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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박종각 2017. 7. 9. 03:06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주일예배
          [히4:12-1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양
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
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13 그 어떤
피조물도 그분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하나
도 없나니,오직  만물이 우리가 회계해야 하는
그분의  눈  앞에  벌거벗은  채로 명백히 드러
나게 되느니라. 14 우리에게는 위대한  대제사
장, 곧 하늘들로 올라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계시므로, 우리는  우리의 고백을 굳
게붙들어야 하리라.  15 이는 우리의 대제사장
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할 수 없는 분이 아
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신  분이기  때문이라.16
그러므로 우리가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
가자. 이는 우리가  자비를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발견하기 위함이라.]000000
 
                        *******


O 본문 12절의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말씀
이기도 하지만, [기록된 말씀]의 권위에 대해
서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12절의  말씀을 다 시 한번 보
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
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고  말씀을 하
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여기[하나님의 말씀]은, 말 그대로, 하나님
께서  말씀하신 그 말씀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다]고  말씀하십

다. 그렇다고 해서 말씀 스스로가 사람처럼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지
만, 그러나 이것은  영원히 썩지  아니하는 생
명을 간직한 씨앗처럼 이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게 되면,어느 곳이든지 이 말씀은
생명의 역사를 시작하게 되고  살아있는 존재
로 활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살아 있다]라는 것은[어떤 것에게 생
명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00


O 또, 이 하나님의 말씀은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다]]고 말합니다.[양날이 아
주 예리하게 선 칼]라는  말을  들을 때, 먼저
우리는 [섬뜩한 생각이 들고 이것을  잘못 다
루다가는 아주 위험하겠구나]하는 생각을 가
지게 됩니다. O 사실이 그렇습니다.  양쪽 날
이 번뜩이게 선, 예리한 시퍼런 칼을 만약 사
람들이 잘못 다루기라도 한다면 상처를 입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의  칼을 잘 쓰게
되면, 생명에서 생명으로 이르게  하지만, 그
러나 혹, 잘못 쓰게 되면, 사망에서 사망으로
이르게 만드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은 것입니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그래서 바울은 딤후2:15절에서 디모데에게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 받
도록 공부하라.]고  각별히 권고를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분별하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잘못 휘
두르게 되면, 자신은  물론이지만,  다른 생명
도 큰 위험에  빠지게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O 그래서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구별하는 일
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그렇
지 못해서 구약의 말씀도 제대로 구별하지 못
하고, 십자가의 전후의 사건도 구분하지 못하
고, 그 때와 정한시점도  분별하지 못하고, 이
말씀이  어디,  누구에게  해당하는  말씀인지
유대인에게 말 한  것인지,  이방인에게  말한
것인지, 이것이 환난시대 인지, 은혜시대인지
도 분별하지  못하고,  성경 말씀을  분별함이
없이 귀에 걸면 귀 거리가 되고 코에  걸면 코
거리가 되는 식으로 자신들의 혀가  돌아가는
대로 마구잡이로  하나님의  말씀을 휘둘러대
면, 수많은  사람들이 영적 파멸을  당하게 되
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


O 다시 하나님의 말씀은 [혼과 영, 그리고 관
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라고  하십니다. 여
기서 우리에게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시는
것은, [혼과 영]이 하나가  아니라, 둘로 분리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000000000000000






이것은 데살로니가전서 5:23절에서도 아주 분
명히 명시하고 있는데, 거기 말씀을 보면,
[화평의 하나님 바로 그분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
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 하노
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00000000


O 이처럼  혼과,  영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은
혼과 영은, 서로 다른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어떤 사람이 인
간이, [몸]과, [영혼]으로만 되어  있다고 말
하면서,  혼과 영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
다고 말한다면, 그가 누구든  간에  그 사람은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도,  성경말씀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왜냐
하면, 성경은 명확히 인간은, [몸]과, [혼]과
[영]으로 분류해서 말씀하고 있기때문입니다.


O 그렇습니다. 사람에게는 영이 있습니다. 사
람에게 [영]이 있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가 있는 것입니
다. 또, 사람에는 [혼]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이 혼이기 때문에,  자기 즉,  자아를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육체 즉[몸]이 있습니
다. 이 몸이 때문에 그  육신의  감각들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을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공
부하는  사람이라면,  [혼과  영]이라고  하는
이 둘 사이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분명하
게 알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은,  사람의   부분 중,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그래서 하나님과  영적 일
들을 아는  부분으로써 (고전2:11). [영]은 형
체가 전혀 없는  마치,   바람이나,  공기  같은
것이 바로 [영]의  존재입니다.  그리고  이 영
은 죽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000000000000


O 그러나 혼은[자아]라고 하는 자기 존재를
인식하며, 애정, 욕망, 그리고 능동적인 의지
가 있는 부분으로, 그래서 이것은 바로  자기
즉, 자아를 말하는 것으로, 형체가 없는 [영]
과는 달리, 혼은 자신의 육신의 모습과 똑 같
은, 형체를 가지고 있는 영적인 존재인  것입
니다. 그리고 이 혼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눅 16:23-24절에서 지옥에
간 부자를 통해서  분명하게 알  수가 있는 것
입니다. 부자는 죽어서  지옥에  갔습니다. 그
러나 그가 지옥에 간 것은, 그의  몸이 아니라
자신의 몸의 형체와 똑  같은, 혼이  간 것입니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렇습니다.  부자가  죽었을 때, 그의 몸은
무덤으로  들어갔고, 그의 혼은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지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지옥
에 간 부자의  혼은,  자신의  육체와  똑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으며, 부자의 혼은  자신의
눈으로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그가 살아있을 때와  똑 같이  말을 합니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뿐만 아니라, 부자의 혼은, 그의 육체가 가
지고 있는 모든 감각  기관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아픔과 고통과  괴로움과 슬픔을 그
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지옥에
서 견딜 수 없는 뜨거움과  도저히  참으로 수
없는 갈증을 호소를 합니다. 그래서 눅16:23-
24절에서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에
눈을 들어 저 멀리 아브라함을 보았더니 나사
로가 그의 품에 있는지라. 그가 소리  질러 말
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
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

다] 라고 말합니다. 0000000000000000000


이처럼 혼이란,  자기 육신의 모습과 똑 같은

형체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자신

의 영적 존재로, 그 육신이 살아 있는 동안에

는, 그 육신에 붙어 있어 신과 완전하게 한

몸을 이루고  있다가, 만약 육체가 죽었을 때,

육체와 혼은  완전하게 분리되어 자신의 육신

은 땅에 뭇치고, 혼은 영원한  형벌을  받으러

지옥의  불구덩이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000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즉시 예수께서 우
리 안에 들어오셔서, 그동안 육체에  붙어 육
체와 하나를 이루고 살던, 우리의 혼을, 주님
의 예리한 말씀의 칼로 육신과 혼을  베어 나
누시고, 육과 혼을 완전하게 분리시키는 것입
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이것을 바로 영적 할례라고 말 하는 것입니
다.(골2:11-15) 그래서 혼과 불리 된  우리의
육체는, 주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되
고 우리 안에 들어오신 성령께서는 썩지 아니
할 씨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담이  범죄 하
므로 죽어버린 영을 다시 살려내서 우리를 거
듭나게 하시고 그리고 육신의 몸에 붙어 있던
우리의 혼은 마침내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죽으면, 그
육신의 몸은, 그리스도인들의 휴거가 있기 까
지 무덤 속에 들어가  잠을 자고, 구원받은 우
리의 혼은 즉시 하늘나라로 가게 되는 것입니
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예리하여 [혼과
영을 찔러 가르고]라는 이 말씀은 바로  우리
인간들에게 해당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0000


O 그러나 한 구절 안에 같이 붙어 있지만, 하
나님의 말씀의 칼이[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
고]라고 하는  이 말씀은,  사람들에게 적용되
는 말이 아니라,  바로  사탄에게  적용되는 말
씀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하나님의  말씀의
칼이 우리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신다면
어떤 사람이든  간에 그는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이 말씀은 곧바로 욥40:15-19절에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보면 [이제
내가 너와 함께 만든 비히못을  보라 그가 소
처럼 풀을  먹는 도다. 이제 보라,  그의 강함
은 그의 허리에 있고  그의   힘은 그 배의 중
심에 있도다. 그는 그의 꼬리를  백향목 같이
움직이고  돌들로  된 그의 힘줄은 함께 얽혀
있도다. 그의 뼈들은 강한 놋 조각들 같고 그
의 뼈들은 철 빗장들 같도다.  그는 하나님의
길에서 으뜸이며, 그를  만든 이가 자신의 칼
로 하여금 그에게 다가가게 할 수  있느니라]
고 말합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


O여기[비히못]은 사탄으로  비유되는 것입니
다. 그러기  때문에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
고]라고 하는  이 말씀은 바로  사탄에게 적용
이 되는 말씀인  것입니다. 사탄으로 비유되는
비히못의 뼈는  [강한 놋 조각들]같고, [철 빗
장들]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칼이 그에게
다가가 그를 찌릅니다.  여기서 [그를  만든 이
의 칼]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칼이 사탄의 뼈들을  가르게  되는 것입
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우리는 이 장면을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의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때
주님의 그 입에서  말씀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은 바로 칼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의 칼이 주님의  입에서  나와   원수들을
치시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계19:15절에서[그의 입에서는 예리
한 칼이 나와서 그것으로 민족들을 칠 것이요]
고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00
시험을 받을 때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
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사탄은  하나님
의 말씀으로 찔러 쪼개야  한다는 사실을 아셨
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O그리고 다시 성경은[하나님의 말씀은 마음
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고 말

하십니다. 이 말씀은  대단히 두려운 말씀

입니다. 왜냐하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금 그가 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목적을

지고,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 가를, 이미
사람의 생각과 그 사람의 의도를 판별하시고
계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


O 그렇습니다.  그 사람의  생각과  그 사람의
의도를 판별하시고 계시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 그들이 전하고  있는  성경  말씀
을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대로  전해
지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모든  인간 행
동의 동기를 아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00000






O 그래서 만약 사람들이 자신의 목적과 계획
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의도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자신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성경을 다룬다면, 오히려  하나님께서
는 그 말씀에  그 자신이 속아  넘어지게 하시
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존중하지
도 않고,  그분의  말씀대로  행하지도 않으면
서도 자신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성
경말씀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00000


O그래서 그가  아무리 하나님의  뜻이 어떻고
하나님의 영광이  어떻다고  말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찾고 있을지라도 그러나 살
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 그가  어떤 생
각과 자신의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
씀을 사용하고 있는가를 이미 아시고  계시기
때문에, 결국은 그가  사용하는  그 말씀이 그
에게 올무가 되고 덫이  되어서  그로  하여금
넘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


O 그래서 성경은 이것을 두고[하나님께서 그
를 속이신다]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고 자
신들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
씀인 성경을 자신들의 생각과 의도대로, 사용
하게 된다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마치
그것이  하나님의  응답으로  이루어지기라도

것처럼 그들이 생각하고 의도한 대로 그들
이 바라고 원하는 대로,  그들이  목표하고 계
획한 대로 되게  하시므로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들을 속여 그들의 꾀에  그들 자신들이 넘어
지게 만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0000000000






O그래서 겔14:9절에서 주님은 [만일 선지자
가  속아서  어떤 일을  말하였다면, 나, 주가
그 선지자를 속인 것이니 내가  내 손을 그에
게 펴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로부터 그를
멸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 하시는  것입
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왜냐하면, 그것은  비록 하나님,  하나님을
부르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는 있으나, 실
제로는 그들의  마음에서는  하나님을 존중하
지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순수하게 따르
지도 않고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하심을  들어
내지도 않고, 하나님을 높이지도  않고,  오히
려 자신들의 꿈과 자신들의 목표를 위해서 하
나님을 이용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0000000


O 호11:7절에  보면, [비록 그들이 지극히 높
으신 분을 불렀으나 그분을 높이는 자는 아무
도 없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무슨 말입니
까? 사람들이 듣기에는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
을 부르고 하나님을 노래하고 마치  하나님 없
이는 한 순간도 못사는 것처럼  말할지라도 그
러나 사실을  말하면, 그들은  나를  높이는 것
이 아니라, 자신을 높이고  세상에서 환영받고
대우 받기를 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
고 있다는 말입니다.   000000000000000000






O 그렇습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이 세상에서
자신들의 영예와 명예를 얻고  성공했다는 소
리를 듣기를 아주 좋아하며, 사람들에게 존경
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00
당신은 세계적인  사람이요,  당신은  1세기에
한, 두 사람 나올까 말까  하다는  소리를 듣기
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들은 그 목적을  위해
오늘도 하나님을 외칩니다.  이 일은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자고 소리를
높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
고, 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채우
자고 소리를 지릅니다.  00000000000000000


그러나 그것은 자신들의  목표와 계획을 이루
기 위한 속임수에  불과 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워 자신들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학개서 1장의 말
씀을 예로 들어 하나님께서 성전을  세우라고
하셨다고  성전을  건축하자고 독려하면서 그

야 복을 받는다,  고 말하시지만, 그러나 황

한 우리는 예루살렘 성전을 짓는  사람들이

닙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가장

뻐하시는 것이 교회를 세우는  것이라고

어 대지만, 그러나 사실을 말하면 하나님께

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회를  지으라

말씀 하신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0000


O 구지 구약의 예를 들어도 그렇습니다. 다윗
이 그렇게도 성전  짓기를  원했지만,  그러나
삼하7:5-7절에서의 하나님의 대답은  바로 이
것이었습니다.[그날 밤에 주의 말씀이 나단에
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가서 내 종 다윗에
게 말하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거할 집을 짓겠느냐?그러나 나는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여 낸 때
부터 오늘까지 어떤 집에도 거하지  아니하였
고, 장막과 성막에서  행하였느니라.  내가 이
스라엘의 모든 자손들과 함께 행한 모든 곳에
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지파들 중 누구에게  말하기를 너희
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 목으로 집 짓
지 아니하느냐고 단 한마디라도 한 적이 있느
냐?]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하지만 오늘 날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더욱 크게 교회를 짓자고  외칩니다. 그
러면 하나님이 매우 기뻐하시고 큰 복을 주실
것이라고 소리 높여 외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럴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
이 아니라 자기 자신들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
을 인간들의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
하시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미 아시
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마치,  하나님의 뜻이
라도 된 것처럼, 그들이  원하는  대로 슬그머
니 되게 해 주시므로 그들을 철저히 속이시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왜냐하면, 그들은 진정한 하나님의 뜻과 섭
리를 따르고 그분의 말씀에 따라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명예와 영광만을 위해  하나님을 이
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철
저하게 속여 그들을 더욱 큰 파멸로 이끄시기
위해서 그러시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


O 그래서[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는 말씀은 실로 두려
운 말씀인 것입니다. 렘17:10절에[나 주는 마
음을 살피고  나는  속을  시험하며 그 사람의
행위와 행실의 결과대로 각  사람에게 주노라.
]고 말씀 하십니다. 그들의  목표는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바울은 갈1:10절에서
[

가 이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랴? 아니면
하나님께 사랴? 아니면 내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겠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
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
니라.]고 말했던 것입니다.000000000000000






O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우
리가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세운대로,  이루
시는 분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자신의 뜻대로  이루시는 분이
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뜻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죽든지 살
든지 망하든지 흥하든지, 이 세상에서 멸시천
대를 받든지  말든지, 오직 그분의  말씀에 순
종하고 그분만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존재
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우리의 계획과 목표와  꿈과 소망과
소원은 단 하나그것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뿐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께서 명령
하시면 죽어도 해야 하고 명령하시지 않은 것
은 그것이 아무리 하나님께 영광이 될 성싶어
도 죽어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000000


O 만약, 그렇지 않으면, 사악한  마음은 결국
영적으로 파멸하고 말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이 세상 사람들에게  성공한 사람처럼
보여 지기를 원해서,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처
럼, 보여 지기를 원해서, 이 세상에서 훌륭한
사람처럼 보여 지기를 원해서, 세상에서 존경
받은 사람으로 보여 지기를 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에 대
해서 마치 하나님의 응답이라도  하신 것처럼
기꺼이 그렇게 해 줌으로 그를 철저하게 속여
서 결국은 그를 영적 파멸시켜 버릴 것이라는
말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목적
과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사용하게  된다면,
아있는  하나님의  말씀도 그를  속여 잘못 되

만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들

속이려  한다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

그를 속여 그를 파멸시켜 버리고 마는 것입

다.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지  않으면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를  영적으로  혼미케
만들어 혼돈과 오류에  깊이  빠져  더 이상 진
리의 길을 찾지 못하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00


O 그래서 우리는 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어떻게 다루시는가에 두려워해야 하는 것입니
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의  최종 판단 자
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 땅에
서 소위 성공 자들이라고  부르는 자들을 비성
경적이라고 강력하게 판단하는  것입니다. 00

왜냐하면, 그들이 어떤 생각과  의도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을  사용했든지, 성경은
그들이 사용하는  대로  여지없이  판단하시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성경은 또한  분별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나누고 분리하는 것입니다. (신32:8.행17:26).
성경은 서로  다른  어떤 것도  같게  취급하지
않고 철저하게 분리합니다.(왕상3:9.고전2:14,
욥6:30).그래서 어떤 것이 사실인지 어떤 것

옳은   교리인지,  성경은  스스로  분별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기록된 목적인  것입니다.






O 성경 기록의 첫째 목적은 죄인들에게 무엇
이 그렇고 무엇이 아닌지,  그 [교리]를 가르
치는 것이 성경 기록의 첫째 목적입니다. [교
리]가 무엇입니까? 교리라는 것은 결코  변할
수 없는 신앙의 체계를 규정한 것으로써 어떤
문제에 대해 옳고 그른 것을 올바로 제시하는
것이 바로 교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딤후3:16
절에[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
하기에 유익하니]라고 말합니다. 000000000


O 바울은 다시 14절에서[우리에게는 위대한
대제사장]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우리
에게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서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아래 있는 제
사장들입니다. 그래서 벧전2:4-5절에[사람들
로부터는 정녕 버림받았으나 하나님께는 택하
심을 받은 귀중한  산돌이신  그분께 나아와서
너희도  산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지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영적인 제물들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
느니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000000000


O 그래서  우리의  일은  짐승을 잡아 드리는
그런 제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아니라, 영적인
제물을 드리는,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기
뻐하실 영적인 제물들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
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드리는
영적인 제물은 [찬양]을, [감사]를, [선을 행
하는 것]을,[함께 나누는 것]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히13:15절) 000000000000000000






O 다시 15절에[이는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
의 연약함을  동정할 수 없는 분이 아니요]라
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그분은 우리의 연약
함을 동정할 수 있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은 우리가 아프면  주님은  그것에  관해 다
알고 계시고, 우리가 슬퍼하고 실족해 있으면,
그것도 다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우리는 전
적으로 그분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우
리의 모든 슬픔들을 자신의  것처럼 살피시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왜냐하면  우리는 그의 몸의 한 부분이기 때
문입니다. 성경은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
든 지체가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
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고전12:26절에[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그와 함께 고통을 받으며
만일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하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


O 사람들은 종종 자기가  어떤 고난에 처하게
되면, 마치 자기만 그 고난에  처한 것처럼 생
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을 창조
하신 그분께서  우리의  속마음을 모르실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와 함
께하시고  우리가  당할 수 있는  모든 시험과
고난을 당하신 그분은 언제 어느 때라도 우리
를 도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히2:18절에

[그가 이 일에 친히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
셨으므로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와주실 수
있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000






O 16절에[그러므로 우리가 은혜의 보좌로 담
대히 나아가자 이는 우리가 자비를 얻고 필요
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발견하기 위함이라]
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우리들은 매순간 마
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자비가 필요하며, 그
것도 영원토록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은혜는 엡2:8절에[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
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고 하는 이 은혜라는 다른  은혜입니다. 왜냐
하면, 이[은혜]는 구원에만 한정되어 있는 은
혜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말씀 하시는
은혜는 우리에게 매  순간 마다  [필요한 때에
도우시 하나님의 은혜, 때마다  시마다 필요한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공급받는  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


O 이 은혜는  우리가 시험에 처해 있거나, 억
눌림 당해 있거나, 죄의 유혹에 처해  있거나,
견딜 수 없는 힘든  상황에  있을 때 하나님께
서  우리에게  힘을  돋우어 주시며 우리가 필
요에  따라    간구할 때,  그 구하는 요청들을
채워 주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시69:19절에
[날마다  우리에게 베푸심을 더하시는  주, 곧
우리 구원의 하나님을 송축하리로다.]라고 하
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러므로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은혜는, 우리들이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는
그  은혜와는 종류가 다른, 그 구원의 은혜 위
에서 지속적으로 우리들의 삶속에  베풀어 주
시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
을  은혜위에 은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000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발견하기 위
함이라] 이 은혜가 어디로부터 온 것입니까?
요1:17절에[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것이
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을
살면서, 무엇이  필요할 때, 그때마다  일상적
인 삶 속에서 문제에 부닥칠 때마다 하나님의
이 풍성한 은혜를 받기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
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도에

따라 필요한 때에 우리를 도우시는  은혜를 베

풀어 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0 0000000000






O 그래서 시54:4절에[보라 하나님은 나를 돕
는 분이시라]고 말씀 하시고, 또, 시67:7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며 땅의
모든 끝도 주를 두려워 하리리다.]고  말씀 하
십니다.빌4:6-7절에[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발견하기 위함
이라] 아멘.
도움이라고 하는 것은, 필요할 때,

받아야  그 빛이  더욱  발하게 됩니다. 갈증이

고 목이 탈 때, 한 그릇의  물은 그렇지 아니

할  때의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많은 물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그러므로 여러분들에게 정말 하나님의 자비하
심이 필요하고 정말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할
때에 그 즉시 주께로부터 도우시는  은혜를 받
으시는 삶을 살다가  주께서  공중에서 우리를
부르시면 그곳으로 이끌려 올라가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000000000000000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