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살모사처럼 쏘리라.
23:29-35절 말씀입니다.
[“29 화가 누구에게 있느냐? 슬픔이 누구에게 있느냐? 다툼이 누구에게 있느냐? 불평이 누구에게 있느냐? 까닭 없는 상처가 누구에게 있느냐? 충혈 된 눈이 누구에게 있느냐? 30 술에 빠진 자들에게 있으며, 혼합된 술을 찾아다니는 자들에게라. 31 술은 붉고 잔에서 빛을 내며 매끄럽게 내려가나니, 너는 술을 쳐다보지도 말라. 32 그것은 마침내 뱀처럼 물며, 살모사처럼 쏘리라. 33 네 눈이 타국 여인을 볼 것이요, 네 마음이 패역한 것들을 발설하리라. 34 정녕, 네가 바다 한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꼭대기에 누운 자 같으리라. 35 네가 말하기를 “사람들이 나를 쳤어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였고, 그들이 나를 때렸어도 나는 감각이 없었도다. 내가 언제 깨어날까? 내가 그것을 다시 찾으리라.” 하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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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술독에 머문”사람은 경험을 통해 이 잠언의 분명한 진리들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1. 주정뱅이는 정상인보다 더많은“수심”에 차 있습니다. 2. 주정뱅이들은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많은 비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음주는 종국에는 그 사람의 건강뿐만 아니라 소득, 가정, 가족, 일자리, 친구를 잃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3. 주정뱅이들은 논쟁을 합니다. 이들은 항상 논쟁을 해 왔고 앞으로도 항상 논쟁을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호전적이고 논쟁을 일으키는 싸움꾼들은 거의 모두 주정꾼입니다.
4.주정꾼은“재잘 거립니다”행17:18절의“말쟁이(babble)는“혼돈”을 뜻하는 바벨과 같은 발음입니다.(창ll:1-4). 술이 신경 조직과 정신의 일치성을 파괴시키면 잘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으로 앞뒤가 맞지 않게 중얼거리게 되는 것입니다.
5.술꾼에게는 [까닭 없는 상처]가 있습니다. 술취한 상태에서 입은“상처”에 대해 모든 술꾼들이 간증을 한다면 그 이야기를 다 듣는 데에는 적어도 10,000년이 걸릴 것입니다. 술 취한 상태에서 건물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사다리에서도 떨어지고, 달리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앞으로 걸어가기도 하고, 계단에서 미끄러지고, 하수나 도랑에 걸려 넘어지고 합니다. 35절에서 술 취한 사람은 맞아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 말은 참으로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곳에서 잠을 깹니다. 그리고 온 몸이 타박상과 상처투성이 임을 발견합니다. 그런데도 어디서 그렇게 다쳤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한 것입니다. 6. 술꾼의 눈은 충혈 되어 있습니다. [혼합된 술]은 해를 끼칩니다. 포도주는 위를 망치고, 맥주는 간을 망치며, 위스키는 뇌를 망치고, 럼은 신경을 망칩니다. 이 사실을 못 믿는 사람은 분별력 있는 의견을 제시할 만큼 충분한 실제 경험이 없는 사람일뿐입니다.
술꾼은 볼 수도 없고냄새 맡을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고, 맛을 볼 수 도 없고, 오직 술만을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술을 찾는 것입니다. 술에 취하는 사람은 바다 가운데서 익사하는 사람(34절) 이고, 돛대 위 까마귀 둥지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사람(34절)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술을 끊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의사의 지시 때문에 끊기도 하고,어떤 사람들은 두려워하는 일이 생길까봐 끊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행위로 하늘나라에 가려는 자기 의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술을 끊기도 합니다.
문제는“내가 죄에 대한 원함을 어떻게 그만둘 수 있을까?”“어떻게 죄없는 상태가 될 수 있을까?”입니다. 이 두 가지 문제는 새로운 탄생으로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첫 번째 목표를 롬8:1-10절에서 달성했고, 두 번째는 롬8:12-20절에서 달성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딤후4:l-9절에서 달성했으며 그리스도인은 휴거 때 그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요일3:1-3).적당하게 술을 마시고, 절제하며 술을 마시고, 사교 활동을 위해 술을 마시며 또 다른 이유들로 술은 마시는 이 세상의 모든 술꾼들에게 마지막 경고의 말은 그것은 술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사탄의 음료인 것입니다.
“바다에서 빠져죽는 사람보다 작은 술 잔속에 빠져 죽는 사람이 더 많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사람들을 속이는 사기꾼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기꾼들하고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차원이 다른 뛰어난 사기꾼이 있습니다. 그 사기꾼은 바로“술”입니다. 그래서 이“술”에
속아서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허무하게 무너져 버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이 술에 속아서 사업을 망치고, 인생을 망치고, 수치와 치욕을 당하고, 이 술로 인해서 결국 죽음에 이르는 자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술을 매우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그래서 몸에도 이롭다고 말하고 건강에도 좋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적당하게 술을 마시고, 절제하며 술을 마시고, 사교 활동을 위해 술을 마시며 또 다른 이유들로 술은 마십니다. 그러나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은 사람들이 술이라고 생각은 그것은 술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바로 사탄의 음료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탄의 음료는 서서히 그리고 천천히그 사람의 모든 것을 뿌리 체 뽑아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20:1절에 [술은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속는 자마다 지혜롭지 못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성령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신 기쁘심의 뜻을 따라 사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