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후2:3절 말씀입니다.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또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O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또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서는 [그날]즉, [그리스도의 날]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O 그러면 무슨 일들이 이 [그리스도의 날]에 일어나는 것입니까? 바울은 이 날에 일어날 일들에 포함되어 있는 날들로, 여기에는 교회 시대의 끝과, 천년왕국의 시작. 그리고 천년왕국의 끝과, 하나님의 심판을 포함하고, 그리고 여기에 그리스도인들의 휴거와, 그리스도의 심판석과, 예수 그리스도의 혼인식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O 그래서 1-3절의 말씀을 요약하면, 그리스도인들의 휴거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고는 오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배교라는 것은, 한마디로 [믿음을 포기하는 것] [이전에 가졌던 어떤 충성을 포기하는 것], 성경대로 믿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0 그러나 우리는 반듯이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성경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기 않고 성경을 영적 의미로만 해석 하거나, 비유적으로 해석 한다면, 성경은 원래의 의미와는 전연 다른 방향으로 나가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 하나님의 말씀은 크게 변질되어 전혀 다른 말이 되는 것입니다.
O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성경대로 믿지 않고, 성경대로 전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진리를 거짓으로 말하고, 거꾸로 말하고, 삐틀어지게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배도인 것입니다. 이 배교는 1880부터 급속도로 진행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0 그래서 첫째, [배교하는 일]이 먼저 일어나고, 그런 후에 둘째, [그 앞에 우리가 함께 모이는 일], 즉 휴거가 일어나며, 셋째, 그리고 적그리스도는 그 후에 출현하는 것입니다.
O 그런데 문제는, 바로 3절 중간에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고 하는 말씀에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가 [나타날] 때는, 단순히 [죄의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그의 실제 본성 그대로 [멸망의 아들]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0 이 [멸망의 아들]은 누구를 가리킵니까? 계9:11절에 보면, [끝없이 깊은 구렁의 천사]요, 그는 왕이며, 또한 그는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히브리어로 아바돈이며, 헬라어로 그의 이름은 [아폴루온]입니다. 그리고 그의 인간의 이름으로는 이스카리옷 유다입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그 자신의 거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휴거되어 주와 영원히 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