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주일예배
[히4:12-1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양
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
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13 그 어떤
피조물도 그분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하나
도 없나니,오직 만물이 우리가 회계해야 하는
그분의 눈 앞에 벌거벗은 채로 명백히 드러
나게 되느니라. 14 우리에게는 위대한 대제사
장, 곧 하늘들로 올라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계시므로, 우리는 우리의 고백을 굳
게붙들어야 하리라. 15 이는 우리의 대제사장
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할 수 없는 분이 아
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신 분이기 때문이라.16
그러므로 우리가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
가자. 이는 우리가 자비를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발견하기 위함이라.]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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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본문 12절의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말씀
이기도 하지만, [기록된 말씀]의 권위에 대해
서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12절의 말씀을 다 시 한번 보
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
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고 말씀을 하
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여기[하나님의 말씀]은, 말 그대로, 하나님
께서 말씀하신 그 말씀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다]고 말씀하십
니다. 그렇다고 해서 말씀 스스로가 사람처럼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지
만, 그러나 이것은 영원히 썩지 아니하는 생
명을 간직한 씨앗처럼 이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게 되면,어느 곳이든지 이 말씀은
생명의 역사를 시작하게 되고 살아있는 존재
로 활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살아 있다]라는 것은[어떤 것에게 생
명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00
O 또, 이 하나님의 말씀은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다]]고 말합니다.[양날이 아
주 예리하게 선 칼]라는 말을 들을 때, 먼저
우리는 [섬뜩한 생각이 들고 이것을 잘못 다
루다가는 아주 위험하겠구나]하는 생각을 가
지게 됩니다. O 사실이 그렇습니다. 양쪽 날
이 번뜩이게 선, 예리한 시퍼런 칼을 만약 사
람들이 잘못 다루기라도 한다면 상처를 입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의 칼을 잘 쓰게
되면, 생명에서 생명으로 이르게 하지만, 그
러나 혹, 잘못 쓰게 되면, 사망에서 사망으로
이르게 만드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은 것입니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그래서 바울은 딤후2:15절에서 디모데에게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 받
도록 공부하라.]고 각별히 권고를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분별하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잘못 휘
두르게 되면, 자신은 물론이지만, 다른 생명
도 큰 위험에 빠지게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O 그래서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구별하는 일
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그렇
지 못해서 구약의 말씀도 제대로 구별하지 못
하고, 십자가의 전후의 사건도 구분하지 못하
고, 그 때와 정한시점도 분별하지 못하고, 이
말씀이 어디, 누구에게 해당하는 말씀인지
유대인에게 말 한 것인지, 이방인에게 말한
것인지, 이것이 환난시대 인지, 은혜시대인지
도 분별하지 못하고, 성경 말씀을 분별함이
없이 귀에 걸면 귀 거리가 되고 코에 걸면 코
거리가 되는 식으로 자신들의 혀가 돌아가는
대로 마구잡이로 하나님의 말씀을 휘둘러대
면, 수많은 사람들이 영적 파멸을 당하게 되
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
O 다시 하나님의 말씀은 [혼과 영, 그리고 관
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라고 하십니다. 여
기서 우리에게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시는
것은, [혼과 영]이 하나가 아니라, 둘로 분리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000000000000000
이것은 데살로니가전서 5:23절에서도 아주 분
명히 명시하고 있는데, 거기 말씀을 보면,
[화평의 하나님 바로 그분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
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 하노
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00000000
O 이처럼 혼과, 영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은
혼과 영은, 서로 다른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어떤 사람이 인
간이, [몸]과, [영혼]으로만 되어 있다고 말
하면서, 혼과 영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
다고 말한다면, 그가 누구든 간에 그 사람은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도, 성경말씀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왜냐
하면, 성경은 명확히 인간은, [몸]과, [혼]과
[영]으로 분류해서 말씀하고 있기때문입니다.
O 그렇습니다. 사람에게는 영이 있습니다. 사
람에게 [영]이 있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가 있는 것입니
다. 또, 사람에는 [혼]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이 혼이기 때문에, 자기 즉, 자아를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육체 즉[몸]이 있습니
다. 이 몸이 때문에 그 육신의 감각들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을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공
부하는 사람이라면, [혼과 영]이라고 하는
이 둘 사이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분명하
게 알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은, 사람의 부분 중,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그래서 하나님과 영적 일
들을 아는 부분으로써 (고전2:11). [영]은 형
체가 전혀 없는 마치, 바람이나, 공기 같은
것이 바로 [영]의 존재입니다. 그리고 이 영
은 죽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000000000000
O 그러나 혼은[자아]라고 하는 자기 존재를
인식하며, 애정, 욕망, 그리고 능동적인 의지
가 있는 부분으로, 그래서 이것은 바로 자기
즉, 자아를 말하는 것으로, 형체가 없는 [영]
과는 달리, 혼은 자신의 육신의 모습과 똑 같
은, 형체를 가지고 있는 영적인 존재인 것입
니다. 그리고 이 혼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눅 16:23-24절에서 지옥에
간 부자를 통해서 분명하게 알 수가 있는 것
입니다. 부자는 죽어서 지옥에 갔습니다. 그
러나 그가 지옥에 간 것은, 그의 몸이 아니라
자신의 몸의 형체와 똑 같은, 혼이 간 것입니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렇습니다. 부자가 죽었을 때, 그의 몸은
무덤으로 들어갔고, 그의 혼은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지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지옥
에 간 부자의 혼은, 자신의 육체와 똑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으며, 부자의 혼은 자신의
눈으로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그가 살아있을 때와 똑 같이 말을 합니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뿐만 아니라, 부자의 혼은, 그의 육체가 가
지고 있는 모든 감각 기관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아픔과 고통과 괴로움과 슬픔을 그
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지옥에
서 견딜 수 없는 뜨거움과 도저히 참으로 수
없는 갈증을 호소를 합니다. 그래서 눅16:23-
24절에서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에
눈을 들어 저 멀리 아브라함을 보았더니 나사
로가 그의 품에 있는지라. 그가 소리 질러 말
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
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
다] 라고 말합니다. 0000000000000000000
이처럼 혼이란, 자기 육신의 모습과 똑 같은
형체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자신
의 영적 존재로, 그 육신이 살아 있는 동안에
는, 그 육신에 붙어 있어 육신과 완전하게 한
몸을 이루고 있다가, 만약 육체가 죽었을 때,
육체와 혼은 완전하게 분리되어 자신의 육신
은 땅에 뭇치고, 혼은 영원한 형벌을 받으러
지옥의 불구덩이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000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즉시 예수께서 우
리 안에 들어오셔서, 그동안 육체에 붙어 육
체와 하나를 이루고 살던, 우리의 혼을, 주님
의 예리한 말씀의 칼로 육신과 혼을 베어 나
누시고, 육과 혼을 완전하게 분리시키는 것입
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이것을 바로 영적 할례라고 말 하는 것입니
다.(골2:11-15) 그래서 혼과 불리 된 우리의
육체는, 주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되
고 우리 안에 들어오신 성령께서는 썩지 아니
할 씨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담이 범죄 하
므로 죽어버린 영을 다시 살려내서 우리를 거
듭나게 하시고 그리고 육신의 몸에 붙어 있던
우리의 혼은 마침내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죽으면, 그
육신의 몸은, 그리스도인들의 휴거가 있기 까
지 무덤 속에 들어가 잠을 자고, 구원받은 우
리의 혼은 즉시 하늘나라로 가게 되는 것입니
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예리하여 [혼과
영을 찔러 가르고]라는 이 말씀은 바로 우리
인간들에게 해당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0000
O 그러나 한 구절 안에 같이 붙어 있지만, 하
나님의 말씀의 칼이[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
고]라고 하는 이 말씀은, 사람들에게 적용되
는 말이 아니라, 바로 사탄에게 적용되는 말
씀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하나님의 말씀의
칼이 우리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신다면
어떤 사람이든 간에 그는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이 말씀은 곧바로 욥40:15-19절에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보면 [이제
내가 너와 함께 만든 비히못을 보라 그가 소
처럼 풀을 먹는 도다. 이제 보라, 그의 강함
은 그의 허리에 있고 그의 힘은 그 배의 중
심에 있도다. 그는 그의 꼬리를 백향목 같이
움직이고 돌들로 된 그의 힘줄은 함께 얽혀
있도다. 그의 뼈들은 강한 놋 조각들 같고 그
의 뼈들은 철 빗장들 같도다. 그는 하나님의
길에서 으뜸이며, 그를 만든 이가 자신의 칼
로 하여금 그에게 다가가게 할 수 있느니라]
고 말합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
O여기[비히못]은 사탄으로 비유되는 것입니
다. 그러기 때문에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
고]라고 하는 이 말씀은 바로 사탄에게 적용
이 되는 말씀인 것입니다. 사탄으로 비유되는
비히못의 뼈는 [강한 놋 조각들]같고, [철 빗
장들]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칼이 그에게
다가가 그를 찌릅니다. 여기서 [그를 만든 이
의 칼]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칼이 사탄의 뼈들을 가르게 되는 것입
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우리는 이 장면을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의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때
주님의 그 입에서 말씀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은 바로 칼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의 칼이 주님의 입에서 나와 원수들을
치시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계19:15절에서[그의 입에서는 예리
한 칼이 나와서 그것으로 민족들을 칠 것이요]
고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00
시험을 받을 때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
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사탄은 하나님
의 말씀으로 찔러 쪼개야 한다는 사실을 아셨
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O그리고 다시 성경은[하나님의 말씀은 마음
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고 말
씀 하십니다. 이 말씀은 대단히 두려운 말씀
입니다. 왜냐하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 그가 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 가를, 이미 그
사람의 생각과 그 사람의 의도를 판별하시고
계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
O 그렇습니다. 그 사람의 생각과 그 사람의
의도를 판별하시고 계시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 그들이 전하고 있는 성경 말씀
을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대로 전해
지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모든 인간 행
동의 동기를 아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00000
O 그래서 만약 사람들이 자신의 목적과 계획
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의도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자신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성경을 다룬다면, 오히려 하나님께서
는 그 말씀에 그 자신이 속아 넘어지게 하시
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존중하지
도 않고, 그분의 말씀대로 행하지도 않으면
서도 자신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성
경말씀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00000
O그래서 그가 아무리 하나님의 뜻이 어떻고
하나님의 영광이 어떻다고 말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찾고 있을지라도 그러나 살
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 그가 어떤 생
각과 자신의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
씀을 사용하고 있는가를 이미 아시고 계시기
때문에, 결국은 그가 사용하는 그 말씀이 그
에게 올무가 되고 덫이 되어서 그로 하여금
넘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
O 그래서 성경은 이것을 두고[하나님께서 그
를 속이신다]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고 자
신들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
씀인 성경을 자신들의 생각과 의도대로, 사용
하게 된다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마치
그것이 하나님의 응답으로 이루어지기라도
한 것처럼 그들이 생각하고 의도한 대로 그들
이 바라고 원하는 대로, 그들이 목표하고 계
획한 대로 되게 하시므로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들을 속여 그들의 꾀에 그들 자신들이 넘어
지게 만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0000000000
O그래서 겔14:9절에서 주님은 [만일 선지자
가 속아서 어떤 일을 말하였다면, 나, 주가
그 선지자를 속인 것이니 내가 내 손을 그에
게 펴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로부터 그를
멸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 하시는 것입
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왜냐하면, 그것은 비록 하나님, 하나님을
부르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는 있으나, 실
제로는 그들의 마음에서는 하나님을 존중하
지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순수하게 따르
지도 않고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하심을 들어
내지도 않고, 하나님을 높이지도 않고, 오히
려 자신들의 꿈과 자신들의 목표를 위해서 하
나님을 이용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0000000
O 호11:7절에 보면, [비록 그들이 지극히 높
으신 분을 불렀으나 그분을 높이는 자는 아무
도 없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무슨 말입니
까? 사람들이 듣기에는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
을 부르고 하나님을 노래하고 마치 하나님 없
이는 한 순간도 못사는 것처럼 말할지라도 그
러나 사실을 말하면, 그들은 나를 높이는 것
이 아니라, 자신을 높이고 세상에서 환영받고
대우 받기를 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
고 있다는 말입니다. 000000000000000000
O 그렇습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이 세상에서
자신들의 영예와 명예를 얻고 성공했다는 소
리를 듣기를 아주 좋아하며, 사람들에게 존경
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00
당신은 세계적인 사람이요, 당신은 1세기에
한, 두 사람 나올까 말까 하다는 소리를 듣기
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들은 그 목적을 위해
오늘도 하나님을 외칩니다. 이 일은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자고 소리를
높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
고, 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채우
자고 소리를 지릅니다. 00000000000000000
그러나 그것은 자신들의 목표와 계획을 이루
기 위한 속임수에 불과 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워 자신들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학개서 1장의 말
씀을 예로 들어 하나님께서 성전을 세우라고
하셨다고 성전을 건축하자고 독려하면서 그
래야 복을 받는다, 고 말하시지만, 그러나 황
폐한 우리는 예루살렘 성전을 짓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교회를 세우는 것이라고 떠
들어 대지만, 그러나 사실을 말하면 하나님께
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회를 지으라
고 말씀 하신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0000
O 구지 구약의 예를 들어도 그렇습니다. 다윗
이 그렇게도 성전 짓기를 원했지만, 그러나
삼하7:5-7절에서의 하나님의 대답은 바로 이
것이었습니다.[그날 밤에 주의 말씀이 나단에
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가서 내 종 다윗에
게 말하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거할 집을 짓겠느냐?그러나 나는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여 낸 때
부터 오늘까지 어떤 집에도 거하지 아니하였
고, 장막과 성막에서 행하였느니라. 내가 이
스라엘의 모든 자손들과 함께 행한 모든 곳에
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지파들 중 누구에게 말하기를 너희
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 목으로 집 짓
지 아니하느냐고 단 한마디라도 한 적이 있느
냐?]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하지만 오늘 날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더욱 크게 교회를 짓자고 외칩니다. 그
러면 하나님이 매우 기뻐하시고 큰 복을 주실
것이라고 소리 높여 외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럴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
이 아니라 자기 자신들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
을 인간들의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
하시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미 아시
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마치, 하나님의 뜻이
라도 된 것처럼, 그들이 원하는 대로 슬그머
니 되게 해 주시므로 그들을 철저히 속이시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왜냐하면, 그들은 진정한 하나님의 뜻과 섭
리를 따르고 그분의 말씀에 따라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명예와 영광만을 위해 하나님을 이
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철
저하게 속여 그들을 더욱 큰 파멸로 이끄시기
위해서 그러시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
O 그래서[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는 말씀은 실로 두려
운 말씀인 것입니다. 렘17:10절에[나 주는 마
음을 살피고 나는 속을 시험하며 그 사람의
행위와 행실의 결과대로 각 사람에게 주노라.
]고 말씀 하십니다. 그들의 목표는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바울은 갈1:10절에서 [내
가 이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랴? 아니면
하나님께 사랴? 아니면 내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겠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
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
니라.]고 말했던 것입니다.000000000000000
O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우
리가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세운대로, 이루
시는 분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자신의 뜻대로 이루시는 분이
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뜻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죽든지 살
든지 망하든지 흥하든지, 이 세상에서 멸시천
대를 받든지 말든지, 오직 그분의 말씀에 순
종하고 그분만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존재
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우리의 계획과 목표와 꿈과 소망과
소원은 단 하나그것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뿐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께서 명령
하시면 죽어도 해야 하고 명령하시지 않은 것
은 그것이 아무리 하나님께 영광이 될 성싶어
도 죽어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000000
O 만약, 그렇지 않으면, 사악한 마음은 결국
영적으로 파멸하고 말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이 세상 사람들에게 성공한 사람처럼
보여 지기를 원해서,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처
럼, 보여 지기를 원해서, 이 세상에서 훌륭한
사람처럼 보여 지기를 원해서, 세상에서 존경
받은 사람으로 보여 지기를 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에 대
해서 마치 하나님의 응답이라도 하신 것처럼
기꺼이 그렇게 해 줌으로 그를 철저하게 속여
서 결국은 그를 영적 파멸시켜 버릴 것이라는
말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목적
과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사용하게 된다면, 살
아있는 하나님의 말씀도 그를 속여 잘못 되
게 만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들
을 속이려 한다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
이 그를 속여 그를 파멸시켜 버리고 마는 것입
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지 않으면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를 영적으로 혼미케
만들어 혼돈과 오류에 깊이 빠져 더 이상 진
리의 길을 찾지 못하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00
O 그래서 우리는 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어떻게 다루시는가에 두려워해야 하는 것입니
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의 최종 판단 자
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 땅에
서 소위 성공 자들이라고 부르는 자들을 비성
경적이라고 강력하게 판단하는 것입니다. 00
왜냐하면, 그들이 어떤 생각과 의도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을 사용했든지, 성경은
그들이 사용하는 대로 여지없이 판단하시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성경은 또한 분별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나누고 분리하는 것입니다. (신32:8.행17:26).
성경은 서로 다른 어떤 것도 같게 취급하지
않고 철저하게 분리합니다.(왕상3:9.고전2:14,
욥6:30).그래서 어떤 것이 사실인지 어떤 것이
옳은 교리인지, 성경은 스스로 분별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기록된 목적인 것입니다.
O 성경 기록의 첫째 목적은 죄인들에게 무엇
이 그렇고 무엇이 아닌지, 그 [교리]를 가르
치는 것이 성경 기록의 첫째 목적입니다. [교
리]가 무엇입니까? 교리라는 것은 결코 변할
수 없는 신앙의 체계를 규정한 것으로써 어떤
문제에 대해 옳고 그른 것을 올바로 제시하는
것이 바로 교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딤후3:16
절에[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
하기에 유익하니]라고 말합니다. 000000000
O 바울은 다시 14절에서[우리에게는 위대한
대제사장]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우리
에게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서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아래 있는 제
사장들입니다. 그래서 벧전2:4-5절에[사람들
로부터는 정녕 버림받았으나 하나님께는 택하
심을 받은 귀중한 산돌이신 그분께 나아와서
너희도 산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지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영적인 제물들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
느니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000000000
O 그래서 우리의 일은 짐승을 잡아 드리는
그런 제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아니라, 영적인
제물을 드리는,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기
뻐하실 영적인 제물들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
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드리는
영적인 제물은 [찬양]을, [감사]를, [선을 행
하는 것]을,[함께 나누는 것]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히13:15절) 000000000000000000
O 다시 15절에[이는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
의 연약함을 동정할 수 없는 분이 아니요]라
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그분은 우리의 연약
함을 동정할 수 있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은 우리가 아프면 주님은 그것에 관해 다
알고 계시고, 우리가 슬퍼하고 실족해 있으면,
그것도 다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우리는 전
적으로 그분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우
리의 모든 슬픔들을 자신의 것처럼 살피시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왜냐하면 우리는 그의 몸의 한 부분이기 때
문입니다. 성경은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
든 지체가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
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고전12:26절에[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그와 함께 고통을 받으며
만일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하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
O 사람들은 종종 자기가 어떤 고난에 처하게
되면, 마치 자기만 그 고난에 처한 것처럼 생
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을 창조
하신 그분께서 우리의 속마음을 모르실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와 함
께하시고 우리가 당할 수 있는 모든 시험과
고난을 당하신 그분은 언제 어느 때라도 우리
를 도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히2:18절에
[그가 이 일에 친히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
셨으므로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와주실 수
있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000
O 16절에[그러므로 우리가 은혜의 보좌로 담
대히 나아가자 이는 우리가 자비를 얻고 필요
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발견하기 위함이라]
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우리들은 매순간 마
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자비가 필요하며, 그
것도 영원토록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은혜는 엡2:8절에[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
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고 하는 이 은혜라는 다른 은혜입니다. 왜냐
하면, 이[은혜]는 구원에만 한정되어 있는 은
혜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말씀 하시는
은혜는 우리에게 매 순간 마다 [필요한 때에
도우시 하나님의 은혜, 때마다 시마다 필요한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공급받는 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
O 이 은혜는 우리가 시험에 처해 있거나, 억
눌림 당해 있거나, 죄의 유혹에 처해 있거나,
견딜 수 없는 힘든 상황에 있을 때 하나님께
서 우리에게 힘을 돋우어 주시며 우리가 필
요에 따라 간구할 때, 그 구하는 요청들을
채워 주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시69:19절에
[날마다 우리에게 베푸심을 더하시는 주, 곧
우리 구원의 하나님을 송축하리로다.]라고 하
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러므로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은혜는, 우리들이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는
그 은혜와는 종류가 다른, 그 구원의 은혜 위
에서 지속적으로 우리들의 삶속에 베풀어 주
시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
을 은혜위에 은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000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발견하기 위
함이라] 이 은혜가 어디로부터 온 것입니까?
요1:17절에[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것이
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을
살면서, 무엇이 필요할 때, 그때마다 일상적
인 삶 속에서 문제에 부닥칠 때마다 하나님의
이 풍성한 은혜를 받기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
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도에
따라 필요한 때에 우리를 도우시는 은혜를 베
풀어 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0 0000000000
O 그래서 시54:4절에[보라 하나님은 나를 돕
는 분이시라]고 말씀 하시고, 또, 시67:7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며 땅의
모든 끝도 주를 두려워 하리리다.]고 말씀 하
십니다.빌4:6-7절에[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발견하기 위함
이라] 아멘. 도움이라고 하는 것은, 필요할 때,
받아야 그 빛이 더욱 발하게 됩니다. 갈증이
나고 목이 탈 때, 한 그릇의 물은 그렇지 아니
할 때의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많은 물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그러므로 여러분들에게 정말 하나님의 자비하
심이 필요하고 정말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할
때에 그 즉시 주께로부터 도우시는 은혜를 받
으시는 삶을 살다가 주께서 공중에서 우리를
부르시면 그곳으로 이끌려 올라가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000000000000000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