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여인마다 자기 집을 세우나,
잠언14:1-7절 말씀입니다.
O[현명한 여인마다 자기 집을 세우나, 어리석은 여인은 자기 손으로 집을 무너뜨리느니라.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주를 두려워하나, 행실이 패역한 자는 그를 멸시하느니라. 어리석은 자의 입에는 교만의 막대기가 있으나, 현명한 자들의 입술은 그들을 지키리라. 소가 없는 곳의 구유는 깨끗하나, 수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나,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내뱉을 것이라. 조롱하는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나, 깨닫는 자에게는 지식이 쉬우니라. 어리석은 사람의 앞을 떠나라. 너는 그에게서 지식의 입술을 보지 못하느니라.] 00000000000000000000000
*******
O 14장에서는 [어리석은 자]와 [현명한 자]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데, 1절에 보면, [현명한 여인마다 자기 집을 세우나, 어리석은 여인은 자기 손으로 집을 무너뜨리느니라.]고 하는 이 말씀은 말씀 자체가 설명해 주기 때문에 더 이상 설명이 필요가 없습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2절에 [...행실이 패역한 자는 그를 멸시하느니라]고 말씀 하시는데 여기 이 말씀에는 두 가지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의 길에서 행실이 패역한 사람은“주를 두려워하는 정직한 사람을" 멸시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의 길에서 패역한 사람은, 주를 멸시한다는 말입니다. 000000
O 그리고 3절에 [어리석은 자의 입에는 교만의 막대기가 있으나....]라고 말씀 하시는데, 이 [교만의 막대기]는 교만한 태도에서 나오는 막대기로, 이스라엘을 대적한 파라오(출5:2)와, 다윗을 모독한 나발(삼상25:10)이 바로 그와 같은 사람으로 비유될 수 있습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0 그리고 하나님께서는“막대기”를 사용하셔서 교만한 사람을 벌하시는데, 여기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막대기”는 바로 마귀입니다. (사10장과 렘 5l장에서) 게다가 마귀는 [모든 교만의 자식들을 다스리는 왕](욥41:34)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하지만 [....현명한 자들의 입술은, 그들을 지키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어리석은 사람의 말에는 항상 자신의 입에다 자신이 맞을 막대기를 달고 다니지만, 그러나 현명한 사람의 말에는 징계를 피하게 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4절에 [소가 없는 곳의 구유는 깨끗하나....]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말은, 먹이를 줄 소가 없으면, 소먹일 사료 값 걱정은 할 필요가 없지만, 그러나 [소]가 있다면, 그 소로 벌어드리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소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걱정하지 말고 소를 기르라, 그리하면 그 소는 자신이 먹는 것보다 몇 배나 더 많은 유익을 가져 다 줄 것이다, 는 말씀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5절에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나,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내뱉을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행1:8절에서 주님은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00000000000
O [내게 증인이 되는 사람은] 바로 주님의 종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기 신실한 증인과 거짓 증인은 모두 오늘날로 말하면 목사들에 대해서 하시는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의 신실한 증인은 오직 주의 말씀 외에는 어떤 것도 전하지 않았습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0 그래서 주님의 증인들은 오직 진리만을, 오직 성경말씀만을 전합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그랬고, 사도바울이 그랬고, 스테판이 그랬으며, 루터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신실한 증인은 오직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O 신실한 증인은 연옥이 있다고 가르치거나 침례로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거나, 세상이 더 좋아지고 있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신실한 증인은 하나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선포합니다.(행20:27). 그래서 신실한 증인은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의와 주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와 하나님의 심판을 전하고(행24:25), 지옥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 곳인가를 경고합니다.(마9:46). 0000000000000000000
0 그리고 신실한 증인은 자칭 목사라고 말면서도 성경대로 믿지도 않고 성경대로 전하지 아니하며 성경의 진리를 무너뜨리고 (약5:10,마14:4) 자기 혓바닥 돌아가는 대로 짓거리면 그가 누구든지 결코 용납하지 아니합니다. (왕하18:29,4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다시 6절에 [조롱하는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나....]라고 말씀하시는데, 물론 100%다는 그렇지 않지만, 그러나 이 말씀은 오늘날 과학자들, 교육자들, 철학자들이 왜 하나님의 진리의 지식을 얻을 수 없고, 그들이 왜 절대 진리를 찾을 수 없으며, 참된 명철도 얻지 못하는지를 분명하게 설명해 줍니다. 그래서 딤후 3:7절에 [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는 결코 이를 수 없느니라.]고 하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쓸데없이 이것저것 배우기는 많이 배우나, 그러나 그들은 결코 하나님의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고 허송세월만 보내고 거짓 이론만 만들어 내다가 그렇게 그들의 인생을 끝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깨닫는 자] 에게는 지식이 쉽다고 말씀 합니다. 왜냐하면, [깨닫는 자는 믿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왜 깨닫는 자는 믿는 자인가 하면, [믿으면 그 사람에게 성령께서 들어오시게 되고 성령께서 들어오시면 성령의 가르침으로 깨닫게 되고, 깨닫게 되면 진리의 지식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깨닫는 자]는 진리의 지식이 쉬운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은 믿는 것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0 그리고 믿으면 알게 되는 것이 [진리의 지식]인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무엇인가 알기까지는 믿지 않습니다. 믿지 않으니 깨닫게 하시는 성령이 그 안에 들어갈 수 없고, 그 사람 안에 성령께서 계시지 아니하니 그 사람은 깨달을 수 없게 되고, 깨달을 수 없으니 진리를 알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지 않는 사람은 결코 진리의 지식을 얻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
O 7절에 [어리석은 사람의 앞을 떠나라]고 말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어떤 사람이 성경이나 하나님에 대해서 어리석은 말로 짓거릴 때는 그 어리석은 자와 싸우지 말고 [실례한다]고 말하고 그 자리를 떠나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어리석은 자에게서 떠나는 사람을 성경은 복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 합니다. 그래서 시1편에서 [복 있는 사람은 조롱하는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도다]라고 말씀합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