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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박종각 2023. 10. 15. 00:00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주일예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딤후3:1-17절 말씀입니다.

 

O 본문 딤후3:1-9절을 읽습니다.[또 이것을 알라. 마지막 날들에 아주 어려운 때가 오리라.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고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불순종하며, 감사하지 아니하고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고, 화해하지 아니하며, 모함하고 절제하지 못하며, 사납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반하고 분별이 없으며, 자만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6 이들 중에는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어리석은 여인들을 사로잡아 죄들을 짊어지게 하여 여러 가지 정욕으로 끌려가게 하는 자들이 있나니 7 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는 결코 이를 수 없느니라. 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이제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마음이 부패하고 믿음에 관해서는 버림받은 자들이라. 9 그러나 그들이 더 이상 나아가지는 못하리니, 이는 그들의 어리석음이 이 두 사람이 처했던 것과 같이 모두에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라.]

 

0 본문은, 아주 오래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여전히 계속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본문이 경고하는 모든 것들은, 아담의 성품으로 말미암아 근본적인 죄들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계속 증가될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휴거 바로 직전에 가서는 사람들은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현상까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0 이 죄의 목적은, 인간을 자랑하고, 인간을 받들고, 인간을 신격화하는 것이고, 인간승리를 외치고, 인간만세를 부르는 완전한인간주의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시작은 오늘본문 2절에서 말하는 대로 바로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부터인 것입니다. 그래서 재림 전에 일반적으로 일어나게 될 뚜렷한 특징은, 바로 자기를사랑하는 것입니다.

 

 

0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사랑이라고 하는 말로,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사랑이라고 하면, 성경에서 말하는 바로 그 사랑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자기를 희생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행복과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을이타주의 사랑아가페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기희생이 있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무례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급히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한다.”고 말합니다.

 

0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이 떠들어대는 사랑은, 이것 하고는 반대가 되는 다시 말하면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하고는 완전히 반대가 되는 것을사랑이라고 말합니다.그래서당신은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다 나를 위해서,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오늘날 세상에서 사람들이 말하는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성령께서 주도 하시는진리안에서 행해지는하나님의 사랑하고는, 사랑의 DNA가 전혀 다른, 가짜 사랑이라는 말입니다. 혐오스럽고, 폭력적이고 시궁창보다 더 더러운 것을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마귀의 주도하에서 악하게 행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0 그런데 문제는, 마귀의 주도하에 행해지는 이 조작되고, 거짓된 이 사랑이,“하나님의 사랑으로 가장하고 교회 안으로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에서 말하는하나님의 사랑, 98%이상이 마귀 주도하에 행해지는 가짜인 것입니다. 0 그런데도 오늘날 설교자들은 이 가짜를,“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하고, 설교하고, 가르치고,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0 그렇다면, 성령의 주도하에 행해지고 선포된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것인가? 그 사랑은,“살리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은,“건져내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0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의 목적은 바로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께서 주도하시는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0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바로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주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생명의 복음을 전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사랑, 하나님께서 직접 행하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소 실천하셨던 바로 그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0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랑 때문에, 그의 아들이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고, 이 사랑 때문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갈보리에서 죽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사랑을 가지고 행할 때, 바로 거기에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그 사랑 안에는주께서 계시고, 성령이 계시며 영원한 생명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는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0 그러나 마귀가 주도하는 사랑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의 주도하에 행해지는 이 더러운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장해서 교회 안에서 말하고 선포되고 가르쳐지고 행해지면서 사람들은 시도 때도 없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다고 소리를 지르고 떠들어대면서 노래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복음은 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 사랑, 십자가의 사랑이 이렇고 저렇다고 떠들어대지만, 그러나 그들은 절대로 나가 복음은 전하지 않습니다.

 

 

0 오늘날 설교자들은 그럴듯한 언변으로 잘 꾸며진 강단 위해서 멋들어지게 설교는 잘하지만, 그러나 그들은 나가 전도지 한 장 나눠줄 능력도, 주 예수를 믿으라.”는 말 한마디 할 능력도 없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사실을 말하지만, 그들은 좁쌀만큼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하고 있는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쓸데없이 사랑타령을 하며 하트모양을 그려내는 사람들을 보면, 몹시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그들은 마귀의 주도하에 있는, 온 몸이 골마 터져서 시궁창 같은 썩은 냄새를 피우는 더러운 사랑을 토해 내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0 다시 2절에[돈을 사랑하며, 자긍하고 교만하며]라고 말합니다. [자긍하며]라고 말합니다.“자신에 대해서 무엇인가에 대한 쓰데없는 긍지를 가지면서, 자기를 자랑한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많은 것을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땅이 많이 있음을 자랑합니다. 건물이 많이 있음을 자랑합니다. 집이 몇 채가 있음을 자랑하고, 자신들의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자랑합니다. 자신들의 수단과 방법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자랑합니다.

 

0 다시 [하나님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불순종하며](2), , 3:14절에서는 [그들의 입은 저주와 독설로 가득 차고]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소방서 119차가 아파트 주변에서 싸이렌 소리를 크게 낸다고 그를 모독하고 저주합니다. 0 도로에서 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그에게 독설을 퍼 붙습니다. 잘못한다고 기술자들을 모독하고 저주합니다.

 

 

0 날씨를 저주하고, 시합에 졌다고 선수를 저주하고, 심판을 잘못 본다고 모독하고 저주합니다. 0 자동차를 저주하고, 비행기를 저주하고 조종사에게 독설을 퍼 붙습니다. 항공사를 저주하고 활주로를 저주하고 스튜어디스에게 독설을 퍼 붙습니다. 구부러진 못을 저주하고, 손가락을 친 망치를 저주합니다. 0 고장 나고 못쓰게 된 컴퓨터, 냉장고, 에어컨을 팔라고 떠들어 대는 트럭을 저주하고 운전수에게 독설을 퍼 붙습니다. 0 자기 차 앞에, 차를 세웠다고 골프채로 그 차를 박살을 내면서 차를 저주하고, 차주에게 독설을 퍼 붙습니다.

 

0 터널이 어둠다고 저주하고, 전기를 저주하고, 기술자를 저주합니다. 하나님을 모독하고, 하나님을 비방하고 하나님을 저주하는 것을 자랑합니다. 이런 일들은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주께서 오실 때까지 계속 그럴 것입니다.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아이들은, 아담 때부터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런 개인적으로 혹은 몇몇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일러나는 것들을 지금 말하는 것이 아니라,“마지막 날들에모든 전체에 대해 사람들에 관해 말하는 것입니다. 0 , [감사하지 아니하고 거룩하지 아니하며](2)라고 말합니다. 0 배는 부르고, 식탁에는 먹을 것으로 넘치고, 여기저기 은행에는 돈이 가득해도 그러나 죽어라고 세금은 내지 않습니다.

 

0 3절에 [무정하고](3)라고 말합니다. 성폭행을 일삼고, 간음과 음행이 주특기이며, 모임의 구성원들이 대부분 동성연애자들이며, 유아 살해자들이고 어린이 학대 자들라면 당연히 카톨릭의 신부들이고, 수녀들이고 추기경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무슨 짓을 하더라고 이 세상은 모르는 체 하고, 눈감아주고 입을 다물고 조용히 해 줍니다. 언론도 조용합니다. 법도 조용합니다.

 

 

0 이들의 더러운 일들이 아주 드물게 들어내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그가 아직 세상 물정을 모르고 덜렁대는 초자이기 때문에 하는 짓입니다. 카톨릭의 세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100배나 더 막강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주 강력한 마귀에 의해서 움직이는 마귀의 조직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무정한 자들인 것입니다.

 

0 다시[화해하지 아니하며](3)라고 말합니다. 사실, 그 사람 안에 성령께서 계시지 않다면, 화해하고, 자백하는 일은 불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마귀는, 잘못을 후회하거나, 잘못을 회개하거나, 잘못을 자백하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 사람이 구원을 받은 사람인지, 아닌지, 그 사람 안에 성령께서 계시는지, 아닌지를 아주 간단하게 구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0 그렇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은,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있는 이상은, 구원을 받은 사람이나, 구원을 받지 않은 사람이나, 죄를 짓고 잘못은 누구나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중요한 사실은, 그 사람이 구원을 받았고, 그리고 사람이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보장해 주시는 성령께서 그 사람 안에 들어와 계시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세 시간 안에, 아무리 늦어도 하루가 지나가지 전에 반드시 자신이 잘못된 점에 대해서 후회하고, 곧 자백을 하고 화해 한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베드로가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0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이면서도 예수를 모른다고 세 번씩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는 닭이 우는 소리를 듣자 즉시 달려가서 회개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 사람이 구원받았다는 증거요, 이것이 바로 그 사람 안에 성령께서 들어와 계신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그래서 마26:75절에 [그때 베드로가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고 하신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밖으로 나가 비통하게 울더라.]고 말합니다.

 

0 왜냐하면, 그 사람은 성령을 통해서 구원받은 사람으로 지금 그는 성령님의 철저한 관리 하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성령님께서는 그의 잘못에 대해서 자백하고 화해할 것을 권고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계시지 않는 사람은, 자백하는 법도 없고, 후회하는 법도 없으며 화해하는 일은 더욱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 안에는 그 사람을 깨끗하게 하시고 다시 회복시키는 성령께서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0 다시 [모함하고](3)[절제하지 못하며](3)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음욕이 가득 찬자신의 눈을 (벧후2:14) 통제하지 못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더 악해가지만, 타락의 길에서 멈추는 방법자체를 모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징계하시는 방법은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시는 것입니다.

 

 

 

0 그래서 롬1:26-28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욕정에 내버려 두셨으니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까지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본성을 거역하는 것으로 바꾸었음이라. 27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들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 음욕이 불 일 듯하니 남자들이 남자들과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자기 자신들에게 받았느니라. 28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기들의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시어 온당치 아니한 일을 하게 하셨도다.]

 

0 오늘날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방해하지 않는 자유인으로, 그리고 아무것도 통제받지 않은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입니다. 그런 것은 없습니다. 0 왜냐하면, 우리가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면 우리는 성령님의 통제 하에 있는 것이고, 구원받지 않았다면 그는 죄의 종으로 손과 발이 이미 자신들의 죄에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5:22절에 [악인은 자기 자신의 악들에 걸리며 자기 죄들의 줄들에 매이리라.]고 말씀하시며, 8:34절에서 주께서는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0 사실이 이러한데도 사람들에게 자신들은자유로운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헛된 말입니다. 괜히 헛된 말로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벧후2:18절에 보면 [그들은 헛된 말로 자랑하며,..]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사납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3)라고 말합니다. 아무런 원한도 없는 사람을 죽겠다는 사납게 달려듭니다. 차에 폭탄을 실고 사람들이 많은 건물로 질주합니다. 항공기를 폭파하고, 칼을 휘두르고, 총을 쏘고, 몽둥이를 휘드르고, 드라이버로 닥치는 대로 자동차 바퀴에 구멍을 냅니다.

 

 

0 다시 4절에[배반하고 분별이 없으며자만하고](4)라고 말합니다. 약속을 배반합니다. 결혼 서약을 깨뜨립니다. 컴퓨터로 정보를 적에게 팔아넘깁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지나가는 사람을 뺨을 때리고, 시비를 걸고 몽둥이를 휘두릅니다. 0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무모할 정도로 상대편의 뒤통수를 칩니다. 그렇게 하면서도 매우 현명한 척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어리석고 우둔한 자들만이 할수 있는 행동인 것입니다.

 

0 그래서 롬1:22절에 [그들은 스스로 현명하다고 말하나 우둔하게 되었고]라고 말합니다. 0 다시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4).라고 말합니다. 미국라스베가스는 주말마다 그곳을 찾는 사람들은 평균 5만 달러(5,700만원)를 그곳에다 버리고 간다고 합니다.

 

0 5절에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리니]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아주 정확히 오늘날 소위 사역자들, 목회자들, 목사들이라고 하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들의 모양새는 아주 준수하고,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어디에도 흠잡을 때가 없습니다. 거룩하고, 점잔하고 훌륭합니다. 지식으로 잘 갖추어져 있고, 품위가 있고 경건의 모양이 흘러넘칩니다.

 

 

0 교회는 우람하고 웅장합니다. 예배당에는 세련된 사람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웅장한 찬양대의 소리는 예배당을 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예배당 맨 앞쪽에 화려한 무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위대한 선지자께서 등장합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아닙니다. 물론 사람들은 그를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말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선지자가 아니라 사실은 바알의 선지자입니다.

 

0 그는 언제나 그랬듯이 정중한 말과 그럴듯한 언변으로 입에서 무엇인가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 봐도 거기에는 성령이 없습니다. 아무리하나님께 영광이라고 소리치며 주를 찬양하라고 고함을 치지만, 그러나 하늘에서는 아무런 소식도 없습니다. 그러자 옆에 서서 그 꼴을 보고 있던엘리야, 그들을 향해 조롱합니다.

 

0“! 좀더 더큰 소리로 부르짖어 바라. 그는 신이 아니냐?. 그러니까, 지금 그가 누구하고 대화를 하고 있든지, 아니면 사냥터에 가서 사냥감을 뒤쫓고 있든지, 아니면 어디 여행 중에 있는지, 아니면 혹시 자고 있는지도 모르니까, 더 크게 혈관이 터지도록 고함을 치고, 더 큰소리로 노래를 불러서 너의 신을 깨워 바라.”(왕상18:27) 그러자 그들은 더욱 큰소리로당신은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노래합니다.

 

 

 

0 그 노래가 시원치 않다 싶었는지, 이번 에는 두 손을 들고좋으신 하나님, 세 번 연속 부릅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그들 머리 위해서는 응답이 없습니다. 이들은, 다른 교회 성도들은 빼앗아 갈 줄은 알지만, 주를 모르는 자들에게는 주 예수에 대해서 말은 할 줄도 모르고 사람들에게 전도지 한 장도 나눠줄 줄도 모릅니다.

 

0 이들에게는 로마 카톨릭은 거짓 단체라고, 그들은 사탄의 앞 자비요, 그들은 창녀들이라고 소리칠 능력이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이것만이 진리요, 이것만이 살길이라고 말할 능력이 없습니다. 0 이들에게는, 오직 정중한 말과 그럴듯한 언변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는 능력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0 이들은 마치 자신들이 유명 배우나 되는 듯이 거들 먹 거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자신들을 초청해 주기를 바라며, 자신들을 높이평가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 외에는, 그들에게는 예수도 없고, 성령도 없고, 성경도 없고, 말씀도 없고, 기도도 없고, 성도들의 휴가나 주님의 재림도 없고, 하늘나라도 없는 것입니다.(4:13.6:10-15)

 

 

 

0 6절에[이들 중에는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어리석은 여인들을 사로잡아 죄들을 짊어지게 하여 여러 가지 정욕으로 끌려가게 하는 자들이 있나니]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대체로 집집마다 방문하는 몰몬교나 여호와의 증인들을 말씀합니다. 0 이들이 활동하는 시간은 주로 낮에 이루어지는데 그 시간은 가정집의 여인들이 홀로 있을 때입니다. 이때 이들이 방문에서 그들의 혼을 절단 내는 것입니다.

 

0 7절에[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는 결코 이를 수 없느니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시대의 사람들은지식을 얻고자 항상 배우지만(12:4), 그러나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사람들의 특징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더불어 참으로무지하다.”는 것입니다.8-9절에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이제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마음이 부패하고 믿음에 관해서는 버림받은 자들이라. 9그러나 그들이 더 이상 나아가지는 못하리니, 이는 그들의 어리석음이 이 두 사람이 처했던 것과 같이 모두에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0 여기에서 말하는 교훈은이 두 사람이 처했던 것과 같이 모두에게 드러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현재 있는 상황을 뛰어 건너 미래의 누군가를 위해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0 그래서 9절에 [그러나 그들이 더 이상 나아가지는 못하리니]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들을 태우기 위해 (3:8) 지금 묶어 두고 계시기 때문입니다.(13:30) 그리고 그들이 그 불타는 시기는 모세가 두 번째로(11:6) 부활하고 난 직 후가 될 것입니다.

 

 

0 10-13절을 읽습니다.[그러나 너는 나의 교리와 생활 방식과 목적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11 박해와 고난, 곧 안티옥과 이코니움과 루스트라에서 내게 일어났던 일들을 온전히 알았거니와, 내가 어떤 박해를 당했을지라도 주께서는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구해 내셨느니라. 12 실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을 것이라.13 악한 사람들과 사기꾼들은 더욱 악해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리라.]

 

0 바울은 분명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디모데도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바울과 적지 않게 생활했었고 선교여행에 동행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의생활 방식, 항상 양심을 따르는 삶이었다는 것입니다.(29:1,9:1). 손수 일했고(18: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 기도했고 일했던 것입니다.(고전9,고후11).

 

0 다시 11절에 [주께서는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구해 내셨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구하셨듯이(6). 다윗(삼상17:34-35). (42) 등을 구하셨듯이 바울도 구하셨습니다. 12절에 [실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나도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을 좋아하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겠다고 마음에 결정했다면 잘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분명한 사실 하나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멸시, 조롱, 업신여김, 증오, 공격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0 왜냐하면, 우리들이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자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자 하는 한, 우리들은 세상과 어울릴 수 없고, 세상을 기뻐하거나 즐거워 할 수 없고 세상과 일치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0 엘리야(왕상18:21) 때부터 바울까지 이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후6:14-18절에서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고 말합니다. 0 왜냐하면, [의가 불의와 관계를 맺을 없고 빛이 어두움과 사귈 수 없고, 그리스도가 벨리알과 조화를 이룰 수 없고,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가 어떤 부분을 같이할 수 없고,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일치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0 그것은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에게서 나와 따로 있고 더러운 것을 만지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영접할 것이며 주께서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이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0 카톨릭 국가에서는 성경을 읽은 사람은 없습니다. 공산국가로서 국민들에게 성경을 보급한 나라는 없습니다.

 

0 그래서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체포되고, 투옥되었으며 채찍에 맞았고, 고문당했으며, 굶주렸고, 매 맞았고, 파산당하여 그 가족들은 거리로 내몰려 죽었습니다. 0 오늘날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믿는 사람들, 행위를 통해 천국을 오게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 진리를 비 진리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들은 그 성경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0 13절에[악한 사람들과 사기꾼들은 더욱 악해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리라]고 말합니다. 이런 작용들은 영의 세계에서 이루어집니다.(14, 살후2). 이러한 일들은 스스로를 속이는 기반 위에서 대부분 이루어집니다. 속이는 것과 관련해서 세 가지 명령이 주어졌는데, 1)[속지 말라](1:16) 2)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요일 3:18.) 3)[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전3:18).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말씀 안에서 살고 빛 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요3:19-20절에 [이것이 정죄라. 즉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 20 악을 행하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며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혹 자기의 행위가 책망 받을까 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0 사람들이 빛을 거부하는 것은 계속 마귀처럼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거부하는 경우 그럴듯한 변명은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바보로 만듭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바보가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했는데 그 옆에 있는 사람의 거짓말이 자기에게로 돌아옵니다. 정작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에게 사랑하는 것처럼 생각하게 만듭니다.

 

 

0 13절에 [더욱 악해져서]라고 말합니다. 이 예언은 마지막 날들에 이루어질 예언입니다.(2). 사람들은 더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나빠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진화론이 가르친 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진화론이 틀렸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은 더 좋게 되고, 더욱 아름답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날이가면 갈수록 더발전적으로퇴보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 저주만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0 14-17절을 읽습니다. [그러나 너는 네가 배운 것과 확신한 것에 꾸준히 거하라. 네가 누구에게서 배웠는가를 알며 15 또 어릴 때부터 네가 성경을 알았으니, 그 성경은 너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지혜롭게 할 수 있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0 14절에 [그러나 너는 네가 배운 것과 확신한 것에 꾸준히 거하라. 네가 누구에게서 배웠는가를 알며]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사람들을 가르칠 때 자신과 자신의 생활방식을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바로 바울 자신의 가르침이 올바르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0 디모데가 바울로부터 배운 것은 올바른 것을 믿어야만 하는 것과, 확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0 그리고 15-16절에[어릴 때부터 네가 성경을 알았으니...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라고 말합니다. 디모데는성경에 의해 양육되었습니다.(15). 그래서 성경은, 우리들을 바르게 세워 주는 것입니다. 0 만약에 잘못된 변개된 성경이라면, 그것은 우리들을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파괴시켜 버리는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0 여기에서 말하는 성경은, 고치고 변개한 그런 성경이 아닙니다. 디모데는 바로 이 성경을 읽었던 것입니다. 바울도 이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이 성경을 읽으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은 수도 없이 고치고 빼고 추가하고 변개해 버린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이 아닙니다.

 

0 15절에 [그 성경은 너로...지혜롭게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우리를 세워 줄 수 있고(20:32). 우리를 거듭나게 해줄 수 있습니다.벧전1:32). 또한 새로운 출생을 가져다 줄 수 있고(1:18) 강건하게 할 수 있습니다.(119:28). 경고를 하기도 하고(19:11), 위로해 주기도 하고(15:4) 권면하기도 합니다.(고전10:11). 참으로 성경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일들을 해 주고 있습니다.

 

 

0 성경은, 사람을 구원받도록 인도할 수 있습니다. 그 성경은, 생명을 주시는 분을 증거 하는데 이분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주시기 때문입니다.(5:39).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기록들에 숨을 불어넣으셨습니다. 그래서 그 기록들은 살아나게 되었습니다.(4:12-13). 15절에[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디모데, 바울, 그리스도, 그래서 행8:32절에 나오는 에디오피아 여왕 칸다케 휘하에서 모든 재정을 담당하는 큰 권세를 지닌 내시가 읽었던 방법입니다.

 

0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것은 바로 1611킹제임스성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킹제임스성경은 1611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고치고 빼고 추가하고 변개하지 않은 거룩한 그 성경으로, 오류가 없고 절대 무오하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가지고 있기를 원하는 말씀들로 이루어진 우리말로 보존해 주신 그 성경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들이 있는 것입니다.

 

0디모데가 가지고 있었듯이 우리도거룩한 성경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들이 있습니다. 0 그리고 우리는 그 말씀대로 믿고 전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 성경대로 믿고 이 성경대로 전하고 이 성경대로 살면서 주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영적인 품위가 있고, 영적 질서가 있으며, 그리스도인으로 좋은 인격을 소유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된 주님의 사역자들로 살다가 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주와 영원히 사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