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히8:8절입니다.
[그들에게서 허물을 발견하고 그가 말씀하시기를 “보라, 그 날들이 오리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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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8절에서 [보라 그 날들이 오리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여기 [그날들]이라고 말씀 하시는 바로 [그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실 때를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렘31:34절에 [그러면 그들은 각기 자기 이웃과 각기 자기 형제에게 말하기를 [주를 알라.]고 더 이상 가르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 모두가, 즉 그들 가운데 작은 자로부터 큰 자에 이르기까지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요, 내가 그들의 죄악을 용서할 것이며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아니할 것임이라. 주가 말하노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지금은 유대인들의 죄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O 그들의 죄가 없어지는 때는, 그들이 대 환란을 겪은 이후 천년왕국에서 비로써 지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또한 이때는 예수님께서 실제적인 땅의 보좌에 앉아 눈에 보이도록 다스리시기 때문에 아무도 [주를 알라]고 가르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는 구원의 계획이나, 복음이나 그 외의 주님에 대해 가르치는 모든 예언들은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O 11절을 읽어 봅시다. [그들이 자기 이웃이나 형제에게 일일이 가르쳐 주를 알라고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에 이르기 까지 다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 이것은 주께서 재림과 더불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임하시는 그때에 이스라엘 민족과 이 [새 언약]을 맺으시게 되는 것입니다.
0 그러므로 히브리서 8장에서 말하는 이 새 언약은, 오직 아브라함의 육신적인 자손들인 유대인들, 그것도 환란을 통과한 유대인들과 맺어지는 언약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 유대인들은 민족적으로 완전하게 회복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미래에 이스라엘이 회복되어 새 언약을 맺게 되는 것을, 하나의 [신비]라고 말씀 하시면서 롬11:25-27절에서 [형제들아,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 가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차기까지는 이스라엘의 일부가 완고 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반역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져 나갔지만, 그러나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스라엘의 [일부]가 완고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결국은 온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