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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

박종각 2017. 8. 18. 02:59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



         마6:16-21절의 말씀입니다.


[또 너희가 금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슬픈
표정을 짓지 말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금식하
는 것을 보이려고 그들의 얼굴을 흉하게 하느
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
은 그들의 상을 받은  것이니라.17  그러나 너
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그리하여 네가 금식하는  것을 사
람들에게 보이지 말고 은밀히 계신 네 아버지
께만  보이게 하라. 그러면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드러나게 갚아 주시리라. 19
너희 자신을 위하여 땅에다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녹이 해치며, 또 거기는 도
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도둑질하느니라.  20
오히려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하늘에다  보물을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녹이  해치지도 않
으며, 또 거기는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  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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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l8절에서 주님은 다시 금식에  관한  규례
를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또 너희가 금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슬픈  표정을  짓지  말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금식하는  것을  보이려고
그들의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은 그들의 상을 받은
것이니라. 그러나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그리하여 네가
금식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이지 말고  은밀
히 계시는  네 아버지께만 보이게 하라.  은밀
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드러나게 갚
아 주시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


이 금식에 관한 규례역시, 금식도 위선자들처
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면 안 되고,  은밀
하게 행해야  하며, 그에 대한 보상은, 아버지
께서 드러나게  갚아 주신다고 말씀 하십니다.


물론,  신약 시대 성도들에게도 금식은 필요합
니다. 그래서  마9:15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신
랑을  빼앗길  날이 오면, 금식할  것이라고 예
언하십니다,  바울은 그 생애를  통해  많은 금
식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고후6:5절에
보면, [매   맞음과 갇힘과 소요와 수고와 깨어
있음과 금식에서 그리하였으며]라고 말씀합니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금식은, 금식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그래
서 금식의 근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
해 다시 말하면, 금식은 주님을  위해서 해야
한다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슼
7:4-5절에 [그때 만군의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말씀하시니라. 그 땅의  모든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일러 말하라.  너희가  그 칠십
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을
때, 너희가 나를 위하여 금식 하였더냐, 정녕
나를 위한  것이었느냐? ]고  묻고 계시는 것
입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이스라엘백성들은  매년 5월과 7월 이렇게 일
년에  두 차례씩 한해도 빼지 않고, 무려 칠십
년 동안이나 금식을  했습니다.그러나 그들의
금식은,  단 한 번도 주님의 영광을 위한 금식
은 해 본적이 없었던 것입니다.00000000000


두 번째는, 금식에는, 반드시 올바른  삶을 유
지하는 가운데 행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성경
은 분명하게 말씀 합니다.  그래서  사58;3-7
절에[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금식하였는데
도 어찌하여  주께서는  보지  않으시나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의 금식하는  날에  너희
는 너희의 일꾼들을  억압하는 도다.  내가 택
한 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그러한 금식이겠느
냐? 너는 이것을 금식이라고 부르며  주께 받
아들여질 만한 날이라 하겠느냐? 고  묻고 계
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러시면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내
가 택한 (내가 원하는)금식은  이것이  아니겠
느냐? (즉), 사악한 결박을 풀어 주고  무거운
짐을 벗겨 주며 억압받는 자들을 놓아주며 모
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냐? 굶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눠 주며 방랑하는  가난한  자를
네 집에 데려오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한 벗
은 자를 보면 입히고 네 골육으로부터 자신을
숨기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러면
네 빛이  아침같이 쏟아질  것이요  네 건강이
속히  솟구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서  갈 것
이요,주의 영광이 네 후위가 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


주님은 다시 l9-21절에서 재물에  대해서[너
희 자신을 위하여 땅에다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이나 녹이 해치며, 또  거기는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도둑질하느니라. 오
히려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하늘에다 보물을 쌓
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녹이  해치지도  않으
며, 또 거기는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
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고  말씀  하십니
다.  이 말씀은  성도들에게도 큰  교훈입니다.


이 말씀은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늘
에 소망을 두라는 말입니다. 바울은  골3:1-4
절에서, 위의 것을 사모하고, 위에 있는  것들
에 마음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
지 말라]고 말하며, 또 고후4:18절에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보이는 것들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 이는 보이는 것들은  잠깐뿐이
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라]
고 말합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





이것이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 들에게 있어서
삶의  원칙입니다.세상에서의 부귀를 생각하
지  말고, 그 부를 하늘에 쌓아두며 세상에서
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만족해야 하
고, 하늘 위의 집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해야 한다는 말입니다.여기서 보물은
지 물질만이 아니라, 이 땅에서 가치를 둘 만
한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지보물이 될 수
가 있습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


그래서 우리들은 우리의 가치의 모든 것을 세
상에 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가치를 세상에 둔다면, 우리의 마음도, 
자연히 세상에 머물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0
하나님과 멀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0000


그래서  24절에서는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에 여러분들의 모든 것들은 이 세상이 아니라
하늘에  쌓아두겠다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
시기를 바랍니다. 000000000000000000000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