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잠언 14:29-35절 말씀입니다.
[29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깨달은 자이나, 영이 조급한 자는 미련함을 드러내느니라. 30 건전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31 가난한 자를 억압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분을 비방하나, 그를 영예롭게 하는 자는 가난한 자에게 자비를 베푸느니라. 32 악인은 자기의 악함 가운데 사라지나, 의인은 죽음에 있어서도 소망을 갖느니라. 33 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속에 머물거니와, 어리석은 자들의 심중에 있는 것은 알려지느니라. 34 의는 민족을 높이지만 죄는 모든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35 왕의 은총은 현명한 종에게 가고, 그의 진노는 수치를 일으키는 자에게 가느니라.]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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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9절에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깨달은 자이나...]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깨달음을 가진 자입니다. 그는 사람이 화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는 것을 깨달은 자입니다. 그는 화를 빨리 내는 자는 후회가 뒤따르게 될 것을 깨달은 자입니다. 00000000000
O 그는 앞뒤 가리지 않고 화부터 내는 자는 많은 손해가 있을 것을 깨달은 자입니다. 그는 조금한 사람은 반듯이 미련한 행동이 나오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자입니다. 그래서 [영이 조급한 자는 결국 미련함을 드러내게 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30절에 [건전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라고 말씀 하십니다. [건전한 마음]은 어떤 것입니까? 1), 하나님을 사랑하고(마22:37) 2), 그분의 말씀(시119:11)을 사랑하고, 3), 그분의 백성을 사랑하고(요13:35). 4), 믿음으로 정결케 되고(행15:9), 5), 위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는(골3:1-3) 마음입니다. 그래서 이런 건전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는 육신의 생명에 보호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왜냐하면, 시기는 모든 것을 다 깨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000000
O 다시 31절에 [가난한 자를 억압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분을 비방하나 그를 영예롭게 하는 자는 가난한 자에게 자비를 베푸느니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영예롭게 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풉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0 32절에 [악인은 자기의 악함 가운데 사라지나...의인은...소망을 갖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악인은 말 그대로 지옥으로 사라집니다. 그러나 의인이 죽을 때는 항상 주와 함께 있을 (고후5:4-9)[복된 소망](딛2:13). 이 있으며, 그래서 의인은 죽음에 있어서도 죄 없고 영화롭게 된 몸을 얻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고전15:30- 38).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또, 33절에 [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속에 머물거니와...]라고 말씀 하십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명철”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지혜를 드러낼 적절한 시기가 될 때까지는 자신의 지혜를 함부로 말하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다시 34절에 [의는 민족을 높이지만 죄는 모든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고 말씀 합니다. 민족들의 역사는 의와 죄의 역사입니다. 이 범주에서 제외되는 민족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나라든 그 역사를 보면, 영적, 도덕적 상태와, 경제적 물질적 부가 서로 연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리고 35절에서 [왕의 은총은 현명한 종에게 가고] 라는 말씀하십니다. [현명한 종]은, 구령자로서, 신중하게 행하고, 왕의 명령에 복종하고, 그 주인을 두려워하고 신뢰하며 주인을 사랑하고 기뻐하며, 그리고 모든 것을 전폭적으로 자신의 주인에게 맡기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수치를 일으키는 종은 (삼하12:14) 자신의 주인의 뜻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짓을 하게 되므로 결국 주인의 진노에 놓이게 된 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수치를 당하게 된 다는 말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우리의 왕이신 주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 현명한 종들로서 구령하고 혼을 이겨오고 신중하게 행하며 주를 두려워하며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고 주를 신뢰하고 사랑하며 주를 기뻐하고 존경하면서 성실과 진리로 주를 섬기는 삶을 살다가 주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때,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해서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000000000000000000000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