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손을 강하게 하셨음이더라.
스6:1-22절말씀입니다.
0 스6:1-5절을 읽습시다. [그러자 다리오 왕이 칙령을 내려 바빌론에 보물이 쌓여 있는 서고를 조사하도록 하였더니, 2 메데인들의 지방에 있는 궁 악메다에서 한 두루마리가 발견되었는데 거기에 이같이 기록되기를 3“코레스 왕 제일 년에 코레스 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전에 관하여 한 칙령을 내리니라. 사람들이 희생제를 드리던 장소, 즉 전을 건축할지니 그 기초를 튼튼히 놓고 그 높이는 육십 큐빗으로 또 그 너비도 육십 큐빗으로 하되 4 큰 돌 세 줄에 새로운 재목 한 줄을 놓고 그 비용은 왕실에서 댈지니라. 5 또 느부캇넷살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취하여 바빌론으로 가져왔던 하나님의 전의 금과 은기명들을 돌려주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으로 다시 가져와서 각각 하나님의 전 안에 있던 자리에 둘지니라.”하였더라.]
0 3절에[“코레스왕 제일 년에 코레스 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전에 관하여 한 칙령을 내리니라. 사람들이 희생제를 드리던 장소, 즉 전을 건축할지니 그 기초를 튼튼히 놓고 그 높이는 육십 큐빗(27m)으로 또 그 너비(폭)도 육십 큐빗(27m)으로 하되]라고 말합니다. 여기에 보면, 바빌론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이 건축하는 하나님의 전의“높이와 너비”는, 모두“육십큐빗” 즉 27m입니다. 그러나 여기에“길이”는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 유대인들이 건축하고자 하는“하나님의 전”의 전체 규모는 정확히는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솔로몬이 건축한“하나님의 전”과 비교해 보면, 지금 짓고 있는 하나님의 전이 어느 정도 예상 할 수가 있습니다.
0 왕상 6:2절에 보면[솔로몬 왕이 주를 위하여 건축한 전은 그 길이가 육십 큐빗이요,(27m) 그 너비가 이십 큐빗(9m)이며, 그 높이가 삼십 큐빗(13.5m)이더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것과 지금 본문에서 짓고 있는 전의 규모를 비교해 보면 지금 짓는 하나님의 전이 좀 큰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학개2:1.6-9절에 보면,[일곱째 달 이십일일에 선지자 학개를 통하여 주의 말씀이 임하여 말씀하시니라. 6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니, 조금 있으면 하늘들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내가 또 한 번 흔들 것이요, 7 또 내가 모든 민족들을 진동시키리니 모든 민족들의 열망이 이르리라. 그러면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채우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9 이 나중 집의 영광이 먼저 집의 영광보다 더 크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이곳에 내가 화평을 주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고 말씀합니다.
0 여기서 학개는 지금 짓고 있는 이 성전을, 또 미래에 예루살렘에 세워질 성전과 연결시킵니다. 이것이 바로 예언의“이중 적용”입니다. 구약의 엘리야를, 침례인 요한에게 이중 적용합니다. 0 또, 이방인들 가운데서 불러내는 호1:9-10절의 이 말씀을, 호세아가 기록할 당시에는 어디에도 적용도 할 수 없었던 것을, 신약시대가 열리면서 이 예언이 행15장에서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롬9:25,26).
0 그런가 하면, 구약 사40:1-10절에 보면, 두 번의 오심이 동시에 일어나는 예언의 말씀이 나오는데, 이 예언이 당시에는 어디에도 적용도 할 수 없었던 것이지만, 그러나 신약시대에서 그리스도께서 두 번의 오심으로 정확하게 적용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중적용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구절들은 모두 삼중으로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 삼중 적용이라는 것은 첫째로, 영적 적용이고, 둘째는, 역사적인 적용이며, 셋째는, 교리적인 적용입니다.
0 다시 4절에 [그 비용은 왕실에서 댈지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전의 건축 비용을, 모두 왕실에서 대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 비용을 모두 국가가 담당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와 국가가 하나가 되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교회와 국가가 하나가 되면, 교회가 곧 국가가 되고, 국가가 곧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국가의 세금은 국가가 된 어떤 종교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로마 카톨릭의 사람들이 그렇게 바라고 원하는 국가교회가 되기 위해서 그들이 사용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성경”구절은 없을 것입니다.
0 오늘날 이 시대에 사탄의 교회를 세우면서도, 이 성경구절을 인용하고, 또 사제들에게 면세특권이 주어진다는 것은, 이 에스라7장에 있는 말씀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스라7:24절에 보면 [또 우리가 너희로 알게 하노니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인들과 이 하나님의 전에서 일하는 자들 중 누구에게도 도로 세나 관세나 조세를 부과하는 것은 불법이니라.]고 말합니다.
0 또, 스 7:25-26절에서는 [너 에스라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좇아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들로 행정관과 재판관들을 삼아 강 저편에 있는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할지니라. 또 너희는 율법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가르치라. 26 네 하나님의 법과 왕의 법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누구라도 사형이든 추방이든 재산 몰수든 투옥이든 그에게 신속하게 재판을 행할지니라.”]고 말합니다.
0 이제 멀지 않아 카톨릭“사제”들에게 법정을 통해“사법체계”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할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UN을 장악한“적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UN에서“사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권세를 가지고 [네 하나님의 법과 왕의 법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누구라도 사형이든 추방이든 재산 몰수든 투옥이든 그에게 신속하게 재판을 행하라]는 에스라7:26절에 있는 구절대로 시행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반 카톨릭 사람들은 납치, 감금, 폭행, 재산몰수, 추방, 투옥, 그리고 사제들 마음대로 사람들을 죽이게 되는 것입니다.
0 이런 일들을 하고 싶어서 이슬람과 로마바티칸은 그토록“국가교회를”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지금 중동에 있는 모든 모슬렘 정부는, 모두 하나의“교회국가”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국가가 곧 교회이고, 교회가 곧 국가”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헌법은 모두 종교법에 의한 것입니다. 그래서 카톨릭 사제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 세 가지는“돈과 권력과 여자”인 것입니다.
0 6-12절을 읽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강 저편의 총독 탓내와 스달보스내와 강 저편에 있는 아팔삭인들인 너희의 동료들은 그곳으로부터 멀리 있어 7 이 하나님의 전의 공사를 막지 말고 유대인의 총독과 유대인의 장로들로 이 하나님의 전을 그 있던 자리에 건축하게 할지니라. 8 또 내가 한 칙령을 내려 이 하나님의 전의 건축을 위하여 너희가 유대인 장로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알게 하노니 왕의 재산, 즉 강 저편 관세에서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속히 주어 그들로 방해받지 않게 할지니라. 9 또 하늘의 하나님의 번제용으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 즉 어린 수송아지들과 숫양들과 어린양들과 밀, 소금, 포도주, 기름을 예루살렘에 있는 제사장들의 지정에 따라 매일 그들에게 착오 없이 내주어 10 그들로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맛의 제사들을 드리고 왕의 생명과 그의 아들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할지니라.11 또 내가 칙령을 내렸으니 누구든지 이 명을 변경하면 그 집에서 들보를 빼내어 세우고 그를 그 위에 매달며 이로 인하여 그의 집을 퇴비더미가 되게 할지니라. 12 자기들의 손을 대어 이 명을 변경하거나 예루살렘에 있는 이 하나님의 전을 파괴시키려 하는 모든 왕들과 백성을 자기의 이름을 그곳에 거하게 하신 그 하나님께서 멸망시키시기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칙령을 내렸으니 속히 행할지니라.”하였더라.]
0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 것에 대해서 문의하도록 보냄을 받은 사람들에게 (아랍인들, 필리스티아인, 시리아인들, 이집트인들) 들에게 내려진“다리오의 칙령”은, 매우 분명하고 확실하고 또 매우 엄격했습니다. 그래서 7절에“너희들은 어떤 경우라도 이 하나님의 전의 공사를 막지 말고, 유대인들로 하여금, 예전에 있던 자리에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 있던 자리에 ]란, 표현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이 건축해야 할 “하나님의 전”은, 아무 곳이나 건축하는 것이 아닙니다.“전에 있던 바로 그 자리”인 것입니다. 그럼, 전에 있던 그 자리는 어떤 자리입니까? 예전에 솔로몬이 하나님의 전을 세웠던 바로 그 자리입니다. 이곳이 어떤 곳입니까?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했던 바로“모리아 산”입니다.
0 그리고 이 땅은, 오래전에 다윗이 그 땅의 원 소유주인 여부스인“아라우나”(수12:10,판1:1-8,삼하24:21-25)에게서, 은50세겔(570그램)을 주고 구입했던 땅입니다. 은 50세겔이라면, 이것을 그램으로 환산하면 570그램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오늘날 현시세로 계산하면, 은 1g에 2.000원으로 계산하면, 다윗은 아라우나 에게 1140.000원을 주고 이 산을 산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을 유대인들이 다른 사람에게 팔아 치우지 않은 이상은, 이 소유권은, 예나 지금이나 영원히 유대인의 땅인 것입니다.
0 그래서 직, 간접적으로라도 유대인 외에, 어떤 민족이나, 어떤 단체나(팔레스타인이나, 모슬렘인이나, 카톨릭인이나,), 어떤 개인도 이 땅(시온산)에 대한 권리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곳에는“이슬람의 사원”이 서 있는 것입니다. 0 예루살렘에는 같은 장소에“세 번의 성전”이 지었습니다. 제1성전은, 솔로몬 왕이 세운“솔로몬 성전”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인하여 BC 587년경 바빌론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파괴되었고 그리고 백성들은 바빌론에 포로가 되어 잡혀갔습니다.
0 그리고 난 다음 제2성전이 지어집니다. 그 성전이 바로 본문에서 짓는 성전입니다. 이 성전은 바빌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에 의해서“스룹바벨”의 지휘로 파괴된 솔로몬 성전이 있던 곳에 다시 건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스룹바벨 성전”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이 성전역시, 그들의 죄들로 인해 다시 로마의 폼페이우스에 의해 다시 파괴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유대 왕 헤롯이 폐허가 된 스룹바벨 성전 터 위에 유대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다시 성전을 세우게 됩니다. 이것이 제 3성전으로, 이것을“헤롯 성전”이라고 부릅니다.그러나 이것 역시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A.D. 70년 다시 로마군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로마에 의해서 멸망하자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을 떠나 동서사방으로(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유럽 등) 흩어져 살았습니다. 그리고 우마르가 이끄는 이슬람교도들이 638년에 다시 예루살렘을 점령합니다.
0 그리고 우마르는 유대교 성지였던 이곳을 이슬람 성역으로 선포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마.이.야 왕조의 제5대 칼리프 압둘 말리크라는 이슬람교의 지도자가 바로 이곳에 이슬람 사원을 688년에 착공하여 691년에 완공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그리고 오늘날“모슬렘인들은 어떤 유대인이라도 이 지역(시온 산)에서 기도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들은 죽을 준비까지 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8절에 보면, [또 내가 한 칙령을 내려 이 하나님의 전의 건축을 위하여 너희가 유대인 장로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알게 하노니 왕의 재산, 즉 강 저편 관세에서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속히 주어 그들로 방해받지 않게 할지니라.]고 말합니다.
0 나라의 세금이, 교회 건물을 건축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모든 모슬렘 국가들에서 이슬람 사원들을 건축하기 위해 모든 비 이슬람교도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과, 또 모든 카톨릭 국가에서 카톨릭 사제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비 카톨릭교인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과 동일한 현상인 것입니다. 사실 바티칸이나 이슬람이나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는 똑같은 집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종교 집단은 신약이 주어지기 전 율법 하에서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구약의 구절들(본문의 구절과 다른 수십 개의 구절들)을 전혀 다르게, 자신들 멋대로 적용해서 사용해 왔습니다.
0 그래서 교황들이 그 모든 나라들에게 했던 것은, 그 나라들을 구약의 모세의 신정국가 아래로 귀속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에게 율법의 멍에를 지워 카톨릭 교회 안에 가두어 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구약에서 예언한 이 땅의 신정국가는 절대로 세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0 “카톨릭”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구약의 모든 문자적인 약속들(암9장. 겔37장. 렘32장. 사2장)은 비유들일 뿐이며, 모두 로마카톨릭 체제에서 영적으로 적용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마호메트”도, 로마 교황과 다를 게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카톨릭은 모슬렘과 똑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0 이것은 두 교회국가들 즉, 이슬람교와 카톨릭 모두가 사라진 신정국가를 자기들 종교 체제로 다시 부활시켜서 세상을 그들 아래로 귀속시키려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슬람교와 로마 카톨릭은 사람들이(히10:8-10, 딤전2:5,시69:8,9,벧전2:5-9절, 또는요14:6.9. 요일5:20,요6:63,마23:9,행4:12절등) 성경을 거부하도록 만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0 그렇다면, 왜 로마 카톨릭이 그토록 정부와 결합하길 원하는가? 왜, 중동의 모든 국가들이 이슬람이라고 하는 하나의 종교에 의해 통제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그렇게 하므로 이 두 종교집단인 이슬람교와 로마 교황청은, 자신들의“교회”를 위해 무장 전쟁을 정당화시킬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0 본문의“다리오 왕”은, 아주 강력하고도 엄격한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문11절에서 [또 내가 칙령을 내렸으니 누구든지 이 명을 변경하면 그 집에서 들보를 빼내어 세우고 그를 그 위에 매달며 이로 인하여 그의 집을 퇴비더미가 되게 할지니라]고 말합니다.
0 다리오의 칙령은 매우 강력합니다. 그런데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가지고 돌아온 모든 기명들을 보게 되면 매우 특이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6:4,9,7:22,8:25,33,5:14). 그것은“하나님의 언약궤”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느부캇넷살이 바빌론으로 옮겨간 성전 기물(렘52장)중에서도, 이“하나님의 언약궤”에 대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0 성경에서 이“하나님의 궤”에 대한 마지막 언급은 계11:19절에 나옵니다. 그래서 [그러자 하늘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며 성전 안에 있는 그의 언약궤가 보이더라. 또 거기에는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고 말씀합니다.
0 만일 계시록에서 언급된 이“하나님의 궤”가, 출애굽기 40장에서부터 솔로몬의 시대를 지나 계속해서“지성소”안에 있었던 바로 그“궤”라면, 성경 전체에서 멸망의 아들의 모형 중 하나인 “느부캇넷살”이 예루살렘을 포로로 잡아가기 이전에 그“하나님의 궤”는,“휴거”된 것입니다.
0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환란 전 휴거”에 대한 매우 중요하고 강력한 하나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데, 그것은 주님의 신부요, 그리스도의 몸은“느부캇넷살”이 나타나기 이전에, 다시 말하면,“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휴거될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아주 분명한 것입니다.
0 그리고 주 예수께서 나타나시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이방 왕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시고, 또, 자신들의 왕국들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 포로로 끌려갔던 유대인들을 통해서 강력한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느부캇넷살의 통치 기간 동안, 바빌론으로 끌려갔던 유대인들이 그곳에서 어떻게 했었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단3:29절에[그러므로 내가 한 칙령을 내리노니, 어느 백성이나 민족이나 언어라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거슬러 무엇을 말하면 그들은 토막으로 잘려질 것이요 그들의 집은 퇴비더미가 될 것이니라. 이는 이처럼 구해 낼 수 있는 다른 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0 그래서 겉으로는 유대인들이 포로들이지만 그러나 그들은 바빌론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리기 위해서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파송된 선교사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이방인들에게 위대하신 참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해 유대인들을, 복음전도자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0 그리고 그들은, 예레미야, 에스겔. 요나, 다니엘, 사드락과, 메삭, 아벤느고, 바울, 에스라, 느헤미야, 모르드캐 등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처럼 “창세기 12장에서 말라키 4장까지” 유대인들에게는 이방인들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메시야가 나타났을 때는 그 사역은 완전히 중단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0 유대인들은, 나사렛 예수를, 이미 오래전부터 예언 되어 왔던“그 그리스도”로, 오랜 세월동안 선지자들이 오실 것이라고 예언 했던 바로“그 메시야”로, 그리고 예언에 따라 자신들이 그토록 오랜 기간 동안 기다리던 바로“ 그 구세주”로, 그들의“왕”으로 받아 드리는 것을 거부했던 것입니다.
0 그리고 그들은 그분의 핏 값을 자신들과 자신의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소리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은 자신들이 소리친 대로 하나님의 무서운 징계를 통해서 가스 수용소에서 대량 학살을 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0 그렇게 해서 살해당한“아브라함의 아들들과 딸들”의 숫자는, 무려 6백만 명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대 환란 때, 그들이 죽게 되는 것이 비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마8:11-12)
0 어쨌든 본문의 다리오 왕은, 유대인들에게 성전 건축에 필요한 것들을 완벽하게 준비해 주고 있습니다. 즉,[돌]과 [재목](4절). 그리고 하나님께 재물로 사용될 [숫양들]과 [어린 양들] [수송아지들] [밀]. [소금].[포도주](9절).등을 부족함이 없이 유대인들에게 지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4:19절에 [그러나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영광 가운데서 그의 풍요함을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0 13-15절을 읽습니다.[그러자 강 이편의 총독 탓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료들은 다리오왕이 보낸 칙령대로 신속히 그같이 행하더라. 14 유대인 장로들이 건축하였으며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아들 스카랴의 예언함으로 순조로이 진행하더라. 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또 페르시아의 코레스와 다리오와 아탁세르세스왕의 명에 따라 건축하여 완공하였더라.15 이 전이 아달 월 셋째 날에 완공되었으니 이는 다리오왕의 치리 제 육년이었더라.]
0 유다의 적들은, 다리오의 칙령에 대해 신속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서둘러 일을 척척 처리해 냅니다.(13절). 이처럼 왕의 부가적인 도움으로 유대인들은 성전을 완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14절). 0 그리고 성령께서는 세 명의 이방인 왕들, 곧 ① 코레스, ② 아탁세르세스 ③ 페르시아의 다리오에게 성전 완공에 대한 공로를 돌려주시는 것입니다. (14절)
0 16-22절을 읽습니다.[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사로잡혀간 자의 자손의 나머지가 기쁨으로 이 하나님의 전의 봉헌식을 거행하고 17 이 하나님의 전의 봉헌식에서 수송아지 일백과 숫양 이백과 어린양 사백을 드렸으며 또 온 이스라엘을 위한 속죄제로 이스라엘의 지파 수에 따라 숫염소 열둘을 드리니라. 18 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제사장들을 그들의 계열대로 레위인들을 그들의 서열대로 세웠으니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였더라. 19 사로잡혀간 자들의 자손이 첫째 달 제십사일에 유월절을 지켰으니 20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함께 정결케 하였으므로 그들 모두가 정결케 되었으며, 사로잡혀간 자들의 모든 자손과 그들 형제 제사장들과 그들 자신들을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으니 21 사로잡혔다가 다시 돌아온 이스라엘의 자손과 그 땅 이방인의 더러움에서 자신들을 성별하였던 모든 자들이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을 찾으려고 먹었으며 22 기쁨으로 무교절 칠 일을 지켰으니 이는 주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셨고 또 앗시리아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이켜 하나님, 즉 이스라엘의 하나님 전의 노역에 그들의 손을 강하게 하셨음이더라.]
0 16절에 [이 하나님의 전의 봉헌식을 거행하고]라고 말합니다. 이 성전봉헌일은 수세기를 거쳐 계속해서 지켜지고 있으며, 물론 신약의 요한복음에서는“수전 절”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8절에 보면 [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제사장들을 그들의 계열대로 레위인들을 그들의 서열대로 세웠으니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였더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역대기상 24-26장에 자세하게 묘사됨) 0 그리고 19-20절에 보면, 성전이 완공 된지 얼마 안 되어 유월절이 지켜졌습니다.
0 그리고 페르시아 왕에게는 [바빌론 왕](스5:13). 그리고 바빌론 왕에게는 [페르시아의...왕](스4:24)이란 칭호가, 그리고 22절에서는 [앗시리아 왕]이란 용어로도 사용되고 있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페르시아 왕, 바빌론 왕, 앗시리아 왕”은, [멸망의 아들]이 나타날 때에 그에게 적용될“이름들”이라는 사실입니다.
0 이들은 모두 사탄의 [일곱 머리]들 중에 들어있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들은“유대인들을 적극적으로 도와 하나님의 전을 짓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은 앞으로 다시 재현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유대인들이 꿈에도 그리던 바로 그“바위 돔”에 “예루살렘 성전”을 짓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0 물론 지금 그곳에는“이슬람 사원”이 서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얼마 있지 않아 전혀 뜻밖의 사람이 나타나 유대인들을 돕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지금까지 어느 누구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아주 탁월한 초인적인 정치수완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0 그리고 그는 너무 복잡하게 얼켜 있는 중동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고 이스라엘 편에 서서 유대인들의 원하는 대로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을 짓게 해주고, 그리고 유대인들과 7년 동안 평화조약도 맺으면서 유대인들의 안전을 절대보장해 주는 강력한 협조자가 되는 것입니다.
0 그러다가 어느 날 하루아침에 그는 돌변해서 유대인들을 잡아 죽이는 대 학살자로 나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바로 자신이라고 말합니다. 그가 바로“적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이자에게 완전하게 속아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유대인들이 감당 못할 환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대 환란인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 날이 지금 현실로 그리고 아주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보다 좀 더 일찍 여기를 떠날 것입니다.
0 그렇습니다. 그 전에, 그 환란 전에 우리들은 성령에 능력에 의해서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 휴거될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들은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그것은“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이 일을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나눠주고,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더 주 예수를 알게 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복음을 듣도록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그만”이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릴 때 까지 우리는 이 일에 최선을 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주께서 우리을 강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0 오늘 본문 22절에 [기쁨으로 무교절 칠 일을 지켰으니 이는 주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셨고 또 앗시리아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이켜 하나님, 즉 이스라엘의 하나님 전의 노역에 그들의 손을 강하게 하셨음이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0 그러므로 여러분의 삶이 주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되어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을 통해서 주께서 기뻐하시는 많은 구원의 열매를 맺도록 주께서 여러분들을 더욱 강하게 해 주셔서 더욱 아름답고 기쁘고 즐거움을 주께 드리다가 “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 에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주와 영원히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