무엇 위에다 고정시켰으며 모퉁잇돌은 누가 놓았느냐? ]고 말씀 하십니다. 이들은  남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왔었고, 그리고 이들은 창1:3절 이전에 [이 세상 신]의 휘하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82:1절에 [하나님께서는 용사들의 회중 가운데 서 계시며, 그는  신들 가운데서 판단하시는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또, 시97:7절에 [조각한 형상들을 섬기는 자들은 모두 낭패를  당하리니  이는 그들이 우상들을 자랑함이라. 너희 모든 신들아, 그분을 경배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또, 시97:9절에서는  [이는 주여, 주께서는 온 땅 위에 높으시며 주께서는 모든 신들 위에 훨씬 높으심이니이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리고 2절에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깊음]은 바로 바다를 의미하시는데, 그래서 이 깊음은 이 세상의 깊은 바다, 예를 든다면, 지중해나 대서양의 표면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든 간에 이 [깊음]은, 우리의 태양계보다도 더 큰 지역을 말씀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적어도  태평양보다, 수십억 배나 더 큰 물 덩이를  포함하고 있는 그런 깊음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계시록4:6절과 15:2절에서 요한은 이것을 [유리바다]혹은 [불로 뒤섞인 유리 바다]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 심연의  표면이  북쪽이라고 말합니다. O 그래서 시48:2절에 [북편에 있는 위대한 왕의 도성 시온 산은 그 자리 잡은 곳이 아름다우며 온 땅의  기쁨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또 욥은 욥37:22절에서[아름다운 날씨가 북쪽에서 오나니 두려우신 위엄이 하나님께 있도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깊음]은, 우주 자체를 담고 있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하나의 큰  용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하나님의  영은 바로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심연에 물이 발견되고 있음에 우리는 주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벧후3:3-7절에서 [마지막 날들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그들의 정욕대로 행하며 말하기를, 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다, 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 이로써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해서  멸망하였느니라.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바로 이 말씀은,  창l:2절의 이 부분에 대한 말씀입니다.  특히 벧후3:4절의 말씀은 [현재의 하늘들과 땅은] 창1:1절에서  말하는 [하늘과 땅]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지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세 쌍의 [하늘과 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O 첫째,  하늘과 땅은, 창1:1절의 하늘과 땅입니다. 그래서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두 번째,  하늘과 땅은, 지금  현재의 하늘들과 땅으로서 창1:4.20절에 해당하는 하늘과 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물들은 생명이 있는 동물들과 땅 위 하늘의 넓은 창공에 나는 새를 풍성히 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리고 세 번째 하늘과 땅은, 바로 벧후3:13과,  계21-22장의 하늘과 땅입니다. 그래서 벧후3:13절에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고 말씀 하신 후에 계21:1절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새 하늘과 땅은, 지금 현재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재 지구가 불에 타 멸망한 후, 이르게 될 것입니다.

O 이처럼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늘들과 땅은, 성경을 거부하는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그러한 모습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 창1장은, [원래의 하늘]과, 그리고  [지금의 지구]와는 다른 위치에 있었던 바로 그 [원래의 땅]을 묘사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원래의 지구]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이 [지구의 위치]와는 [다른 위치]에 [지구]가  있었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원래의 지구]는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깊은 물의 심연] 속으로 완전히  가라앉아 버렸고, 그리고 깊은 물의 이 심연의 [표면을 어두움이 완전히 덮고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3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더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께는  어떤 사물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그 사물은 말씀과 동시에 즉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생겨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 l:3절에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 라고  말씀  하십니다.  또, 히11:3절에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을 깨닫나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기 [빛이 있으라]에서, 이 빛은 [햇빛]을 말씀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시편 74:l6절에서 이 빛은 [햇빛]저 너머에 있는 그 무엇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바로  [하나님 자신의 빛]이신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비추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22:5절에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그들에게는 촛불도 햇빛도 필요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그래서 이 우주는 하나님의 자신의 빛으로 충만한 것입니다.그래서 이 빛은 생명 그 자체요,그분의 영광 그 자체의 빛이신 것입니다. 다시 본문 4절에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그 빛을 어두음에서 나누시더라].고 말씀하십니다.[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는 이 표현은 8절을 제외한 모든 창조 행위에 모두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 4절에서[하나님께서...나누시더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표현은 하나님의 성품에 관해 중요한 암시를 우리에게 주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은 나누는 분이시며, 합치시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합치십니다.

그래서 창2:24절에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자기 어머니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결합하리니, 그들이 한 몸이 될 것임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그리고 엡2-3장을 보면, 성도들을 자신에게  연 합시켜 [한 몸]으로 만드십니다. 그리고 고전1:10절에 버면, 성도들끼리 서로 연합하도록  하심을 성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신. 구약 전체에서  하나님께서는 [분리의 하나님]이시지, 통합의 하나님이 아니심을 명백히 계시하시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O 5절에 [하나님께서 그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더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낮]이라고 하는 말은, 우리가 보통 하루라고 하는  그 24시간의 기간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가, 해에 의해서 정해진 것처럼 오늘날 인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러나 우리가 오늘 본문을 보면,하루가 정해진 것은, 해가 뜨고 지는  것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해가 아직 창조되기 전에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하루의 시간을 정해 놓으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해는 넷째 날에 가서 비로써 창조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하루는 24시간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 이상임을 성경은 우리에게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날, 즉 하루는 성경에서 24시간이라는 기간을 언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것은 1000년을 가리킬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간을 보통 해가 떠서 해가 지는 시간을  하루라고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래서  벧후3:8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고 말씀 하십니다.그리고 [저녁과 아침이 되니]라고 말씀  하십니다.이 표현은 히브리식 시간관념을 그대로 보여 주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하루의 시간은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저녁 6시까지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으심, 장사,그리고  부활의 문제를 다룰 때에 매우 유익한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O 6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 가운데 창공이 있으라. 창공으로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게 하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누시는  분십니다. [창공이 있으라],  창공은 [두드려서 만들어진 공간]을 말합니다. 어떤 자들은 성경을 아예 창공이라는 말 자체를 다른 말로 고쳐버리고 맙니다. 어떤 사람들은[하늘들 위의 물들이라는 말을 [수증기]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수증기는 수증기지, [하늘들 위의 물]이 아닙니다.  물은, 그냥 물입니다. 그래서 시148:4절에 [너희 하늘들의 하늘들과 하늘들 위에 있는 너희 물들아,그를 찬양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하늘들 위의 물]은, 그냥 단순히 [하늘위에 있는 물]이 아니라,[하늘들 위에 있는 물]인 것입니다. 그래서 창2:1절에 [그리하여 하늘들과 땅이 완성되었고,하늘들의 모든 군상들도 그러하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물 가운데 나타난 창공은 해. 달. 그리고 별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깊음의 표면]위에  있고, 그리고 이 깊음의 꼭 대기는 얼어 있습니다. 그래서 욥38:30절에 [물이 돌로 된 것처럼 감추어졌고 깊음의 표면은 얼어 있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만일 물이 하늘들 위에 있다면, 이 하늘들은 두 번째 하늘을 말씀하는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늘들 위에 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148:4절에 [너희 하늘들의 하늘들과 하늘들 위에 있는  너희 물들아, 그를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O 그리고 사탄은, 이 물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74:13절에 [주께서는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가르셨으며, 물들 가운데 있는 용들의 머리들을 부수셨나이다.]라고 말합니다. 또,시104:26절에서는 [거기에...리비야단이  있으니 주께서 거기서 노니게 하신 것이니이다.]라고 말합니다.욥은 욥4l:31-34절에서 [그는 깊음을 솥같이  끓이며 그는 바다를 향 기름 솥같이 만드는 도다...그는 모든 교만의 자식들을 다스리는 왕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주께서는 이 물을 통과해서,  이 [바다]를 통해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합3:8-10절에 [주께서...강들에  대하여 주의  분노가 있으셨나이까? 바다에 대하여 주의 분노가 있으므로 주께서 주의 말들과 주의 구원의 병거들을 타셨나이까?주께서는 강들로 땅을 쪼개 놓으셨나이다. 산들이 주를 보고 떨었으며 물의 넘침이 지나갔으니 깊음이 그의 음성을 내며 그의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런데 예수께서는 재림하실 때, 바로 이 물을 통과해서 지상에 내려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l2:40절에 [요나가 사흘 낮과 사흘 밤을 고래 뱃속에 있었듯이,인자도 그처럼 사흘 낮과 사흘 밤을 땅의 심장 속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도 들림 받을 때, 이 물을 통과하여 위로 올라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약 3000년의 기간 동안, 지구는 두 번  실제로 물에 잠겼었는데, 한번은 창1:2절에서고, 다음은 창7:1-15절에서 노아 때였습니다.  8절에 [하나님께서는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더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여기 8절에서는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표현이 빠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이유를 우리는  사24:21, 욥4l:31-32절에서 분명하게 알 수 있는데, 한마디로 그곳은 바로 사탄의 지대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태양계. 은하계, 성운, 성단,성좌 등이 존재하는 둘째 하늘에는 바로 마귀적  권세들, 타락한 천사들, 사탄이 거하고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눈치 빠른 사람들이라면, 오늘 날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인 사탄의 존재들인 U.F.O 라는  이 미확인 비행물체가 어디로부터  오는가 하는 것쯤은 충분이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참으로 놀라운 것들을 보여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O 주님은 오늘 본문에서 빛이 있으라고 말씀 하십니다.이 빛은 햇빛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빛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에게 그 하나님의 빛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엡5:8절에 [너희는 주 안에서 빛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마5:14절에[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둠고 악한 것들이 들 꿇은 세상이라 할지라도, 그 어둠의 세력이  우리들을 손댈  수 없는 것은, 주 안에 있는 우리에게 주님이 빛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어둠은 결코 우리를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주의 길을 걷는 여러분들은 빛에 속한 자녀로, 낮에 속한 자녀로 우리가 있는 그 곳에  오히려 생명의 빛을 밝혀 주는 그 복음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삶을 사시다가 주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때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해서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