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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박종각 2023. 11. 12. 00:00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마23:1-15절말씀입니다.

 

O 본문 마23:1-7절을 읽습니다.[그때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일러 2 말씀하시기를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으니, 3 그들이 너희에게 지키라고 한 모든 것을 지키고 행하라. 그러나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 이는 그들이 말만 하고 행하지 않음이라. 이는 그들이 지기 힘든 무거운 짐을 묶어서 사람들의 어깨에 지워 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옮기는 데 손가락 하나도 대려고 하지 아니함이라. 5 그들이 행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는 것으로, 가죽 성구함을 크게 만들어 지니고 옷단을 넓혀 입느니라. 6 또 잔치에서는 최상의 자리를, 회당에서는 가장 좋은 좌석을 좋아하며, 7 또 시장에서 인사 받는 것과 사람들에게랍비여, 랍비여.’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0 예수님의 지상 생애 동안, 주님을 대적했던 많은 세력들 가운데 가장 극심했던 세력은, 바로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본문 23장에서는, 바리새인들과, 더불어 서기관들도, 거의 같은 무리로 경고 받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께서는 그들이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모세의 자리, 모세가 앉아서 재판하는 바로 그 자리를 말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권위로 백성들을 다스리며, 또 그들을 재판하기 위해서 자리에 앉아 그들의 옳고 그름에 대해서 백성들을 재판했습니다.

 

0 그래서 출18:13절에 [다음 날이 되어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려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 곁에 서 있더라.]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지금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은 모세가 아니라, 바로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라는 말입니다. 이들은, 모세가 자리에 없는 사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자신들이 스스로 가진 가짜 권위를 행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향해서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고 그들의 위선을 호되게 책망을 하시던 주님께서는 3절에서 [그들이 너희에게 지키라고 한 모든 것을 지키고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0 왜냐하면, 자신들은 행하지 않으면서도 그러나 당시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상당히 높은 수준의를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받는 교훈은 오늘날, 거짓 목사나, 이단들은 사람들에게 옳고 바르게 보이기 위해서 어느 정도는 진리를 말하고, 옳은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을 유혹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던지는 미끼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은정중한 말과 그럴듯한 언변으로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는 것이라고 롬16:18절에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위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3)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0 그들이 비록 옳은 말을 할지라도,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말하는 것처럼 행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교황은 항상 세계 평화를 외쳐대지만, 그러나 교황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전쟁이 있어왔습니다. 0 UN, 세계 평화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0 그러나 UN 이 설립된 이래, 이 지구상에 전쟁이 쉴 날은 거의 없었습니다. 적그리스도는평화라는 것을, 명목으로 수많은 사람을 죽일 것입니다. 그래서 단8:25절에 [그의 지혜를 통하여 그가 자기 손에 기술을 늘려서 자기 마음속에 자신을 높이고 평화로 많은 것을 멸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이 문맥의 핵심은 그들이 얼마나 옳은 말을 하는가가 아니라, “그들의 행위가 어떠냐.”인 것입니다.

 

0 다시 4절에[이는 그들이 지기 힘든 무거운 짐을 묶어서 사람들의 어깨에 지워 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옮기는 데 손가락 하나도 대려고 하지 아니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거짓 선지자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사람들에게 상당히 많은 짐을 지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항목들을 세분화시켜 백성에게 큰 짐을 지웠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백성에게 짐을 지우는 목적은 백성들로 하여금 천국에 이르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바리새인의 특정은 몇몇회심한 그리스도인인 바리새인들에게서도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행15:5절에서 그들은 구원받은 이방인들에게 할례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이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도 행15:10절에서[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의 조상이나 우리도 감당할 수 없었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걸려고 하느냐]고 말했습니다.

 

 

 

0 이처럼 거짓 선지자들은 백성들에게 짐을 지우지만, 그러나 주님께서는 오히려 그 짐을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1128절에서 [수고 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다시 5절에 [그들이 행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는 것으로, 가죽 성구함을 크게 만들어 지니고 옷단을 넓혀 입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의 문제는 모든 일을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려는 데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것을 조심하라고 경고를 하시는 것입니다.

 

0 그래서 마6:1-2절에 보면,[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자선을 베풀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너는 자선을 베풀 때에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처럼 네 앞에서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은 그들의 상을 받은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6:5)“이라는 것은, 물건을 보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고 고급으로 만들수록 그 속에 들어가는 내용물을 소중히 여기는 것 같지만, 그러나 사실은 그것을 간수하기에만 소중히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에 넣어서 보관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에서 그것을꺼내서읽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0 , [옷단을 넓혀 입느니라]고 말씀합니다. 15:38절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 그들 대대에 걸쳐 그들의 옷단에 술을 만들고 그 옷단의 술에는 청색 끈을 붙이도록 명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옷단을 넓히는 것은 일종의 권위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매듭 등 옷단의 장식에 따라 그것은 상징적 의미를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학위의 종류에 따라 옷단의 장식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0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막l2:38절에서는 [...그들은 긴 옷을 입고 다니기를 좋아하며...]라는 말이 덧붙여져 있습니다.“긴 옷역시, 권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어느 시대에나성직자 계급을 상징합니다. 특별히 로마 카톨릭의 긴 옷은 종교적 지배계급의 상징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교파의 지배계급은 그들의 권위와, 거룩함을 내세우기 위해 긴 옷을 입는 것입니다.

 

0 그런데 오늘날 로마 카톨릭을 그대로 따라서 하고 있는 개신교에서도 목사들은 길고 검은 가운을 입고 그리고후드라고 해서 붉은 색이나 청색의 띠를 목에 두르고 설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좀 더 권위 있는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서, 사람들 앞에서 권위를 내 세우기 위해서 자신들 스스로가 만든 가짜 권위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세상 사람과 구별되는 그리스도인의 성별이 아니라, 일반 성도와 구별되는 성직 계급의거룩한모습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짜입니다.

 

0 다시 6-7절에[또 잔치에서는 최상의 자리를, 회당에서는 가장 좋은 좌석을 좋아하며, 7 또 시장에서 인사 받는 것과 사람들에게랍비여, 랍비여.’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최상의 자리와 가장 좋은 좌석, 그리고 시장에서 인사 받는 것 등은 모두 탐심과 명예욕과 관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것이 바로 종교적 위선자들의 특징인 것입니다.

 

 

 

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마20:25-27절에서 [이방인들의 통치자들이 백성 위에 군림하고 또 고관들도 백성 위에서 권세를 행사하는 줄을 너희가 아느니라. 그렇지만 너희는 그렇게 되어서는 아니 되느니라.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0 8-12절을 읽습니다.[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불림을 받지 말라. 이는 너희 선생은 한 분, 곧 그리스도요, 너희는 모두 형제이기 때문이라.9 또 땅에 있는 사람을 너희 아버지라 부르지 말라. 이는 너희 아버지는 한 분, 곧 하늘에 계신 분이시기 때문이라. 10 또 너희는 선생들이라고도 불리지 말라. 이는 너희 선생은 한 분, 곧 그리스도기 때문이라. 11 너희 가운데서 가장 큰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자는 낮아질 것이요,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0 마태복음 20장의 말씀이, 여기서도 반복됩니다. 특별히 여기서 예수님은 세 가지 명칭에 대해서 금지하시는데, 그것은랍비,“선생,“아버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세호칭, 모두 지금 이 시대 종교 지도자들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날 종교 지도자들에게 이러한 호칭들이 얼마나 많이 사용되고 있는지 보면,“랍비는 유대교에서 그들의 종교 지도자들을 부르는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바리새인과 서기관들),“위선자라고 부르셨습니다.

 

 

 

0 아버지, 로마 카톨릭에서 사제를 부를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그들은 총각들에게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하나님 아버지라는 뜻으로 그들을신부’(神父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런데사제들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관습은 어디에서 유래되었는가? 그것은 바로 바빌론 신비종교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바로 재판관기17:10절에서 나옵니다.

 

 

0 거기에 보면 [미카가 그에게 말하기를나와 함께 있어 내게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그리하면 내가 해마다 은 열 세켈과 옷 한 벌과 네 양식을 주리라하니 그 레위인이 들어가더라]고 말합니다. 당시에 왕이 없기 때문에 백성들이 제멋대로 행하던 때었습니다.(17:6).

 

0 이때미카, 이교도들의 풍습을 따라서 종교 지도자인 제사장을 "아버지라고 부른 것입니다.(18:19) 그리고 바빌론 신비종교의 전통을 따른 로마 카톨릭이 그들의 종교 지도자를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주님께서 금지하신 것입니다. 개신교에서는랍비, "아버지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지만, 그러나선생이라는 말은 사용합니다.

 

 

0 13-15절을 읽습니다 [그러나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사람들에게 천국을 닫아 버려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 14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들이 과부들의 집을 삼키며 남들에게 보이고자 길게 기도하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더 큰 심판을 받으리라. 15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한 사람의 개종자를 얻으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얻고 나면 그를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기 때문이라. ]

 

0 23장 전체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 관해 하시는 말씀이지만, 그러나 12절까지는, 직접적으로는 제자들에게 주의를 주시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제 13절부터 주님께서는 방향을 바꾸어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직접적으로 경고를 하십니다. 우리는 여기에서온유한 나사렛 사람이나, 어린 양처럼 온화하고 온순한 사람의 모습은 털끝만큼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주님은 거짓 교사들을 향해서 아주 강력하게 책망하십니다.

 

0 오늘날 죄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재림에 대해서, 휴거에 대해서, 천년왕국에 대해서, 대 환란에 대해서 영원한 나라에 대해서 말하고 가르치는 그런 교회는, 한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살아 졌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도대체 주의 백성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설교하는 가? 대답은 간단합니다. 그냥 자신들이 하고 싶은 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0 그러는 사이, 교회는 어떻게 변했는가? 마귀의 소굴로 변한 것입니다. 강도들의 소굴로 변한 것입니다. 교회는 시장으로 변한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의 사업체로 변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교회는 지옥의 자식들만 길러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둥지 안에서, 지옥의 자식들만이 만들어지고, 길러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저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붉은 머리 오목눈이는 자기 둥지에서 전혀 다른 종인 뻐꾸기 알을 품고 있다는 말입니다.

 

0“붉은 머리 오목눈이라는뱁새가 있습니다. 뱁새, 자기 둥지에 알을 낳아 품습니다. 자기 알을 품던 이 뱁새는 아따금씩, 물을 마시거나 먹이를 먹기 위해서 잠간 둥지를 비게 됩니다. 그런데 이 뱁새가 자기 둥지를 비기만을 숨어서 지켜보는 새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새가 바로 뻐꾸기입니다. 그런데 이 뻐꾸기는 뱁새가 자기 둥지를 잠시 빈 사이를 틈타 제 빨리 뱁새 둥지에 들어가서 자신의 알 한 개를 낳고 날아가 버린 것입니다. 그런 뒤 얼마 있다가 뱁새가 자기 둥지로 돌아옵니다. 둥지에 돌아온 뱁새는 자기 둥지에는 분명히 다른 알 한 개가 있었지만, 그러나 뱁새는 그것을 전혀 알아차리지도 구별하지도 못한 것입니다.

 

0 자기 둥지로 돌아온 뱁새는 정성 것, 자기의 알을 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둥지 안에 있는 알들을 모두 부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새끼 중에 아주 특출하게 크고, 아주 힘도 세고, 아주 잘 생긴 한 마리가 있습니다. 바로 뻐꾸기 새끼입니다. 그런데 이 뻐꾸기 새끼는, 부화되자마자 그 둥지 안에 있는 뱁새 새끼들을 자신의 등으로 한 마리씩 밖으로 밀어내서 뱁새 새끼들을 모두 밖으로 떨어트려 죽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뻐꾸기 새끼는 그 둥지를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뱁새는 자기 둥지 안에, 사악한 마귀새끼를 키우면서도 그것이 여전히 자기 새끼로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본명 둥지는 붉은 머리 오목눈이 뱁새 둥지지만, 그러나 그 둥지를 차지하고 있는 새는, 뱁새가 아니라, 사악한 뻐꾸기 새끼인 것입니다.

 

 

 

0 지금 한국 교회가 바로 이것과 꼭 이와 같다는 말입니다. 한국 교회는 이미 사탄의 둥지가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국교회는 재 멋에 지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이때가 어느 때인지도 모르고 아주 깊은 잠에 푹 빠져 매일 잠꼬대만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는 동안 마치 뱁새가 자기 새끼를 모두 다 잃어버리고도 무엇을 잃어 버렸는지도 모르고 히롱 대롱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교회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도 무엇을 잃어버렸는지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한국 교회는 성경을 읽어 버렸습니다. 이 시대에 전해야 할 말씀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도 잃어버렸습니다. 0 그래서 오늘날 죄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대 환란에 대해서, 재림에 대해서, 휴거에 대해서, 천년왕국에 대해서, 대 환란에 대해서, 영원한 나라에 대해서 어떻게 전해야할지를 모르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 한국교회에 주께서 이들에게 무엇을 기대하겠는가? 이 말입니다.

 

0 한국 교회는 완전하게 등불이 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아주 깜깜합니다. 칠흑같이 어둡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주 하나님은 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목숨을 버리실 정도로 사랑이 많으신 분이시지만,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은 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증오하시고 그리고 거기에 대한 댓가를 반드시 치르게 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께서 증오하시는 위선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3절에서위선자인 ...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0 다시 13절에 [...이는 너희가 사람들에게 천국을 닫아 버려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의 왕으로 오셨을 때 백성들은 그분을다윗의 아들이라 고 불렀습니다.(9:27; 1223,1522.20:30, 21:9, l5).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듣고 서기관들의 가르침과 다른 어떠한 권위를 느꼈습니다.(7:29, 8:4).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었습니다.

 

 

 

0 그러나 그들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왕 되심을 가로막은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바로 당대의 종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거짓 교사들인 위선자들의 무리가천국을 가로막고 서서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천국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백성들을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은 것입니다.이렇게 닫쳐버린 천국 문의 열쇠를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주신 것입니다.(16:19).

 

0 그리고 베드로는 사도행전 2장에서 닫힌 천국 문을 열어 유대인들에게 다시, 한번 천국 복음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사도행전 4장에서 대제사장들의 무리는 다시 베드로와 제자들을 협박하여 그 문을 닫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은혜의 복음이 전파되는 현재에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오늘날 복음을 전할 때 마음이 완악해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지옥에 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러나 마음은 순수한데 지도자들로부터 잘못 배워서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는 말입니다.

 

0 14절에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이는 너희들이 과부들의 집을 삼키며 남들에게 보이고자 길게 기도하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더 큰 심판을 받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괴부들의 집을 삼키는 것은 로마 카톨릭에서 볼 수 있는 아주 전형적인 예입니다. 그들은 죽은 남편을 연옥에서, 천국으로 가게하기 위해 과부들로 하여금 가난한 재산을 팔아서 교회에 헌금하게 합니다. 과부들은 긴 옷을 입은 종교 지도자에게아버지라고 부르며, 돈을 바치고 그리고 이거짓말쟁이 가짜 아버지들은, 응답되지도 않는 기도를 그녀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길게 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행위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변개된 성서들에서 이 14절을 삭제해버렸습니다. 이러한 일은 개신교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0 성도들의 순수한 마음을 자극시켜 헌금을 강요한 나머지 교회 내의 가난한 괴부들의 돈을 축복기도 한 마디로 앗아 가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교회 내의 가난한 사람들의 헌금을 모아 교회 밖의 사람들, 주를 모르는 사람들, 예를 들어 해외의 난민들을 돕기 위해 사용하는 것은 마땅히 책망 받아야 하는 일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행을 베푸는 것은 분명히 옳은 일이지만, 그러나 성경은 교회 내의 가난한 사람, 즉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부의 두 렙타를, 주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는 불의한 자들에게 내 보내지 말라는 말입니다.

 

0 그리고 보이기 위하고 선전하기 위해서 위선적으로 길게 기도하는 것도 예수님께서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영적으로 더 깊이 있게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기 위해 오랫동안 기도할 필요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육신적인 생각으로 길게 기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바리새인들의 특성이자 이단들의 특성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래서 마6;7절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교도들이 하는 것처럼 헛된 반복을 하지 말라. 이는 그들이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로 생각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교도들처럼, 카톨릭처럼 주문을 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0 그리고 이렇게 행하는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라는 사실입니다.

 

0 다시 15절에[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이는 너희가 한 사람의 개종자를 얻으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얻고 나면 그를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말 역시 로마 카톨릭에게 정확히 적용됩니다. 로마 교회들은 교회의 개종자를 만들기 위해 비다와 육지를 두루 다녔습니다. 그들은 그것을선교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옥의 자식을 만들기 위해 찾아다닌 것뿐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개종자를 얻고 나면, 그들은 자기보다 더 악한 지옥의 자식들을 키워내는 것입니다. 로마 교회는, 많은 부분에서 이 바리새인들을 닮았습니다.

 

 

 

0 바리새인들은 그들보다 더 악한 지옥의 자식들로 로마 카톨릭을 키운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 카톨릭은 자신들보다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예수회와 콜룸부스 기사단 등을 키웠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할 것이며, 그들에게 큰 화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개신교라고 하는 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른 성경대로 가지고 바른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고 위선이라 떨고 다니는 자들 역시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심판을 결코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큰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한 혼을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내는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성경대로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

 

 

0 그들은 형식과 모양은 그럴싸하지만 그러나 이미 그들은 하나님의 것이 아닌 마귀의 것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겉모양은 분명히 붉은 머리 오목눈이 뱁새 집이지만, 그러나 그 둥지 속에는 뱁새 새끼는 한 마리도 없고, 마귀새끼만 들어 앉아 있습니다. 이미 뻐꾸기 집이 된지, 마귀집이 되고 마귀 놀이터가 된지 오래라는 말입니다.그래서 암8:14절에 [사마리아의 죄로 맹세하고 말하기를오 단이여, 네 신이 살아 있도다.”하며브엘세바의 방식은 살아 있도다.”하는 자들, 그들은 쓰러져서 결코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고 말씀합하신 것입니다.

 

0 벧엘과 단에는 화려한 제단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하나님은 계시지 않고 금으로 만든 금송아지가 자리를 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금송아지 우상이 자신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신들이라고 말하며, 자신들이 만든 우상 신이 살아있다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붙잡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헛된 우상입니다. 그들은 헛된 것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 주변에는 믿는다고는 하나 헛되이 믿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다는 말입니다. 0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 사실은 그것은 허울 좋은 이름뿐, 그들이 믿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을 믿고 있다는 말입니다.

 

 

0 그래서 바울은 고전15:2절에서 [만일 너희가 내가 전한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받은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O그렇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멋들어진 [브엘세바 방식은 살아 있습니다] 그들이 말한 대로 그들의 방식은 살아있었습니다. 그들의 방법은 아주 좋고 너무 좋고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그들의 종교 행위는 너무 좋다는 말입니다. 그들의 종교 프로그램은 더 없이 좋고, 그들의 교회는 교인들로 가득차고 날로 번창하며, 그들의 종교 활동은 활기가 넘쳐나고, 가르침과 모임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그들의 열의는 불타오르고 어디하나 나무랄 때 없이 좋고, 모든 면에서 완벽합니다.

 

O그래서 그들의 방식은 완벽하게 살아있습니다. 겉모습만 본다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거기에 주께서 계시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에게 흠입니다. 이것만 빼면 모든 면에 완벽합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계시지 않으신다는 말입니다. 우아하고 화려하고 멋지고 거룩하게 보이는데, 그러나 그곳 어디에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0 말씀도 없고, 성경도 없으며, 구원도 없고, 재림도 없고, 휴거도 없습니다. 그들은 이제 하나님께 아쉬운 소리를 할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 없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없어도 살만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돈이 충분합니다.

 

 

 

0 그들에게는 힘이 충분합니다. 그들에게는 요소요소에 자신들을 위해 일할 일손들이 충분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무엇인가 하고자 한다면, 금식하며 매달려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런 문제도 없이 전화 한통화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들은 하나님이 없어도 그들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그분의 말씀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들의 지식만으로도 충분합니다.

 

0 그분의 방식도 필요 없습니다. 그들의 방식이 더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뜻에 따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기도하고 찬송하고 설교랍시고 성경을 펴고 무엇이라고 중얼 거리는 것은 그래도 명색이 교회이고 목사인데, 예의상 그렇게 할 뿐입니다. 이제 기도 같은 것은, 힘도 없고, 빽도 없고, 돈도 없는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교회나, 가난한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그들은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 하나님의 무서운 저주와 심판아래 놓여 있는 것입니다.

 

0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그들은 쓰러져서 결코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는 것입니다. 0 그들은 잘못된 인도자에 의해서 지옥으로 가지 않아도 될 자들인데 지금 그들은 지옥의 길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잘 못 믿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헛되이 믿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성경대로 믿지도 않고, 성경대로 따르지도 않고, 성경대로 살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잘 믿는다는 말은, 열심히 교회를 잘 다닌다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를 잘 믿는다는 말은 열심히 봉사를 잘 한다는 말도 아닙니다.“예수를 잘 믿는다.”는 말은 열심히 예배에 참석한다는 말도, 열심히 전도 한다는 말도, 교회에다 많은 돈을 낸다는 말도 아닙니다.

 

 

 

0 그 말은 다시 말하면 예수를 잘 믿는다는 말은 성경에 있는 그대로, 성경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믿고 그대로 따르고 행한 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주님의 방식에 따라 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나름대로 하나님을 믿고, 자기 식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 같은 우상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오늘 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주께로부터 들을 수 있는 음성은,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이는 너희가 한 사람의 개종자를 얻으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얻고 나면 그를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O 여러분들은 오직 주 하나님만을 믿고, 주님만을 신뢰하고 사랑하고 오직 주님 한분만을 위해서 삶을 사시다가 주 예수의 날에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영원히 주와 함께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