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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라.

박종각 2016. 12. 18. 03:09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라.
           



           주의 첫날 낮 예배
                 (4회)
본문 : 계2:12-29
제목 :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라.
          
            [계2:12-29절 말씀]
[12 퍼가모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날카
로운 양날 가진 칼을 가지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13 내가 너의 행위와 네가
거하는 곳을 아노니, 곧 그곳은 사탄의 자리
가 있는 곳이라.네가 나의 이름을 굳게 붙들
어서 심지어는 나의 신실한 순교자 안티파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거하는 곳에서 죽임
을 당하던  그 날들에도 나의 믿음을 부인하
지 아니하였도다. 14 그러나 내가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는 네게 발라암
의 교리를 지키는 자들이 있음이라. 그가 발
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거치는 것
을 놓게 하며,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하
고 또 음행하도록 하였느니라.15그리고 네게
역시 니콜라파의 교리를 지키는 자들도 있도
다. 내가 그것을 미워하노라.  16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와서 내
입의 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귀 있는 자
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
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감추어진 만
나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  또 그에게 흰 돌
을 주리니, 그 돌에는 새로운 이름이 기록되
어서 그것을 받는 자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
으리라.18 두아티라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
라.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발은 빛나는
놋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 일들을 말씀하
시느니라. 19 내가 네 행위와 사랑과 봉사와
믿음과 네 인내와 네 행위를 아노니 나중 행
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그러나 네게 두
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는 네가 자칭
여선지자 이세벨이란  여자를 용납함으로 그
녀가 내 종들을 가르치고 유혹하여 행음하게
하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하기 때문
이라.  21  또 내가 그녀에게 자기의 음행을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녀가 회개하지 아
니하였도다.  22  보라, 내가 그녀를 침상에
던질 것이며,  그녀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
도 자기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대환
란에 던지리라. 23 또 내가 그녀의 자녀들을
사망으로 죽이리라.  그러면  모든 교회들은
내가  사람들의 속과 마음을 살피는  자임을
알게 되리라. 또 내가  너희의 행위에  따라
너희 각자에게 주겠노라. 24 그러나 내가 너
희와 두아티라에 나머지 사람들, 즉 이 교리
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이 말하는 사탄의 깊
은  것들을 알지 못하는 많은 자에게 말하노
니, 내가 어떠한 다른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겠노라.  25 그러나 너희가 이미 가진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고 있으라. 26
이기고 나의 일들을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줄 것이요
27그가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이
질그릇 같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지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28
또 내가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29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


O 이미 말씀을 드린 대로 계2-3장은, 아시아
의 일곱 교회를 향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교리적으로는,  앞으로 있을 [대 환란 때]의
지역교회들에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만, 그러
나 영적으로 볼 때는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
의 초림에서 시작해서  재림까지의 교회시대
전 과정을 묘사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아
야 합니다.  O 지난 시간에는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의  천사에게 보내지는 편지들 중
에서 [에베소 교회]와 [스머나 교회]의 천사
에게 보내지는 편지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
다.그리고 12절에서부터 시작되는 오늘 본문
에서는 세 번째  교회부터 시작됩니다. 그럼
12절을 보면  [퍼가모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
하라  날카로운 양날 가진 칼을 가지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이 퍼가모 기간
은 콘스탄틴 대제의 즉위가 시작된  A.D.312
년에서 A.D.606년 보니스파 3세가 황제의 자
리에 오를 때까지 294년 동안 교회사 기간입
니다.  이 기간 안에 모든 교회는 퍼가모 교
회시대의 교회들인 것입니다. 퍼가모 기간의
특징은 바로 로마[카톨릭]교회의 등장입니다.
그리고  그 뒤이어 암혹시대가 옵니다. 로마
카톨릭는 지상에서 가장 미신적인 종교 조직
입니다.


O 13절을 보면 [내가 너의 행위와 네가 거하
는 곳을 아노니,  곧 그 곳은 사탄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네가 나의 이름을 굳게 붙들어
서 심지어는  나의 신실한  순교자 안티파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거하는 곳에서 죽임
을 당하던  그 날에도 나의 믿음을 부인하지
아니하였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퍼가모
교회는, 지금 사탄이 거하는 곳에 있다고 말
씀하십니다.


O이것은 역사적으로는 바빌론의 각가지의 우
상 숭배의 종교 제사 직에 대해서 말씀 하시
는 것입니다. 이 바빌론의 종교제사는 B.C.1
33년 바빌론에서 퍼가모로  옮겨져 왔습니다.
그리고 이 바빌론의 우상숭배의 종교는,퍼가
모 교회시대에  그대로 나타났는데, 본문은,
이 바빌론 우상숭배의 제사가,  하나의 교회
예배 의식으로 로마교회 내부로 들어온 것을
말씀 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콘스탄틴 로마 황제를 통해서
교회와 국가가 하나로  연합되었을 때, 그때
부터 우상숭배의  바빌론 종교제사가 하나의
교회 예배 형식으로 로마교회에서 그대로 따
르게 된 것입니다.







O  퍼가모 그리스도인들은, 13절의 말씀대로
초기 시대에는 로마제국 치하에서 혹독한 핍
박 속에서도 그들은 굳건히 신앙을 지켰습니
다.그리고 콘스탄틴이 로마의 황제가 되었을
때,교회의 상황은 마치, 천국과 같은 환경으
로 변했습니다.콘스탄틴 황제에 의해서 교회
와 국가가 하나로 통합되었고,  그리고 모든
교회는 로마제국이 아니라, 로마교황 치하에
있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바로 여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로마 교회가 더욱
세력이 확장되어 소위 암흑시대라고 하는 두
아티아 교회의 기간으로 깊숙이 내려갔을 때,
로마 교황치하의 카톨릭에  의해서 참혹하게
저질러진 그리스도인들의 박해와 학살행위는
로마제국에 의해서 행해진 보다 열배나 많은
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O 14절의 말씀을 보면 [그러나 내가 네게 두
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는 네게 발라
암의  교리를 지키는 자들이  있음이라 그가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거치는
것을 놓게 하며,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하고 또 음행하도록 하였느니라]고 말씀합니
그렇습니다.퍼가모 교회는 초기에는 주의 이
름을 배반치 아니하고,순교자들이 나오는 극
한 박해 속에서도, 주를 향한 믿음을 버리지
아니했던 그들이지만,그러나 그런 퍼가모 교
회는, 결국 주께로부터 책망을 듣게 되는 일
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O 이들이 주께로부터 들은 주된 책망은, [발
람의 교리]의 따랐다는 것입니다.[발람의 교
리]은, 발람이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은 이
스라엘 자손을 저주할 수 없었던 사실에서부
터 출발합니다.당시 모압의 왕이었던 발락이
모세가  인도하는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자기
진영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예언자 발람에
게 사람들을 보내 많은  재물과 높은 지위를
약속하면서  와서 이스라엘을  저주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O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나타나서 이
스라엘은 복 받은 민족이니 저주하지 말라고
경고 하셨습니다.그래서 발람은 자기가 직접
이스라엘을 저주할 수가 없게 되자,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를 짓게 만
들어서  하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을 벌하시
도록 한 방법을 모압 왕 발락에게 가르쳐 줍
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금하신 [이방
인들과의 결혼]입니다. 요즘말로 이스라엘로
하여금 [다문화 가정]을 이루게 하는 것입니
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과 혼인하
는 것을 금하십니다.


O  그래서 신7:3-4절에 [너는 그들과 혼인도
하지 말지니,너는 네 딸을 그의 아들에게 주
지도 말 것이요 그의 딸을 네 아들에게 주지
도 말지니라.이는 그들이 네 아들로 나를 따
르는데서 돌이키게 하여 그들이 다른 신들을
섬길까 함이요 그리하여 주의 진노가 너에게
일어나서  갑자기 너를 멸하실까 함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발람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친히 징계하도록 한
꾀를 내게 된 것입니다. O그래서 발람은, 모
압인들과  이스라엘과 결혼하도록 가르쳐 줍
으로 결국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을 죽이게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민25:1-8절에
나타난[발라암의 교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발라암의 교리는 종교적 세가지 특징이 있습
니다. O 첫째는, 그는 이스라엘 자손이 우상
에게 바친 제물을 먹도록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래서 14절에  [네게 발람의 교리를 지키는
자들이 있음이라.그가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
엘 자손들 앞에 거치는 것을 놓게 하며]라고
말씀 하십니다.


O두 번째는, 그는 이스라엘 자손이 음행하도
록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14절 하반 절에 보
면,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하고 또 음
행하도록 하였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
리고  세 번째는, 에베소교회와 같이 이들도
성직자가 평신도를 지배하는 니콜라파의교리
를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15절에 [그리고 네
게 역시  니콜라파의 교리를  지키는 자들도
있도다.내가 그것을 미워하노라.]고 말씀 하
십니다.







O  이러므로 로마제국의 치하에서 그 혹독한
핍박을 받으면서도 믿음을 지키고 주를 배반
하지 않았던 퍼가모 교회는, 끝까지 그 믿음
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발람의 교리에 유혹
되어 세상과 타협하게 되었고,세상과 결혼했
으며, 그래서 퍼가모 교회의 예배에서는, 음
행과  우상숭배의 의식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의 일부로 받아드려 행해졌으며,또한 성
직자가  평신도를 지배하고 성직자가 하나님
의 자리로  자연스럽게 올라가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O그래서 15-16절에서 회개하지 아
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와서  내 입의 칼로
싸울 것이라, 고 하나님의 경고가 주어진 것
입니다.퍼가모 교회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말씀 드린대로 퍼가모 기간에,특징적으로 나
타나는 로마[카톨릭]교회의 등장과, 로마 황
제가 된 콘스탄틴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교회
와 국가를 하나로 합쳐버리고 그리고 콘스탄
틴 황제는  자기 밑에 로마의 모든 주교들을
거느리게 되었고, 그리고 콘스탄틴은 로마교
회의 머리가 되였습니다.


O 교회와 국가가 하나로 합쳐지므로 결국 교
회는 세상에 흡수되었고,세상에 흡수된 교회
는 그대로 세상속에 녹아버려 교회의 본래의
기능은 완전히 상실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콘스탄틴 황제는 자신의 밑에 있는 주교들에
게 돈을 주어 로마에 있는 모든[바실리카 회
당들] 다시말하면, 나라의 모든 법정 건물들
을, 예를 든다면, 재판소나,  상공 회의소와
같은 모든 국가의 법정 건물들을 모조리 [교
회]이름으로 바꾸게 했습니다.


O그리고 콘스탄틴 황제는 주교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줍니다.주교들에게 금과 은으로 장
식한 화려한 세마포를 입혀 주고, 나무로 만
든 설교단 뒤에, 초라하게 서 있던 그들에게,
최상급의 대리석으로 만든 높은 보좌를 만들
어 주어 왕처럼 그곳에 앉게 했습니다. 그리
고 금과 보석의 장식된 광채 나는 것들로 꾸
며진 사람들을 압도했으며, 그때부터 경배에
감각적인 형태가 도입되었으며, 설교의 성격
도 다른 것들로  완전히 바뀌어 졌던 것입니
다. 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학교
에 다닐 수 있도록  허락되었고, 국가로부터
자유와 권리를 부여받았으며, 이제 더 이상,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거나, 그리스도인들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거나,사자들의 밥이 되
거나, 화형을 받는다거나, 감옥에 가두고 매
로 때리는 고난과 박해는 더이상 없어졌습니
다.







O 콘스탄틴 황제를 통해서 이런 역사가 일어
나자 그들은 마침내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가
시작되어 지상에[천국이 임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이것이 바로 천년 왕국이 지난
후, 예수님이 재림한다는[후 천년설]인 것입
니다. 이 거짓 교리를 오늘날도 여전히 믿고
있는, 아둔하고 어리석은 목회자들과,신학교
교수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O그 당시 교황, 사제, 주교들이 모든 것들을
지배하게 되었고, 죽음으로 전했던 순교자들
의 교회들은, 모두다 로마 카톨릭 교회로 바
뀌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와 국가가 하나가되
어 있는 이런 환경 속에서, 로마교회는 계속
우상을 숭배하는  이교도를 흡수하고 연합하
는 일들이 계속 진행 되어  결국 로마교회는
어느  누구도 도전할 수 없는 정치권력의 중
심에 우뚝 서 있게 되었습니다.


O 그리고  우상 숭배자들인 이교도와 연합한
로마 교회는 마침내 이교도들이 자신의 신이
라고 섬기는  그 태양신의 탄생의 날인 12월
25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생일로  제정하고
공포하기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그리고 이교
도들의 신인[태양신]에게 경배하는12월 25일,
이날을 맞춰, 수많은 가증스러운 우상숭배의
축제의 일들이 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O그리고 그것과 더불어 로마교회에서는 거짓
교리들이 수도 없이  만들어지기를 시작했고
이렇게 만들어진 거짓 교리들과 가증한 우상
숭배의식은, 마침내 로마 카톨릭 교회1500년
동안,하나님을 예배하는 의식으로 굳건히 자
리 잡고, 행해져 왔던 것입니다. O 그러면서
로마 교회는,  이것이 정통이라고  주장하며,
이때 이들은 자기들의 권위를 성경과 동일한
권위임을 내세운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로
마 교회는, 이교도의  미신적이고 추악한 것
들을 교리로 가르치면서,  마침내 이 퍼가모
기간에  외경을  성경이라고 말하며, 카톨릭
성경에 외경까지 포함시키게 되었던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퍼가모 교회시대 초기의 교회
들은 분명히 그들의 행위에 칭찬이 있었습니
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하나님을 섬기는 예
배에 발라암의 잘못된 우상의 교리에 빠지고,
절대권의 교권주의 빠지는  리콜라파의 교리
에 빠지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로부터
결국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와서
내 입의 칼로 그들과 싸우리라]고 엄한 경고
를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O다음 네 번째 교회인 [두아티라] 교회가 나
옵니다. 18절을 읽어 봅시다.[두아티라 교회
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발은 빛나는  놋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  바로 이 교회
기간에, 카톨릭 교회 아래서 그리스도인들이
이전 시대의 박해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박해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비하면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치하에서 받은 박해는,
사실 박해라도 할 수 없는 아주 가벼운 것이
었습니다.







O 그래서 [두아티라] 기간은, 두아티라 기간
은  AD. 606년에 서부터  종교개혁이 일어난
1520년까지입니다.그래서 AD.606년에서 곧장
암흑시대의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십자
군 원정까지로 나갑니다.이 기간에 [교황들]
은 유럽을  지배하기 위해 왕들을 자기들 뜻
대로 통제하고자 싸웠고, 또, 왕들은 교황들
로부터 정치권력을 빼앗기 위해 그들과 싸웠
습니다.이 기간에 마침내 마리아가 신격화되
었습니다.


O 그리고 침례를 받아야 거듭난다는 거짓 교
리가 절대 진리로 가르쳤습니다. 이때, 견디
지 못한 참된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로마카톨릭 교회 체제에서 빠져 나오기 시작
했고 교황과 그 추종자들은 이들을 잡아들려
짐승처럼  다루고 무자비하게 죽이고 박해한
것이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치하에 있었던 때
의 박해보다 열배나 더했던 것입니다.


O 다시 19-20절을 보면, [내가 네 행위와 사
랑과 봉사와 믿음과 네 인내와 네 행위를 아
노니  나중 행위 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그
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
는 네가  자칭 여선지자  이세벨이란 여자를
용납함으로 그녀가 내 종들을 가르치고 유혹
하여 행음하게  하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렇습니다.이 두아티라 교회 역시 주님의
이름을 굳게 붙들고,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사랑과 봉사와 믿음과 인내를 지키던 교회였
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그처럼 주님의 이
름을 굳게 붙들고,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사
랑과  봉사와 믿음과 인내를 지키던  그들의
믿음에서 떠난 원인이 무엇인가를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O 그것은 바로 이세벨이라고 하는 여인 때문
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이세벨]이라는
여인의 이름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그리고
이세벨이라고 하는 여인이 하나님 앞에서 얼
마나  악한 여인이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알
고 있을 것입니다.


O이세벨은 이스라엘왕인 아합과 결혼한 여인
입니다.이 여인은 선지가도 아니면서 선지자
노릇을 한, 거짓 여선지자였고, 종교 지도자
였으며,바알의 시녀인 [하늘의 여왕]과 더불
어 바빌론  종교의 예배 대상인 바알을 아주
철저히 숭배했던 이방 여자로서 이스라엘 선
지자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죽인 사악한 여인
이었습니다.


O 다시 21-22절을 보면,  [또 내가 그녀에게
자기의 음행을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녀
가 회개하지 아니 하였도다. 보라 내가 그녀
를 침장에 던질 것이며, 그녀와 더불어 간음
하는 자들도 자기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
하면 대환란에 던지리라]. 그런데 우리가 여
기서 주목하는 것은  이세벨의  주변을 빙빙
돌면서  이 가증한 이세벨에 교리에 빠진 자
들도 그녀가  당한 것과 같은 환란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경고하기 있다는 것입니다.







O 그래서[그녀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자
기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이라고 말
씀 합니다.그래서 우리들은 하나님을 섬긴다
고 하면서도  이 우상숭배를 하는  무리에서,
이 잘못된 교리에서, 이들의 모임에서, 이들
의 단체에서, 나와 있으라고 성경은 경고 하
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겉으로는 매우
그럴듯하게  보일지라도 사실은 이들의 소굴
은 마귀들의 소굴이요,  더러운 영의 소굴이
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계18:l-4절에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
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 또 내가 들으
니, 하늘에서 다른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나
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O그래서 23절에[또 내가 그녀의 자녀들을 사
망으로 죽이리라 그러면 모든 교회들은 내가
사람들의  속과  마음을 살피는 자임을 알게
되리라 또 내가 너희의 행위에 따라 너희 각
자에게 주겠노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다시 25-29절을 보면 [그러나 너희가 이미
가진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고 있으라.
이기고 나의 일들을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줄 것이요
그가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리니,그들이 질
그릇같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지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또
내가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지어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O 그렇습니다. 두아티라 교회는 분명히 상을
받을 만큼 충분한 수고를 했던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네 행위와 사랑과 봉사와 믿음
과 네 인내와 네 행위를 아노니]라고 주께로
부터 칭찬을 듣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이 퍼
가모 교회처럼 두아티라 교회는 결국 하나님
의 무서운 책망으로 끝이 납니다.







O 왜냐하면, 두이티아 교회는 이세벨의 여자
를 용납하므로 그 거짓 교리를 받은 주의 종
들이 성경이  아닌 거짓을 가르치고, 예배가
아닌 우상숭배가 예배인 것처럼 행하며 행음
하고,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하므로, 결
국, 우상과 하나님이 같다고 말하고, 우상숭
배의식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받아 드려
지므로  우상과 하나님이  다를 것이 없다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이세벨은 주의 종들에게 거짓
우상 교리를 가르쳐 우상이 이스라엘 하나님
같은 것이라고 가르쳤던 것입니다.그래서 이
세벨은 거짓교리는 결국 우상과 하나님이 같
은 것이고, 우상을 섬기는 것이나,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나, 같다는 것이고, 알라와 하나
님이 같다고 가르친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
을, 우상을 섬기는 것처럼 예배하게 한 것입
니다.

O 이 여자는 분명히 선지자가 아니면서도 자
신을 하나님의 선지자로  가장하는 사람입니
다. 그녀의 거짓 교리는 진리로 받아 들어졌
으며,그녀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가
진 인물이었습니다. 그녀는 우상을 숭배하는
땅인  시돈의 딸이었으며 왕가의 자녀였습니
다.


O당시 두로 왕가는 바알 및 아스타롯에 대한
열렬한 신앙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녀의 아버
지는 엣 바알로, 당시 통치자였던 팔레스 왕
을 살해하고 왕이 된 사람입니다.그런데, 이
스라엘 왕이었던 아합은,자신의 왕권을 안정
시키기 위해서 정략적으로 이 바알의 숭배자
인 이 이방 왕의 딸인 이세벨과 결혼했던 것
입니다.
O그리고 이 이세벨은, 이스라엘 땅에 하나님
을 대신해서 바알 숭배하도록 하고 이세벨이
할 수 있는 한 주의 선지자들을 모두 잡아다
죽였던 것입니다.그는 엘리야 선지자 까지도
잡아 죽일 것을 선포합니다. 그래서 왕상19:
2절에  [이세벨이 엘리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말하기를 “내가 내일 이맘때까지 네 생명을
그들중 하나의 생명같이 만들지 아니하면 신
들이 내게 벌을 내리고  더 내리기를 원하노
라.]고 말합니다.







O 이 우상 숭배자 이세벨은 세력은 불길처럼
번져나가 결국 유다에까지 번지게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예루살렘에까지도 바알의 산당
이 지어지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 이세벨을
통해서 온 이스라엘이 우상숭배의 죄에 빠지
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O 그래서 이세벨은 바로 타락한 [종교 제도]
하나님을 우상처럼 섬기는  타락한 예배의식
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로마 카톨릭 제도]인 것입니다.
[카톨릭 교회]가  형상들과 그림들에 절하도
록 했을 때,  거기에 가는 모든 사람들은 우
상숭배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카톨릭
은 우상 숭배자인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두아티라 교회의 초기는 신실
한 교회였습니다.그들의 믿음과 신앙의 행위
는 주께로부터 충분이 칭찬 듣고, 상을 받을
만큼 훌륭한 것이었습니다.그러나 어느 틈엔
가 이들 안의 깊숙한 중심부에 [자칭 여선지
자라고 하는 이세벨]의  사악한 거짓 교리가
들어와 소리소문 없이 그들을 완전히 장악하
고 말았던 것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이 배제되
고, 성경은 그저 성경일 뿐이었습니다.


O 이렇게 하나님과 성경을 완전히 무시해 버
린 이세벨의  거짓 교리들은 강력한 힘을 가
지고 계속해서  주의 종들을 가르쳤고, 그들
로 하여금  교회는 거짓  교리들이 행해졌던
것입니다.그래서 두아티아 교회는 이제는 세
상과 분리할 수 없을  정도로 우상의 숭배와
거짓 교리와 연합하여 사람들을 행음하게 하
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세벨의 거짓 교리로 가르침을 받은
주의 종들로 인해 결국 두아티라교회는 죽지
않아도 될 사람들을 징계를 받지 않아 될 사
람들에게 죽음과 징계가 임하도록 했던 것입
니다.







O 그래서  [그녀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자기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대환란
에 던지리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그러나
영적으로 보면, 지금도 여전히 [퍼가모]교회
와, [두아티라]교회의 잘못된 것들로 둘러싸
여 있습니다.  O 그래서 오늘날 교회들 역시,
주님께로부터  퍼가모 교회와 두아티아의 교
회에게 내린  경고들을 그대로 받고 있는 것
입니다.그러나 그조차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
는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거짓된 이세벨의 교리와 혼합
된 더러워진 행위를 하면서도 그것이 하나님
을 섬기는 예배인줄 알고,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짓교리, 이단의 교리를 가르치면서 그것이
정통이라고 소리를 치고 있는 것입니다.


O 자신의 말이 성경을 대신하고,우상 숭배의
행위들이,오히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
배로 행해지고 성경을 대신해서 이단의 거짓
교리가 참 진리로 가르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벗어난 것을  가르치면  이유
불문 그것은 이단교리인 것입니다.그가 누구
든 간에  성경에 위배된 것을 말하고 가르치
면 그는 하나님과는 아무런 관련이없는 사람
이고 그는 구원받은  사람도 아니며 그는 이
세벨의 충실한 제자이며 사탄의 종인 것입니
다.







O 그들은 성경보다는 자신의 말에 더 비중을
두는 사람입니다.  기록된 성경은 뒤로 던져
진체,인간의 말과 언변으로 성경을 대신하고
성령의 능력으로가 아니라 인간의 지혜나 말
로 사람들을 회유하고 유혹하고 설득해서 자
신을 따르게하고 자신의 사람들로 만드는 사
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자신이 하나님을 대신
하고,그분의 말씀인 성경보다는 자신의 세치
의 혀를 더 잘 놀려대는 자들이 있습니다.


O 바빌론의 우상숭배와 같은 예배,바알 숭배
인 이세벨의  거짓 예배가  오늘날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로 둔갑해서 행해지고 있다는 말
입니다.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아니라 저주 받을 이세벨의 예배인 것입니다.
O그렇습니다. 말씀을 들으신 대로, 퍼가모나
두아티아 교회들은  초기에는 모두 훌륭했습
니다. 그들은 많은 박해와  순교하는 자들이
있는  가운데서도  주를  부인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이름을 굳게 잡고 주님을 부인하지도
아니하고, 사랑과  봉사와,  믿음과, 인내를
지키던 자들이었습니다. 아무리 죽이고,아무
리 자유를  박탈하고, 아무리 박해를 가하고
잡아다가 짐승들에게  던져주고 불태워 죽여
도, 그들은 주를 부인하지 않고 그렇게 핍박
을 받고 죽은 것을 오히려 더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뜨겁
게 사랑하고 봉사하고 믿음과 인내를 지켰습
니다.


O이런 식으로는 도저히 주를 섬기는 것을 그
만 두게 할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마귀는 달
리 작전을 변경했습니다.그래서 그들을 추워
서 벌벌 떨게 하는 것보다 해 빛을 주었습니
다.그래서 마귀는 콘스탄틴을 내세워 천국이
임했다고 할만큼 따뜻한 해 빛, 작전을 구합
니다. 그 작전은 적중했습니다. 그리고 마귀
의 그 작전에 거의  모든 교회들을 넘어가버
리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해 빛 정책은, 악
한 것을, 더욱 악하게 만드는 최악의 방법인
것입니다.마귀의 속샘을 모르는 어리석은 인
간만이 그 방법을 사용합니다.







O  그래서 퍼가모나 두라티아 교회들은 결국
그것의 원인이 되어 마지막에 가서는 거의모
든 교회가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에 발람의 잘못된 우상의 교리에
빠지고,이세벨의 음행의 세상의 것과 혼합하
고,  세상과 연합해서 거짓 이세벨의 교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으로 행해지고 또 가르
쳐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니다.그래서 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신 것입니다.


O그렇습니다. 회개를 촉구하시는 것은, 다시
살려주시겠다는,  다시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자비하심으로 충만한  주님의 약속인 것입니
다.그래서 주님께서는 발람의 잘못된 행위와
세상과 짝한 이세벨의 행위를 회개를 촉구하
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악
한 이세벨의 거짓교리에도 빠지지 않은 아주
극소수의 교회, 극소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
다.


O  그래서 24-29절에서 주님은 [그들에게 이
교리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이 말하는 그 사
탄의 거짓 것들을  깊이 알려고도 하지 않은
자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이미 가진 것을 내
가 올 때까지 굳게 잡고 있으라.이기고 나의
일들을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
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고, 내가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고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O 그
렇습니다. 아무리 다 썩어버리고, 아무리 다
악할지라도 그러나 그런 중에서도 진리의 말
씀을 끝까지 붙잡고,  성경을 끝까지 붙들고,
그 말씀만을 끝까지 고수하는 극소수가 있었
습니다. 주님은 바로 그들에게 큰 권세를 주
시고,그들에게 새벽별을 주시겠다고 말씀 하
시는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죄를 고백하고,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 영적으로  죄가 없음을 입증하시는
흰 돌을 주시고  이세벨의 거짓 교리와 맞서
끝까지 싸우고 진리를 굳게 지시는 자들에게
주님은 그들에게 큰 권세와 새벽별을 주시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이 시대에 이
런 극소수의 교회,극소수의 성도들이 되어서
영적으로 죄 없음을  입증하는 흰 돌을 손에
쥐고, 오직 그 새벽별 되시는 주님만을 바라
보며 그분의 말씀 안에서, 주를 섬기는 자들
이 되시 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은 항상
현재여야만 합니다.  과거에 잘했던, 못했던
간에, 이미 지나간 것들에는 별 의미가 없습
니다.


O그래서 오늘 이 시간, 지금 내가 어떤 모습
으로 어디에 있는가, 지금 내가 진리위에,말
씀위에, 성경위에 서 있는가만, 중요한 것입
니다. 왜냐하면, 오늘 이시간의 나의 믿음과
신앙의 모습이 나의 전체의 모습이고,이것이
또한 나의 과거의 모습이기도 하기 때문입니
다. 현재 내가 믿음의 아름다운 자리에 있을
때만,  과거의 나의 굳건한 믿음과 아름다운
신앙이 기억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현재 나
의 자리가 세상과 연합한 발람의 자리나, 우
상과 함께하는 이세벨의 자리에 있다면,지난
날에  자신의 빛난 사역을  아무리 노래하고,
선전할지라도 지금 현재의 악한 자리에 있는
것처럼,그 모든 과거의 것들도 악한 것이 될
뿐인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주님께서 내일을 주
신 다면, 현재의 믿음과 신앙으로 주님 오심
을 더욱  고대하고 열망하면서, 내일도 오늘
처럼, 오는 해에도 금년처럼,주님이 주신 그
흰 돌을 오른손에 높이 쳐들고, 신실한 그리
스도인으로,  오직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말하고,  성경대로 행하면서, 주의 인도하심
따라 살다가,우리 주께서 공중으로 내려오실
때 그곳으로  들림 받아 마침내 새벽별 되시
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시기
를 축원합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