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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고 견고한 소망이라.

박종각 2022. 8. 1. 00:00

                                         확실하고 견고한 소망이라.

                                               히6:19-20절입니다.

 

[우리가 이 소망을 혼의 닻같이 가졌으니 확실하고 견고한 소망이라. 이로써 우리 혼이 휘장 안에 있는 곳으로 들어가나니 20선두주자이신 예수께서도 우리를 위하여 그곳으로 들어가시어 멜키세덱의 계열에 따른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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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19절에[우리가 이 소망을 혼의 닻같이 가졌으니, 확실하고 견고한 소망이라. 이로써 우리 혼이 휘장 안에서 그 안으로 들어가나니]. 여기[우리의 혼이 휘장 안으로 들어가나니]라고 말씀 하시는데 우리의 혼이 들어가는 이[휘장], 바로 셋째 하늘에 있는 휘장을 말합니다.

 

O 그래서 20절에 [우리의 대제사장이며, 우리의 선두주자이신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우리 보다 앞서 그곳으로 들어가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보다 앞서 들어가신 [그곳],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 바로 그 셋째 하늘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오직 셋째 하늘에 가 계신 분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소망의 닻]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닻이라고 하는 것은, 배를 정박시킬 때 사용하는 기구입니다.

 

O 배가 다른 곳으로 떠내려가지 않도록 밧줄 끝이나, 쇠사슬 끝에 큰 쇠갈고리를 달아 그것을 바다에 던져 넣습니다. 그러면, 그 갈고리가 바다 밑에 박혀서 바다위에 떠 있는 배를 고정시켜줌으로 배가 다른 곳으로 떠내려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가지고 있는 [소망의 닻] 역시, 아무리 폭풍이 몰아치고, 파도가 몰아쳐도 그런 것들로 인해, 침몰하거나 떠내려가거나 파멸하지 않는 것입니다.

 

 

 

O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는 소망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보다 앞서 올라가신 우리의 대제사장께서 다시 오셔서, 그분께서 계신 그 [휘장] 너머로, 우리를 데리고 가실 것이라는 소망인 것입니다. O 그래서 요14:1-3절에서 주님은 [나는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러 가노라.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그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그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소망을 가지고, 다시 오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그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소망을 [복된 소망]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딛2:13절에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라고 하십니다. O 그래서 우리는 지금 우리의 주인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O 언젠가 T.V를 보니까, 백구도 자기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백구는 집에서 기르는 개 이름입니다. 이 백구는 종종 자기 주인과 함께 집 근처 뚝 방으로 운동을 하러 나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마당에서 놀던 이 백구가 주인집 대문이 열려진 것을 보고 밖으로 뛰쳐나가 버렸습니다. O 그 날로 이 백구는 자기 주인집을 찾아오지 못했습니다. 백구가 자기 주인집으로 찾아오지 못한 것은, 그 근처에 있는 집들이 모두 비슷비슷해서, 어느 집이 자기 주인집 인지를 분별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O 마찬가지로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진리를 찾기를 원하나 그러나 그 말이, 그 말 같고, 그 말이 그 말 같아서 어떤 것이 참 진리인지를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고, 부질없이 인간들이 퍼트리는 입소문을 따르거나, 아무 곳이나 자기 눈에 좋게 보이는 곳에 그냥 눌러 앉아 허무한 종교인으로 일생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는 것입니다.

 

O 자기 주인집을 찾아 헤매다가 찾지 못한 이 백구는, 결국 주인이 혹 그곳으로 오실지 모른 다는 생각에 종종 자기 주인과 함께 운동을 하러 다니던 그 뚝 방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주인을 기다리기 시작합니다. 백구는 그곳을 떠나지 않고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을 계속 기다립니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주인은 오시지 않고, 세월만 지나갑니다. 그리고 계절이 바뀌어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주인은 여전히 나타나지 않습니다.

 

O 그래도 백구는 그 뚝방을 떠나지 않습니다. 비가 오면, 그 비를 몸으로 다 맞고, 눈이 오면, 그 눈을 다 맞으며, 바람이 불고 태풍이 불면, 온 몸으로 그것들을 막아 견디어 내면서 그곳에서 백구는 주인을 기다립니다. 보다 못한 사람들이 동물 보호협회에 연락을 해서 이 백구를 구조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O 그러자 그곳 사람들이 와서 그 뚝방을 떠나지 않으려고 이리저리 피해 도망 다니는 백구를 가까스로 붙잡아서 보호소에 데리고 왔습니다. O 그러나 이 백구는 밥만 먹으면 보호소 안에서 제일 높은 나무 상자에 올라가서 내려오지도 않고, 하루 종일 보호소 밖, 저 먼 산만을 바라보며, 자신의 주인이 오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O 이 방송이 나가자, 자기도 백구를 잊어버렸다고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몰려와서 이 백구이름을 부르지만, 그러나 이 백구는 오히려 이 사람들을 향해 으르렁 거리며 물어뜯을 듯이 사납게 대합니다. 그러던 사이 그 추운 겨울이 지나고 마침내 봄이 왔습니다.

 

O 그런데 그 봄, 어느 날, 백발이 성성한 한 노인이 보호소 사무실로 찾아왔습니다. 백구를 찾으러 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노인이 그 보호소로 들어서자마자, 저 멀리서도 이 백구는 한 눈에 자기 주인을 알아보고 달려와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땅 바닥에 딩굴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날 리가 났습니다. 백구는 그 봄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기 주인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봄은 성도들의 휴거의 계절입니다.

 

 

 

O 그래서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봄의 계절에 우리의 주인이신 그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봄이 어느 봄인지, 혹 금년의 봄인지, 혹은 7-8년후의 봄인지 잘 알지 못하지만, 그러나 분명히 어느 봄날에 우리는 들림 받게 될 것입니다. 이 백구는 아무도 없는 뚝 방에서, 홀로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기나긴 세월동안 주인을 고대하며 기다렸던 것입니다. 모진 비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몰아치는 그 겨울에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주인을 기다리던 백구였습니다.

 

O 자신이 어디에 있든지, 어디로 가든지 주인을 기다리는 백구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호소에 가서도 밥만 먹으면 곧 바로 높은 데로 올라가서 고개를 쳐들고, 보호소 밖, 저 하늘을 바라보면서 내 주인은 언제 오시는가, 주인만을 기다리던 것입니다.

 

O 보호소 안에는 주인을 잃어버린 수많은 종류의 개들로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개들의 관심사는 오직 먹을 것뿐이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먹을 것만을 달라고 소리 지르며, 자신들의 영역 싸움이나 하고 있었지, 자신의 주인을 기다리는 개는 오직 백구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백구는 마침내 자신의 주인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0 그리고 나머지 모든 개들은, 결국 안락사를 당하게 되어 비참한 생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와서 너희를 내게로 데리고 가서 내가 있는 그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그렇습니다. 주인은 와서 마침내 백구를 데리러 온 것입니다. 물론, 백구가 충성스럽고 이쁜 짓만 했기 때문에 주인이 데리러 온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 백구는 아주 나쁜 버릇이 있어 매일 주인집 마당을 파헤쳐 놓기 때문에 주인을 아주 피곤하게 만드는 그런 개였습니다.

 

O 이런 성가시고 말썽꾸러기 백구를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고, 주인은 무엇 하러 백구를 찾으러 왔을까? 그것은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미우나, 고우나 백구는 주인의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O 주님은 왜, 우리를 데리려 오시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는 주님의 것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소유물입니다. 주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아주 소중한 주님의 재산입니다. 그래서 고전3:23절에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말씀 하시면서 롬14:8절에서는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주의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O , 우리가 주님의 것입니까? 그것은 주께서 우리를 자신의 피로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행20:28절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게 하셨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또 계5:9절에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가 잘났든 못났든, 우리가 착하든, 말썽꾸러기든 간에, 아무 상관없이 주님은 주님의 것들을, 이 대 환란의 고통에 그대로 놔 두실수가 없기 때문에, 환난이 일어나기 전에 우리를 데리려 오시는 것입니다. 사실, 주인집 온 마당을 다 파 헤쳐 놨으니, 백구도 자기 주인에게 꽤나 혼나고, 매도 많이 맞았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 백구는 그토록 주인을 기다렸을까? 하는 것입니다.

 

O 그런데 혹 우리 중에, 우리의 주인 되신 그분께 매를 맞아보신 분이 계십니까? 아닙니다. 우리가 그분께 매 맞은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죽도록 맞으셨습니다. 그래서 사53:5절에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O , 그분께서 우리에게 저주하시는 것을 들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O 그래서 갈3:13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셔서]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다면 그분께서 우리에게 멸시를 하고, 고통을 주셨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멸시를 받고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사53:3절에 [그는 사람들에게서 멸시받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이라. 우리가 우리의 얼굴을 그로부터 숨긴 것같이 그는 멸시받았고 우리는 그를 존중하지 아니하였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렇다면, 그분께서 우리에게 너는 나대신 내 질고를 지고 내 슬픔을 당하라고 하셨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그분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사53:4절에 [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렇다면, 그분께서 우리에게 너는 나대신 왕따를 당해 보라고 하셨습니까?

 

O 아닙니다. 오히려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왕따를 당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해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53:3절에 [그는 사람들에게서 멸시받고 거부되었으며 우리가 우리의 얼굴을 그로부터 숨긴 것같이 그는 멸시받았고 우리는 그를 존중하지 아니하였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렇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해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분께서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습니다. 이렇게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해 온갖 고초를 당하시며, 우리를 위해서 저주를 받으시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 그분께서는 다시 부활하신 것입니다.

 

 

 

O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내가 곧 가마, 나를 기다려라. 내가 곧 오리라,]고 말씀 하시면서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눅12:40절에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오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러나 참으로 슬픔일은 어찌 된 일인지, 짐승일지라도 백구는 자기 주인을 기다리는데, 그의 종들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자신의 주인을 기다리지 않는 것입니다.

 

O 오히려 그분이 오시려면 아직도 멀었다고 말하며 그분이 오시는 것을 싫어하고, 그분이 오신다는 것을 말하면, 그들은 과도히 신경질 적인 반응을 나타내며 주를 기다리는 자들에게 행패를 부립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쓸데없이 이 세상에 그들의 힘을 과시하면서, 온갖 세상일에 간섭하기를 좋아하면서 정부와 통치자에게 협박을 가하고, 세상의 악한 자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앉아 먹고 마시며 놀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분명 악한 종들인 것입니다.

 

O 그래서 주께서는 마24:48-51절에서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만일 악한 종이 속으로 말하기를, 내 주인이 오시는 것이 늦어지리라. 자기 동료 종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주정뱅이들과 함께 먹고 마신다면, 종이 예기치 아니한 날 그 종의 주인이 오리니 위선자들과 함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O 그렇습니다. 오늘 날, 우리 주변에는 뻔뻔스럽게도 자신이 주의 종이라고, 자신이 목사라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자기 주인을 기다리지도 않는, 백구라고 하는 []보다 못한 자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고난주일, 부활주일, 크리스마스 날, 이날, 저 날, 각가지의 날들을 먹이며, 십자가가 어떻고, 부활이 어떻고, 이 땅에 오신 구주가 어떻고, 입으로는 잘도 조잘대면서도, 그러나 [내가 다시 오겠다, 내가 속히 오겠다고 말씀하시며, 깨어 기다리라]고 말씀 하신 그 주님의 말씀은, 들은 척도 안하면서 딴 짓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 이 순간들이 너무 좋고 행복해서 불로초라고 구해먹고는 이대로 천년 만년지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주인을 아주 오래전에 잊어버린 자들입니다.

 

0 이들은 아직도 주께서 자신과 함께하고 있는 줄로 착각했던 삼손처럼, 그리고 [주의 영이 나로부터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시더냐]고 화를 내면서 오히려 선지자의 미카야의 빰을 치던, 400명의 거짓 선지자들처럼, 그들은 매 주마다, 떠들썩하게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혀 바닥 돌아가는 대로 짓 꺼리고 있는 아둔하고, 어리석고, 무능하며, 눈멀고 ,귀먹는 자신들의 배만 채우기는 악한 거짓 종들인 것입니다. 이들은 그럴듯하게 교회하나 지어 놓으면, 성공한 목사요, 송사리 떼처럼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을, 잔 득, 끌어다 앉혀놓으면, 훌륭한 목사가 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입니다.

 

O 그러나 복된 소망을 가지고, 주를 기다리는 자는 반드시 주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주를 기다리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7년 환란 오기 전, 어느 봄날에 휴거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오시거나, 말거나 나는 아무 상관없다는 듯이, 이 세상을 소망하고 사는 사람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과 고통의 그 스릴을 마음껏 만끽하면서 이 땅에 남아 있을지라도, 그러나 대광의 여러분들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는 [확실하고 견고한 소망]을 든든히 부여잡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구령사역, 그 혼을 이기어 오는 그 선한 일에 최선을 다하다가, 우리 주님께서 공중으로 내려오실 때, 그 곳으로 이끌려 올라가 주님을 맞이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