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14:4-9절입니다.
0 [4 내가 그들의 타락을 치유할 것이요 내가 그들을 마음껏 사랑하리니, 이는 내 분노가 그로부터 돌이켜졌음이니라. 5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이 되리니, 그는 백합같이 자라겠고 그의 뿌리들은 레바논같이 박힐 것이니라. 6 그의 가지들은 퍼질 것이요 그의 아름다움은 올리브 나무 같을 것이요 그의 냄새는 레바논같이 되리라. 7그의 그늘 아래 거하는 자들은 돌아올 것이며, 그들이 곡식같이 되살아나고 포도나무같이 자라리니,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 8 에프라임은 말하기를“내가 우상들과 더 이상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하리라. 내가 그를 듣고 그를 주시하였으니, 나는 푸른 전나무 같도다. 나에게서 네 열매가 얻어지는 도다. 9누가 현명하여 이런 일들을 깨닫겠느냐? 누가 총명하여 그것들을 알겠느냐? 주의 길들은 올바르니 의인이 그 안에서 행하리라. 그러나 범죄자들은 그 길에서 넘어지리로다.]
0 4절에 [내가 그들의 타락을 치유할 것이요 내가 그들을 마음껏 사랑하리니, 이는 내 분노가 그로부터 돌이켜졌음이니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이 회복되는 때 이스라엘은“백합같이”(마6:28) 자랄 것입니다. 0 그들은 레바논의 나무처럼“그의 뿌리들이 박힐 것입니다.”
0 레바논 나무의 향기는(6절), 하나님께서 맡으시는 아주 좋은 향기가 될 것입니다. 창8:21절에 보면, [주께서 그 향기를 맡으시고 주께서 그 마음속으로 말씀하시기를“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상상이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다시는 내가 행한 것과 같이,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죽이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0 그들은 이제 주께 썩은 냄새를 풍기는 자들이 아니라, 주께서 맡으시기에 좋은 향기처럼 그렇게 그들이 주를 섬기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가지가 꺾어져 버려졌던 이스라엘은 마침내“이방인의 시대”가 끝나기는 시점에서, 그들은 주께로 다시 접붙여질 것입니다.
0 그래서 롬11:23절에[또 그들도 믿지 않는 가운데 계속 머물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을 것이니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 접붙이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은“올리브 나무”같을 것입니다. 그들은 다시 향기 발하는 레바론의 백향목 같이 될 것입니다.
0 그래서 6절에 [그의 가지들은 퍼질 것이요 그의 아름다움은 올리브 나무 같을 것이요 그의 냄새는 레바논같이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인은 올리브 나무 그늘 아래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곡식처럼 다시 살아날 것이고 포도나무처럼 성장할 것입니다.
0 그래서 6-7절에 [그의 가지들은 퍼질 것이요 그의 아름다움은 올리브 나무 같을 것이요 그의 냄새는 레바논같이 되리라. 그의 그늘 아래 거하는 자들은 돌아올 것이며, 그들이 곡식같이 되살아나고 포도나무같이 자라리니,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 ]고 말씀합니다.
0 왕상4：25절에 보면[유다와 이스라엘이 솔로몬의 평생 동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각자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서 안전하게 거하였더라.]고 말씀하십니다. 0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고 농부처럼 이들을 돌보실 것이며 세심하게 가꿀 것입니다.
0 그래서 사5:1절에[이제 내가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자에게 노래하리니, 그의 포도원에 관하여 나의 사랑하는 자의 노래를 부르리라.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자는 심히 기름진 산에 포도원을 가졌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암9:15절에[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다 심으리니 그들이 다시는 내가 그들에게 주었던 그들의 땅에서 뽑히지 아니하리라. 주 너의 하나님이 말하노라.]고 말씀하십니다.(사11:1-15)
0 [ 그리고 그때는 마침내 사11:1-15절 같이 될 것입니다. [새의 줄기에서 한 막대기가 나오며 그의 뿌리들에서 한 가지가 자랄 것이라. 2주의 영이 그의 위에 머물리니 지혜와 명철의 영이요, 계획과 능력의 영이며, 지식과 주를 두려워하는 영이라. 3주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그를 속히 명철케 하리니 그는 자기 눈으로 보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귀로 듣는 대로 책망하지도 아니하나, 4가난한 자를 의로 판단하며 세상의 온유한 자를 위해서는 정직으로 책망하리라. 또 그는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고 자기 입술의 호흡으로 악한 자를 죽일 것이라.
0 5 의가 그의 허리띠가 되며, 신실함이 그의 옆구리의 띠가 될 것이니라. 6또한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울 것이요,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하며 어린아이가 그들을 이끌리라. 7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들이 함께 누울 것이요,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으리라. 8또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으리라. 9그들은 나의 모든 거룩한 산에서 해치거나 파괴시키지 않으리니 이는 마치 물들이 바다를 덮음같이 세상이 주의 지식으로 충만할 것임이니라. 10그 날에 이새에게서 한 뿌리가 있어 백성의 깃발로 서리니 이방인들이 그것을 찾을 것이며 그의 머무는 자리가 영화로우리라.
0 11그 날에는 주께서 다시 두 번째로 손을 펴사 남아 있는 그의 백성의 남은 자들을 회복시켜 앗시리아와 이집트와 파드로스와 쿠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의 섬들로부터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그가 민족들을 위하여 한 깃발을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내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땅의 네 모퉁이로부터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함께 모으시리라. 13또한 에프라임의 시기도 떠나가고 유다의 대적들도 끊어질 것이요, 에프라임은 유다를 시기하지 않을 것이며 유다는 에프라임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라. 14그러나 그들은 서쪽을 향하여 필리스티아인들의 어깨를 덮칠 것이요, 그들이 함께 동쪽 사람들을 약탈할 것이며, 그들은 에돔과 모압에 그들의 손을 댈 것이고, 또 암몬의 자손들은 그들에게 복종하리라. 15주께서 이집트 바다의 만을 완전히 멸하실 것이요, 그의 손을 강 위에 흔드시어 그의 막강한 바람을 일으키시고, 그것을 쳐 일곱 갈래로 나뉘게 하시리니 사람들이 신을 적시지 않고 건너가리라.](계20:1-5)]
0 다시 8절에 [에프라임은 말하기를“내가 우상들과 더 이상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하리라. 내가 그를 듣고 그를 주시하였으니, 나는 푸른 전나무 같도다. 나에게서 네 열매가 얻어지는 도다.]라고 말씀합니다. 0 [내가 그를 듣고 ...] 누가 그들을 들으셨다는 것입니까?
0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 에프라임을 들으셨고“그를 주시하셨다.”(8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틀림없이 주께서 그들을 들으셨고 주시하신 것입니다. [나는 푸른 전나무 같도다](8절) 여기“나는”바로 주님을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주님은 자신을 푸른 전나무에 비유합니다.
0 또 하나님은 자신을 요한복음 15장에서 포도나무에 비유하신 사실을 기억하시는 것입니다. [나에게서 네 열매가 얻어지는 도다](8절)실제 열매입니다. 호10:1절에 [이스라엘은 헛된 포도나무라, 그가 자기에게 열매를 내는 도다. 그의 열매가 많을수록 그는 제단의 수를 늘렸으며, 그의 땅이 좋을수록 그들은 형상들을 좋게 만들었도다.]라고 말씀합니다.
0 그러나 열매는 주께로부터 얻어지는 것입니다. 주께서 열매를 맺게 하셔야 우리가 열매를 맺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맺는 열매는 그것은 “육신의 열매”로 썩어질 열매요, 오히려 그 열매로 육신의 죄를 맺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갈5:22)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열매입니다.
0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열매는 우리가 맺는 열매가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맺은 것으로, 우리는 단지 열매를 매달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서 맺게 되는 이 성령의 열매는 바로 주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에게서 네 열매가 얻어 지는 도다](8절)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0 그러나 오늘 날 이 시대 이스라엘이 거둔 열매는 잎사귀밖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마2l:19절에[길가에 있는 한 그루의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 나무에 가셨으나 잎사귀 외에는 아무것도 찾지 못하시자, 그 나무를 향하여 말씀하시기를“이제부터 네게서 영원히 열매가 맺히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니, 그 무화과나무가 곧 말라 버리더라.]고 말씀하십니다.
0 그리고 오늘 날 이 시대 이전에 이스라엘이 거두었던 열매는 모두 다 썩은 열매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7:19-20절에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리라. 20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게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여기 4-8절인 천년왕국에서 이스라엘이 거둘 열매는 생명의 창조주로부터 얻을 열매인 것입니다.
0 9절에 [누가 현명하여 이런 일들을 깨닫겠느냐? 누가 총명하여 그것들을 알겠느냐? 주의 길들은 올바르니 의인이 그 안에서 행하리라. 그러나 범죄자들은 그 길에서 넘어지리로다.]라고 말합니다. [누가 현명하여 이런 일들을 깨닫겠느냐？ 누가 총명하여 그것들을 알겠느냐？] 물론, 이 세상의 통치자들은 아닙니다.0 그래서 고전2:8절에 [이 지혜는 이 세상의 통치자들 가운데서는 아무도 몰랐노라. 만일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는 아니하였으리라.]고 말씀합니다.
0 많은 지혜로운 자,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자, 권력 있는 자는 더구나 아닙니다. 그래서 고전1:26절에 [형제들아, 너희는 너희의 부르심을 보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육신을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않고 권력 있는 자도 많지 않으며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자도 많지 아니하니라.]고 말씀합니다. 0 그렇다고“학식 있는 자”나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도 아닙니다.
0 그래서 눅10:21절에 [바로 그 시간에 예수께서는 영으로 기뻐하시며 말씀하시기를“오 하늘과 땅의 주이신 아버지시여, 이런 일을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기들에게는 나타내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그러하옵니다. 아버지시여, 이는 그렇게 하시는 것이 아버지 보시기에 선함이니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0 예수님께서“기뻐하셨다”고 기록된 유일한 때는 바로 여기뿐입니다.
0 그리고 [주의 길들은 올바르니 의인이 그 안에서 행하리라. 그러나 범죄자들은 그 길에서 넘어지리로다](9절).고 말씀합니다. 범죄자들은 자신들이 무엇에 걸려 넘어 지는지도 모르는 체(마21:44) 같은“길들”에서 계속 넘어질 것입니다.
0 신30:19-20절에 보면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서 너희에 대하여 증거를 삼아 네 앞에 생명과 죽음, 복과 저주를 두었은즉, 그러므로 너와 네 자손이 살려면 생명을 택할지니라. 20 이는 너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고 너로 그분의 음성에 복종하게 하며 또 그분께 밀착하게 하려 함이니, 그분은 너의 생명이시요 네 날들의 기한이시라. 이는 주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시기로 맹세하신 그 땅에서 너로 살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0 하나님의 말씀은“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큰 유익이”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2:7절에 [오 너 야곱의 집이라 불리는 자야, 주의 영이 엄격하시냐? 이것들이 그의 행하심이냐?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내 말이 유익이 되지 아니하겠느냐? ]고 말씀하십니다.
0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전해진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말씀은 내 모든 곳에서 효과적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0 이것이 바로 살아있는 말씀, 능력 있는 말씀이, 내 삶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역사하게 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집에 있는 자동 청소기는, 내가 쉬고 있는 동안에도, 집안 구석구석을 돌고 돌면서 일합니다. 내 몸 안에는 혈액은, 내가자고 있는 동안에도, 내 몸 구석구석을 돌고 돌면서 내 생명을 유지시킵니다.
0 마찬가지로, 내가 믿음으로 받아 드린 살아있는 하나님의 그 말씀은, 내 영과, 내 혼과, 내 몸에서, 그리고 내 삶에서, 그리고 내가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 그 모든 곳들에서 아주 효과적으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 아주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살전2:13절에 [이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들의 말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사실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음이니, 이 말씀이 믿는 너희 가운데서도 효과적으로 역사하느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그래서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요11:40)고 주님은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0 그동안 호세아는 하나님께서 말하라고 하신방법 그대로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전해진 그대로 받아들여진 것입니다. 그리고 전해진 그대로 주의 말씀을 받아 들려지는 자들에게는 그들에게 아주 큰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받아 들려지지 않는 자, 즉, 범죄자들은 계속되는 그들의 길에서 결국 넘어지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0 여러분들은“전해진 그대로의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므로”여러분들의 모든 삶에서 큰 유익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0“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주와 영원히 사시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로 호세아서를 끝났습니다. 이제 예고한 대로
다음 시간부터는 데살로니가전후서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