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11:5-8절말씀입니다.
0 [그가 이집트 땅으로 돌이키지 못할 것이요 앗시리아인이 그의 왕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돌아오기를 거절하였음이라. 6칼이 그의 성읍들에 거하여 그의 빗장들을 소멸하고 그들을 삼키리니, 이는 그들 자신의 계략들 때문이라. 7내 백성이 나에게서 물러서는 경향이 있도다. 비록 그들이 지극히 높으신 분을 불렀으나 그분을 높이는 자는 아무도 없도다. 8 에프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포기하겠느냐?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내어주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같이 만들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스보임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안에서 돌아서서, 내 마음의 돌이킴이 모두 불붙는 도다.]
0 5절에 [그가 이집트 땅으로 돌이키지 못할 것이요 앗시리아인이 그의 왕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돌아오기를 거절하였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말하는“돌이킨다.”라는 말은,“이스라엘”이,“앗시리아”공격을 받자, 구원을 요청하기 위해 이집트로“돌아간다.”는 말입니다.
0 그래서 호7:11절에 [에프라임은 또한 마음 없는 어리석은 비둘기 같으니 그들은 이집트를 부르며 그들은 앗시리아로 가는 도다.]하시면서, 사31:3절에서는[이집트인들은 사람이요,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주께서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쓰러지고 도움을 받는 자도 쓰러지리니 그들이 함께 망하리라.]고 합니다.
0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시작할 때, 당시 이집트의 왕은,“앗시리아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집트 왕은 7년의 극한 가뭄에서 이집트를 구원해 낸 요셉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출1:8절에 [그때 요셉을 모르는 새 왕이 일어나서 이집트를 다스리는데]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대 환란 때도 역시 앗시리아인이 그들을 통치할 것입니다. 이 자가 바로“자기 이름으로”오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0 그래서 요5:43절에 보면 주께서 [ 내가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나 너희가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는도다. 만일 다른 자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영접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5절에서 하나님께서[앗시리아인이 그의 왕이 되리니]라고 말씀 하셨을 때, 이 앗시리아인을“이집트의 홀”과 연관시키셨습니다.“홀”이라고 하는 것은, 항상 왕의 손에 쥐고 있는 왕을 상징하는 것으로 왕의 지휘봉과 같은 것입니다.
0 창49:10절에 [홀이 유다에게서 떠나지 않을 것이며 실로가 오실 때까지 입법자가 그의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니, 그에게 백성의 모임이 있을지어다.]고 말하면서, 에스더 5:2절에 보면 [왕이 왕후 에스더가 뜰에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녀가 왕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으므로 왕이 자기 손에 든 금홀을 내미니 에스더가 가까이 가 금홀의 끝을 만지니라.]고 말합니다.
0 그래서 슼10:11절에 [그가 고난과 함께 바다를 통과하시고 바다의 파도를 치시리니 강의 모든 깊음 들이 마르리라. 앗시리아의 교만이 낮아지고 이집트의 홀이 사라지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그때 대환란 때, 적그리스도는, 이스라엘과, 앗시리아, 그리고 이집트를 통치할 것입니다.
0 사27:12-13절에 보면[그 날에 주께서 강의 수로로부터 이집트의 시내에 이르기까지 격퇴하시리니 그러므로, 오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가 하나씩 모여지리라.13그 날에 큰 나팔이 불려지리니 그러면 앗시리아 땅에서 멸절케 된 자들과 이집트 땅에서 쫓겨난 자들이 와서 예루살렘에 있는 거룩한 산에서 주께 경배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0 다시 6절에[칼이 그의 성읍들에 거하여 그의 빗장들을 소멸하고 그들을 삼키리니, 이는 그들 자신의 계략들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호l0:6절에 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또한 앗시리아로 옮겨져 야렙왕에게 선물로 주어지리니, 에프라임은 수치를 받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자신의 계획을 부끄러워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이때, 이스라엘은,“타락”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물러서 버렸던 것입니다.
0 그래서 7절에 [내 백성이 나에게서 물러서는 경향이 있도다. 비록 그들이 지극히 높으신 분을 불렀으나 그분을 높이는 자는 아무도 없도다.]라고 말씀합니다. 렘3:12절에 [가서, 이 말들을 북쪽을 향하여 선포하여 말하라. 너 타락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분노를 너희에게 내리게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나는 자비하며 분노를 영원히 간직하지 아니할 것임이라. 주가 말하노라.]고 말씀하십니다.
0 [비록 그들이 지극히 높으신 분을 불렀으나](7절)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2절에서[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그들에게서 멀어져서 바알들에게 희생제를 드리며 새긴 형상들에게 분향하였도다.]라고 말씀합니다.
0 그래서 이스라엘백성들은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그들에게서 멀어져서 바알들에게 희생제를 드리며 새긴 형상들에게 분향하는](2절), 문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비록 지극히 높으신 분을 불렀으나, 그러나 그것은 단지 그들의 입에 붙은 것일 뿐, 그들의 마음은 주를 높이는 자는 아무도 없었던 것입니다.
0 딤후3:1-6절의 라오디케아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처럼 이들은 그럴듯한“모양”은 있지만, 그러나 능력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그 무엇인가를“높일 때”그 순간, 우리는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에프라임”은 자신을 높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낮아져야만 했습니다.
0 그래서 호13:1절에 [에프라임이 떨며 말할 때 그가 이스라엘 가운데서 자신을 높였으나, 그가 바알로 범죄 할 때 그는 죽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눅14:11절에서는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자는 낮아질 것이요,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고 말씀하십니다.
0 대환란 동안“앗시리아인”은,“자신을 아주 높게 높일 것입니다.”그래서 살후2:4절에 [그는 대적하는 자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 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0 사도바울은, 주께로부터 받은 계시가 실로 엄청난 것이기 때문에, 그 계시로 인해서“자고하지 않도록”하기 위해(고후12:1-7), 바울은“사탄의 사자”(고후12:7)를 겸손히 견뎌야만 했던 것입니다.
0“모든 이름 위에 높인 이름을 가지고 있는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이름이 높여지기 전에, 먼저 주께서는 낮아질 대로 낮아지셨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낮아질 곳이 없을 때까지 주께서는 낮아지신 것입니다. 심지어 지옥까지(벧전3:19), 그렇게 낮아지셨던 주께서는 비로소 그 이름이 높여지시게 된 것입니다.
0 그래서 빌2:10절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이나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라고 말씀하시면서, 시138:2절에서는 [내가 주의 거룩한 전을 향하여 경배하고 주의 자애하심과 주의 진리를 인하여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크게 하셨음이니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낮이 지나면, 밤이 오는 것이 순리인 것처럼, 하나님을 높이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은 나누어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0 8절에 [에프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포기하겠느냐?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내어주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아드마”같이 만들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스보임”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안에서 돌아서서, 내 마음의 돌이킴이 모두 불붙는 도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호세아를 통해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은, 이 시점으로부터 755년이 지난 뒤에, 눅19:41-42절에서도 그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께서 가까이 오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울며, 42 말씀하시기를“적어도 이 너의 날에 너만이라도 너의 화평에 속한 일들을 알았더라면 좋았으련만! 그러나 이제는 그것들이 너의 눈에서 감추어졌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0 주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그들 때문에 우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11:35-36절에 [예수께서 우시더라. 36그때 유대인들이 말하기를“주님이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어머니처럼 사랑하시고, 또 아버지처럼 사랑 하십니다. 그래서 사66:13절에 [자기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그렇게 너희를 위로하리니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0 그리고 주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아버지 같이 불쌍히 여기시고 가엾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103:13절에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주께서도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주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이 줄 수 없었던, 또 앞으로도 줄 수 없는 참으로 위대하고 놀라운 큰 것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하나님의 선하심”(롬11:22)은, 죄인을 회개하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만들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8절)고 말씀하시는 것은,“아드마와 스보임”은, 소돔과 함께 멸망당한“평지의 성읍들”입니다.(신29:23) 0 다시 [내가 어찌 너를 포기하겠느냐?...](8절)고 말씀합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