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9:8-9절 말씀입니다.
[에프라임의 파수꾼은 내 하나님과 함께하였으나, 선지자는 그의 모든 길에서 새 잡는 자의 덫 같으며 그의 하나님의 집에서 증오를 품었도다. 9그들이 기브아의 날들처럼 스스로를 심히 부패케 하였으므로 그가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죄들을 감찰하시리라. ]
0 본문 8절에 [에프라임의 파수꾼은 내 하나님과 함께하였으나,..]라고 말합니다. [에프라임의 파수꾼은]이라고 말합니다. 요셉이 이집트에서 낳은 두 아들이 있었는데, 첫째는,“므낫세”이고, 둘째 아들이 바로“에프라임”입니다. 그런데 이 둘째 아들인“에프라임”은, 종종,“이스라엘 왕국”전체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사용됩니다.
0 특히 구약 호세아에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에프라임”을,“이스라엘을 위한 파수꾼”으로 세운 것입니다. 파수꾼들의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파수꾼은 두 눈을 부름 뜨고 수상하게 움직이는 모든 것들을 살펴야 합니다. 그러다가 적이 쳐들어올 때는 즉시 나팔을 불어서 사람들에게 경고를 줘야 합니다. 마치 충성스런 개가 사정없이 짖어대므로 침입자가 접근하는 것을 알리는 것과 같았습니다.
0 그래서 겔33:2-4절에 [인자야, 네 백성의 자손들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말하라. 내가 한 땅에 칼을 가져올 때 그 땅의 백성이 그들의 지경에서 한 사람을 택하여 그들의 파수꾼으로 세워 3 그가 칼이 그 땅에 임하는 것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였는데 4 누구든지 나팔 소리를 듣고 경고를 취하지 아니하여 그 칼이 그에게 임하여 그를 제거하였으면 그의 피는 그 자신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0 그런데 이러한 충성스런 개들이 짖지 못하는 벙어리 개들로 변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사56:10절에 [그의 파수꾼들은 눈멀었고, 그들은 모두 무지하며, 그들은 모두 말 못하는 개들이니 그들이 짖지를 못하며 잠자고 눕고 졸기를 좋아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0 그렇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짖을 줄을 모르는 것입니다.
0 지금 적군들이 무서운 기세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무서운 도둑떼들이 물밀 듯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들이 홍수처럼 밀러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해서 단 한마디라도 말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는 그들은 쓸데없는 일에만 지금 정신이 팔려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이제 더 이상 마귀와 싸우지 않기로 맹세하고, 마귀와 사이좋게 지내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0 이들은 9절에서 말하는 것처럼“기브아의 날들처럼 스스로를 심히 부패케”하였습니다.“기브아”는 마치 소돔성의 사람들처럼 동성연애자들이었습니다.(판19:12-22) 그리고 이들의 타락은 밤이든 낮이듯 가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도덕적으로 극히 타락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종교적 간음 자들에게“권리”와“지유”를 주기 위해서 그들을 대신해서 투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0 이들은, 일 안하고 놀 수 있는 권리와, 불평할 수 있는 권리와, 죄와 더불어 살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죄질 수 있는 권리와 동성연애 할 권리, 그리고 하나님을 반항하고 반발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며 목숨을 내걸 투쟁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0 지금 여기서는 하나님께서 출애굽기부터 여호수아까지 구약 역사를 회상하시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은 누가 어떻게 생각하든지 관계없이 그들은 광야에서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습니다. 그래서 신32:14절에 [소의 버터와 양의 젖과 어린양들의 기름과 바산에서 기르는 숫양들과 염소들과 기름진 밀알로 먹이셨으며, 또 너는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도다.]라고 말씀합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