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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모두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이라. ①

박종각 2023. 8. 18. 00:00

 

                                                            살전5:3-7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할 때에, 아이 밴 여인에게 진통이 오듯 갑작스런 멸망이 그들에게 임하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니 그 날이 너희를 도둑같이 덮치지 못하리라. 5 너희는 모두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이라. 우리는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노라.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자. 7이는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기 때문이라.]

 

O 3절에서 바울은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고 말할 때에]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문구는 사실, UN의 표어입니다. 이것은 또, 교황이 항상 속삭이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평안은 반역자 [압살롬]도 항상 외쳤던 말이기도 합니다.

 

O 얼핏 보면 이들은 모두 다 마치, [화평케 하는 자들, 평화의 사도들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에게 속아 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렘6:14절에 [그들이 내 백성의 딸의 상처를 조금 고쳐 주고 말하기를, 화평이라, 화평이라. 하나 거기에는 화평이 없도다.]고 말씀합니다.

 

 

O 그러나 이들에게 화평은 없습니다. 하나같이 세상을 미혹하는 자요, 거짓말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들은 평화의 도구나, 평화를 만들 수 있는 자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화평을 주실 분, 우리에게 평안을 주실 분은 오직 한분, 그것은 바로 주 하나님 이신 것입니다.

 

0 그래서 사45:7절에 [나는 빛도 조성하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만들고 악도 창조하나니 나주는 이 모든 일을 행하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그러므로 평화 운운하면서 떠드는 자들은 이 세상은 미혹하는 자요 거짓말쟁이요 사기꾼들인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UN]을 평화롭게 넘겨받을 받게 될 것입니다. (11:21,24). 그리고 그는 그것을 앞세워 [평화]를 내 세워 수많은 사람들을 처참하게 죽일 것입니다.

 

O 그래서 단8:24절에 [그의 권세가 막강할 것이나 자기 자신의 권세에 의한 것은 아니니 그가 놀랍도록 파괴시킬 것이며 번성할 것이고 마음대로 행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그는 지성소에 앉아 자신을 [하나님]이라 부를 것이며, 그리고 로마 카톨릭에서 사용하는 성경을 손에 들고, 2:14절의 말씀인 [땅 위에는 호의를 가진 자들에게 화평이라]는 구절을 읽어 줄 것입니다.

 

 

0 그러나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고 말할 때에 갑작스런 멸망]이 그들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성경 여러 곳에서 (요엘 2, 63, 25, 24:16-19, 29, 14,19) 예언 된 사건인 것입니다. 바울은 다시 5절에서 [너희는 모두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데살로니가인 들은 [어두움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대 환란을 통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8:12절에 [그때에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라. 오는 사람은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주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 하십니다.그러므로 주님의 빛의 혜택을 받지 않는 사람은 이 땅위에 단 한 사람도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사회적인 빛, 예술과, 학문의 빛, 모든 종교적인 빛, 그리고 그 외의 모든 빛들은, 오직 그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기원된 빛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분만이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선언하셨기 때문입니다.

 

O 그렇습니다. 이 사회를 밝게 하는 모든 아름다운 관습과 제도들을 보면, 그 하나하나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셨던 것들을 토대로 이룩된 것들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생명의 빛 가운데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휴거되어 주와 영원히 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